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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5 15:05:56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논두렁 시계' 진원지는 국정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250600075&code=940301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했던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 수사에 대한 피의사실을 흘린곳은 검찰이 아니라 국정원이며 '유출' 정도가 아니라 '공작' 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회갑선물로 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대대적으로 언론이 특필했는데 
검찰조사에서 

"시계는 어떻게 했습니까"
"문제가 불거진후 (권양숙 여사가) 바깥에 버렸다고 합디다" 라고 말한게 전부 

당시 논두렁 시계는 사건이 불거진후 이를 무마하기위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언론들이 폭격했지만
조사 당시 '모른다' 가 대답이었다고 합니다. 

이인수 전 대검중수부장은 이 사건을 계기로 검찰을 사직했으며 책임이 자신에게 집중되는게 괴로웠다고 합니다. 

수사단계에서부터 피의사실이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마구 공표되던떄라 
수사가 완료되기전 기소가 되기전에 이미 노대통령은 사회적으로 인격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논두렁 시계'는 노대통령의 박연차 게이트에서 핵심적인 아이콘으로 등장했으며 해당보도가 나간뒤 열흘후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당시에도 이 논두렁 시계가 사실이냐 아니냐로 논쟁이 있었고 출처를 알수없는 탓에 검찰의 빨대가 누가 흘린것 아니냐 했지만
당시 수사책임자는 이 인터뷰에서 국정원을 이 소문의 진원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논두렁 시계'케이스를 공작한 국정원의 책임자는 원세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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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코뿔소
15/02/25 15:08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누구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가.
토니토니쵸파
15/02/25 15:09
수정 아이콘
제가 원했던 나라는 아닌건 확실합니다.
흰코뿔소
15/02/25 15:14
수정 아이콘
저도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아서요.
15/02/25 15:10
수정 아이콘
참 뭐라 떠오르는 감정은 많은데, 이제와서 뭐라 하기도 부끄럽고 그냥 죄송스럽고 그렇네요.
신중함
15/02/25 15:12
수정 아이콘
하~ '밥은 먹고 다니냐'고 묻고 싶어지네요.
John Swain
15/02/25 15:12
수정 아이콘
그당시 디시 정사갤이 갑자기 대흥하며 이런 저런 소스를 지네들이 만들어서 퍼뜨렸던거 생각하면.. 전 뒤에 누군가 있겠거니 했는데 그게 나라 돈 받아 먹고 일하는 놈들이었네요 -_-;;

가만 생각해보면 비교적 진보 성향이었던 디시가 갑작스레 합필갤을 시작으로 우향우로 돌아섰던 게 이상했더랬죠. 국가의 공작이었군요 헛헛헛
15/02/25 15:12
수정 아이콘
오늘 박근혜 2주년 기념으로 당정청회의 했는데

국정원이 딱 얘네들의 충실한 공작부서 역할로 보면 되겠군요

"새누리당과 행정수뇌부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비밀결사대"

어차피 북한정보나 세계정세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기자들이 우회하여 수집하는게 더 빠를정도니까요..
흰코뿔소
15/02/25 15:14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대다수 어르신들은 노무현을 뇌물먹은 대통령으로 기억하겠죠.
스웨이드
15/02/25 15:15
수정 아이콘
그 유리너머로 실실 쪼개고있던 인간들중 하나 아닌가요? 아주 껀수하나 잡은듯 쪼개고있던데 얘말 못믿겠네요 그냥 원세훈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느낌이 납니다
어강됴리
15/02/25 15:16
수정 아이콘
그랬다면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으로 영전했겠죠 사직하지 않고
스웨이드
15/02/25 15:21
수정 아이콘
자살하고 난 뒤 정치적 살인이라고 비난이 어마어마했죠 누구라도 그자리 지키고 있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할머니
15/02/25 15:40
수정 아이콘
그 사진은 만들어진거구요. 노통보고 웃는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15/02/25 15:16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진작에 해체했어야..
단지날드
15/02/25 15:17
수정 아이콘
그럼 그떄 얘기를 하던가....
소와소나무
15/02/25 15:18
수정 아이콘
원세훈 혼자 한 일도 아닐테고 관련된 인간이야 여럿있겠죠. 그나저나 국정원이 저런짓을 했을 수도 있다는 것도 문제지만, 국정원이 저런 짓을 했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는게 더 문제라고 느껴지는군요;;
첫걸음
15/02/25 15:19
수정 아이콘
캬... 국정원 클라스... 진짜 공작원이네요 아니 주작원인가
15/02/25 15:21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검찰과 국정원의 합작이었고, 예상치 못한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로
여론이 악화되어 총대를 멜 사람이 필요해지자 토사구팽 당했다 뭐 이런 시나리오 아닐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5/02/25 15:33
수정 아이콘
검찰(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국정원(이름을 밝힐 수 없는 정보원)+언론의 합작품이죠...
브랜드
15/02/25 15:28
수정 아이콘
대선에서 패배하면 피의복수. 대선에서 불리하면 대선개입.
멋지구나.
어강됴리
15/02/25 15:33
수정 아이콘
문재인 의원은 이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네요
노무현의 그림자로 불리던 정치적 유산을 물려받은 적통이니 행동거지가 조심할수 밖에 없는건 알지만
뭐라 한미다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단지날드
15/02/25 15:39
수정 아이콘
지금 당대표라... 처신이 어렵죠
건이강이별이
15/02/25 15:36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친구와 하는 말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아쉬운게 있었다면 욕을 좀 먹더라도 초기에 언론(조중동), 검찰 및 그들을
완전 박살을 냈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결국 안했거나 또는 못했다가 정권 바뀌고 터졌지만요.
물론 그렇게 행동하는게 그들과 같아진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만.. 어려워요. 어려워.
그런데 그때가 마지막 기회였을거 같아요. 안타깝게도.
어강됴리
15/02/25 15:41
수정 아이콘
다시 그시절로가도 그렇게 할수 있었을까요?
저는 못한다고 봅니다. 지금보다도 훨씬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힘이 강한시절인데
탄핵역풍으로 여당이 덩치는 켜졌으나 독이 오를때로 오른 저들은 단결하는데 반해 열우당은 지리한 분열과 반목을 거듭하다 자멸해버렸죠
무엇보다 제가 기억하기에 역대최고로 정치 무관심이 팽배했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지 않으면 미디어와 조직으로 묶인그들을 통제할수 없죠
확실히 한나라당은 야당하면 강합니다.
15/02/25 18:52
수정 아이콘
용서와 대화가 그 기저에 깔려 있으니, 한나라당이 강한것 아닐까요? 10년이면 100프로 대한민국사회를 바꿔놓을것같고, 5년이면 부족하긴해도 식겁하고 스스로 조심하게끔 까지는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국정원장 국세청장 독한분들로 넣고 조지면 못 할일이 없다고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정무직을 제외한 모든공무원들이 진급의 노예?이므로.. 진급과, 추후에 보은인사를 쥐고 흔들어주면, 잘들움직여줄텐데...

국정원과, 검찰,경찰로 이잡듯이 잡고 협박하고, 신문사들은 세무공무윈들 분기마다 맞선시켜주고, 신문사안에서 머리굴리시는분들 하나하나 치부를 찍어서 고소,고발 5년간 지속해주면. 충분하지않겠나... 생각합니다.

여당의 단합이야.. 돈과 기관장급 자리 풍성하게 던져주면 없던 단합도 생기지않을까 싶고요.;;
흰코뿔소
15/02/25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죠.
카서스
15/02/25 15:43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누가되도 한국은 답이 없겠네요
15/02/25 15:44
수정 아이콘
오늘 국정원 관련 두개가 기사 나오네요.
하나는 노무현 정치공작, 하나는 IS
음...
분리수거
15/02/25 15:44
수정 아이콘
당시 야갤러로써 기억해보면 TV조선같은 처음보는 고정닉들과 함께 종북이니 좌빨이니 하는 단어들이 갑자기 나타났죠. 그 전까지 야갤은 이종범이나 최동원으로 키배뜨던 야구커뮤니티에 불과했는데 말입니다. 지금도 고정닉 둘셋에 유동 몇 명을 돌리면 어지간한 갤러리에 물타기 만드는건 아무것도 아닐텐데요..
방향성
15/02/25 15:46
수정 아이콘
나쁜 기관입니다.
어리버리
15/02/25 15:47
수정 아이콘
도대체 국정원이 하는 주업은 뭔가 몇 년 전부터 심각하게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알던 국정원은 이제 아닌거 같아서요.
Colorful
15/02/25 15:56
수정 아이콘
일베에서는 어쨌든
'시계를 받았다'가 팩트라고 아주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네요
단지날드
15/02/25 16:20
수정 아이콘
그 사실이랑은 전혀 다른 관점의 얘기인데 뭐 물타려고 하는거겠죠
Colorful
15/02/25 18:05
수정 아이콘
약간 다른이야기는 맞는데
물타기라고 하시니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조심하겠습니다
Colorful
15/02/25 22:51
수정 아이콘
잠깐 이거 저한테 하는 말 아니었나요?
대충봐서 몰랐는데 지금보니깐...
단지날드
15/02/25 23:32
수정 아이콘
전 일베쪽 얘기한건데 흐흐;;
Colorful
15/02/26 07:39
수정 아이콘
처음에 시간이 없어서 대충 읽고 싸우기 귀찮아서 그냥 그만뒀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고 분해서
다시 봤데 제가 오해를 하고 있었군요...
괜히 혼자서 부들부들 하고있었네요... 아 창피해ㅠ
15/02/25 22:12
수정 아이콘
일베, 팩트, 객관적 그것도 아주, 논리적,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을 나열하셨네요
Colorful
15/02/25 22:53
수정 아이콘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하나 있을뿐이죠 크크
DarkSide
15/02/25 15:57
수정 아이콘
캬... 국정원 클라스... 진짜 공작원이네요 아니 주작원인가 (2)
15/02/25 16:02
수정 아이콘
노무현...ㅠㅠ
도깽이
15/02/25 16:03
수정 아이콘
노전대통령님의 사후자서전에서 아내가 자기(노무현)가 모르는 빚이 있엇고 그거때문에 박연차에게서 돈을 받았다고 봣는데 시계자체를 받은건 사실이고요 당시에는 그렇게 비싼 시계인줄 몰랏다고 주장햇다고 하던데

박연차게이트 정말 복잡한 문제네요 논두렁에 버렷다고 한적없는데 그게 사실인양 언론에 나오고요

영부인께서 무슨 빚이잇으셧는지 가족에게도 말못할 이유로 빚을지신건지...
안타깝고 그러네요...
수면왕 김수면
15/02/26 01:04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인 살림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한 빚이 있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노무현 전대통령 성격에 그 빚 문제를 영부인이 강하게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대부분의 경우는 부인들께서 (지인이나 친척에게 사적으로 돈을 빌려서 해결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알아서' 해결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이 경우는 노 전대통령의 후원자인 박연차 회장이 빚 문제를 본인이 나서서 해결해 주셨을 가능성이 높고 이 부분을 뇌물공여로 공작하는 부분에서 원세훈씨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시계 자체는 뇌물이라기 보다는 후원자로서 이 정도는 차고 다니셔야 가오가 살지 않겠냐는 의미에서 증정한 선물의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15/02/25 16:45
수정 아이콘
쟤들 월급은 세금이 아니라 새누리당 당비로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공무원이 아니라 지극히 사무원인데요. 도둑놈들...
다리기
15/02/25 16:50
수정 아이콘
뭐.. 하루에 하나씩 발암물질이 올라오네요. 부들부들.. 진짜 화난다.
15/02/25 17:01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기사 읽고 부들부들했는데 도저히 글 쓸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는데요.
지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이야기 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들부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어찌되었든 이건 정치적인 살인사건으로 제 머리속엔 평생 기억될 겁니다.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에 대한 최종책임이 있는 사람이구요.
최인호
15/02/25 17:0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2/25 22:16
수정 아이콘
삭제, 불필요한 타 회원 언급 자제바랍니다(벌점 2점)
15/02/25 17:11
수정 아이콘
알바가 아니라 진짜 정규직이네요..
llAnotherll
15/02/25 17:31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 건과는 별개로
저들이 저러면 안되죠.
삼공파일
15/02/25 18:11
수정 아이콘
원세훈이 망한 것 같으니까 기회다 싶어서 온갖 똥을 다 원세훈한테 버리는 느낌... 중수부 언플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인규 전 중수부장이 공천 신청이라도 하려는 모양이네요.
花樣年華
15/02/25 18:30
수정 아이콘
역사의 죄인들이죠. 이명박 원세훈...
그리고 이인규 전 중수부장도 결국 책임을 피할수는 없을겁니다.
15/02/25 18:53
수정 아이콘
2011년도만 해도 pgr에서조차도 노무현관련 드립이 난무했던걸 보면 이명박 정권은 적어도 pgr에서 만큼은 역사상 최악의 지역차별,편가르기 정권으로 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글드
15/02/25 19:17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 코리아
스웨트
15/02/25 21:08
수정 아이콘
.. 진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나라다 진짜..
15/02/25 21:14
수정 아이콘
논두렁이란 단어가 괜히 나오긴 했지만, 시계를 받아서 버렸다는 진술 자체는 있었다는거네요.
vlncentz
15/02/25 22:03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합니다만, 국정원이 여기에 정말 개입했냐, 그것도 특정 정치인에게 악의적 의도가 있었던게 사실이냐가 핵심이죠.
15/02/25 22:11
수정 아이콘
네.. 맞는 말씀입니다. 국정원이 해야 할 일도 아니고, 의도도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DarkSide
15/02/25 21:27
수정 아이콘
진짜 이명박, 원세훈, 이인규 최소한 이 3명은 정치암살 건으로 법정에 세워야 하는데, 과연 그런 날이 올 수나 있을까 싶어서 우울해지네요.
새벽이
15/02/26 00:40
수정 아이콘
아 이명박...누군가가 나서줬으면 좋겠습니다.
수면왕 김수면
15/02/26 00:57
수정 아이콘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딱 두 가지를 하고 싶은데 (진짜로 된다는게 아니라) 하나는 사법부 완전 독립이고 다른 하나는 국정원 해체입니다. 이 두 가지 문제가 나라를 좀먹는 사건의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대두되더라고요.
치토스
15/02/26 09:42
수정 아이콘
중앙정보부에서 국정원으로 바뀐지 꽤 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독재정권 시절 중정에서 하던짓을 하고있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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