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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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02 00:37:11
Name No.10
Subject [일반] DC위키 스갤 항목의 PGR21

6월 1일 DC위키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wiki.dcinside.com
아직 항목이 752개밖에 안되긴 하지만 현재 분위기를 보니 그냥 드립의 향연입니다 흐흐;

항목이 몇 없어서 돌아다니다 스갤 항목을 봤더니 PGR21에 관한 내용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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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갤의 위기 - 웃긴대학의 침략


게임 갤러리에서 새롭게 분리되었지만 정작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 유저들(스갤러)들은 스갤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대책이 딱히 없었었다.  〈효자 베르트랑〉의 이야기도 시들해질 무렵 일부 스갤러들은 스타크래프트 길드를 만들고,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열기로했다.그 대회가 스갤스타리그의 시초인 “개죽이배 디시스타리그(GDS DCINSIDE STARLEAGUE)”이다.  그 무렵 최상용의 유행어들이 스갤을 뒤덮기 시작했고, 일명 “해설자 리플 놀이”가 이어졌다. 누군가 글을 쓰면 모든 사람들이 해설자등의 말투를 따라하는 리플을 다는 형식이었다. 이 놀이는 다른 갤러리까지 퍼졌고 스갤은 한동안 성지로 불려지게 된다. 이 놀이가 점점 인기를 끌 무렵, 웃긴대학측이 이 놀이를 뺏어 쓰게 되었다. 그동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작품이나 자료들을 무단으로 펌해가는 행위를 웃긴대학(웃대) 유저들이 행하고 있었고, 이 놀이를 흥미 있어하던 웃대 유저들은 대거 스갤로의 진입을 시도하면서 스갤의 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했다. 웃대 유저들은 대부분 초,중학생들로 이루어져있어 이곳의 규칙을 지키지 않고, 짤방도 없이 무작정 뻘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기존의 스갤러들은 계속되는 뻘글러쉬에 참다못해 웃대측과 잦은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다툼이 지속되고 몇몇 갤러들은 다른 갤로 이동하면서 점점 스갤은 망해가고 있을 찰나 또 다른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이트인 PGR21의 존재로 인해 웃대에서 온 갤러들과 기존 갤러들이 反PGR21로 뭉칠 수 있었다.


스갤의 도약 - PGR21 전쟁


PGR21은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 가장 큰 사이트였다. 그리고 그 이용자들은 자부심으로 똘똘 뭉쳤다. 친절한 표정을 지으면서 듣는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어법을 자주 썼고, 스갤러들이 자주쓰는 욕설을 혐오했다. 특히 글을 쓸때는 15줄을 넘겨야하고 넘기지 못하면 경고를 받는 등의 규칙들이 대부분 매우 엄격했다. 이를 본 대부분의 스갤러들이 하던 〈해설자
리플 놀이> 는 “짤방이 없네요. 아! 물론 태클은 아닙니다.”“윗 분 삼가해가 아니라 삼가입니다.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니겠죠? 아! 물론 태클은 아닙니다. ”라는 투의 PGR인들의 허세와 형식을 조롱하는 〈PGR 리플 놀이〉로 변질되어 갔다. 처음에는 단순히 패러디로 그쳤으나, PGR에 대해 깊은 유감을 가지던 스갤러들은 진지하게 비판하는 쪽으로 점점 태도를 변화하였다. 특히 PGR의 운영자인 항즐이에 대해 많은 비난이 쏟아 졌고, PGR측도 이에 질세라 스갤을 비난하는 쪽으로 몰아갔다. 서로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자 PGR이나 스갤러들은 상대 사이트에 가서 전투를 감행했고, 이들이 싸우는 과정에서 PGR에 불만을 가지던 PGR 눈팅족들은 스갤에 유입되기 시작했으나 점점 사태는 진정되면서 현재까지 휴전으로 서로를 미워하는 상태에서 일단락되었다. 이 상황 속에서 YGOSU, 온게임넷 등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걸쳐 많은 파급효과를 내어서  PGR21의 독주체제에서 스갤, PGR21의 2강체제를 구축하게 만들었다. 이 때 유명 스갤러들은 PGR패러디의 시초인 Ronin, 리륜랼 등이 있었고 PGR의 운영자 항즐이와 협상을 시도한 4드론, 극도의 반PGR감정으로 홀로 PGR21에 뛰어들어 전투를 벌인 스갤만세 등이 있었다.





라이벌


PGR21


2000년에 열였던 항즐이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이다. 글을 쓸 때 비속어를 쓰지 않아야하고, 15줄이상 남겨야 하는 등의 까다로운 규칙이 많아 스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지니고 있다. 스갤 탄생 초반에 잦은 PGR과의 전투로 서로 사이가 매우 좋지 못하다. 스갤에서는 “너 PGR인이지?”라는 말을 거의 욕설 처럼 여긴다. 특히 2007년초 게임 방송국과 KeSPA와의 중계권 논란에서 사이트를 폐쇄하는 등의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다시 사이트를 열 때 “이 곳은 개인사이트입니다.”라는 말 때문에 더욱 까이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가 될 때는 개인사이트라며 빠져나가면서, 사이트 자체의 영향력으로 인한 권력은 즐기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실제로 뭘 하기 보다는 글로 나불거리는 짓만을 즐기는 집단.  일례로 최수범 선수가 부친상을 당했을때, 스갤의 한 사용자가 급히 격문을 돌려 수백만원을 모금해서 전달한 적이 있다.  이때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했을 PGR인들은 개인계좌로 돈을 받지 말고 공용계좌를 개설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했어야 한다는등의 형식논리로 스갤을 까대기도 했다.



출처: DC위키 스타크래프트갤러리 항목" title="source: imgur.com">

출처는 DC위키 해당 항목입니다.
http://wiki.dcinside.com/

사실 김가연씨 항목에 빵 터져서 다른 항목도 찾아보다 스갤을 본겁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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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LaRiON
15/06/02 00:38
수정 아이콘
김가연에서 빵 크크크
예니치카
15/06/02 00:41
수정 아이콘
딴 건 몰라도 개인사이트 사태 때는 PGR은 별로 할 말이 없을 듯....스갤에서 애들이랑 어른들이랑 시위 조직하고 영상 만드는 동안 사이트 자체가 셔터를 내리고 있었으니....
물맛이좋아요
15/06/02 07:56
수정 아이콘
그때 나가서 시위하고 있었죠..
루비아이
15/06/02 00: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깊이 없는 개드립뿐이라서 정보를 얻기는 부족한 위키같네요...
목록을 하나하나 클릭해봤는데
내용이라는게 한줄짜리 개드립 달아놓은게 대다수라... 굳이 찾아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15/06/02 00:44
수정 아이콘
그냥 드립보러 가는 곳입니다. 앞으론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은요 흐흐;
루비아이
15/06/02 00:45
수정 아이콘
드립도 좀 다양하게 잘 정리되어 있으면 좋겠는데
기껏 클릭하면 성의없게 달랑 한줄만 써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15/06/02 00:48
수정 아이콘
그야 아직 오픈한 지 24시간도 안 됐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차차 늘어나겠죠
15/06/02 00:43
수정 아이콘
풀이 넓은 편은 아니여서 상당수의 유저가 스갤 포모스 pgr 같이 했죠.
토다기
15/06/02 00:50
수정 아이콘
파이트 포럼도 있지 않았나요? 거기도 보다가 갑자기 사이트가 이상해지고 포모스로 넘어왔었는데... 마치 어렸을 때 학원 다니고 있었는 데 그 학원 망한건지 뭔지 해서 다른 학원으로 전학(?) 조치 되었죠. 그것처럼
사티레브
15/06/02 00:53
수정 아이콘
파포 우주 포모스 생각나네요
스프레차투라
15/06/02 00: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언제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각자의 노선을 탄지 오래로군요.

저도 이영호 선수가 박카스 우승할 무렵까진 스갤에서만 놀았는데,
당시엔 글 등록도 바로 안돼서, 알바가 승인해준 글마다 불판화됐던 기억이 나네요 헐헐.
저질임빠, 항제테란 등등 다들 뭐하고 살런지
15/06/02 00:48
수정 아이콘
네 항상 젤 윗글에 댓글달고 놀면서 등록대기 글 눌러보고 알바야 일해라! 정직원님 제 글 짜르지 마세요 하고 크크크;;
15/06/02 00:58
수정 아이콘
탑시드, 절짤 생각나네요 크크
15/06/02 01: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시절까지의 스갤만 기억이 나네요. 팀갤은 좀 더 오래했었지만 크크크
곰슬기
15/06/02 02:47
수정 아이콘
스갤 검열제 시절엔 스갤 vs 디씨 나머지 갤러리 다 붙어도 스갤이 이겼죠
글을 못올려서 크크크

제일 짜증날때가 글 썼는데 대기명단 제일 밑에 있을때에요. 왜 하필이면 내 글부터 짜르지라는 생각에 흐흐
사이버포뮬러 HQ
15/06/02 07:20
수정 아이콘
전 츄잉껌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잉껌라 이제 그만 식고 자라..
15/06/02 00: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김가연 씨한테 고소 당했다는게 드립이 아니라 진짜라면 무슨 내용이었던 것인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15/06/02 00:48
수정 아이콘
오늘 열렸으니 벌써 고소당했을 리는 없고.. 드립이죠 크크크
15/06/02 06:13
수정 아이콘
전에는 어제 저녁엔 너 고소 딱 세 글자 있고 땡이었는데 그새 바꿨나보네요 크크
tannenbaum
15/06/02 00:48
수정 아이콘
엥???
항즐이님이 피쟐을 오픈했다고요?
먼소리래
15/06/02 00:50
수정 아이콘
'2000년에 오픈되고, 항즐이님이 운영하는' 이라는 뜻 같습니다.
OnlyJustForYou
15/06/02 00:51
수정 아이콘
'항즐이가 운영하는'이니 틀린말은 아니죠. 항즐이님이 오픈했다고는 안 써있는데..
tannenbaum
15/06/02 01:05
수정 아이콘
2000년에 열었던 항즐이가
에서 '열었던'이 항즐이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의미라면 항즐이 앞에 ',' 가 있거나 '열렸고' 식으로 and 형식으로 연결 되어야 합니다
저문장은 항즐이가 오픈했다로 읽는게 맞습니다

근데 이게 중요한 건 아니죠 웅~ 넴 ㅜㅜ
개망이
15/06/02 02:49
수정 아이콘
쉼표를 찍으면 중의성이 사라지기는 하는데, 저 문장 자체가 반드시 '항즐이가 열었던'으로만 해석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중의적인 문장이네요. "2014년 창단된 문재인이 이끄는 새정치민주연합"이 2014년에 문재인이 창단됐다는 소리는 아니니까요.
Shandris
15/06/02 00:49
수정 아이콘
백괴사전인가 그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태엽감는새
15/06/02 00:51
수정 아이콘
스갤만세님하고 개인적으로 술몇번 먹었었는데.. 잘 사시나 모르겠군요
OnlyJustForYou
15/06/02 00:51
수정 아이콘
피지알도 만들어보면 재밌겠네요 크크
일체유심조
15/06/02 00:52
수정 아이콘
이젠 다 추억속으로...
오래된 일이라 제대로 기억은 안 나지만 전 아마 스갤을 눈팅하다가 pgr로 넘어온거 같네요.
단지날드
15/06/02 00:54
수정 아이콘
스갤이나 피지알이나 하는 양반들 반이상은 겹쳤을텐데 말이죠 크크크 사실 저도 거기서 피지알 까다가 중간에 포모스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피지알에 정착했네요 개인적으로 검열제시절 스갤이 참 재밌었던거 같아요 글들이 넘처나질 않고 리플이 많아서 지금 피지알이랑 비슷한 느낌도 좀 있었고 거기에 익숙해져서 스갤 검열제 풀린다음에 포모스서 조금 놀다가 피지알에 넘어왔는지도 모를일이네요
사티레브
15/06/02 00:54
수정 아이콘
급 과거 피지알을 생각하니 뜬금없이 꾸에에 이악물기 씨가 생각나네요 뭐하고
단지날드
15/06/02 00:58
수정 아이콘
전 사일런트 fourm(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김연우 judas pain님 요렇게 네분 글 많이 봤었는데 한창 스갤 피지알 같이 하면서 이 네분의 게임관련 글을 제일 재밌게 봤었던거 같아요 김연우님은 요즘도 종종 보이시죠

아래 리플보고 judas-pain님을 빼먹었다는걸 꺠달아서 수정했습니다 어쩐지 뭔가 허전하더라니... ㅠㅠ
사티레브
15/06/02 00:59
수정 아이콘
sylent는 굿바이 외치다 굿바이 돼버렸으니 낄낄
엘루이
15/06/02 02:59
수정 아이콘
http://sininus.egloos.com/4350208
이런 글을 작성하셨더랬죠. 요새는 블로그 활동도 거의 없으시더라고요.
히라사와 유이
15/06/02 01:03
수정 아이콘
피지알, 스갤, 비타넷, 파이터포럼, 우주, 포모스...돌이켜보면 여러가지 있었네요 크크
iphone5S
15/06/02 01:06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Judas pain님 두분글 참좋아했었는데
tannenbaum
15/06/02 01: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페인님 김연우님 두분 글이 최근에 안보이셔서 참 아쉽네요
단지날드
15/06/02 01:39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 보니 위에 쥬다스페인님을 빼먹고 언급을 안했네요 ㅠㅠ 페인님도 좋은글 진짜 많이 써주셨는데
마그너스
15/06/02 01:08
수정 아이콘
스갤이 참 좋았던게 정말 주구장창 게임 이야기만 하던거였어요 다른 떡밥이 돌아도 그냥 주구장창 그놈의 게임 이야기만 크크크
화이트데이
15/06/02 01:21
수정 아이콘
일겅 크크크크크크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건 무조건 스타 얘기였죠.
Otherwise
15/06/02 12:4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스갤 게임 이야기가 많아요. 그 밖에 얘기도 이스포츠 판 관련된 얘기고
면역결핍
15/06/02 01:09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저도 스갤에서 넘어온 사람이긴 합니다.
효자뜨랑 사이어인 박상익 등 얼핏 옛날도 기억나네요.
엘데아저씨
15/06/02 01:37
수정 아이콘
효자뜨랑, 우리 익이, 삼수범, 곽동훈 등등....
제리드
15/06/02 01:10
수정 아이콘
드립은 역시 스갤이군요 크크...
iphone5S
15/06/02 01:14
수정 아이콘
물론 가장 기억에 남는글을 꼽자면 망설임없이
'카트리나와 투아모리 상관관계'
화이트데이
15/06/02 01:29
수정 아이콘
스갤 참 아련하기는 하네요.

중고딩 때 와우와 스타에 빠져 살던 저에게 공부하라고 장문의 일침을 놓아주면서 교과서를 잡게 만든 분 중 한 명이 스갤러였죠. 갑자기 꽤 여럿이 생각나네요.

oskyloveo : 스중갤에 스타 끝나면 고화질 영상을 올려주던 분.
김질럿 : 검열제 당시에 스갤에 글 쓸줄 몰라서 건의게시판에 등업 신청했던 분.
임콩통합빠, 노동8호 : 스타 짤방의 레전설.
짱김탯용 : 과거 악질택빠였지만 청산하시고 갤로그에 맵만 열심히 찍어내던 분, 손스타 실력이 절륜했던 분이라 기억하네요.
손호영빠 : 역시 절륜한 손스타 실력을 가졌지만 그와 동시에 인성을 팔고, 대리게임까지 시전해가면서 이길려고 발악했지만 이름 모를 유동닉한테 3:0으로 안드로메다타고 스타를 접었던 슬픈 추억을 가지신 분.
정줄을놓다니 : 몇 안되는 여갤러여서 기억에 남네요. 친했기도 했고요. 잘 살고 계시려나 허허.
마두치저그 : 스동갤에 마주작과 두치를 합성한 동영상을 끝도 없이 올려대던 분.

외에도 많이 있었지만 기억이 안나네요. 저 스갤하던 시절에 있던 분은 저 정도가 기억나네요.


눈팅 시절에 가장 기억남는건 역시 츄잉껌이었네요. 순수하게 욕설로만 키배하는 능력으로는 이 분이 최강이었던 기억이..
엘루이
15/06/02 03:02
수정 아이콘
츄잉껌 너무 보고 싶어요 크크크크크 이제 뭐하고 살려나 결혼은 했는지? 크크킄크킄크크
사이버포뮬러 HQ
15/06/02 07:21
수정 아이콘
억 저도요!!잉껌아 이제 그만 식고 자라..
그리고 짤방을 올려줬던 참치는 튜나..
엘루이
15/06/02 08:14
수정 아이콘
살인비둘기형님 잘 계십니까? 크크크크킄크크
물맛이좋아요
15/06/02 07:59
수정 아이콘
잉껌이란테 욕을 얼마나 먹었었던지ㅜㅜ
음란파괴왕
15/06/02 01:30
수정 아이콘
스갤 참 오래 한거 같은데 생각나는 건 '노동8호'님 짤과 간디테란 밖에 없네요.
저 신경쓰여요
15/06/02 01:49
수정 아이콘
오리오리횽 잘 살고 있지?!
15/06/02 01:56
수정 아이콘
전 스갤하면 생각나는건 질럿은 야마토 한방에 안죽어 입니다 크크
음란파괴왕
15/06/02 02: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기억나네요. 그런데 정말로 야마토 한방에 안죽나요?
이즈리얼
15/06/02 02:23
수정 아이콘
체력1남는걸로 기억합니다. 크크
이녜스타
15/06/02 02:34
수정 아이콘
전 케텝빠라 그런지 오리오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스갤접는다고 하고 진짜로 활동안하다가 처음으로 광안리 우승하던날 "영호야 고맙다"라고 한마디만 쓰고 영원히 잠수.....
엘루이
15/06/02 03:05
수정 아이콘
임빠오미 칠사미 팔사미 오사미 마사미 가자미... 그 중 칠삼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츄잉껌이랑 같이.
순례자
15/06/02 06:10
수정 아이콘
스갤이 생기기전 게임갤시절이 생각나네요. 베르트랑이 스갤을 만들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뭔 소리냐고 하겠죠.
15/06/02 07:25
수정 아이콘
암울한 토스유저들의 한줄기 빛! 친평화주의 전략 간디토스!
15/06/02 08:39
수정 아이콘
거소그님 성불은 하셨는지...
이쥴레이
15/06/02 10:50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 주간지도 꽤 사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대세는 곽동훈!
15/06/02 11:02
수정 아이콘
효자 베르트랑말하니까 생각나네요. 크크
원래는 베르트랑은 효자요 에서.. 그 XX 효자래매? 까지 크크
15/06/02 11:09
수정 아이콘
감독님 저 말리지마이소, 한빛으로 갈랍니다. 옆에서 부추기는 김정민

이게 생각나네요 크크
어떤날
15/06/02 11:51
수정 아이콘
예전 스갤 진짜 재미있었죠. 알바가 올려주다 보니 알바 욕하는 글부터 해서 각종 꾸준글러들, 짤방러들이 많아서 한번 가면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그립네요.
송파사랑
15/06/02 12:10
수정 아이콘
갑자기 항즐이님의 명문 '영웅,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가 생각나네요.
R.Oswalt
15/06/02 18:42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활동은 안했지만, 맨날 소시갤이니 야갤이니 다른 갤들이랑 싸움 붙어서 서로 터뜨리던 게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크크
노동8호, 참치는투나 두 분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랑꾼
15/06/02 21:37
수정 아이콘
저는 램달앗다아 님의 영상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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