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5/25 20:42
네..켄그리피님 말씀대로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같이 뜻을 모았고 몇몇 분이 앞장서서 집행부로 총대를 매주셨고.. 그리고 정말 작은 돈 한 푼, 두 푼이 모였을 뿐입니다.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 대단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뜻을 같이 하고 같이 행동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에 대해서 다시금 배웠습니다.
08/05/25 20:42
감동적이네요... 눈물 찔끔했습니다.
가입 안되 있어도 참여할 수 있나요? 파크에는 예흐트님의 글을 보러 한번씩 들르는데 이런 일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지금 가서 확인해보고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08/05/25 20:43
저도 동참하여 얼마안되는 금액을 보탰습니다.내일쯤 저 광고가 실린다고하니 매우 두근거리고 기대되네요^^
엠팍 화이팅 입니다^^/
08/05/25 20:45
저도 여기 동참했지 말입니다.
내 의견이 담긴 광고가 나온다는게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씁쓸하네요. 앞으로 이런 광고가 신문에 실리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08/05/25 20:58
비록 엠팍유저지만.. 늦게 확인하는바람에.. 참여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활동하는 사이트가 어디든, 저런식의 움직임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
08/05/25 21:32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17)
작은 돈이라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지방이라는건 핑계고;; 촛불집회도 참여못하는 허접때기지만 이렇게라도 보태고 싶네요.
08/05/25 21:37
pgr에서도했으면 좋겠습니다(19)
이번 8월에 미국으로 유학들어갑니다. 그전에 제발 이 나라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마지막 희망을 느끼게 해주세요.
08/05/25 21:55
MLB 사이트에서 모금한것이 아니고 거기 유저분중 누군가 나서주신거 아닌가요?
여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쓰지마시고 어느 한분이.......
08/05/25 22:00
저도 엠팍유저로서 소액을 보내드렸습니다만
처음에는 될까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한푼두푼 모이다 보니 되더군요 모금종료 전날 부가세까지 모일수 있을까하는 광고모임을 주도하신 분의 걱정도 있었지만 마지막날 여기저기서 답지하면서 금액을 초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gr에서 한분이 나서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5)
08/05/25 22:09
부끄럽네요..
현재는 미국산 쇠고기가 제일 큰 문제니 그런걸로 하겠지만 나중에 pgr에선 다른 것들로 여러가지를 했으면 좋겠네요. 뭐 공군ace 해체 반대라던가 그런것들도 pgr만의 좋은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mlbpark사이트에 안 가봐서 어느정도 규모인진 잘 모르겠지만, pgr회원수도 27000명인가 그런걸로 알고있고.. 많이잡아 만명씩 만원만 모아도 1억인가요..;; 저런광고 8번은 내겠네요.. 꼭 pgr에서도 저런 좋은 뜻이 동참했으면 하네요.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6)
08/05/25 22:14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누군가는 계좌 터야하고, 정작 저는 계좌 만들 수가 없어서.. 다른 분이 만드시면 꼭 조금이라도 돕겠습니다.
08/05/25 22:14
pgr에서 이런일 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이런 정치적인 사안에 연류되는걸 극도로 꺼리는 pgr아닌가요? e스포츠 협회에도 벌벌떨어 사이트 폐쇠햇는데 정부에 정면으로 대들 용기는 없어보이네요.
08/05/25 22:18
E스포츠 협회 파동 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정말 그 땐 PGR 포기했었는데.. 그래도,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8)
08/05/25 22:21
Optus님// 정말로 그때와 지금이 다른 상황이 아니라고 보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_-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9) 아니면, 스타커뮤니티들이 연합해서라도..
08/05/25 22:22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9)
존경합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보는거 같습니다..... 비싸더라도 안받아 줄지라도 1면이 아닐지라도 "조중동"에 저러한 광고가 게제된다면 참 멋질거 같습니다...
08/05/25 22:26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30)
pgr에서도 한다면 저는 3다리군요^^; 소드, 엠팍, 피지알.. 제가 다니는 곳은 개념이 좀 충만하군요!!
08/05/25 22:26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31)
저도 꼭 동참하겠습니다. pgr에서 하지 않는 다면 다른 곳에라도 알아봐야겠습니다. 말로만 떠들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신 수많은 네티즌 분들께 존경을 느낍니다.
08/05/25 22:47
Optus님//만약 한다면 pgr21에서 모금하는게 아닌 pgr21의 네티즌들이 모금하는 것입니다.
저도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37)
08/05/25 23:19
많은분들이 이렇게 깨어 있는걸 볼때 우리나라의 희망은 아직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건 네이버 메인, 다음 메인, 네이트 메인 화면이나 조,중,동의 1면을 장식하지 않는한 이런 시도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들이 실어줄리는 만무하지만.. 에효..
08/05/26 01:50
LovelyPeach님// 처음에 엠팍에서도 조중동을 생각하지 않은건 아닌데, 위에도 언급했지만, 경향신문이나 한겨레가 그나마 믿을수 있어서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경향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중동은 1면광고비가 5천정도 한다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실어줄지도 의문이구요~
08/05/26 02:35
어짜피 pgr인들이 한다해도 pgr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 아닙니까?
pgr에 피해가 갈 가망이 있으면 그동안의 행적을 보아, 관련글 삭제등의 조취가 잇을 것 같은데. 일단 pgr측에서 공지로 달아주는 정도의 협력없이는 모금도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08/05/26 02:53
어떤 입장을 취하는 것이 좋을 지 운영진들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Optus님 그 사건 이후, 그 사건에 적용되었던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힌 바도 없으며, 그 입장이 옳았다고 주장한 바도 없습니다. 진실을 호도하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운영진의 입장을 섣불리 재단해서 비판하시는 건 참 꼴불견입니다. 설령 님 말대로 된다고 한들, 그렇게 된 후에 비판하셔야 옳을 겁니다.
08/05/26 03:16
저도 외국에 있어서 제가 주도할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꼭 돕겠습니다.
항즐이님// 운영진분들의 개입없이 회원들만의 활동으로 모아지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역시 운영진분들이 이끌어주시는게 보기에도 좋고 서로 편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8/05/26 03:36
항즐이님//
하시면야 당연히 저도 참가합니다. 다만, 이 사이트가 그런 활동을 시작할 경우, 이후에 사이트에 불가피하게 생겨날 변화도 만만치는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08/05/26 04:21
OrBef님// 피지알의 이름은 안내건 상태에서 네티즌의 이름을 걸고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말입니다=_=;;
정치적으로 피지알을 대외적으로 홍보할것도 아니고 말이죠... 흠냐
08/05/26 09:33
Optus님//
님께서 남긴 댓글입니다. '------ pgr에서 이런일 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이런 정치적인 사안에 연류되는걸 극도로 꺼리는 pgr아닌가요? e스포츠 협회에도 벌벌떨어 사이트 폐쇠햇는데 정부에 정면으로 대들 용기는 없어보이네요. ------ 어짜피 pgr인들이 한다해도 pgr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 아닙니까? pgr에 피해가 갈 가망이 있으면 그동안의 행적을 보아, 관련글 삭제등의 조취가 잇을 것 같은데. 일단 pgr측에서 공지로 달아주는 정도의 협력없이는 모금도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 ---------------- 저도 잘못 쓰는 경우도 있고, 미처 오기나 오타를 바로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한 두줄 마다 쓰여진 오타(혹은 오기)는 무성의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신경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ps) 왠지 이상해서 님의 글을 찾아보고 추신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전에 쓰신 글을 보니 '있는데'를 계속 '잇는데'로 쓰셨더군요. 무성의가 아니라 정말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오해한 것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미국에 계시다고 했는데 교포분이시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남긴 글인데 읽은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추신만 달았습니다.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58)
08/05/26 10:15
저도.. 네티즌의 의견을 걸고 하신다면야 참여하겠지만.. PGR이라는 이름을 걸진 않았으면 좋겠군요... 전에도 읽은 적 있지만.. PGR내에도 이명박 지지자도 꽤 있었고.. FTA에 찬성하시는 분도 몇분 봤던거 같네요...
08/05/26 10:54
엠팍에서 보고나서 pgr에 적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적어져 있더군요.
pgr에서 한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술한번 안먹는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08/05/26 11:11
만약 pgr에서 한다면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첫째 pgr의 공식적인 입장으로서 운영진 주관 하에 하는 방법 둘째 pgr 유저 중 뜻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일반 유저들의 주관 하에 하는 방법... 본문에 게시된 엠팍 광고는...엠팍 사이트 자체가 엠팍 각 게시판의 내용에 관여하지 않고 기술적 지원만 해주는 사이트 입니다. 다시 말해 시삽 개념이 없습니다. 엠팍에도 위 광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문구를 저렇게 넣은 겁니다. "잘못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이란 꾸밈 구절을 붙이고 mlbpark인 모임 이란 명칭을 썻습니다. 엠팍과 달리 pgr은 두가지 방법이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구가 100 명을 넘기면 한 번 같이 추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08/05/26 11:23
좀 더 여러회원들의 의견을 들어본후 신문 지면 광고를 하나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pgr내에 능력자 분들이 많으니 광고의 내용은 정치적 사안은 최대한 피해가면서도 분명 좋은 생각이 나올수 있을겁니다. 물론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이런때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것도 가치있는일 같습니다. 11년전 6월 항쟁은 지금 벌어지는 쇠고기 관련 문제보다 훨씬 정치적 사안이었고 호헌과 직선제 개헌에 대하여 다른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아마 그때 인터넷이 발달해서 PGR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었다면 훨씬더 큰 후폭풍의 부담속에서도 신문광고에 호헌철폐 직선제 개헌 지지광고를 내자고 했을겁니다. 그때 당시에는 고민도 많았고 우려도 있었겠지만 아마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커뮤니티의 역사이자 회원분들에게는 커다란 자부심으로 남을수 있었을겁니다. 과연 광고를 내는것이 정당한것인가에 대한 걱정은 찬성하지만 정치적 사안이 가미되었다고해서 또는 회원간의 분란이생길것을 걱정해서 발을 빼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런것들 하나하나 생각하고 걱정한다면 과연 우리가 어떠한 문제에 대해 단순한 말의성찬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수 있는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지르고 보는것도 좋겠지만... 어떠한 결론이 나든 다른회원님들과 운영진의 결정을 존중하겠습니다.
08/05/26 12:15
pgr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64) 저도 참가하죠. 그리고 pgr의 이름을 걸고 하는건 공식적인 입장에서는 반대합니다만... 다양한 의견이 있는 곳이고 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그런 참여를 반대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와 더불어 조중동의 1/5 밖에 안되는 경향의 경향신문 1면 광고 가격을 보면서 일회성이 아닌 인터넷에서라도 경향신문보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광고 가격이 1/5이라는건 발행부수나 이런 면에서 최소한 1/5이라는 거니까요. 이런 일회성 도움도 좋지만 장기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X.X.X 안보기 운동보다 훨씬 긍정적이고 실제적으로는 X.X.X 안보기 운동의 효과도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08/05/26 12:33
함께 하겠습니다.자취생 하루 정도 굶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pgr의 기본 운영 방침과는 다소 충돌하는 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08/05/26 14:18
만약 금액이 모금이 된다는 전제하에, 조중동 전면 5단광고...를 한다면 과연 광고를 하게 해줄까요? 돈만 내면 다 해주나...;;
아무튼 저도 한다면 pgr이름보다는 뜻이 맞는 회원들이 모여서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추진된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신문형식에 맞는 작업물제작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기도 할거 같구요.
08/05/26 14:45
분수님// 실제적으로 몇몇 사이트에서는 이미 경향신문 정기구독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a href=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Txt=%B0%E6%C7%E2%BD%C5%B9%AE&bbslist_id=1310949&page=1 target=_blank>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Txt=%B0%E6%C7%E2%BD%C5%B9%AE&bbslist_id=1310949&page=1 </a> 참고하시길.. 저도 어제 경향신문 정기구독 신청했습니다. 자취방에서 신문받아보기가 약간 어려운 입장이라서 부모님댁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경향신문 보시고.. 조금이라도 생각을 바꾸시길 바라면서요..
08/05/26 15:28
가짜힙합님// 흠 그렇군요. 몇몇 사이트뿐만 아니라 이런 것도 아주 다양한 많은 사이트에서 했으면 좋겠군요. 이곳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강요가 아닌 운동이나 캠페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08/05/26 21:49
소울드레서는 이미 천만원 넘게모아 경향신문 광고를 한 번 내고,
이번엔 몇 일 안 되어, 3천3백만원 가량 모금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