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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21 23:24:26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롤링스톤지 선정 21세기 최고의 SF 영화들...
원문 링크: http://www.rollingstone.com/movies/lists/the-top-20-sci-fi-films-of-the-21st-century-20140515/sunshine-2007-19691231

가끔씩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하는 롤링스톤지에서 21세기 최고의 SF 영화들을 선정했습니다. SF 영화광들에게 설문을 돌려서 집계를 한 모양인데 재미있는 결과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영화들도 있고 못 본 영화들도 있고 봤지만 왜 리스트에 있는지 납득이 잘 안 되는 영화도 있고 이 영화가 왜 SF 영화야? 하는 영화도 있고 반가운 영화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 혹시 놓치신 영화들이 있다면 기회가 될 때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기사가 나온 날짜가 2014년 5월 15일로 되어 있으니 그 이후의 영화들은 해당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영화 제목과 간단한 영화 줄거리는 다음(Daum) 영화 섹션에서 따온 것입니다.)


20위

선샤인 (2007)
감독: 대니 보일
주연: 로즈 번, 클리프 커티스, 크리스 에반스, 트로이 가리티
죽어가는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태양으로 떠난 8인의 대원들. 하지만...


19위

도니 다코 (2001)
감독: 리처드 켈리
주연: 제이크 질렌할, 아서 택시에르, 홈즈 오스번, 페이션스 클리블랜드
D28일...6시간...42분...12초 후... 세상은 거대한 미궁에 빠진다...


18위

몬스터즈 (2010)
감독: 가렛 에드워즈
주연: 휘트니 에이블, 스쿠트 멕네이어리
‘괴물’이라 일컬어지는 거대 괴생명체의 등장! 격리된 감염구역을 벗어나기 위한 두 남녀의 위험한 횡단이 시작된다...


17위

레인 오브 파이어 (2002)
감독: 롭 바우만
주연: 크리스찬 베일, 매튜 매커너히, 이자벨라 스코럽코, 제라드 버틀러
2084년, 핵전쟁으로 파괴된 런던에서 고대의 거대한 생명체가 발견된다...


16위

어택 더 블록 (2011)
감독: 조 코니쉬
주연: 존 보예가, 알렉스 에스마일, 리온 존스, 시몬 하워드
런던 남부 한 마을의 평범하기 그지없는 십대소년들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15위

클로버필드 (2008)
감독: 맷 리브스
주연: 리지 캐플란, 제시카 루카스, T.J. 밀러,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뉴욕을 덮친 사상 최대의 사건!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14위

프리머 (2004)
감독: 쉐인 카루스
주연: 쉐인 카루스, 데이비드 설리번, 케이시 구든, 아난드 우파드하야
줄거리 없음...( ..)


13위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톰 크루즈, 막스 폰 시도우, 콜린 파렐, 사만다 모튼
2054년 워싱턴, 이제 범죄는 사전에 처단한다! 프리크라임이 완벽한 치안 사회를 구현한다!


12위

더 문 (2009)
감독: 던칸 존스
주연: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맷 베리, 로빈 찰크
근무기간 3년. 미래의 달 기지에서 또 다른 나와 만나다!

11위

더 월드스 엔드 (2013)
감독: 에드가 라이트
주연: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마틴 프리먼, 로자먼드 파이크
줄거리 없음...( ..)


10위

괴물 (2006)
감독: 봉준호
주연: 송강호, 박해일, 변희봉, 배두나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9위

그녀 (2013)
감독: 스파이크 존즈
주연: 호아킨 피닉스, 스칼렌 요한슨, 루니 마라, 에이미 아담스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아내(루니 마라)와 별거 중이다...


8위

루퍼 (2012)
감독: 라이언 존슨
주연: 조셉 고든-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폴 다노
미래의 운명을 건 시간 전쟁이 시작된다!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사스...


7위

세레니티 (2005)
감독: 조스 웨던
주연: 나단 필리언, 지나 토레스, 알란 터딕, 모레나 바카린
지금으로부터 500년후의 미래. 말콤 레이놀즈 선장은 해결사로서 생활하는데...


6위

디스트릭트 9 (2009)
감독: 닐 블롬캠프
주연: 샬토 코플리, 제이슨 코프, 나탈리 볼트, 데이빗 제임스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가 시작된다!


5위

그래비티 (2013)
감독: 알폰소 쿠아론
주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4위

월-E (2008)
감독: 앤드류 스탠튼
주연: 벤 버트 (목소리), 엘리샤 나이트 (목소리), 제프 갈린 (목소리), 프레드 윌러드 (목소리)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3위

언더 더 스킨 (2013)
감독: 조나단 글래이저
주연: 스칼렛 요한슨, 안토니아 캠벨-휴즈, 폴 브래니건, 로버트 J. 굿윈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 빨간 입술. 미녀의 탈을 쓴 외계인 ‘로라’ 길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하다...


2위

인셉션 (2010)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디아르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당신의 머리 속이 범죄의 현장이 된다!!!


1위

칠드런 오브 맨 (2006)
감독: 알폰소 쿠아론
주연: 클라이브 오웬, 줄리안 무어, 마이클 케인, 치에텔 에지오포
2027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유로 더이상 여성들은 임신이 불가능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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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설현보미초아
14/11/21 23:29
수정 아이콘
월E를 맨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진짜...그 초반의 대사없는 씬들은 진짜 역대급이라고 봅니다.
진리는나의빛
14/11/21 23:31
수정 아이콘
퍼시픽림이 없다니 ㅠㅠ
Galvatron
14/11/21 23:31
수정 아이콘
.................................
Galvatron
14/11/21 23:32
수정 아이콘
뭐 이딴 순위가 다 있냐고 생각하고 있다가 다시보니 21세기네요.....
근데 21세기에 SF가 이렇게 임팩트가 없었나요?
쪼아저씨
14/11/21 23:31
수정 아이콘
1위가??? 흠.. 보긴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1위라니.. 20위안에 퍼시픽림과 아바타가 없다니!
14/11/21 23:32
수정 아이콘
월e 최고죠. 흐흐
봉감독 영화는 설국생각했는데 괴물이 딱..
한국 영화중에서는 지구를 지켜라가 참 좋은데...
Sf라기엔 어필이 안될려나요
꼬질이아빠
14/11/21 23:33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반밖에 못봤다니
딸 이게 다 너때문이다
14/11/21 23:37
수정 아이콘
으아니.. 인셉션을 제친 작품이 있네요? 찾아서 봐야겠군요.
구밀복검
14/11/22 00:29
수정 아이콘
그래비티 감독의 전작입니다. 인류의 출산율이 제로가 된 디스토피아가 배경이죠.
Cafe Street
14/11/21 23:39
수정 아이콘
아바타가 없는건 의외네요.. 팬심으론 프로메테우스가 없는게 아쉽..ㅠ
14/11/21 23:41
수정 아이콘
못 본 영화들이 좀 있네요. 일단 저기서 선샤인은 순위가 조금 더 올라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몬스터는.... 제작비 0 원에 가까웠던 악조건에서 상당한 퀄이 나왔다는 점은 인정하고요, World's end 는 명작이죠! 근데 이게 SF 는 아닌데....??
14/11/21 23:43
수정 아이콘
영화보면서 감정적이된 적이 몇번 없는데 칠드런 오브 맨이 그 중 하나였죠.
루크레티아
14/11/21 23:45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는 첫 편이 1999년 개봉이라 뺀 건가요?
홍승식
14/11/21 23:46
수정 아이콘
아바타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21세기 영화는 아바타 전/후로 나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바타 이후 영화산업은 기술이 이야기를 선도하는 시대가 되었고 앞으로도 5년에서 10년은 이야기 보다는 기술이 더 우선될 것이라고 봅니다.
Galvatron
14/11/21 23:49
수정 아이콘
영상기술혁명을 이끈건 사실인데 그건 실제 기술이라 SF는 아니죠. 시나리오자체는 늑대와 춤을 하고 별로 다를게 없으니.
Neandertal
14/11/21 23:49
수정 아이콘
아바타는 안타깝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하는 데 지나친 상업적 성공에 대한 일종의 반감이 작용한 거 아닌 가 싶기도 하네요...--;;;
눈뜬세르피코
14/11/22 02: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투입된 기술이 영화에 비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선악구조에 절정부의 그 조악한 종족 네이밍하며...라젠카 ost 붙은 라젠카 같은 영화라 생각되어 이 순위(더구나 매니아가 꼽은)에는 없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김성수
14/11/21 23:49
수정 아이콘
이중에서는 프리머를 추천해보고 싶네요 크크크크크
행복한인생
14/11/21 23:53
수정 아이콘
월 e 는 진리입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를 보는 느낌
Starlight
14/11/22 07:38
수정 아이콘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테마는 up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월-e는 그것보단 좀 SF마니아들을 위한 느낌이 더 강하구요.
Mighty Friend
14/11/21 23:58
수정 아이콘
세레니티의 전작이라고 해야 하는 드라마 Firefly가 진짜 걸작인 거 같아요. Firefly의 컬트적 인기에 세레니티가 만들어질 수 있었죠.
14/11/22 00:03
수정 아이콘
전 진짜 영화보고 안우는 편인데 wall-e는 초반부 보고 정말 울뻔했어요
14/11/22 00:06
수정 아이콘
아 .. 왜 컨택트 없어! 하고 제목 확인하니 21세기였군요 ;;; 영화적 가치로 따지면 스티븐 스필버그의 우주전쟁이 빠지면 안된다고 보는데 순위권에 없는게 안타깝네요.
아틸라
14/11/22 00:5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저도 우주전쟁 정말 좋은 영화고 스필버그의 화려한 디스코그래피에 전혀 누가 되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쥬라기 공원을 처음 봤을 때의 그 긴장감과 충격을 다시 한번 느꼈고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분들은 우주전쟁을 스필버그의 망작으로 평가하시더군요.. 결말은 원작의 결말이 원래 그런 것인데..
王天君
14/11/22 08:14
수정 아이콘
우주전쟁 진짜 재미있죠 클래식의 클라스란어떤 느낌인지 여실히 나타나는...
초반 탐 크루즈가 똥줄 빠지게 뛰는 장면으로도 이미 이 영화는 걸작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안티클라이맥스 결말에 많은 사람이 망작이라 치부하더라구요
녹용젤리
14/11/22 11:43
수정 아이콘
그 장면에선 음악도 정말 한몫하죠.. 극장에서 보면서 진짜 심장이 같이 쿵덕쿵떡
아틸라
14/11/22 00:24
수정 아이콘
SF마니아를 자청하면서 20개 중에 겨우 7개 봤네요. 클로버필드, 마이너리티 리포트, 괴물, 디스트릭트 9, 그래비티, 월-E, 인셉션... 이 중에서는 인셉션이랑 그래비티를 가장 만족스럽게 봤고 가장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월-E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고요. 클로버필드는 딱히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처음 봤을 때 그 현장감과 충격을 잊을 수가 없군요.. 목록에 괴물이 포함되었다는게 좀 놀랍기도 하고요. SF적 요소가 강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흠..
목록의 다른 영화들을 보면 시놉시스만 봐서는 왜 SF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영화도 있네요. 칠드런 오브 맨이나 더 문 같은 영화는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까먹고 있었네요.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봐야겠습니다.
이 목록에 추가하자면 프로메테우스, 인터스텔라, 우주전쟁, 혹성탈출을 넣고 싶네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오블리비언, 유로파 리포트, 아일랜드, 아이로봇도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21세기 SF영화고요. SF 하악...
구밀복검
14/11/22 00:26
수정 아이콘
일관성을 찾기 좀 어려운 순위네요. SF적 고유성도 아닌 것 같고, 장르적 혁신성도 아닌 것 같고, 영화적 기본기도 아닌 것 같고, 흥행성이라고 말하기도 어렵고...마치 특정 매니아가 심심풀이로 SF영화 TOP20 꼽는답시고 자기 기억 속에 있는 SF 느낌 나는 영화들 이거저거 다 기억해낸 뒤 대충 순위 매겨놓은 인상을 풍깁니다.
Neandertal
14/11/22 00:31
수정 아이콘
롤링스톤지에서 선정하는 순위들이 중구난방인 경우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수면왕 김수면
14/11/22 03:17
수정 아이콘
저도 근미래의 세계를 다룬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질적인 미래세계를 묘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칠드런 오브 맨]은 SF라기 보다는 재난물에 가깝다는 생각인데요. 논외로 [칠드런 오브 맨]은 정말 명작입니다.
Neandertal
14/11/22 10:05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지금 보려고 하는 참입니다...쿠아론 감독이 저를 실망시키지 말아야 할텐데...--;;;
녹용젤리
14/11/22 11:44
수정 아이콘
롱테이크 깍는 장인이란 별명이 붙게된 칠드런 오브맨 후반부를 잘 보세요. 진짜 최고입니다.
그래비티의 초반 롱테이크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되요.
14/11/22 00:43
수정 아이콘
스타쉽트루퍼스가 없다니 하면서봣는데21세기 엿어....
14/11/22 17:46
수정 아이콘
허허.. 스타쉽이 20세기였군요. 새삼 놀라고 갑니다.
작은 아무무
14/11/22 00:47
수정 아이콘
어...가오갤이 없네....SF로 분류하기 애매해서 그랬나?
영원한초보
14/11/22 00:52
수정 아이콘
저는 인셉션 보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더 좋습니다. AI도 정말 좋았는데...
흰코뿔소
14/11/22 01:00
수정 아이콘
외쳐!! 월 E!!!
신예terran
14/11/22 01:37
수정 아이콘
전 인셉션을 진짜 베스트오브베스트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그위에 또 있다니..
14/11/22 01:46
수정 아이콘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작품이군요. 유일하게 20위 내에 알폰소 쿠아론 작품만 2개..그것도 5위 1위! 장인이네요 SF장인.
14/11/22 03:50
수정 아이콘
칠드런 오브 맨...롱테이크 신 만으로도 꼭 봐야할 수작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다크나이트가 아직까지는 넘버원이라능.
Starlight
14/11/22 07:35
수정 아이콘
8개 봤네요. 그런데 왠지 20세기 sf영화는 대단히 고풍스러운 투자 많이 받은 느낌들이 강한데,
21세기 sf영화들이라고 뽑힌것들을 보면 왠지 좀 쌈마이적인 영화들이 많네요. 물론 최고 순위권은 엄청많이 투자받은 느낌이 크긴하지만..
마스터충달
14/11/22 08:34
수정 아이콘
음....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지만 세레니티가 10위권 안에 들어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순위는 상당히 가치가 없는 순위입니다 ㅠ,ㅠ

단 인셉션보다 칠드런 오브 맨이 더 위에 있다는 부분은 적극 동감하네요 크크
즐겁게삽시다
14/11/22 08:49
수정 아이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AI
스플라이스
브이 포 벤대타

정도도 좋은 작품들이라 생각되네요.
은하수는 원작이 옛날 거라 안뽑힌건가?
14/11/22 10:34
수정 아이콘
월E는 정말 짱짱입죠.
SF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기계와인간의대립 기계의 감정화 로맨스 드라마 열혈등등
이모든걸 갖고도 전연령관람가!!
Neandertal
14/11/22 10:35
수정 아이콘
저 때가 픽사가 정점을 찍은 때 인 것 같습니다...그 뒤로는 [업]정도 빼 놓고는 전작의 후속작만 만들면서 뭔가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고 할까요?...
14/11/22 10:4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이후는 업말고는 별로... 메리다는 그래도 볼만했지만 재미는 그다지~_~;
얼핏 듣기론 인재들이 디즈니쪽에 다 투입됐다고;;
14/11/22 14:11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3으로 정점을 찍고(흥행 + 작품성) 하락세죠...
14/11/22 10:42
수정 아이콘
레인오브 파이어에서 순간 함정순위인줄 알았네요
Neandertal
14/11/22 10:47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영화는 솔직히 보고 나서 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티이거
14/11/22 11:26
수정 아이콘
칠드런오브맨 한10번은 봤네요 마지막롱테이크씬은 전쟁영화매니아로써 가장 리얼한 시가전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메로스
14/11/22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14/11/22 15:34
수정 아이콘
아마도 후반 스토리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전후반의 영상미는 그래비티보다 더 윗급으로 칩니다.
미네랄배달
14/11/22 13:38
수정 아이콘
소스 코드는 있을 줄 알았는데.
샌안드레아스
14/11/22 16:00
수정 아이콘
롱테이크 하니까 [트루디텍티브] 에서 흑인동네 잠입씬이 기억나네요.
네오크로우
14/11/22 16:28
수정 아이콘
보통 아무리 좋고 재미있는 영화라도 취향이라는 게 분명 존재하는데 월E는 추천해줘 본 결과 100% 다 만족하더군요.
그런데 후속작은 안 나오려나...ㅠ.ㅠ;
아르카디아
14/11/22 17:21
수정 아이콘
롤링스톤지 영화보는 눈이 정말 없네요.
마스터충달
14/11/22 17:31
수정 아이콘
크크 이게 정답인듯
넌애인이없다
14/11/23 13:06
수정 아이콘
저는 마이너리티리포트보다 AI 가 더 좋았었는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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