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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4 22:51:38
Name 좋구먼
Subject [일반] 10살차이 연애하는 남자의 푸념입니다
안녕하세요? 좋구먼입니다.

※ 이 글은 푸념을 빙자한 저도의 자랑글이거나 솔로 저격글이 아니므로 뒤로가기 안 누르셔도 됩니다.

저와 그녀는 작년 초에 만나 거의 600일이 다 되가는 제목대로 10살 차이 나는 커플입니다.
음...저와 여친 사이에 문제는 별로 없어요!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서로 많이 사랑합니다.
근데 문제는 정말 나이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바로 제가 결혼병 초기 증세가 왔기 때문인데요...전 34 직장인 그 친구는 24 학생!
재수,반수를 해서 아직도 졸업이 몇학기 남아있고 휴학한번 할 예정이구 졸업전에 시험도 칠 예정!
하...기다릴수는 있어요!
정말 사랑하는데 이거하나 못 기다릴려구요!
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주위에서 결혼 얘기 많이 들려오구요 이미 애있는 집도 상당수....만나면 지들끼리 애기
자랑 하고 총각들은 여자 얘기...근데 제가 애기 얘기으로 빨리 넘어가고 싶어집니다.
나도 애기 얘기하면서 징징거리고도 싶고 아빠 미소도 지어보구 싶고...요새 가장 많이보는 웹툰 두개가 '윌유 메리미''낣이사는 이야기'일
정도예요..결혼에 대한 장미빛 환상이 있는건 절대 아니지만 희안하게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고 해야하나,,뭐 그런 감정이 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여친 집에서 제 나이를 3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여친의 첫 남친이 저였고 원래 집에서 남친 나이에 대해 어릴때부터 쭉 얘기해온게 '동갑이나 연하 만나라'
제 실제나이 얘기하면 반대하다 못해 훼방놓을까봐 여친이 집안에다 제 나이를 속였습니다.
그냥 사귀다 말 사이면 거짓말 해도 상관없죠...하지만 미래를 보는 사이라서 여친한데 살짝 모라구 했더니
자기가 다 방법이 있답니다.... 이것저것 방법 중 뭘 선택해야 되는지 고민까지 추가되었습니다
더욱 더 문제는 나이를 속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6살차이도 굉장히 크게 생각시더라구요
가장 큰 세번째 문제입니다. 여친은 저와 결혼은 하고 싶어하지만 일찍 하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자기가 28,29은 되야 결혼할꺼라고 해요! 이것도 제가 많이 줄인겁니다.처음엔 33살 얘기했어요 흐흐
음 이런 얘기를 주위 사람한테 상담하면 백이면 백! 모두가 다 예상할수 있는 그걸(?) 해답으로 줍니다.
하지만 너무 개인적인 얘기라 말할순 없지만 그(?) 방법은 불가능하고 저도 딱히 끌리지 않습니다
음 일단 푸념 끝입니다 흐흐
지금 막 소주 생각날 정도로 엄청 답답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인생사 너무 쉬운것도 재미없고!!!!
둘이 잘 헤쳐 나가야겠지요
그래서 어쩌라고??라고 할 분들에게 미리 답변해 드리자면 pgr21은 제 인생에서 제일 많은 눈팅한 사이트니 하소연도 좀 하고
조언도 얻기 위해서 올렸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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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15/08/14 22:53
수정 아이콘
이글은 해로운글이다.. ㅠㅠ
절름발이이리
15/08/14 22:54
수정 아이콘
만일 임신시키는게 그 상담에서 얻은 결과라면, 설령 끌리셔도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를 땐 서로 적절히 맞춰가는 방법 뿐이지요.
적당히해라
15/08/14 22:5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그 방법은 정말 세사람 모두 뿐만 아니라 양측 가정에도 불행일 확률이 너무 높죠
구름이가는곳
15/08/14 22:57
수정 아이콘
동감

진지하게 그게 답이라고 내민 사람이 있다면 덜덜덜
좋구먼
15/08/14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15/08/14 22:55
수정 아이콘
좋구먼유~ㅜ
마음속의빛
15/08/14 22:57
수정 아이콘
나이 차이는 큰 문제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제 동창 여자애도 10~15년 연상 남자와 결혼했거든요.
(그 당시 동창 나이 25~26살 정도로 추정. 결혼 상대는 35~40 정도의 남자)

그리고 결혼 후의 모습은 다 똑같더라구요. 소문난 잉꼬부부 아닌 이상 항상 티격태격..
밖에서는 잘 사는 척 하는데 진실은 모르겠고...

단지, 여자 분이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그 여자분이 30이고 글쓴이님이 40이면 결혼하는데 조금 더 수월할텐데...
(다만 결혼 이후 생활에서 에로사항이 있을 순 있지만요)

여자는 4~5년 후를 생각하고 남자는 나이가 있는 만큼 최대한 빨리 하고 싶고...
합의점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3자가 뭐라 말을 꺼내기는 어려울 듯 싶네요)
좋구먼
15/08/14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차이는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현재는! 흐흐흐 나중에 저 환갑때 애 대학 보낼까봐 조바심 나는거 같기도 하고요!
합의점을 잘 찾도록하겠습니다
15/08/15 23:51
수정 아이콘
전 그래야 되는데 뭐 결혼해서 낳기만 하면 그것도 감지덕지죠.
엔하위키
15/08/14 22:57
수정 아이콘
우상탄 이상무!

농담이고, 절충점을 잘 찾아 행복한 생활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작은 아무무
15/08/14 22:57
수정 아이콘
남자글 같지가 않아요.
완전 여성스러움이 넘쳐나는게.....연애를 하셔서 그런건가...
구름이가는곳
15/08/14 22:58
수정 아이콘
부럽지만 조금 어려운 문제다 !

내가 14살을 사귀는거라니 덜덜
LoNesoRA
15/08/14 23: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저도 14살을 사귀는 거겠군요
Frameshift
15/08/14 22:59
수정 아이콘
이곳을 솔로들의 성지입니다 이런 분탕글은 허용못합니다. 비추천 버튼이...
15/08/14 23:02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 보고 눈치챘어야 했는데...
파랑파랑
15/08/14 23:07
수정 아이콘
부러우면 지는거다
15/08/14 23:09
수정 아이콘
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15/08/14 23:10
수정 아이콘
요즘 대부분의 여성들은 서른 넘어서 결혼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이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니 배려해주시면서 글쓴이님 뜻을 이루길 조언합니다.
파란만장
15/08/14 23:20
수정 아이콘
죽창 한방이면 그 차이도 사라질텐데...
축생 밀수업자
15/08/14 23:21
수정 아이콘
내용은 전부 훼이크고 사실 진심은 아이디에 모두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여러분.
한대맞음두대때림
15/08/14 23:23
수정 아이콘
적군이다! 사격개시! 포반 지원사격 요청한다!

그래도 결혼은 양측이 완전히 준비된 상태에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건(?) 좀 안좋은 결정타라 보는 입장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아무튼 건승하시... 포반! 아직 멀었나?
곡사포
15/08/14 23:42
수정 아이콘
아직 입금이 안되었는데요??
해원맥
15/08/15 02:30
수정 아이콘
사각 ~ 사각~
15/08/14 23:37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도 열 살 차이신데 1990년
아버지가 34세 어머니가 24세 때 첫째인
제가 태어났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15/08/14 23:40
수정 아이콘
여러분 아이디 보이시죠? 적입니다!!
Manchester United
15/08/14 23:41
수정 아이콘
미팅 주최부탁드립니다 형님
Arya Stark
15/08/14 23:43
수정 아이콘
좋구먼님의 24살때의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김연아
15/08/14 23:43
수정 아이콘
그냥 푸념도 하지 마세요!!
문재인
15/08/14 23:58
수정 아이콘
13살 차이구요 다행히 결혼병이 없습니다. 둘 다 완전히 자리 잡으면 슬슬 결혼하려구요. 나이차이 문제보다는 부부가 앞으로 잘 벌어먹을? 수 있느냐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요. 부모님의 반대야 궁극기인 임신공격이 있으니 자세한 설명 생략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김솔로
15/08/15 00:03
수정 아이콘
세상에 나쁜놈들이 가득해 ㅜㅠ
15/08/15 00:01
수정 아이콘
많이 해롭습니다...ㅡㅜ
오쇼 라즈니쉬
15/08/15 00:36
수정 아이콘
유럽 호주 이런데처럼 결혼 안해도 그냥 막 같이 살고 애낳고 그러고 살면 참 편할텐데요...
Helix Fossil
15/08/15 00:41
수정 아이콘
이 자를 매우쳐라
15/08/15 00:53
수정 아이콘
닉네임과 매치가 안되네요.
글 시작이 닉네임이라는게 더더욱 매치가 안되네요.
이런!!!!
15/08/15 00:57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혼기가 꽉찬건 남자친구인데 아직 둘다 학생이라그런가.. 어째 결혼 욕심이 없어보여요.
남친이 33 전 24인데, 처음 만날때는 결혼 생각하고 만나야된다더니만 어째 요새는 그닥 꺼내지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같이살자고 조르는중 크크크 그래도 제가 최근에 결혼안한다고 하니 결혼해야된다하더라구요.

아마 이런심리를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남자쪽이 결혼이 급한것이 뻔하지만, 나는 급하지 않다 ! 너 역시 어린것이아니다 ! 여자나이는 금방 꺾인다 ! 제남친께서 써먹은 수법입니다.
저는 여기에 넘어갔구요 크크 한번 해보세요.
15/08/15 01:00
수정 아이콘
하지만 너무 속보이게 하면안되고 은근슬쩍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나는 결혼이 급하지 않아라는 카드만 꺼내드셔도 여자쪽에서 마음이 동할수도 있어요. 아무쪼록 잘 해보시기를~.~

Ps. 돈 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만약 그런것이 상관없으시다면야 넌 몸만와도되라며 설득하는 방법도 있어요 !
네오유키
15/08/15 03:00
수정 아이콘
아직 학생인데 결혼 생각은 당연히 없겠죠... 학교 다니는 중에 결혼하는 사람은 딱 한 명 봤네요. 속도위반으로. 아직 기다리셔야 할 것 같은데요?
15/08/15 03:2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피지알에서 제목만 보고 댓글 달고
싶었지만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정독
괜히 함ㅜㅜ
노력, 내 유일��
15/08/15 04:36
수정 아이콘
42살 모태솔로에게 이런 글은...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글쓴 분?

농담이구요.(근데 왜 시야가 흐려질까...)
예쁜 사랑하세요.

푸념조차 부럽네요.
스웨트
15/08/15 05:13
수정 아이콘
저기 부러운건 둘째치고 어떻게 만나신거죠;; 전 대학생들 만날 일 자체가 없는데;
15/08/15 08:01
수정 아이콘
저도 10살 차이 여친이 있었는데
사귀기 시작할때 여친나이 18살. 저는 28;;;.
(대학교 빠른 1학년입니다.. 고딩 아님;; 다만 술집을 갈 수 없는건 함정;;)
실론티매니아
15/08/15 08:26
수정 아이콘
아 .. 오늘도 이렇게 글로 연애와 결혼을 배웁니다 -지나가던 솔로가-
15/08/15 09:19
수정 아이콘
졸업하자마자 결혼 추천 드립니다.
임신공격을 뺀 나머지 모든 도덕적 합법적
방법으로요.

제 주변 케이스를 보면 연애를 너무
오래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더군다나 나이차이도 10살...

여친말 너무 믿지마세요. 졸업 후 사회
생활 시작한 여친님의 시야가 넓어지면
힘들 수도 있어요.

지금이야 결혼은 좋구먼 님이랑하겠다고
말은 해도 님보다 더 젊고 잘생기고 키크고
능력좋은 집안에서 반대할 사유가 없는
남자가 나타날수도 있고,

객관적 주관적으로 님보다 조금이라도
괜찮은 사람 나타나면 그때 부터 마음
고생시작이요.
시케이더
15/08/15 10:07
수정 아이콘
이 글은 푸념을 빙자한 고도의 자랑글이거나 솔로 저격글이므로 뒤로가기를 누르셔야 됩니다.
15/08/15 12:52
수정 아이콘
9살차이에 7년 넘게 사귀었지만 어느날 헤어지고 나니 노총각이 되어있는데다가 결혼할 자신이 없어지더군요 33 34살까지는 나정도면 하고 자신이 있었는데 35살 넘고나니 내가 노총각이구나 하는 깨닳음?... 지금은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준비를 하고있습니다만 그 때의 위기감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글쓴분도... 잘 생각하세요.. ㅠ
생기발랄
15/08/15 13:2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10살 차이나는 여친이 있으시다 이거죠? 운영진! 여기 비추천 버튼 좀 요
15/08/15 14: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 상 너무 나이차이가 나도 좋을께 없더라구요.
결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 친구는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았던 친구였죠.
클럽 가서 신나게 아직 더 놀아야 되고 여행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 되고..

결혼이라는게 그냥 연인들 같이 동거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거 어느 정도 포기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시기인데
내 주변 친구들은 한창 놀 타이밍에 애 키우고 결혼 압박 느끼려니 쉽지 않겠죠.
물론 남자든 여자든 능력이 일반 커플 기준 월등히 많으면 다 편해집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08/15 23:31
수정 아이콘
닉행일치가 이럴 때 쓰는 말이군요 크크
두쪽 다 결혼 마음 있으면 어느 한쪽이 다소 강하게 밀어 부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인도 각오 하시고요, 가장 빨리 결혼 가능한 시기를 잡은 뒤 그때를 넘기면 결혼 안 할 각오로 밀어 부쳐 보세요.
일단 저는 그렇게 성공했습니다.
물론 나이차는 한살이었지만요;;;;
좋구먼
15/08/16 00:34
수정 아이콘
헐...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들 해주시고... 공격 안 받을려고 글 처음에 실드 좀 쳤는데 별 소용 없네요크크크
리플 쭉 읽다보니 너무 유쾌합니다 이 맛에 피지알 하지요
너는나의꽃이다
15/08/18 18:36
수정 아이콘
예쁜 사랑하세요^^ 지나가는 길에 끄적이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저도 나이차 6살이상 나는 커플인데요. 만나다보니 나이차 그렇게 느낀 적 없고 둘은 정말 잘지내고 있네요~~오히려 주변에서 걱정하죠.저도 20대 초중반 불타올라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그 시기를 놓치니(?) 결혼보단 지금의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고.. 결혼하면 하기힘들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그러네요.. 이제는 저는 차라리 늦은거 오빠 아예 늦게 하라고 합니다 당사자는 기가막혀 하는것 같지만요! 적당한 타이밍 확 잡아가세요 안그럼 저처럼 밍그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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