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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01 14:21:0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제목없음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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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14:29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수가 올라가네요. 저도 한 명의 납세자로서 보탭니다.
유우머
15/01/01 14:32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누르고 갑니다.
말하는대로
15/01/01 14:46
수정 아이콘
새해부터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 감사합니다.
王天君
15/01/01 14:49
수정 아이콘
짝짝짝
SoulCompany
15/01/01 14:50
수정 아이콘
추천드립니다.
찍먹파
15/01/01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유통업체 직원인데.. 오늘 용역사 직원들은 쉬라고 하고 저 혼자 나왔어요. 그동안 고생한것, 앞으로 고생할 것에 대한 작은 고마움의 표시랄까요.. 4대보험 떼고 나면 99만원 받더라구요.. 다들 힘든세상이네요. 힘내세요!
바위처럼
15/01/01 15:01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세상을 바꾸어 가는 것이 바로 이런 일이겠죠.
저도 이런 삶을 살아가길 다시 한 번 다짐해봅니다.
Shandris
15/01/01 15:04
수정 아이콘
정말 중간에 끼인 사장 입장에서는 그렇게 위에서 유연하게 대처해주면 참 고마울 듯...
Judas Pain
15/01/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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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올 한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검은책
15/01/01 15:29
수정 아이콘
가슴이 뛰는 좋은 글입니다.
15/01/01 15: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덕분에 파이팅하며 새해를 시작하네요.
15/01/01 15:36
수정 아이콘
추천입니다.
VinnyDaddy
15/01/01 15:50
수정 아이콘
추게로!
BetterSuweet
15/01/01 15:53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이런 글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기러기
15/01/01 16:07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이 많아져서 정말이지 양심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세상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마스터충달
15/01/01 16:13
수정 아이콘
본 받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이 너무 고맙고 가슴 훈훈하네요.
15/01/01 16:13
수정 아이콘
갑질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김성수
15/01/01 16:34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려고 그동안 피지알러였던 것 같네요. 저도 초심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당분간 피지알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15/01/01 16:42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이시스
15/01/01 16:51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 하나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신중에신중을기한
15/01/01 16:54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손가락을 눌러보네요
FastVulture
15/01/01 16:59
수정 아이콘
손가락 누를 수 밖에 없네요
YORDLE ONE
15/01/01 17:19
수정 아이콘
훌륭하십니다 정말
다리기
15/01/01 17:27
수정 아이콘
역시 새해 첫 날은 훈훈한 글이죠. 추천 누르고 가겠습니다.
메리프
15/01/01 17:45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을 드립니다.
종이사진
15/01/01 17:51
수정 아이콘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갑질 제대로 하셨네요.
에바 그린
15/01/01 18:06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서흔(書痕)
15/01/01 18:0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 첫 날 훈훈합니다.
새강이
15/01/01 18:16
수정 아이콘
훈훈한 공무원이십니다 추천드립니다
루크레티아
15/01/01 18:39
수정 아이콘
이런게 정의죠.
보로미어
15/01/01 19:15
수정 아이콘
댓글이 대부분 한줄을 넘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저도 길게 쓰고 싶지 않네요. 추천합니다.
15/01/01 19:21
수정 아이콘
아....
아케미
15/01/01 19:38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15/01/01 19:45
수정 아이콘
첫 댓글 , 첫 추천이네요
감동입니다
미니언
15/01/01 21:1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기억을 갖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당시 학급 임원이라 그 조사 용지를 들고 교무실에 갖다 드리는 일도 했었는데 다른 반 반장들이 그 용지를 들여다보고 시시콜콜 누구는 중산층이니 하류층이니 운운하는 모습들을 보고 상처 받았던 일이 있었어요. 정말 선생님, 또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크게 들게한 일이었죠. 말미에 적으신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15/01/01 21:46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이네요.
WeakandPowerless
15/01/01 22:08
수정 아이콘
위인이십니다
수미산
15/01/01 22:19
수정 아이콘
많은 생각을 합니다. 잘 기억해 놨다가 저도 비슷한 위치에 있을 때 같은 일을 하고 싶네요.
15/01/01 22: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노동주
15/01/01 22: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김연아
15/01/01 23:06
수정 아이콘
새 해를 이 글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들바람
15/01/02 00:01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덕이
15/01/02 00: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삼동
15/01/02 00: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프리다이빙
15/01/02 04:04
수정 아이콘
갑질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2)
15/01/02 08:59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글 읽다가 울컥 했네요...
켈로그김
15/01/02 09:19
수정 아이콘
부끄럽게 살지 않아야죠. 쉽지 않은 일을 하셨습니다. 200번째 추천은 내꺼임;;
바우어마이스터
15/01/02 09:52
수정 아이콘
주어진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라는 게, 말은 쉬운데 실천으론 옮기기 쉽지 않죠. 새해부터 감동과 도전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흰코뿔소
15/01/02 10:42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노무현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런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리움 그 뒤
15/01/02 10:47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다시 한 번 더 반성하게 되네요.
15/01/02 11:25
수정 아이콘
새해 되자마자 안좋은 것들만 보였는데, 이런 글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15/01/02 11:35
수정 아이콘
멋진 글이네요.
15/01/02 13:35
수정 아이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부터 좋은 글을 써주셔서
리비레스
15/01/02 20:46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당연한...그러나 쉽지 않은 일.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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