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a - Master of puppets

동영상 이야기: 매달릴까 형님들의 전설적인 1989년 시애틀 라이브 영상입니다.
워낙 유명한 매달릴까 형님들의 대표곡이고 전설적인 라이브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겠습니다.

곁다리 이야기를 하자면, 영상은 하이텔 시절부터 돌던 영상으로 M-net영상을 그대로 딴 영상입니다.
(처음에 로고와 경고 자막이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앞부분이 약간 잘리고 잡음 정리도 안되고 추억의 삐~검열음도 그대로입니다만 현장감 하나는 최고입니다.
반면에 Youtube에서 찾아본 다른 라이브 영상은 삐~검열음도 없고 소리도 잘 가다듬어 깨끗하고 곡 전체가 온전합니다만
어딘가 모르게 현장의 [미쳐 날뛰는-_-]그게 없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잡음 걸리고 뻑하면 삑~삑~거리지만 현장감 최고의 사운드인가
잡음도 없고 소리도 깨끗하지만 깍두기 없이 먹는 설렁탕같은 사운드인가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역시 라이브는 현장감으로 먹고 사는거라 생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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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puppets에는 세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1) 후추맛 맛스타(맛스타 오브 퍼펫): PX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라 합니다-_-.
2) 후추 주인(마스터 오브 퍼펫): 매달릴까 형님들이 언제 후추 가게 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_-.
3) 허수아비들의 주인: 바보위에 사람있고 바보곁에 사람없는 세상이 무섭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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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Young - Helpless

동영상 이야기: marchrabbit님께서 요청하신 두 곡중 한곡으로 Last Waltz공연 영상입니다.
(다른 한곡은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The band의 공연이었는데 Neil Young이 소개받아 나와서 같이 연주를 하는 영상입니다.
저도 잘 모르던 가수였고 곡이었는데 marchrabbit님 덕분에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추맛 맛스타 뜨겁게 마시고 편안한 포크로 속푸는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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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다되어가는 밤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