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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9 14:42:47
Name aurelius
Subject [일반] 과연 무함마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종교인인가?
가만보면 무함마드의 삶은 끊임없는 전쟁의 삶이었습니다.

다른 종교의 선지자들이 설교와 전도에 헌신했다면, 그는 칼과 군대로 그의 종교를 전파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메디나 유대인들에 대한 학살입니다. 

서기 627년, 바누 쿠라이자(Banu Qurayza) 침공을 성공적으로 마친 무함마드는 끝까지 저항했던 이들 중 600명~900명을 참수하는 것을 허용했고 순니파의 기록물인 하디트(Hadith)에서는 그 도시의 모든 남성을 처형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서기 700년 경의 이슬람 역사가 이븐 이샤(Ibn Ishaq)도 무함마드가 메디나의 유대인들 모두 참수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처가 이러한 살상을 허가했을까요? 아니면 예수가 이러한 학살을 허용했을까요?

무함마드는 군사지도자이자 정치지도자였지 결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태조왕건이나 태조 이성계 같은 존재이지 사도 베드로나 예수 같은 존재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슬람에서 그는 신성불가침입니다. 그를 욕하는 것만으로도 테러의 대상이 되죠. 

그의 행적은 지극히 세속적이었음에도(부족규합, 군사적 팽창, 법치의 확립 등) 그의 삶은 신성화되었습니다. 

예수가 살았던 시대로 보자면 그는 바라바(유대인 민족해방전사) 같은 존재였고, 요즘으로 치자면 체게바라 같은 사람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들은 훌륭한 정치지도자일 수는 있겠으나 결코 성인(聖人)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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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용 에탄올
15/11/19 14:49
수정 아이콘
제정분리가 이루어지기 이전 시기에 살았던 것을 고려하면 현재 시점에서 지극히 세속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일들이 지극히 종교적인 일이니까요. 당장 부처가 살았던 동네에 '전륜성왕'같은 물건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지요.
특히 행적 부분은 유대교에서 그리던 '구세주'에 걸맞는 양반이기도 합니다. 그 양반이 살던 당대에는 나름 선진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었고요.
몇년 몇십년 몇세기도 아니고 무려 1000년 이상 업데이트가 없었다는게 문제죠....
aurelius
15/11/19 14:57
수정 아이콘
이슬람의 근본적 문제는 유대교의 경직성과 폐쇄성과 기독교의 보편주의와 묘하게 결합됐다는 것에 있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무함마드가 영감을 얻은 것은 당시 중동에 존재했던 유대교와 기독교의 교리를 일부 흡수한 것이기도 하고요. 유대교의 성인의 경우 분명 정복군주인 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유대교 신앙을 보편화/확장하고자 하진 않았습니다. 반대로 기독교의 경우, 기독교 성인들은 속세와 완전히 단절된 사람들이었으나 기독교 이념은 항상 세계보편주의를 향했죠. 이런 모습이 혼재된 것이 이슬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5/11/19 15:00
수정 아이콘
이슬람을 국교로 굴렸던 나라들이 등따시고 배부를 때는 온건한(...)경향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해당 동네가 등따시고 배불러지면 현재와 같은 문제는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업데이트를 해서 갱신을 좀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15/11/19 14:51
수정 아이콘
종교인이 뭔가요?

무함마드는 이슬람의 선지자에 불과하지 우상이 아닌데요.
aurelius
15/11/19 14:53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종교인은 속세를 초월하여 인간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존재이나, 무함마드는 정치운동가, 정복군주, 다른 이들의 시각에서 보면 학살자였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5/11/19 14:55
수정 아이콘
예수보다는 모세와 가깝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 합니다.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5/11/19 14:56
수정 아이콘
뭐 여기서도 반박을 들을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슬람 교는 창시자나 경전이나 종교의 무력집행을 인정하고 있는 이상 존재하는 동안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1000 명이 있으면 100 명이, 100 명이 있으면 10 명이, 10 명이 있으면 1 명이 극단주의자/테러리스트가 될 수 밖에 없는 종교이고, 극단주의자들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구조 자체에 있으며 이슬람이 사라져야만 이 문제들이 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주류/다수 종교 중 가장 유해한 종교라 생각하네요.
소독용 에탄올
15/11/19 14:58
수정 아이콘
다수종교에는 주체사상(...) 같은 괴랄한 물건도 들어있는지라 이슬람이 '가장' 유해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5/11/19 15:01
수정 아이콘
주체사상이 종교라는 건 뭐 저도 인정하지만 유해도는 여전히 이슬람을 더 위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뭐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제 의견일 뿐이니까요.
소독용 에탄올
15/11/19 15:10
수정 아이콘
양적비교를 한다면 이슬람이 우위에 있을 수 있긴 합니다. 규모 면에서 자릿수가 두개정도 차이가 나니까요.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5/11/19 15:14
수정 아이콘
예 그것때문에 더 우위로 두긴 했습니다. 더 다수의 인간을 후진적인 체계 안에 머물게 하고 있다 생각해서요. 뭐 명확한 근거는 없으니, 주체사상이 더 해롭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딱히 반론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분들 의견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Fanatic[Jin]
15/11/19 14: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돌 나무같은것도 신앙의 대상이 되고...

심지어 지금 살아있는 사람도 신앙의 대상이 되는 재미진 세상에서...무함마드정도야...라는 생각고 들어요.

꼭 성인이어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한쓰우와와
15/11/19 15:16
수정 아이콘
이슬람이 불교냐 기독교에 비해서 빠른 성장을 보인데에는 글에서 말씀하신 면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대에 맞추어 변화해야 할 구체적인 사회적 규범이나 제도가
위에서 말씀하신 면 때문에 경전에 포함되어 버리면서,
시대의 변화에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이 더 줄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Judas Pain
15/11/19 15:42
수정 아이콘
제정분리가 안되도 종교인이냐고 묻는다면 전 그렇다고 답하겠습니다.
제정분리를 현실적으로 만드는 세속주의는 근대적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유대교의 모세나 가톨릭의 교황, 미국의 몰몬교와 조선의 동학의 경로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옵니다.

다만 아브라함의 하나님, 특히 이슬람은 유난히 제정분리가 어려운 종교고, 이건 교조 무함마드가 기원후의 대다수 교조와 달리 1대에서 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을 모두 잡은 전통 때문인 건 맞겠지요.

유대의 메시아는 정치적 지도자이기도 하죠. 유대의 메시아를 자처한 예수가 처참하게 실패하지 않고 유대 다수에서 메시아로 받들어질 정도로 세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공인 받았다면, 좋든 싫든 성전에서 상인들에게 채찍을 휘두르며 뒤엎은 것 이상의 폭력적 결단과 함께 유대부족들+a 대한 정치적 규합을 하고서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는 자신의 말을 로마 상대로 증명해야 했을 겁니다.
하심군
15/11/19 15:48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함마드보다는 이슬람을 찬탈 (...)한 우마미야가 지금의 이슬람의 성향을 정립했다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요.
Judas Pain
15/11/19 16:07
수정 아이콘
호오.. 요새 이슬람이 정말 뜨거운데 하심님께서 이슬람의 경로를 한 번 글로 정리해 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그렇고 다들 관심이 많을 거예요.
하심군
15/11/19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쥬다스 페인님 이상의 지식은 없을거 같은데요. 제가 알고 있는 것도 그알싫외에 단편적으로 얻은 것 외에는 없어서요. 심지어 우마이야의 이름도 틀렸잖아요?(...)
Judas Pain
15/11/19 16:35
수정 아이콘
그정도 오타는 누구라도 나는 법(...)
아무래도 저보다는 정리가 잘 되어 있으실거예요. 하지만 글을 쓰는 건 내켜야 하니까요. 언제가/어쩌면으로 하겠습니다.

이슬람은 방대해서 얼마나 알아야 할지 고민이지만 우리 시대엔 아무래도 그냥 넘어갈 순 없게 된거 같네요.
불판배달러
15/11/19 16:06
수정 아이콘
예수=야훼 라니까 갓수님도 사람 좀 끔살하시지 않았니 시프요.
하심군
15/11/19 16:08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을 해보니 무함마드가 과연 성공한 종교인인지는 의문이네요. 그가 관철 시킨 건 하루에 다섯번 신에게 경배하는등의 형식 뿐이고 그가 주장했던 가치는 정통성마저 이어지지 않고 있으니까요.
세인트
15/11/19 17:2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사후 바로 그 다음날? 인가 부터 자식 VS 제자 싸움이 나서 지금까지도...
아랫사람 관리를 워떻게 한겨...
하심군
15/11/19 17:35
수정 아이콘
처(...)와 사촌동생(.....)의 싸움인데 사실 처라고 부르고 후계자에 가까운 아이샤도 좀 우마이야에게 이용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결국 우마이야가 무함마드의 이슬람을 좌절시킨 장본인이죠.
세인트
15/11/19 17:38
수정 아이콘
하긴, 제가 기억이 좀 혼선이 있어서 다시 찾아보니 그게 맞네요.
아무튼 제 생각에도 무함마드는 난 사람은 난 사람인데 성공한 '종교인' 이냐 라면 글쎄요 입니다.
반짝 성공한 하지만 그 반짝이 엄청나게 강렬했던 군주 정도의 느낌?
하심군
15/11/19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군주라기보다는 오히려 혁명가에 가까웠다는 느낌이예요. 거대 상업도시였던 메카의 거지로 태어나서 연상의 여상인과 결혼한 특이한 경력으로 인해 좀 개인적인 동기이긴 하지만 여성의 권리를 많이 보호해주려 했고 기부를 의무적으로 정하는 등의 복지 역시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주위의 가문이 받아들이기 쉽도록 종교의 교리를 느슨하게 했죠. 다만 결국 그런 혁명들이 대부분 실패했다는 거? 그래도 심각하게 망가진 건 여성인권정도밖에 없긴 합니다.
세인트
15/11/19 17:46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arq.Gstar
15/11/19 16:45
수정 아이콘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하나님이니까 뭐 인류를 쓸어버린것에 비하면 매우 양반인데요;;;;
구름위의산책
15/11/19 17:20
수정 아이콘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같은 신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유일신에 하나님과 알라는 같은 신을 뜻하지요...
그래서 예수를 선지자라고 하고 무함마드는 마지막 선지자이자 알라의 대변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대교의 관점에서는 크리스트교도 용납하지 않는데 이슬람교를 용납할리가 없고 그래서 일부러 싹 죽인 건 아닌지 생각이 되네요...
이슬람은 신앙공동체 움마를 만드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공동체에 속하지 않으면 배제시키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래서 메디나를 신정도시로 만들고 다시 메카를 정복해서 마찬가지로 전파하고 안믿으면 배제시키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이후 지도자들은 이슬람교를 토대로 종교를 정복수단으로 삼아서 그런거지 전파가 목적이 아닌 전리품이 목적이지요...
정복지에 지즈야(인두세)를 징수한 것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종교를 믿으면 이슬람 공동체에 속하기 때문에 면제가 되는거고요... 위 댓글처럼 우마이야 가문부터는 확실히 편협한 민족주의를 추구하고 그때부터 변질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심군
15/11/19 17:32
수정 아이콘
이게 정확하게 말하면 이슬람의 시작이 단순한 종교 뿐만 아니라 최후의 사도가 내려준 지침으로 살게 하는 종교가 법인 세상인데 무함마드께서는 나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지말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하라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순니파의 핵심이 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순니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우마이야부터 이 말을 '종교의 권위를 등에 업고 내 맘대로 행동한다'를 해버린 거죠. 이것이 꼭 나쁘게만 작용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중동토착의 악습이 오히려 이슬람의 이름으로 정당화가 되는 비극이 벌어지고 만 겁니다. IS의 사고방식 역시 여기서부터 이어져 온거고요.
구름위의산책
15/11/19 17:48
수정 아이콘
그런 것이 아니라 가문의 이익을 먼저 세운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자체가 아니라요...
아랍민족주의와 이슬람주의는 사실 틀린 부분이니깐요...
옴미아드같은 경우는 이슬람보다는 이익추구성향이 강하고 세습칼리프제도도 이때부터 도입되었으니 사실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란외에도 하디스를 신봉하는 거 보면 전통신앙에는 조금은 맞지 않다고 생각도 되고요.
종교차원에서 보면 시아파가 성향이 훨씬 강하다보니... 수니파에서는 IS같은 수니파면서 종교적 열정이 뛰어난 애들이 사실 시아파를 제압하길 바라는 것같습니다.
하심군
15/11/19 18:02
수정 아이콘
사실 시아파도 무함마드보다 알리를 신의 아들 예수처럼 섬기는 종교라 정통이슬람과는 거리가 있죠. 그래서 순니와 시아 둘 다 무함마드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기묘한 상황이죠. 방법론에 따라 둘 다 정통이라 할 수 있고 또 할 수 없는...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멋대로 내린 결론이지만 IS가 중동의 이슬람 서민들에게 '메시아'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로 패배와 절망을 거듭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우리가 한 번이라도 밟았던 땅은 다 우리꺼다. 신에게 기도하면 우주가 우리를 도와준다(...?!)'는 식의 환상을 품게 하기 때문이죠. FM 교본에다 힘 빡줘서 절도있게 하는 교관처럼 코란을 지나치게 빡빡하게 지키는 것도 '와하비즘의 사우디보다 우리가 더 빡세니 우리가 진짜다' 라고 말하는 거고요. 이런 규범과 환상속에 숨어있는 이라크의 잔당들이 IS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본질을 어떻게 걷어낼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것이 현재의 문제고요.
구름위의산책
15/11/19 18:20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 갠적으론 시아파가 불쌍하긴 합니다. 전통적 종교의 색채보다는 민족과 연결되면서 전부 그런 것이고요...
구름위의산책
15/11/19 17:56
수정 아이콘
흑 글이 날아갔네요. 이놈의 자음초성체
글이 단편적이 사실이라서 다시 요약하면
옴미아드는 이슬람교를 이용한 가문의 이익추구가 맞다고 봅니다.
뒤의 아바스왗조가 정통이슬람을 추구하니깐요...
물론 시아파는 여기서도 이용당하지만요.
품아키
15/11/19 21:18
수정 아이콘
옛날에 제정분리가 되지 않았던 것은 어디나 그렇지만 종교창시자부터가 정치가였던 것은 이슬람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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