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8 13:24:08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에디 알바레즈,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UFC 200 다니엘 코미어 vs 앤더슨 실바 확정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39191

UFC 이전까지 벨라토르를 비롯한 4개 단체에서 무려 여섯 개의 라이트급 및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던 에디 알바레즈가 대기만성형 챔피언인 하파엘 도스 안요스마저 무너뜨리며 새로운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저도 하이라이트만 잠깐 봤는데 1라운드 중후반의 약 3분여 정도에 벌어진 공방전에서 오른손 훅 이후 휘청거렸고, 그 이후 연타가 제대로 들어간 것이 결정적 장면이었던 것 같군요.

도스 안요스는 플라잉 니킥까지 맞으면서도 오히려 알바레즈를 상대로 상위 포지션을 잡는 등 버텨보려고 애를 썼지만, 이미 그로기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허브 딘 심판이 손을 내젓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40367

그리고 백사장님은 존 존스의 약물복용으로 상대를 잃어 버린 다니엘 코미어에게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와의 경기를 주선하여 확정시켰습니다. 이 매치업은 좀 뜻밖인데요.;; 코미어 대 실바의 경기는 5분 3라운드, 라이트헤비급 경기로 치러집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08 13:40
수정 아이콘
실바옹 퇴직금 챙겨주는 거 아닐까요?
어리버리
16/07/08 14:25
수정 아이콘
[앤실은 경기 매치업과 전혀 관련없이 아이들과 라스베가스에 와서 몰도 가고 그랬는데, 걸려들었다고 합니다.]
애들하고 라스베가스 놀러왔다가 경기 뛰게 된 앤실;; UFC 경기도 보고 카지노도 하고, 애들한테 봉사좀 하려고 했는데 와서 경기 뛰게 되었군요 크크.
[PS4]왕컵닭
16/07/08 15:15
수정 아이콘
육아가 이렇게 무서운 걸까요...
FloorJansen
16/07/08 14:44
수정 아이콘
브호동의 입장 곡이 덥덥이에서 쓰던 곡을 쓴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wish buRn
16/07/08 14:47
수정 아이콘
맷값이어도,200대회 메인이벤트 맷값이라면 짭짤하겠죠?
만에 하나 앤실이 잡는다면 정말 개족보되네요 크크
어리버리
16/07/08 15:28
수정 아이콘
경기 이기면 바로 미들급 챔피언 비스핑이랑 붙여준다고 했다네요. 알바하면서 돈도 벌고, 혹시나 이기면 챔피언전도 보장되고 크크. 맷값치고는 짭짤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170 [일반] 정운호가 쏘아올린 작은공 [30] Into The colon8838 16/10/26 8838 2
68110 [일반] [다이어트] 1일1식 [23] The Special One10075 16/10/24 10075 1
68025 [일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파면 불복 소청심사 기각 [43] The xian7154 16/10/18 7154 8
67750 [일반] 최근 현기차에 관련된 이슈들 [117] The Special One14200 16/09/29 14200 6
67670 [일반] 갑자기 화제가 된 '15학번 권정훈 선배' [60] The xian15269 16/09/23 15269 13
67572 [일반] [KBO] 이승엽. 한·일통산 600호 홈런 달성 [19] The xian5643 16/09/14 5643 3
67537 [일반] 또 다시 갤럭시 노트 폭발 사고/삼성전자 주가 하락 [20] The xian8865 16/09/12 8865 0
67182 [일반] 외롭다 [36] The Special One6229 16/08/23 6229 24
67022 [일반] [야구] 넥센 히어로즈 남궁종환 단장. 28억 횡령 혐의 확인 [25] The xian10162 16/08/16 10162 0
66822 [일반] 혹사당한 주인에게 혹사당한 스마트폰이 정신줄을 놓은 이야기 [4] The xian7047 16/08/06 7047 5
66758 [일반] [KBO] 두산 정재훈 부상 소식 / 김지용 괜찮으려나? [5] The xian4359 16/08/04 4359 0
66625 [일반] JTBC가 우리에게 선사한 빅 엿 [61] The Special One12584 16/07/28 12584 13
66538 [일반] 일년에 두 번 근로의욕이 상승하는 원더 페스티벌이 바로 오늘입니다. [14] The xian6775 16/07/24 6775 0
66454 [일반] [UFC] 약쟁이 하나. 약쟁이 둘. 피해자 [17] The xian7976 16/07/21 7976 0
66302 [일반] 교육부가 망언 및 인종차별 발언을 한 정책기획관에 대해 파면 요구 결정을 했습니다. [81] The xian11184 16/07/12 11184 1
66273 [일반] 또 다시 일어난 군 내 가혹행위 문제 -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참아라? [25] The xian6059 16/07/10 6059 9
66223 [일반] 에디 알바레즈,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UFC 200 다니엘 코미어 vs 앤더슨 실바 확정 [6] The xian4306 16/07/08 4306 0
66204 [일반] 매트리스 해외직구 후기 [43] The Special One26285 16/07/07 26285 14
66193 [일반] 곡성에 대한 불온한 가정들. (몇몇 스포 포함) [18] The3j10651 16/07/07 10651 6
66103 [일반] 결과적으로. 대한체육회는 박태환의 리우행을 오히려 열어 준 꼴이 되었습니다. [72] The xian14185 16/07/02 14185 11
66075 [일반] [KBO]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 금지약물 적발? [54] The xian8841 16/06/30 8841 0
65942 [일반] [UFC/복싱] 한국 복싱 올림픽 좌절 위기/필 브룩스/표도르 vs 말도나도/GSP [5] The xian4149 16/06/24 4149 0
65908 [일반] [KBO] 김강민-류제국, 제재금 300만원, 봉사활동 120시간 제재 [14] The xian5415 16/06/23 54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