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8/05/20 12:35:51
Name 펠쨩~(염통)
File #1 경찰추산1만명.jpg (0 Byte), Download : 374
File #2 경찰추산2만명.jpg (0 Byte), Download : 283
Subject [일반] 이명박 정부가 잘하고 있는 부분들.


1. 칭찬합시다.

産銀, 대우조선 매각자문 골드만삭스 선정 취소

대우조선해양 매각자문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지만 중국 조선업체에 지분 투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골드만삭스에 대해 결국 산업은행이 우선협상자 선정을 취소했다.


-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방위산업에서 핵심기업이고 기술유출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국내기업에 제값만 받고 판다면야 이런 민영화에 대해 반대할 이유는 없겠죠. 국가의 재산을 헐값에 팔아버리지는 않는지만 제대로 감시한다면 성공한 민영화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강남 재건축 가격하락.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들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도 2006년에 비해서 수백만원씩 높은 가격이긴 합니다. 다만 이 추세가 계속될 것 같은 분위기라 다행입니다. 그 원인은 현정부가 참여정부시절 부동산 규제정책을 철폐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제대로 된 설겆이라 할만 합니다. 이미 세워놓은 대책 그냥 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의 중요한 지지기반이 어디인지를 살펴봤을때 정치적으로 대단한 결단입니다. 참여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하는 것과 현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확실히 잘하고 있다고 칭찬할 만 합니다.


  정책에 대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보적인 분배정책은 보수정권이, 보수적인 성장정책은 진보정권이 하는 것은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런게 훨씬 정치적인 소모가 적군요. 부동산 광고가 주요수입인 보수언론들도 우는 소리만 하지 정작 반정부 활동을 못하니 세상평화롭고 좋군요.






2. 잃어버린 10년의 원인.

10년 고용성적 ‘대기업 130만↓ 중소기업 240만↑’
  
  "지난 10년간 대기업 일자리는 130여만개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 고용은 240여만개 늘어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점입니다. 참여정부의 경제지표는 사실 1~2만달러 사이의 국가가 내 놓을수 있는 가장 우수한 성적표 입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반도체 기업을 상대로 맞장을 떠서 천하를 평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사상최고의 해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핸드폰부분은 초컬릿폰의 약진에 힘입어 조단위의 순익을 냈습니다. 세계조선업 1,2,3,4,5위는 한국기업이며 이미 주문물량은 약 10년치가 밀려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은 가난합니다. 못살겠다고 아우성입니다.

  당연합니다. 기업들이 돈을 아무리 벌어도 그렇게 번돈은 사내유보금으로 300조씩 쌓여있지 직원들에게 돌아가지 않거든요.

  대한민국 고용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중소기업입니다. 그리고 그 중소기업을 대기업들이 쥐어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핸드폰 부분에서 이런 원가절감으로 6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공정위에 적발되어 약 110억의 과징금을 냈습니다. 관련 기업들은 회사문을 닫고 저항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계약파기. 원가절감을 위해 중소기업들은 비정규직을 고용해서 노동자를 쥐어짜야 합니다.

  청년실업에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지만 중소기업들은 약 23만명의 일손을 구하지 못해서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왜 대기업만 선호할까요. 돈을 더 주니까요. 중소기업 연봉이 3천만되도 다들 들어가려고 줄을 설겁니다. 대기업 중심 정책으로는 경제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국민이 가난하니 내수시장이 침체되고 내수가 침체되니 선진국중 최고비율인 자영업자들이 고통받습니다. 일본이 그렇게 경상수지 흑자를 내면서도 내수시장의 침체로 인한 디플레이션에 고통받았습니다. 한국은 또 일본을 따라가려는 걸까요? 그래서 일본 정부는 건설산업을 통한 경기부양에 나섰고 그 결과가 바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입니다. 대운하를 막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한국 경제를 살릴길은 중소기업의 체질개선입니다. 대기업이 누리는 부를 중소기업도 함께 누려야 고용의 80%에 달하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도 낙수효과가 갑니다. 그래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거 한국이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경제성장을 할때는 경제성장의 효과가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지금의 정치가, 기업인, 경제학자들 모두 그 과거의 성공에 눈이 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대통령이 지휘했던 현대건설이야 말로 바로 그 대표적인 기업이죠. 하지만 이제 그런시대가 아니라는걸 인정해야 합니다. 현정부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만약 이것만 제대로 해 낸다면 저는 참여정부보다 더 높은 평가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3. 어쩌라고.

여론조사기관인 R&R(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전국 성인남녀(제주도 제외) 800명을 대상으로
‘18대 국회의 과제’를 조사한 결과.


복지제도 정비를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 53.4%

규제완화를 위한 각종 법과 제도 정비    -18.8%

남북관계 개선 및 통일기반을 위한 제도 정비 - 7.5%

국회의원 선거구 개편  - 5.9%

대통령 중임제 개헌 - 4.3%


  대한민국 국민들은 규제완화를 위한 각종 법과 제도 정비(18.8%)보다 복지제도 정비를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53.4%)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한나라당을 찍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ho am I?
08/05/20 12:44
수정 아이콘
3번에서 대폭소..했습니다. 으하하하...
바르샤 홧팅!
08/05/20 12:47
수정 아이콘
외람되지만 첫번째 사진은 촛불문화제이고
두번째 사진은 개신교측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기도회 인가요?
08/05/20 12:50
수정 아이콘
바르샤 홧팅!님// 맞습니다.
바르샤 홧팅!
08/05/20 12:5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저 기사를 쓴 기자님은 눈이 없으신건가요? 아니라면 혹시 숫자라도 못 세시는게 아닌지 ....... -_-;;
the hive
08/05/20 12:59
수정 아이콘
3번 ㅠㅠㅠ
08/05/20 13:12
수정 아이콘
3번에서 대폭소..했습니다. 으하하하...(2)
멋쟁이들..크크크
08/05/20 13:14
수정 아이콘
'과거 한국이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경제성장을 할때는 경제성장의 효과가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지금의 정치가, 기업인, 경제학자들 모두 그 과거의 성공에 눈이 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에.. 그러니까.. 저는 펠쨩님의 저 문장에 동의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박정희 시절을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 차이지 말입니다.
Who am I?
08/05/20 13:20
수정 아이콘
OrBef님// 단순히 정치적인 평가에 의한 박정희 시절에 대한 관점 차이라고 하시면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사견이지만 지금 문제의 본질은 그때와 지금의 산업구조의 차이가 경제성장의 효과와 분배에 대한 현정부요인들과 현실과의 시각차이를 만들었다는것 아닐까요.

70년대 관점으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게 더이상 말이 안되는 일이죠.
월급 50만원짜리 일자리를 아무리 많이 만든다 한들 실업자문제도 내수침체도 해결되지 않으니까요.
08/05/20 13:26
수정 아이콘
'과거 한국이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경제성장을 할때는 경제성장의 효과가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지금의 정치가, 기업인, 경제학자들 모두 그 과거의 성공에 눈이 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경제성장의 결과물이 "일한만큼" 동등하게 분배되지 않았다는 측면을 보는 사람들이고, 동의하는 사람들은 국민들에게 분배된 "경제 성장 효과"의 절대적인 양을 생각하는 사람들이겠죠.

둘다 맞는 말이어서, 이때까지 논쟁이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08/05/20 13:27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아.. 아뇨 정치적인 부분 말고, 실제로 경제적인 부분만 봤을 때에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구로공단에서 노동착취가 있었을 뿐, 실제로 국민들에게 돈은 돌아가지 않았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노동착취'만' 있었으면 구로공단이 생겨날 수도 없었을 것이라는 쪽입니다만.
08/05/20 13:28
수정 아이콘
karlla님//
대충 동의합니다. '일한만큼' 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정의내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겠죠. 내심 사회주의자라면 자본가에게는 1원도 돌아가지 않아야 할 것이고, 자유주의자의 관점에서는 상호 계약으로 분배했다면 모든것은 언제나 정의로운 것이니까요.
펠쨩~(염통)
08/05/20 13:36
수정 아이콘
OrBef님// 그렇다면 제 관점은 '국가주의자'로서 국가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방법론이라 부르겠습니다.

한국의 핸드폰산업이 부흥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발달된 통신망으로 인해 초기비용이 적어서 통신비가 저렴한 탓에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규모의 경제를 일찍 달성한 덕에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지닌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내수시장이 '경제를 살린' 케이스이지 않을까요?

한국의 3차산업은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지는데 금융같은 부분은 어쩔수 없다치지만 한국인이 최장시간을 자랑하는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각종 여가산업이 발전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회사원들이 6시에 퇴근하기만 해도 스타리그의 수요는 늘테고 이 리그를 전세계로 확대하면 NBA나 프리미어같은 문화산업이 되는 게지요.
아우디 사라비
08/05/20 13:38
수정 아이콘
정말 3번은 '어쩌라고' 네요...

혹시 '한나라당'당명이 되게 좋은건가요... 저는 모순된 국민의 마음을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08/05/20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요즘 답답해 하는 이유가 3번이죠. 도데체 왜!!! -_ㅠ
08/05/20 13:41
수정 아이콘
펠쨩~(염통)님//
죄송합니다 ㅠ.ㅠ 긍까 저는 뼛속까지 기술자인지라, 기술을 통하지 않은 돈벌이에는 아무 개념과 감각이 없는거죠!

다만, '국가주의자'라고 하시니 갑자기 국가사회주의가 생각나면서 흠좀무의 기분이!!!
[NOH]ChrisPaul-NO.3
08/05/20 13:47
수정 아이콘
칭찬받는 것들 보니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손안댄것들이네요. 진중권씨 말대로 아무것도 안하면 잘하는 것인가 ㅡㅡ;;
명왕성
08/05/20 14:00
수정 아이콘
3번...?

3번 답변하신 분들이 선거 안하신 분들도 아닐테고
열혈둥이
08/05/20 14:31
수정 아이콘
3번 보고 한 30초는 웃은거 같습니다. ............

근데 이명박대통령... 경제대통령이라고 뽑힌거 아닌가요??

솔직히 한나라당에서 누가 나왔어도 뽑혔을테지만요....

바라는게 사회복지인건 진짜 합성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아니 합성이라고 믿겠습니다.
오소리감투
08/05/20 14:42
수정 아이콘
1. 저도 이 소식 듣고 펠쨩님이 좋아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2. 개번 멕코맥 교수가 칼럼에서 지적했었죠..
일본이 토건국가로 10년을 허송세월 했는데, 일본보다 한술 더 뜨는 게 한국이라고요..
전체적인 인식에 동의합니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내수가 살고 나라 경제가 살죠..
그런 의미에서 현정부의 규제완화책이 결국 황소개구리만 활개치게 해서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이 한쪽편만 일방적으로 들고 다른 편에는 반칙도 안 불어주면 경기가 난투극이 되거나 혹은 아예 경기를 보이콧해버리는 사태가 올 수 있습니다..

3. 그저께 열린토론에서 김종배 씨가 2월달의 여론조사 결과를 나지막히 읽어나가는데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복지와 분배를 실천하길 원하고 물가안정이 최우선과제라고 다수가 말하는데 왜 하필 이명박이었을까요???
슈퍼키드가 부릅니다 '어쩌라고' ...
여자예비역
08/05/20 14:45
수정 아이콘
3.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황금비늘
08/05/20 14:49
수정 아이콘
3번...내 집값 상승 기대라는 항목이 없어서 대충 좋아보이는것 찍은 듯..;;
퍼플레인
08/05/20 15:1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오해' 받을 짓 하지 말고 그냥 손 놓고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고 인생을 좀 즐겨보란 말입니다.
괜히 국민들 명박하게 만드느라 하루 네시간만 자면서 수고하지 말고.
가츠79
08/05/20 15:45
수정 아이콘
1번의 경우 어떻게보면 당연히 해야할 일임에도 칭찬을 해줘야 하는군요..
누구말마따나 요번정권은 가만히 있는게 국민들한테 칭찬을 듣는거 같네요.
morncafe
08/05/20 22:47
수정 아이콘
두리 뭉실하던 제 머리속이 펠쨩~(염통)님 덕분에 아주 분명해졌네요, 물론 내용에 동의 하구요. 늘 님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3번을 보고는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네요.

그냥 굴러가도록 내버려 두면 꿩먹고 알 먹고 할 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인데요...

제가 봤을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중 노력했던 것 중에 하나가 사람에 의해서 국가의 미래가 좌우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시스템 (그 분의 말 대로 하면, 상식과 원칙)에 의해서 누가 국가 지도자가 되든지 그 틀 안에서 돌아 가도록 만들려고 했던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틀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08/05/21 10:51
수정 아이콘
3번은 국민들 잠재 의식속에 자리잡은 레드 컴플렉스가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사실 좌파적인 복지 확대를 원하지만 뭔가 좌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어쩐지 이건 아닌데 하고 생각하는거죠.
그와 동시에 수구 언론의 세뇌에 의한 경제 능력 = 유능 우파 = 한나라당 이라는 황당한 도식 또한 깔려있구요.

그와 동시에 좌파 개혁 = 무능 집단 이라는 도식 역시 확실히 깔려 있죠.
불행히도 노무현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피할 수가 없죠. 노무현 정부는 확실히 더 좌파적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전혀 좌파적이지 못 하면서 좌파인 듯 보여서 국민들이 아직까지도 헷갈리는 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01 [일반] [펌] 스스로 엉터리임을 자인하는 이명박정권의 경제정책 [2] 용용4232 08/06/08 4232 0
6521 [일반] [공공기관 물갈이] ‘이명박의 사람들’ 기관장 내정 [10] DC 하는 준구씨4034 08/06/05 4034 0
6506 [일반] 이명박 대통령 최악에 시나리오 [39] sunrise5372 08/06/05 5372 0
6451 [일반] (뉴스)폭력 전경의 뒤에는 이명박이 있었습니다. [12] Once.5380 08/06/03 5380 0
6405 [일반] [펌] 44년전 '청년' 이명박 [16] for H.5495 08/06/02 5495 1
6398 [일반] 이명박 대통령이 초중고와 싸운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이 되었습니다. [18] 분수5162 08/06/02 5162 0
6234 [일반] 100분토론 홍준표의 모습에서 이명박의 악취를 느끼다 [29] 저그전메카닉6558 08/05/30 6558 1
6232 [일반] 향후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 예상? [9] 박수4554 08/05/30 4554 0
6230 [일반]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42] 공룡6161 08/05/30 6161 1
6199 [일반] [펌글] 이명박 대통령께서 중국에서 막말하심 [83] 박수6140 08/05/29 6140 0
6166 [일반] 외교적 글로벌 호구, 이명박 대통령. [41] 펠쨩~(염통)5328 08/05/28 5328 3
6110 [일반] [쓴소리] 이명박 정부에게 없는 것 A to Z - Part three [21] The xian5021 08/05/26 5021 15
6094 [일반] 정말 분노를 일으키네요..이명박씨.. [21] pkcstar5850 08/05/25 5850 0
6080 [일반] [쓴소리] 이명박 정부에게 없는 것 A to Z - Part two [8] The xian5647 08/05/24 5647 10
6044 [일반] [쓴소리] 이명박 정부에게 없는 것 A to Z - Part one [25] The xian7149 08/05/22 7149 19
6041 [일반] 반미주의자 이명박 대통령. [15] 펠쨩~(염통)5533 08/05/22 5533 2
6002 [일반] 이명박 정부가 잘하고 있는 부분들. [25] 펠쨩~(염통)5981 08/05/20 5981 2
5947 [일반] [공군]"이명박 대통령 자격 없다" [24] bins5845 08/05/16 5845 0
5928 [일반] 이명박 정부의 외교부분이 바보짓을 하는 이유. [24] 펠쨩~(염통)4816 08/05/15 4816 1
5887 [일반] 이명박과 그의 아이들이 잘못한게 몇개? [38] 피스5545 08/05/12 5545 1
5883 [일반] 이명박, 바로 당신이 뽑은 대통령. [53] 펠쨩~(염통)6075 08/05/12 6075 3
5796 [일반] 국민을 속이는 정부 ... 이명박의 거짓말 [9] Satomi x24136 08/05/08 4136 1
5794 [일반] 삼촌은 이명박 대통령 - 대우조선이 중국으로 넘어간다면? [18] 펠쨩~(염통)4746 08/05/08 47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