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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15 16:14:33
Name 펠쨩~(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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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이명박 정부의 외교부분이 바보짓을 하는 이유.


  1. 이수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부는 공기업 사장들에 대한 일괄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에는 이수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있습니다. 이 사장은 민간 출신으로 공모를 통해 선임되었습니다. 최임 초기 조직을 팀제로 개편하고 부장급 48명을 팀원으로 발령내는 등 조직의 슬림화를 단행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과 2007년 영업이익을 14%, 17%를 내는등 상당한 성과를 내 왔습니다. 하지만 잘렸습니다. 참여정부 시절의 논공성 인사에 대한 물갈이는 어찌보면 타당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민간 출신에 뛰어난 경영실적을 올린 CEO들을 이렇게 계속 잘라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낙선 인사들에게 한자리씩 줘야 하거든요.





  2. 뉴라이트 교과서

  정부는 '좌파'교과서를 바로잡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재 역사학자들만 참여하고 있는 역사 교과서 집필 및 검정과저에서 '사회과학자'들도 참여하도록 해 '다양한 역사관'이 반영되게 한다고 합니다.

  - 역사학자들이 쓴 역사 교과서는 '좌파'교과서 입니다.
  - 사회과학자라 쓰고 뉴라이트라 읽습니다.
  - 다양한 역사관이라 쓰고 친일이라 읽습니다.

  이런 무개념성의 단적인 예가 바로 명성황후를 민황후로 표기한 점입니다. 광해군에 대한 재평가가 나오고 있는 현재에도 광해군의 시호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시호는 이미 조선시대 확정된 이름입니다. 아무리 선조가 나라를 말아 먹었어도 선조는 선조이고 아무리 민자영이 나라를 말아 먹었어도 명성황후는 명성황후입니다. 개념이 없는 겁니다. 이런 자들이 '새'역사를 쓴다고 합니다.





  3. 최시중 방통위원장

  - 방통위 포털사이트에 이명박 대통령 관련글 삭제 요청
  - 야당몫이던 방통위 부위원정에 한나라당 출신 임명
  - 국무회의에서 광우병 보도와 관련, “방통심의위원회가 가동되면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
  - 청문회 불참
  - 대통령 초청 언론특보 초청만찬 참여
  -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단체입니다. 대놓고 대통령의 스승을 임명하고 대놓고 대통령을 위해 분골쇄신합니다. 현정부의 대단한점은 이런 정신나간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사람들의 감각을 마비시킨다는데 있습니다. 정권의 압력에 대한 방패가 되어야 할 방통위원장이 국무회의에 출석해서 언론조작을 하겠다고 보고하는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민주당이 정신줄을 놨을때 귀신이 땅을 사고도 방통위원장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탄핵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번 탄핵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동아일보의 방송진출은 확정적이고(동아는 이미 작년말에 방송관련 인원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이제 PD수첩은 다 봤다고 봐야죠. 저는 야당이 제정신인지의 여부는 이 탄핵의 성공을 가지고 판단하려 합니다.




4. 미국의 약속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2일(현지시각) "미국은 국민 건강 보호를 정책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힌 한승수 국무총리의 담화문을 수용하고 지지하며 다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핀치에 몰리자 미국이 구원에 나섰습니다. 한국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성명'을 제시했군요.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에 서울시는 아시아 금융허브사업을 추진하며 여의도 국제금융센터를 건설했습니다. 당시 서울시는 일본의 AIG 아시아 본부를 서울로 옮겨 오기로 합의하고 '이면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AIG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결국 AIG는 단순 부동산 투자로 건물을 지을 뿐이며 약 1조원이 넘는 차익을 남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놈 나쁜놈? 90년 초반 프랑스는 고속철 사업을 로비하며 규장각 도서를 반환하겠다고 '입으로' 약속했습니다.

  미국놈, 프랑스놈이 나쁜게 아닙니다. 계약서에 사인도 하지 않은 약속을 지키라는게 바보일뿐이죠.

  현정부는 바보입니다. 왜 바보일까요? 수백건의 계약을 작성한 기업가 출신인 대통령이 아무것도 몰라서? 수십년간 경험을 쌓아온 관료들이 멍청해서? 그건 아닐겁니다.

  AIG관련해서 서울시는 '시장님 대선출마에 치적으로 만들자면 기공식을 서둘러라'라고 이야기 했고 당시 AIG관계자는 금융센터 기공식을 일정을 앞당기는데 이명박 당시 시장이 직접 관여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알면서도 당한 사기입니다. 실체야 어떻든 겉만 번드르하게 꾸며서 퇴임전에 치적을 남겨야 했으니까요.

   무리한 성과주의. 외교분야에서 항상 처참할 정도로 박살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애매하게 남겨야 할 부분도 있고 지리하게 힘겨루기 해야할 부분도 있는것이 외교이고 협상입니다. 무리하게 FTA를 추진하면서 내줄거 안내줄거 다 내주면서 정권이 흔들흔들 합니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빨리 빨리 처리해 버리려고 립서비스인거 뻔히 알면서 이걸로 면피하려 합니다. 참으로 노가다스럽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려는 마인드죠. 광우병에 무심한게 이해가 갑니다. 임기동안만 생색려하고 5년후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없으니까요.





ps.
http://ladenijoa.egloos.com/3744091
행안부, 참여정부 당시 훈령, 예규 등 일괄폐지 검토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상당수 정부 부처가 `참여정부' 당시 만들어진 각종 훈령과 예규, 지침을 사실상 `일괄폐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내쫓으려 하니 중달이 지레 겁을 먹고 도망쳐서 장안성 주변에 거대한 해자를 파더라."
                                                                                                      - by  ladeni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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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ae
08/05/15 16:23
수정 아이콘
아..당최 최시중이라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게 나눈것이 에러입니다. 차라리 국회를 폐쇄하는 한이 있어도 막았어야 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피디수첩같은 프로그램은 없어지고 우린 땡박뉴스나 들어야 겠지요.
바보소년
08/05/15 16:27
수정 아이콘
우리 엄사장님의 MBC는 어디로 갈려나요...ㅠㅠ
진리탐구자
08/05/15 16:30
수정 아이콘
교과서 문제는 근본적으로 국정(국가에서 편찬하는 것) 및 검/인정(국가의 심사를 거치는 것)으로 교과서가 발행되는 것이 가장 큽니다. 교과서 편찬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국가의 개입이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차라리 자유발행제(출판의 자유는 출판사와 저작자 쪽에, 사용의 자유는 학교 당국이나 교사 개인의 자유 재량에 맡기는 것.)로 전환하는 것이 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국정제는 하루 빨리 없애고요.
펠쨩~(염통)
08/05/15 16:30
수정 아이콘
Withinae님// 그것보다는 피디수첩에 동아일보 출신 기자들이 앉아서 "선동하는 좌파세력"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보내고 있겠죠.
08/05/15 16:34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왠지... 자유발행제를 하면,
뉴라이트 교과서 편찬한 측에서 선생들에게 큼직한 리베이트를 주고,
자기네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로비를 해서, 전국의 국사/윤리 교과서가 뉴라이트 교과서로 바뀌어버려서..
지금보다 더 못한 상황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ㅠㅠ

기존 출판사는 자기네들 손해보는 짓은 안하겠지만, 뉴라이트라면 어느 정도 경제적 손해는 감수할듯도 합니다;;;
진리탐구자
08/05/15 16:36
수정 아이콘
AhnGoon님// 아 네. 그래서 저도 검/인정을 없애자는 주장은 차마 못하겠습니다. 온리 자유발행제는 시장논리에 휘둘릴 가능성이 커서 말이죠.

다만 사용의 자유가 보장되니 뉴라이트 교과서가 시중에 깔리더라도 일선 학교에서 잘 사용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선생님, 교보문고 가니까 뉴라이트 교과서 많던데 그건 별로인가요?"
"아 그거? 그냥 가져 가서 연습장으로 쓰렴. 오늘은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15P부터 공부해볼 거에요."
밀가리
08/05/15 16:37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그러다간 일본 극우단체들이 만든 교과서처럼 어이없는 교과서가 우리나라에 나오지 말라는 법도.. 아 이미 나왔군요. 일본에 극우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뉴라이트가!!

씁슬하네요.
나두미키
08/05/15 16:38
수정 아이콘
교과서 관련해서, 이제 일본과 중국을 비판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당연한' 예감이 듭니다.
10년간 정권에서 소외되었다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까지나 '막가파 정권을 만들 수 있는지.. 무섭습니다.
Withinae
08/05/15 16:40
수정 아이콘
펠쨩~(염통)님// 크크크, 웃으면서도 가슴은 싸~합니다.
명왕성
08/05/15 16:48
수정 아이콘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2002년도에 발행된 역사 교과서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부를 '보수세력이 권력을 잡아서 개혁에 실패한 정부'로 규정하였다고 하더군요.
저 말이 사실이라면 저런 부분은 시정이 되야할거 같습니다.
퍼플레인
08/05/15 16:52
수정 아이콘
외교관 제 친구는 이렇게 말합니다.
"The only thing he wants during his presidency is to work to have his name on the textbook, namely history."

외국인 눈에도 이렇게 보이는 분이 우리 대통령입니다-_-
본인이 의도하는 의미로는 아니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교과서에 이름은 확.실.히. 남기시겠군요.
(사실 대통령이 되면 당연히 이름 석자는 남는 거 아니었던가요)
아... 교과서 우향우되면 구국의 영웅이 되실지도?
최종병기캐리
08/05/15 16:56
수정 아이콘
팩트를 자기 멋대로 바꿔버리다니 한심하군요.

역사에 있어서 팩트의 해석이 다름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이해하지만,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팩트를 바꾸는 것은 어이가 없군요.

저러고도 사회과학자라고 불리우길 바라는 건가...
08/05/15 17:13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풀릴때까지 저 미XX들을 두들겨 패주고 싶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08/05/15 17:30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작금의 현상이 150여년전의 한반도를 보는 것 같아 과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가져보곤 합니다.

FTA나 미국쇠고기수입, 공기업의 민영화를 보면서 조선반도의 금광이나 은광, 철도부설권등이 하나하나씩 제국열강에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에서 사용하는 통미봉남(通美封南, 북한이 미국과 대화하고 남한은 봉쇄하는 전략)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서 쓴웃음이 나옵니다. 한국은 북한보고 통미봉남하면 재미없을 거라고 하지만, 실상 현재 북한은 남한과 소통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과 식량지원과 관련한 문제도 거의 해결하는 것 같고... - 오죽하면 우리정부는 한국의 이름으로 원조하지도 못하고 국제기구를 통해 원조해주겠다고, 어떻게든 꼽사리 끼겠다고 합니까...참여정부시절이었다면 조중동에서 대서특필했을 사안일텐데 말이죠...
오소리감투
08/05/15 17:46
수정 아이콘
1. 코드인사라고 그렇게 욕하더니 그짓을 그대로 하고 있죠~
둘 중 하나인듯... 후안무치 이거나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거나...

2. 뉴라이트가 친일단체인 거 모르는 국민들도 계신가요???
일단 전의 교과서가 '좌편향'이라는 것부터 인정할 수 없습니다..
색깔론을 들이대는 것 자체가 자신의 논리박약을 드러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문화방송의 민영화가 가장 걱정됩니다 ㅠㅠ;;
예전의 관변언론 못지 않은 사주를 위한 뉴스만 계속 볼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
문화방송 민영화 이후의 모습은 지금의 서울방송이 보여주죠..

4. 립서비스로 모든게 해결됐다고 조중동은 또 한소리 하더군요..
문제는 국민들이 더이상 이들의 혹세무민에 안 속는다는 것~
The Drizzle
08/05/15 18:37
수정 아이콘
뉴라이트 교과서 발행되고,

수능 국사영역을 뉴라이트 교과서에서도 발췌하여 문제를 출제한다고 하면

입시생들은 그 교과서들을 봐야만 하겠죠?
박카스500
08/05/15 19:07
수정 아이콘
흐흐.. 일본 욕할게 못됩니다. 일본 우익은 자국위주로 생각이라도 하지...-_-...
한나라당이니 뉴라이트는 이권에만 붙어사는, 전형적인 앞잡이들일 뿐입니다.

오늘 버스타고오면서 뒷쪽좌석에서 한나라당=보수 / 통합민주당=진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이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그냥 자기네들 이익증진에 눈이 먼 자들의 집합소일 뿐인데 말이지요.
웨인루구니
08/05/15 19:40
수정 아이콘
4번은
명박빠들이 그토록 찬양해 마지않던 그의 최고의 능력.
추진력의 실체네요..
천재여우
08/05/15 20:36
수정 아이콘
방통위원장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하던데 입으로만 물러가라~하고 끝나는건가????
videodrome
08/05/15 22:05
수정 아이콘
항상 펠짱님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펠짱님의 글은 대부분 촛점이 현정부에 대한 비판보다는(물론 비판도 있지만..)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거대 언론을 향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08/05/15 23:22
수정 아이콘
사촌형님이나 친척분들이 가스공사에 근무하셔서 들은 얘기지만 이수호 사장 맘 고생 엄청했다더군요. 무슨 일 하나 추진하려고 하면 사내에서 반발이 심해 자기 뜻을 제대로 펼쳐보질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임(비리척결을 통한 본격적인 조직개편이 목표였을거라고)을 갈망하고 있었다는데 이명박이가 공사자리를 모르는 양반에게 냅둘리가 없는...
Go2Universe
08/05/16 00: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피디수첩은 보도국쪽 사람들이 아닌 교양국쪽 사람들이 만드는거니까.. 동아일보출신들이 올일은 없겠죠.. 후....
동물의숲
08/05/16 01:03
수정 아이콘
문화방송은 제가 교수님께 듣기로 박근혜씨가 33%정도로 최대 주주라고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지상파 방송의 민영화는 막아야 합니다.
유대현
08/05/16 02:02
수정 아이콘
외교능력 문제에 관해서, 오늘 보니 한나라당에서 청와대에 대북 지원하라고 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미국이 북한에 쌀지원 하겠다고 하니 똥줄이 탄듯)

그런데 그 기사에서 청와대 답변이 가관 ㅡ.ㅡ;;

무려 '주고 싶어도 줄 방법이 없다'라고 하더군요.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잊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뉴라이트는 그냥 쓰레기 들이죠. 저기서 자랑스럽게 쓴 책 몇 개 있는데, 그거 읽어보면 비전공자는 몰라도 전공자들은 고의성이 다분한 조작을 금방 금방 찾아냅니다. 저기서 자랑스럽게 활동하는 사람중 김일영이라고 있는데, 작년에 그 사람이 쓴 책을 주제로 하는 교양을 들어보니, 시간강사인데도 그 책 속된말로 발라 버렸습니다. 뉴라이트의 거두인 이영훈이 쓴 책도 털어 버렸고요. 역사 왜곡과 적당한 통계 조작으로 그럴듯 하게 꾸미는 재주 하나는 있는 사람들인데, 결국 그냥 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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