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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5 22:26
근데 결론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무분별하게 선량한 학자(국민)들에게 린치(?)를 가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사죄하고 문재인 대표는 사죄하라!!라고 할거 같습니다(..)
이걸 새누리당이 기회로 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5/10/25 22:31
저 경찰들은 뭘 막는건지나 알까요. 경찰도 노조가생겨서 최소한의 불복종은 가능해져야합니다. 지금은 민생치안8할 (아주잘쳐줘서)잘한다고 그 실드빨로 정부가 나머지 2할을 아주 수족처럼 마구다뤄요. 이게 무슨 민주경찰인지..
15/10/25 22:34
뭐 어차피 TV조선에서 인권침해 이러면서 역공하면 야당이 잘못한 것 일텐데요 뭐..
그리고 밝혀져도 그게 어때서? 이럴 분들도 많은지라
15/10/25 22:49
확실히 이명박은 시장경제형 보수였고
박근혜는 이념적 보수였는데 그 뿌리가 얼마나 근본 없는 것이고 실력조차도 없는 것인지 잘 드러나는 듯 하네요
15/10/26 00:41
글세요.
그런 이명박근혜 정부에 꾸준히 지지를 보내는건 우리나라 국민들인데 그냥 대한민국의 수준 보여주는거죠. 조작 밝혀지고도 아무 일 없는 나라인데 뭐 국개론, 몽주니어 말 다 맞는 나라에요.
15/10/25 22:48
저기에 5대 영양소를 다 만족시킬만한 음식 가져다 주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 2명씩 로테 돌아가면서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가져다 드리겠습니다!!"라고 계속 이야기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제든 나가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5분만 시간내주십시요." 라고 해주면 좋겠구요.
그래야 언론에서 "감금", "영양실조", "압박", "인권"이란 단어 안나오게요. 저번 국정원 여직원 사태보고 느끼는게 있으면 이정도 해주면 뭔가 발전된 모습 보여줬다고 느끼겠죠.. 그렇지만 결국 문재인 대표가 사퇴해야할거 같습니다.
15/10/25 23:20
아주 그냥 밥차를 놓고 배식봉사까지 해줘야죠. 식사들 드십시오 하면서.
경찰도 주고 저 안에 있는 사람도주고. 아니 나랏일 고생하시면서 식사대접하고 같이 도란도란 응원차 저녁이나 먹으면서 말이나 섞고 하자는건데 뭐.
15/10/25 22:50
이게 국정원 예산처럼 대외비도 아닌데
비밀리에 가능해요 그런데?...; 일단 지금 쓰는거야 뭐 어디서 끌어온다해도 나중에 결산은 어떻게 처리하는건가요?
15/10/25 23:26
국가 예산에 눈먼돈이 한둘일까요. 국정원 돈 가지고 와서 써도 되는거고, 청와대 특수활동비에서 땡겨와도 되는거죠. 나중에 전혀 문제되지 않을 눈먼 돈 나올 구멍이야 차고 넘쳤습니다. 하는 일이 청와대가 주관하는 것이라면 더더욱이죠.
15/10/25 23:28
공기관 예산도 영수증 처리 가라로 하는 거 그리 어렵지 않고,
그래서 잘 감시하는 게 중요하겠지만 아마 여의치않을 겁니다.
15/10/26 01:21
국정원 특수활동비 규모만 5천억 수준입니다. 어디다 쓰는지 모를 돈이 매년 5천억이요.
변TM 주수입원 중 하낙 국정원 강연비 인데 국정원에서 변TM에게 얼마를 주는지 국회의원도 알 수 없죠.
15/10/25 23:21
인권 얘기를 할 때가 오면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그럴 때는 오지 않았고, 지금 볼 때는 그 때랑 똑같은 상황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구도는 유사하지만 세부 쟁점들도 다르고, 아마 법적취급도 다를 거고...
15/10/25 23:30
대통령이 지시했고 정부에서도 국정화 교과서가 바람직하다고 했으며 국회(여당)에서도 정부방침에 동의하는데 TF 팀 꾸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책홍보가 뭐가 문젠가요
하는 실드 예상해봅니다. 좀 더 덧붙여서 맨날 정권 발목만 잡는 야당때문에 될것도 안된다고 노동개악...아아니 오타가...흠흠... 노동개혁까지 패키지로 밀어붙이겠네요. 참으로 amazing 헬조선입니다.
15/10/25 23:4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4194.html
이틀전에 당당하게 질러놓은게 있어서요
15/10/26 00:05
왜 이런걸 몰래...그렇게 떳떳하지 못하나...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5102523298245284&ca= 보호...
15/10/26 00:20
아까 대학로 쪽 사는 친구가 오후 9시 반쯤 지금 경찰 버스 5대나 있고 경찰 엄청 많다고 카톡 왔었는데 이거였나보네요... 세상에..
15/10/26 00:40
그러면 뭐합니까.
또 국정원 여직원 때 처럼 인권 드립 치고 새정치 무슨 깡패냐 소리 하다가 여론 악화 유야무야 덮어지는거죠. 애초에 국정원 조작이 다 밝혀지고 선거에 유의미하게 그들의 알바질이 영향을 미쳤으며 대선 직전에 증거 없다고 덮는 등 은폐 공작이 있었다는게 밝혀졌음에도 아무 일도 안일어나는 나라인데 그깟 교과서 따위..
15/10/26 00:43
“제보에 따르면 TF는 최근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워크숍 자료를 입수해 이를 근거로 역사교사모임을 좌편향 단체로 몰아가기 위한 자료를 25일 종편채널과 보수신문에 제공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이게 최악이네요. 무슨 70년대 사나...
15/10/26 03:35
與 ＂野 사무실 급습 무리수… 정당한 업무 방해 법적 책임＂
http://news1.kr/articles/?2467960 캬... 이래야 새누리당이지!!
15/10/26 08:11
정부 교과서TF 건물
[범죄현장 덮치듯] 한밤에 몰려간 야 오늘자 조선일보 1면 헤드라인 입니다. 지하철에서 보고 뭔 소린가 했드니... 야당이 잘못했네.
15/10/26 08:45
정상적 업무고 국립대 건물에서 교육부 공무원이 업무수행하는데
다른곳도 아니고 관할 교육문화위원회 국회의원들이 갔는데 문 걸어잠그고 서류치우는 패기라니.. 입법부는 똥인가 봅니다
15/10/26 10:32
또 나왔네요. 슬슬 누가 더 기가 막히는 척을 리얼하게 하는지의 대결로.
피해자의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에라 먼저 드러눕고 보자
15/10/26 10:50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5182
서청원 "국정화TF 노출시킨 '세작 공무원' 찾아내라" 간첩 잡아야된답니다.
15/10/26 12:37
재미있군요
여전히 국정원녀는 감금된 희대의 인권유린 사태라고 여기서 아주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대며 부정선거는 달나라로 보내고 야당을 질타하던 사람들이 인권엔 침묵하고 뜬구름 잡는 글을 쓰며 우회하는 모습들이 그러지들 말고 있는 속내 그대로 드러내도 될건데 뭘 표리부동하게 노시는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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