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2/04 15:26:54
Name	어리버리
Subject	[일반] 생과 사의 갈림길.youtube (대만 여객기 사고 영상)
https://ppt21.com/freedom/56363 삭게로! http://youtu.be/lYczDsj0ATI 유튜브 태그 생성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닙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 점심쯤에 일어난 실제 사고입니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72373 58명이 비행기에 탔는데 수십명의 사망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륙하는 도중에 이상이 생겨서 이륙 얼마 후에 추락한듯 합니다. 영상을 보면 비행기가 눈 앞에 나타나는 것도 허걱스럽지만 저 앞에 가는 노란차의 운전자가 겪었을 상황도 공포스러웠을거 같습니다. 운전자도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을 상황이었고, 비행기에 타고 있는 승객들도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이었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리베가스

해시 아이콘

15/02/04 15: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로 위 차들도 정말 위험했네요. 3월의 친구 둘이서 대만 여행가는데 오바일지 모르겠으나 괜히 비행기 사고 소식을 들으니 걱정됩니다....

왕삼구

해시 아이콘

15/02/04 15:34

헐.. 비행기도 그나마 물에 들어간 것이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노란 자동차도 비행기 날개가 스치면서 덜컹거리는데 위험했군요.

키스도사

해시 아이콘

15/02/04 15:35

요즘들어 전세계에서 비항기 관련 사고소식이 연달아 터지네요,

눈물고기

해시 아이콘

15/02/04 15:40

그래도 저와중에 비행기 기장이 차들 피해서 날개를 틀었네요...

새강이

해시 아이콘

15/02/04 15:53

어이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비레스

해시 아이콘

15/02/04 16:01

우크라이나 에어쇼에서 저 노란차 비스무리한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 비행기 날에 찍혀서 팔다리 나뒹구는 영상을 유투브에서 보고 꽤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눈앞에서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후....

껀후이

해시 아이콘

15/02/04 17:39

아...설명이 자세해서 자세히 상상하게 되었...크크;;

Rainbowchaser

해시 아이콘

15/02/04 16:38

어우... 방금 비행기 타고 돌아왔는데 아찔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dmiral

해시 아이콘

15/02/04 17:52

요즘만큼 비행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때가 없었던 것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388	[일반]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44]	피들스틱4975	15/02/05	4975	8
56387	[일반] 미국경제에 기름같은걸 끼얹나? [48]	Elvenblood8578	15/02/05	8578	17
56386	[일반] 저의 골프입문기-좋은 연습장 찾아 삼만리 [24]	viper4596	15/02/05	4596	2
56385	[일반] 북한 외교문제 [122]	삭제됨6633	15/02/05	6633	2
56382	[일반]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법인세 이야기2 (한국 언론의 자기복제) [21]	달과별11568	15/02/05	11568	4
56381	[일반] 박태환 "네비도인지 모른 채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약인 줄로만 알고 맞았다" [105]	발롱도르14356	15/02/05	14356	4
56380	[일반] ‘알바몬’ 광고에 뿔난 PC방·편의점 사장님들…왜? [109]	만일....1000114282	15/02/05	14282	24
56379	[일반]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올립니다. [90]	똥56891	15/02/05	56891	4
56378	[일반] 쎄시봉 vs 조선명탐정 vs 킹스맨 설날 극장가 승자는?(간단리뷰) [36]	자전거도둑6203	15/02/04	6203	0
56377	[일반] 내가 노래를 만드는 방법 [5]	망고가게주인2403	15/02/04	2403	2
56376	[일반] 독일 어떤 역에 새겨진 추념판.jpg [28]	표절작곡가7638	15/02/04	7638	3
56375	[일반] 나치에서 가장 과대평가 받고 있는 인물..하인리히 히믈러 이야기 [14]	Life is just a joke15104	15/02/04	15104	0
56374	[일반] 문재인측이 손석희를 포스터에 넣어 아름다운 콜라보라고 했다가 강력항의 받았네요 [121]	Woody11830	15/02/04	11830	2
56373	[일반] K리그는 호구인가 [25]	주먹쥐고휘둘러5421	15/02/04	5421	3
56372	[일반] 저는 편향적입니다. [57]	마빠이6638	15/02/04	6638	22
56371	[일반] 2015년 포켓몬스터 XY 신극장판 티저와 관련잡설 [10]	좋아요13733	15/02/04	13733	0
56370	[일반] 골프 연습장 운영 이야기 2. [17]	Typhoon6780	15/02/04	6780	3
56369	[일반] 조현아씨 결심공판이 '웃음 바다' 된 사연 [30]	Dj KOZE10631	15/02/04	10631	0
56368	[일반] 홍진영/솔튼페이퍼/소진X김태범의 MV와 나얼/제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광팬세우실3448	15/02/04	3448	0
56367	[일반] 이게 다 컴퓨터 때문이다. [23]	김기만6961	15/02/04	6961	22
56366	[일반] 브라질리언 왁싱하러 갑니다. [89]	똥21141	15/02/04	21141	7
56365	[일반] [에세이] 작고 알록달록한 단화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2]	두괴즐2498	15/02/04	2498	0
56364	[일반] [SLR펌] 카풀하는 직원의 무개념 [85]	발롱도르19217	15/02/04	19217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