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19 22:10
전지현/유동근 확정에 송윤아 이유리 경합이라 봅니다.
사족으로 유동근의 위엄은 정도전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왜이래 에서도 지금 하드 캐리중이시라...;;; 버럭버럭 할때마다 이북사투리 톤이 튀어나오는게 흠이지만 재밌어요. 아마 12월 즈음에 40프로 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4/11/19 23:34
사실 정도전에서 아쉽지 않았던 분들이 없었죠 크크 잠시 짧게 지나갈수밖에 없었던 공양왕 역을 한 남성진씨도 연기 잘하셨고요
다들 너무 잘해서..ㅠㅠ
14/11/19 22:13
SBS
전지현 예상 대항마 - 김수현 다크호스 - 전지현 & 김수현 공동수상 KBS 유동근 예상 대항마 - 조재현 다크호스 - 장서희(뻐꾸기둥지가 막판에 시청률 20% 넘김.) MBC 연민정 예상 대항마 - 송윤아 다크호스 - 장보리 / 한지혜 or 고두심(전설의 마녀 시청률 20% 돌파, 만약 30 넘기면 지못미 연민정이 될수도 있음.) / 신하균(미스터백의 시청률이 얼마까지 오르냐에 따라 가능성 따질 수 있음.)
14/11/19 22:15
KBS는 상반기에는 조재현씨가 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 12월에 시작되는 SBS월화드라마 펀치에 캐스팅되어서 공헌도로 본다면 유동근씨가 2002년 이후 12년만에 KBS 연기대상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MBC 같은 경우는 이유리씨가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변수는 전설의 마녀 팀이라고 봅니다. 보통 MBC 연기대상은 하반기 작품을 하는 팀에서 많이 나왔었지요. 전설의 마녀가 8회만에 20% 넘었기 때문에 상승세를 본다면 고두심씨나 한지혜씨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SBS 같은 경우는 전지현씨가 유력한데 변수는 조인성씨라고 생각되는 것이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이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화제가 된 작품이었고 2년연속 SBS 작품을 했고 2001년 피아노 부터 SBS 공헌도가 높은 배우이기 때문에 의외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4/11/19 22:26
작년 그겨울 바람이분다 때도 괜사랑 비슷한 시청률에 연기력 호평받아서 공로상을... 대상은 시상식에 불참하지 않는 이상 별그대를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다고 봅니다.
14/11/19 22:17
S는 전지현 99.99999999%
K는 유동근 80% M은 이유리 70% 예상합니다만, 하도 통수가 많아서.. 빛과 그림자 안재욱씨가 빈 손으로 돌아갔던게 생각나네요 헐헐
14/11/19 22:29
저도 KBS는 2연속 히트중인 유동근 수상을 예상하는데..
그럼 조재현은 최우수상을 수상할까요? 정도전 팀에서 얼마나 수상할지가 궁금하네요. 정유미 우수연기자상/네티즌 인기상/베스트 커플상 삼관왕 갑시다!! (2)
14/11/19 23:01
저도 드라마 둘 다 안봤는데;;;
시청률로는 장보리가 훨씬 높긴 할텐데 송윤아씨의 몇년만의 복귀작 인데다 애초에 두 사람의 급(?)이 좀 다르고 앞으로의 캐스팅 같은것을 따져보면... 저도 개인적으론 이유리씨가 받았음 좋겠어요 크크
14/11/20 00:56
음 이유리씨는 대상 안줘도 앞으로 엠비씨 드라마 캐스팅하면 나오겠지만 송윤아씨는 글쎄요; 이유리는 장서희과죠;
차기작에서 송윤아 출연!과 장보리 출연! 의 차이라고 봅니다
14/11/19 23:03
연말시상식은 워낙 방송사 맘대로라서 그런지 전지현씨만 확정이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괜찮아 사랑이야 - 조인성,공효진 연애의발견 - 에릭,정유미 운명처럼 널사랑해- 장혁,장나라 커플들의 연기가 참 좋았어요... 정도전은 다들 연기가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조재현씨가 좀 부족하지 않나 느껴지네요.메인주인공이긴한데...
14/11/19 23:23
전지현 / 유동근 은 이견이 없을 정도같습니다.
mbc는 송윤아 에게 왠지 줄거 같습니다. 누가봐도 이유리씨가 받아야 하는데.. 통수의 mbc라서요.. 송윤아 이름값.. 오랜만의 컴백작에.. 앞으로 mbc의 캐스팅을 위해서 송윤아에게 그냥 줄거 같습니다.
14/11/19 23:53
미국쪽 시상식의 반의 반만이라도 공정성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방영되고 있는 작품 주연에 상 주는 짓을
워낙 많이 해서 공중파쪽 시상식은 변수가 있죠. 상반기 중에서도 1,2,3월 드라마는 대우를 잘 못 받고요.
14/11/20 00:48
전지현/유동근/이유리 예상해봅니다.
근데 항상 3사 연기대상에서 가장 기대가 안되는곳이 mbc였는데... 이번에는 대상 누구줄지가 궁금해서 mbc연기대상이 가장 기대되네요!!
14/11/20 10:43
케백수는 월화수목 미니시리즈 부문은 다 죽쑤었는데 조총이랑 연애의발견 두개 살았네요. 여자우수연기상은 왠지 정유미 남상미가 될듯?? 게다가 케백수는 상을 부문별로 다찢어서 주는지라...
14/11/20 14:18
시청률로 본다면 연애의 발견 보다는 빅맨이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 입니다. 수목 드라마는 감격시대가 올 수목 최고 시청률이구요, 감격시대는 김현중씨 폭행사건으로 묻혀지는 분위기 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빅맨은 올해 KBS 월화 미니시리즈에서 유일하게 10%가 넘은 작품이지요. 자체 최고의 시청률이 12.6% 였구요. 그리고 시청률로만 본다면 연예의 발견은 트로트의 연인에게도 밀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