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0/21 18:25:31
Name
Subject [일반] 재외 한국교육기관 홈페이지, ‘일본해·다케시마’ 표기 지도 사용
교육부 재외 한국교육기관 홈페이지, ‘일본해·다케시마’ 표기 지도 사용



교육부가 운영하는 일부 재외 한국교육원과 한국학교가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지도를 홈페이지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취재 결과 재외 한국교육원 40곳 가운데 15곳이, 한국학교는 32곳 가운데 9곳이 일본해나 다케시마 또는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된 지도를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습니다.

교육부는 이들 기관 홈페이지에 구글 지도를 연동하면서 생긴 문제 같다며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6768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이키스트
15/10/21 18:29
수정 아이콘
관리 문제겠죠? 아니면정말..
15/10/21 18:35
수정 아이콘
일본해는 이해되도 다케시마는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어판 구글지도 말고 해외지도에서 다케시마가 있는건가요? 리앙쿠르 락스면 몰라도 다케시마로 적는다니 일본의 로비가 점점 강해지는 건지...
소독용 에탄올
15/10/21 18:39
수정 아이콘
구글 재펜에서 지도를 연동한건가.. 다케시마로 나오는게 아마 거기뿐인텐데.
걍 영어판이면 리앙쿠르 락스라고 나와야지요.
OnlyJustForYou
15/10/21 18:40
수정 아이콘
시기가 시기다보니 웃기네요
스웨트
15/10/21 19:39
수정 아이콘
펄-럭
tannenbaum
15/10/21 20:13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펄-럭'이 자주 보이는데 뭔뜻이래요?
임전즉퇴
15/10/21 21:12
수정 아이콘
태극기가 펄럭인다고요. 물론 반어죠.
이부키
15/10/21 20:18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해를 동해로 바꾸자는건 세계에서 먹힐리가 없을거 같은데 좀 다른 대안을 밀어붙이면 안되는 걸까요.
카롱카롱
15/10/21 21:3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스탠스를 잘못 잡았죠 (..)
참룡객
15/10/22 17:52
수정 아이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일본해도 동해도 말고 중립적인 '평화의 바다'로 바꾸자고 했는데 아무도 동의를 안해줘서...
15/10/21 21:09
수정 아이콘
해당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고 웹사이트에 연동되는 지도가 구글 밖에 없어서 생기는 해프닝이라고 봅니다. 구글 지도 연동하는 웹사이트는 모두 해당되는 문제이지요.
https://www.google.com/maps/@37.2384851,131.864996,13z
https://www.google.co.kr/maps/@37.2384851,131.864996,13z
https://www.google.co.jp/maps/@37.2384851,131.864996,13z
Galvatron
15/10/22 09:42
수정 아이콘
타케시마는 그렇다치고 일본해는 걸고넘어져봤자 어떻게 되는것도 아닌데, 걸고 넘어질 건덕지도 없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642 [일반] 재계가 최저임금에 제동을 걸자고 합니다. [132] 라뷔17127 15/10/23 17127 9
61640 [일반] 위대하신 대통령님의 업적 중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42] 블루라온13469 15/10/23 13469 7
61639 [일반] 아이유 새 앨범 CHAT-SHIRE 감상평입니다. [16] 이카루스6302 15/10/23 6302 1
61638 [일반] 가요계 최초로 대박친 실제 NTR 배경 노래 [44] angk14379 15/10/23 14379 0
61637 [일반] 아이폰6S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구매후기) [81] Basquiat10056 15/10/23 10056 0
61636 [일반] 한국금융에 삼성전자같은 기업이 있을 수 없는 이유 [26] 타임트래블9976 15/10/23 9976 3
61635 [일반] [야구] 히어로즈 구단의 다음 네이밍 스폰이 정해졌습니다. [203] 렌 브라이트13010 15/10/23 13010 0
61634 [일반] 그런데 쓰라고 있는 머리가 아닐텐데?... [7] Neanderthal6855 15/10/23 6855 4
61633 [일반]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와 f(x)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4] 효연덕후세우실6364 15/10/23 6364 1
61632 [일반] 우리가 바라보는 여론은 과연 어떤 여론일까? (3) [5] 수면왕 김수면4331 15/10/23 4331 5
61631 [일반] [WWE] 겁나 재미없는 RAW 멍청한 로만레인즈 노망난 빈스맥마흔 [40] 피아니시모8451 15/10/23 8451 1
61630 [일반] 최근 동사무소 쪽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연금 환수 문제. [4] bluff7408 15/10/23 7408 0
61629 [일반] 우리는 테란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59] 짱세11042 15/10/23 11042 2
61628 [일반]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리뷰 - 주요인물소개(2) 수도원 사람들 [6] 몽키.D.루피5156 15/10/22 5156 6
61627 [일반] 29살 어린 강사의 학원 개원기 [57] 억울하면강해져라14909 15/10/22 14909 2
61626 [일반] 국정교과서 내용에 대한 JTBC 토론 [259] 위르겐 클롭12943 15/10/22 12943 1
61625 [일반] 왜 트위터는 죽어가는가 (번역, 펌) [33] 헥스밤17555 15/10/22 17555 15
61624 [일반] [잡담] 여러분의 루틴은 무엇인가요? [79] 동해원짬뽕밥8329 15/10/22 8329 0
61623 [일반] 게임뉴스게시판의 허용범위는 어디까지 일까요? [10] 5476 15/10/22 5476 0
61622 [일반] 구두 통 들고 집 나간 이야기 -上- [9] 퐁퐁퐁퐁4961 15/10/22 4961 10
61620 [일반] 간추린 연봉, 대기업 이야기 [126] 예루리25668 15/10/22 25668 5
61619 [일반] 죽어가는 콜벳을 살려라! [21] Neanderthal7922 15/10/22 7922 5
61618 [일반] 클릭비/앤덥/N.Flying의 MV와 아이유/f(x)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덕후세우실6213 15/10/22 62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