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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7 17:15:29
Name 샤르미에티미
Subject [일반] tvN 하반기~내년초 드라마 라인업과 잡담
-현재 방영 중

월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월 10일 시작 현재 8화까지 방영 시청률 2.8%

금토 두번째 스무살  8월 28일 시작 현재 4화까지 방영 시청률 4.6%

- 월화 드라마 라인업

10월 풍선껌 (결핍이 있는 남녀의 로맨스 드라마)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확정

12월 치즈 인 더 트랩 (웹툰 원작의 88만원 세대의 '사랑' 이야기(아무도 공감을 못 하는 관계로 수정))
박해진, 김고은, 남주혁, 김기방, 이우동, 문지윤, 김희찬, 지윤호, 서강준, 황석정, 이성경
고현, 박민지, 윤예주

- 금토 드라마 라인업

10월 응답하라 1988 (설명이 필요 없는 시리즈)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

1월(2016) 시그널 (시간여행(영화 동감과 비슷한) 수사물)
조진웅, 이제훈 확정


개인적으로 케이블 드라마를 공중파 드라마보다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년도에는 영 볼 만한 작품들이 없었습니다.

TVN같은 경우 월화 드라마는 식샤를 합시다 2 하나 봤고 금토 드라마는 쭉 패스하다가 구여친클럽을 기대했었는데 폭망....
(막영애는 전 시즌을 안 봐서 못 보고 있네요.)
그러나 오 나의 귀신님이 팡 터뜨려줘서 상반기의 아쉬움이 싹 날아갔습니다. 후속작인 두 번째 스무살도 재미있고요.


시청률 추이를 보면 8월부터 TVN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흥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후속작들도 라인업이 좋은 편입니다.

가장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된 두 드라마를 꼽자면 단연 '치즈 인더 트랩'과 '응답하라 1988'을 들 수 있는데 치인트는

노다메 칸타빌레 시즌2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고 응답하라 1988은 누가 공감하라는 거냐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쨌든 TVN이 힘을 준 두 드라마인데 2번의 성공을 거둔 응답하라 시리즈가 이번에도 성공할 지, 배우 캐스팅

갖고 네티즌들의 왈가왈부가 심하면 망조가 드는 경우가 많은데 치인트가 그걸 벗어날 지는 지켜봐야겠네요.


현재 상황을 봐서는 그냥 두 번째 스무살이 시청률 10% 돌파하고 2015년도 tvN의 최고 시청률 드라마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첫 방 시청률이 3%가 넘게 나왔을 때는 오 나의 귀신님 효과가 아닌가 했지만 3화에서 4%가 넘은 건

이 드라마 자체의 힘인 거고 반응도 좋고 재방 시청률도 2%가 넘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 나의 귀신님이 해외에 잘 팔렸다고

하니 기대작들이 구여친클럽만큼 폭망하지 않는다면 내부적으로나 대외적으로나 미생이 있던 작년을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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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15/09/07 17:16
수정 아이콘
치인트는 88만원세대는 그냥 소재뿐이라는 느낌인데.. 송곳드라마는 내년초 이후인가요?
노련한곰탱이
15/09/07 17:19
수정 아이콘
송곳은 JTBC죠. 10월로 알고있는데 확인 해주실분이...
바위처럼
15/09/07 17:30
수정 아이콘
아~ 제목이 TVN이었군요 어쩐지 드라마가 몇개안된다했더니.. 전 그냥 TV드라마 라고 제목을 읽어서 착각했네요 크;;
샤르미에티미
15/09/07 17:20
수정 아이콘
10월인데 라인업이 지현우, 김가은, 안내상, 김희원, 현우, 예성, 박시환, 이정은 이라서 사람들의 기대감이 확 낮아졌습니다.
15/09/07 19:07
수정 아이콘
아직도 jtbc 드라마는 섭외가 쉽지않나봅니다. 다음주부터 하는 디데이도 나름 스케일 큰거 같던데 캐스팅이 별로더라구요.
OpenPass
15/09/07 17:21
수정 아이콘
시그널 보고 생각난게 프리퀀시...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 중 하나인데
저런 소재가 드라마로 나온다니 +_+
네오크로우
15/09/07 17:24
수정 아이콘
tvn은 갑동이 이후로는 자극적인 범죄물이 안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범죄물을 선호하는데.. 애초에 ocn이 주로 하는 장르라 그런가,
최근의 '신분을 숨겨라'는 여엉 싱겁더군요.
샤르미에티미
15/09/07 17:25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안 적었는데 OCN 드라마들도 이번 년도 영 아니어서 볼 만한 수사극, 범죄 드라마가 없네요.
세인트
15/09/08 09:43
수정 아이콘
나쁜 녀석들은 괜찮지 않았나요? 전 와이프랑 즐겁게 봤는데...
샤르미에티미
15/09/08 10:59
수정 아이콘
나쁜 녀석들은 작년 말이었죠.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인트
15/09/08 11:04
수정 아이콘
아 그게 벌써 작년이었군요... 계절과 요일의 변화를 못느끼며 주말포함 항상 새벽출근 새벽퇴근하다보니 ㅠㅠ
과연나는어떨까
15/09/07 17:31
수정 아이콘
최근에 재밌게 보고 있는드라마가 L.A.S.T입니다. 윤계상, 이범수 연기가 아주 볼만합니다. 추천드려요!
15/09/07 17:45
수정 아이콘
JTBC틀어놓고 있다 일부만 슬쩍 봤는데 재밌어보이더군요
노원구백호랑이
15/09/07 19:39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입니다.오랜만에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요!
15/09/07 21:17
수정 아이콘
종구형님~ 우앙~ 주금~~~ㅜㅜㅜㅜ
법돌법돌
15/09/07 17:32
수정 아이콘
두번째 스무살이 의외로 재밌더군요
15/09/07 17:36
수정 아이콘
치인트는 의외로 역대박 느낌이 납니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그래요

1988은 기본이상은 하면서 1인분을 하긴 할것 같습니다만. 여주인공이 아예 이건 뭐야 싶던 정은지, 기본이상의 연기는 하는듯 하나 SM빨이라며 저평가 혹은 자기 옷을 찾지 못했던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게 있었는데, 캐스팅 픽업 시점이 오히려 인기 고점을 달리던 혜리라는 부분이 조금 애매모호 합니다.

워낙 그 색깔에 맞는 연기자(!?)를 뜬금없이 잘 픽업하는 제작진들이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성공인지 아니면 오판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15/09/07 17:44
수정 아이콘
김고은 갈수록 실망하는 배우라... 저기선 어떨지..
BetterSuweet
15/09/07 17:48
수정 아이콘
치인트 성공 여부에 따라아 아으로 입지가 확 달라질거 같아요.
지금으로썬 처음 데뷔한 은교말고는 성공작이 없어서..(은교는 성공작은 아니지만 대표작)
파란무테
17/02/12 01:01
수정 아이콘
성공했어요!
파란무테
17/02/12 01:02
수정 아이콘
흐 도깨비 종편 최고시청률
타임머신타고 지나가다남겨봅니다
방과후티타임
15/09/07 17:47
수정 아이콘
금토드라마 올해 뭐였지 하고 찾아보니 구여친클럽 전 드라마는 슈퍼대디열과 하트투하트였군요...
5글자 영화제목이 성공한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tvn의 5글자 드라마들이 영 힘을 못썼네요.
15/09/07 18:02
수정 아이콘
라이어게임 시즌2는 결국 스탑됬나보군요. 처음부터 시즌2를 기획한거 같긴하던데...
RickBarry
15/09/07 18:33
수정 아이콘
라이어게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ㅜ
노원구백호랑이
15/09/07 19:39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못 해서 그런거 같네요. 원작도 재미있었지만 한국판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ImpactTheWorld
15/09/07 22:15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보네요 지루해서 드라마 끝까지 못보는 제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던 드라만데... 그 당시에 신성록이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상당했어요. 별그대랑 라이어게임 둘다 재밌었습니다.
15/09/07 18:02
수정 아이콘
하도 치인트치인트 하길래 원작 웹툰 봤는데

이 웹툰이 88만원세대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냥 귀여니소설의 대학판 같은 느낌. 현실적인 꽃보다남자 느낌이랄까.

잘생긴 남자 둘 사이에서 행복한 여주인공만 보이는데...확실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인거같고 마치 주인공이 자기라고 느낄거같은 내용
소라의날개
15/09/07 18:04
수정 아이콘
그런내용이면 시청률좀 나오겠네요.
저는 그런내용이면 시청률 적게나왔으면 좋겠지만..
Nasty breaking B
15/09/07 18:32
수정 아이콘
귀여니랑은 노선이 많이 다르지만
88만원 세대랑 별 상관없는 건 맞아요. 그냥 캠퍼스라이프 만화.
15/09/07 20:14
수정 아이콘
귀여니 소설이 그냥 잘생기고 싸움잘하고 잘나가는 남학생 둘이 평범한 여학생 한명을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뭐 치인트에서도 학교에서 잘나가고 부자이고 잘생긴 도련님하고 잘생긴 거지 둘이 주인공좋아하는 내용이 비슷해서....
Nasty breaking B
15/09/07 21:13
수정 아이콘
삼각관계는 거의 모든 로맨스에서 나옵니다;
전반적인 작품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고, 포인트를 둔 부분도 상이하죠.
음란파괴왕
15/09/07 23:33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 "나도 눈 두 개 코 하나 입하나니까 원빈이랑 다를바 없어" 하는 것과 같은 말씀이십니다 ㅠㅠ
15/09/08 00:41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런가요?? 대기업아들이 평범녀 좋아하고 잘생긴 남자들 틈사이에 끼인게 대학생판 꽃남같아서요
소라의날개
15/09/07 18:07
수정 아이콘
제 올타임넘버원 드라마가 응칠이기에 응팔 기다립니다..
요번엔 응사때처럼 작가진이 해외나갈일도 없고, 삼시세끼 어촌편이 겹치긴하지만 응사보단 괜찮게 만들면 좋겠네요
레가르
15/09/07 18:09
수정 아이콘
일단 시그널 기대중입니다. 시간여행 장르였던 나인을 재밌게 봤던지라.. 인현왕후의남자도 재밌었구요. 일단 시간여행 관련 tvn드라마는 재밌었던걸로 제 머리속에는 기억이 강하게 남아서 하하..

그리고 응답하라는 걸스데이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혜리가 여주라는 사실에 살짝걱정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인지도 없는 신인 아이돌이나 연기자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양념반자르반
15/09/07 18:13
수정 아이콘
올해 종편&케이블에서 봤던 드라마는 오나귀만 기억에 남아서..ㅠㅠ
범죄물이나 추적물 좋아하는데 TEN 만한 드라마좀 나오길 바래봅니다.
노원구백호랑이
15/09/07 19:43
수정 아이콘
저도 범죄물 추적물 좋아해서 TEN이랑 뱀파이어 검사까진 봤었는데 그 이후엔 나쁜녀석들 빼곤 재밌는게 없어요. 왜 텐이랑 뱀검 후속시즌 안 하는걸까요?ㅠㅠ
그러지말자
15/09/08 00:36
수정 아이콘
실종느와르m 볼만합니다.
마세영
15/09/07 18:35
수정 아이콘
올해 tvn쪽 드라마는 오나귀,식샤를합시다2 말고는 그닥..
구여친클럽 폭망,신분을숨겨라 이것도 망..
영애씨는 시리즈내내 봤는데 이번시즌에 다시 산호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했더니만 이건뭐 한편 분량이 5분도 간당간당하고.. 맨날 에피소드에서만 작가가 낚아버리니 하..
그나마 두번째 스무살 이거 좀 재미있더군요 .
치인트는 사실 그리 큰 기대는 안되고..(잘해야 본전 느낌?..)
응답하라1988은 너무 시대가 동떨어진느낌이라..
하정우
15/09/07 18:40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시리즈 애청자 층이 20~30대 더 넘어가면 40대 초반까지 일것 같은데..
1988년을 추억하며 보려면 30대 중반즈음은 되야지 그래도 그시절을 기억하며 볼것 같은데 과연 1988은 성공할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20~30대초반까지 시청자를 떨궈내고도 시청률을 잘 뽑을지, 아니면 기억이 없는 20대까지도 주 시청자를 만들것인지, 아니면 망할것인지......
서쪽으로 gogo~
15/09/07 19:30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에 접어듭니다만 1988년은 절대 기억이 안나요...;; 6-7살 무렵에 동네에서 뛰놀았을텐데 별 기억이 없네요.;;
지금 30대 초,중반은 딱 응칠세대에요~~~~ : )
하정우
15/09/07 23:1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크크. 30대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도 기억이 없으신데, 과연 20~30대초반 시청자들을 어떻게 잡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크크.
전 97년때 초딩이긴 했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다 기억하고 공감가서, 응칠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실제 97년때 대학생즈음 되셨던 분들은 진짜 재밌게 보셨겠네요 크크 부럽습니다.^^
강동원
15/09/07 18:53
수정 아이콘
시그널이 중박 이상을 칠 것 같습니다. 나인에 너무 꽂혀서 그럴 수도 있지만
단 시간여행 관련 tvn드라마는 재밌었던걸로 제 머리속에는 기억이 강하게 남아서 하하.. (2)
작은 아무무
15/09/07 19: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응답하라 시리즈 공감 안된다는 건 개뿔....

97년생이 응사,응칠 보면서 감정이입하고 펑펑 우는데......결국은 보편적으로 먹히는 이야기를 하기에 성공한거죠

1988도 무조건 성공할 겁니다. 실패할 리가 없어요
다리기
15/09/07 19:5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응칠 응사 다 그랬지만 시대 공감물은 초반에 우와아아앙 하고 몰아친 다음에 나중엔 찔끔찔끔.. 몰라도 상관없는 수준이라 공감하는 사람이 안봐도 되죠.
되려 94년생 97년생이 보면서도 아 그랬었구나~ 하면서 보는 것고 재미고.. 가족단위로 보기에 좋기도 하고요.첫 시리즈가 성공한 이상 이제는 실패하는 게 더 힘들어 보여요.
15/09/07 19:5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응답하라시리즈가 시대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것또한 있지만
결국 그안에는 보편적으로 먹히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죠.
당장 사투리만하더라도 전국을 아우르는 수준인데다가 동성애요소까지 따오다보니 어떤 캐릭터들중 하나엔 공감이 가더군요 크크
붉은벽돌
15/09/07 21:05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 생각을... 1997, 1994년에 각각 8살, 5살이었지만 드라마 재밌게 잘봤습니다.
연도 설정은 몰입을 도와주는 요소일뿐이고 중요한 건 감정이입 할 수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있느냐 하는거니까요.
칠봉이 같은 짝사랑, 윤제&시원 같은 첫사랑은 어느 시대에나 있죠.
파란무테
17/02/12 01:03
수정 아이콘
님..멋져요
노원구백호랑이
15/09/07 19:44
수정 아이콘
시그널 기대합니다. 김은희 작가님 작품을 꾸준히 챙겨봤던 터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되네요.
15/09/07 20:35
수정 아이콘
젊은 세대에게는 응답하라 2002가 최고일거라 생각했는데 차기작은 과거로 가네요.
붉은벽돌
15/09/07 21:06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시리즈가 1988보다 더 뒤로 가지는 않을 것 같고 다음 시리즈가 2002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5/09/08 02:26
수정 아이콘
드라마의 성공여부를 떠나서1988은 2002를 조금이라도 더 늦게 만들기위한 과도기적 느낌이 드네요 남아있는 연도 중 응답시리즈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은 역시 2002일테니까요
표절작곡가
15/09/08 02: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티비엔 드라마가 소재가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너클볼
15/09/08 02:47
수정 아이콘
이동휘가 빛보겠네요. 뷰티인사이드 보면서 납득이코스 타겠구나 싶었는데..
담배상품권
15/09/08 04:18
수정 아이콘
치인트는 가면갈수록 그냥 그저그래서..
15/09/08 06:49
수정 아이콘
응8은 빠순이들 얘기 나오면 소방차가 나올거 같은데 빠순이 얘기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등장하는 모든 여자 인물을 빠순이화 시켜버리는...
애초에 그정도 연예인 따라다니는 여자는 저는 여태까지 살면서 딱 한번 겪어봤는데 말이죠.
Arya Stark
15/09/08 10:04
수정 아이콘
치인트 88만원은 무슨 크
하고싶은대로
15/09/08 14:05
수정 아이콘
이대로 계속 뒤로가서 응답하라 제5공화국 까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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