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1/10 01:22:53
Name 불같은 강속구
Subject [일반] 강준만 교수 한국현대사 산책 전23권 세트, 종이책 or 전자책 구매의사 있으신 분들 보세요.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강준만 교수의 현대사 산책 시리즈에 대해 아시리라 보고 책에 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밝혀두지만 저는 관련업계 종사자가 아닙니다.
도서정가제를 앞두고, 주로 이용하는 알라딘및 기타 온라인 서점에서 책사냥을 하던 중에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이 현재 가장 저렴합니다.


현재 알라딘에서는 이런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photo 2014-11-10002720_zps1449437b.jpg


종이책을 사면 전자책을 전권 몽땅 덤으로 주는 엄청난 행사입니다. 

전자책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종이책이 가지는 매력에도 불구하고

검색이나 휴대성, 기타 편의성에서 전자책만이 갖는 장점이 있으니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1. 한국 현대사 산책 23권 세트, 종이책으로 구매하시고 전자책까지 받으실 분들은
" border="0">


50%쿠폰이 5만원까지만 할인이 되니까 민음사 33권 컬렉션은 25000원, 이문열 삼국지는 11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준만+이문열도 5만원 안쪽에서 가능하네요.

http://ebook.aladin.co.kr/events/wevent_ebook.aspx?pn=131022_setmall2


마지막으로 기타  필요한 다른 전자책 쿠폰은 여기 있습니다.

http://ebook.aladin.co.kr/events/wevent_ebook.aspx?pn=140226_coupo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10 01:25
수정 아이콘
순간 뽐뿌에 온줄...
불같은 강속구
14/11/10 01:36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책쇼핑하다가 괜찮은 구성 같아서 알려드리려고 올렸는데
광고성 문제가 되는 글이라면 지우겠습니다.
낭만토스
14/11/10 01:37
수정 아이콘
제가 교통수단을 타고
무언가를 보면 어지럽고 메스꺼운
멀미 증상이 심해서(원래 차만 타도 심한데 글자나 영상보면 더욱...)

전자책 진짜 이용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집에서 보려면 종이 책이 좋고요
불같은 강속구
14/11/10 01:42
수정 아이콘
전자책을 휴대폰으로 이용하긴 힘들죠.
태블릿이나 전용 장치를 이용하시면 꽤 읽을만 하실겁니다.
매체 불문하고 이동중에 뭐 보시는게 힘드시다면 어쩔 수 없으시겠지만요.
전 종이책 컬렉터라서 전자책을 많이 이용하진 않습니다만 리디북스나 기타 온라인 서점에서 가끔 아주 좋은 전자책 구성이 나오더군요.
이제 정가제 실행되면 보기 힘들겠죠;;;
낭만토스
14/11/10 01:48
수정 아이콘
네 종이책 들고 봐도 차에서는 힘들더라고요
ㅠㅠ 멀미가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아트윈스
14/11/10 01:57
수정 아이콘
며칠 전부터 알라딘이 꿈틀꿈틀 하드만 불같은 강속구를 마구 뿌려대는군요.
하지만 리디쟁이인 난 아마 안 될거야 ;-;
불같은 강속구
14/11/10 02:17
수정 아이콘
리디북스에서도 아주 좋은 구성이 있더군요.
금요일까지였나 춘추전국이야기 1-7권까지가 3만4천원이었죠.
전 종이책으로 모을 예정이었던터라 한참 고민했는데... 그냥 질렀습니다.
기아트윈스
14/11/10 05:08
수정 아이콘
리디도 지금 큰 것들 준비중이지요.

http://cafe.naver.com/ebook/286297

할인해줄테니 요청하라는 대범함...-_-;;

만약 저기 예고된 대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면 현재 간당간당한 캐쉬로 아마 한 세트 정도 사고 끝날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히치하이커, 빨간머리앤, 월드북은 다 뽐뿌가 크게 오는 시리즈라 고민이 되네요.

음... 앤을 사야하나...
yangjyess
14/11/10 02:05
수정 아이콘
우와... 이런 정보를... 정말 감사합니다 _ _ 바로 구입하고 댓글 답니다. 현대사산책 예전부터 갖고싶었는데 전자책으로 있었다는거 자체를 몰랐습니다. 거기다 반값이라니... 와... 거듭 감사드립니다 꾸벅
불같은 강속구
14/11/10 02:09
수정 아이콘
꼭 4만4천원으로 구입하세요. 원래 전자책 정가가 177,600원 인데 44,400원이니까 초대박이죠.
FastVulture
14/11/10 02:35
수정 아이콘
2000년대편 빼고 40년대~90년대까지 전권 가지고 있는데
지름신이 오네요...(...)
Starlight
14/11/10 03:11
수정 아이콘
캬 도서정가제가 정말 크긴한가보네요. 엄청 세일하는군요.
생겼어요
14/11/10 08:23
수정 아이콘
뭐야 이거 광고아니야? 생각하면서 눌렀는데 순간적으로 뽐뿌가 훅 오네요. 아 가지고 싶다.
일간베스트
14/11/10 09:23
수정 아이콘
전자책이 대박이네요. 뽐뿌가 엄청나게 옵니다.
권민아
14/11/10 09:27
수정 아이콘
이건 질러야 해... 정보 감사합니다.
Darwin4078
14/11/10 09:46
수정 아이콘
사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금 정가 185,000원하던 매그넘 컨택트시트가 50,000원 중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절판되기 전에 득템하세요.
받아보니 이건 뭐... 5만원대에 받기 황송한 퀄리티네요. 후덜덜..
지나가는회원1
14/11/10 09:49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서 알라딘 들어갔는데, 오늘자 쿠폰이 매진이네요 ㅠ
14/11/10 09:54
수정 아이콘
페이퍼로 전권 소장이긴 한데 휴대가 불편하다보니 e북으로도 질렀습니다.
적립금 쌓인 거랑 기타 할인까지 곁들여서 2만원 대에 질렀네요.
뽐뿌 가득 와서 매일 셋트 하나씩 지를 것 같습니다. -_-; 이번 달 월급은 없는 셈 쳐야겠다고 다짐 중입니다 허허.
Philologist
14/11/10 10:14
수정 아이콘
후. 도서정가제 직전 마지막 기회인가요. 열린책들 170권 세트가 굉장히 끌리네요..민음사는 책이 양이 너무 적어서...으으으으 이번달에 쌩돈 날아간게 많아서 아껴 살아야 되는데...으으으
지니랜드
14/11/10 10:56
수정 아이콘
열린책들은 오픈파트너로 구매했었는데 정말 맘에 듭니다. (앱품질도 좋고, 업데이트도 빠르고 최근 조금 불안해지긴 했지만 ^^)
100세 노인 책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위의 전자책도 받고 싶었는데 치사하게 ..;
도서정가제때문에 와우북행사의 대박할인 같은게 없어진다는게 참 아쉬워요..
민트초콜릿
14/11/10 14:39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자책 집중이 안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질러서 꾸준히 봐야겠네요. 정가제 전에 토지도 질러서 봐야할까 고민하고있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30 [일반] 김광현선수 포스팅 금액이 2백만 달러네요. [121] B와D사이의C12282 14/11/12 12282 0
54829 [일반] 가게앞 파지줍는 아주머니 이야기 - 세번째 [30] Typhoon5756 14/11/12 5756 39
54828 [일반] 2011~2014 한국시리즈 하이라이트!(Ver 한명재).avi [27] 삼성그룹7108 14/11/12 7108 6
54827 [일반] 솔로들이여 단결하라. 싱글세 도입 준비중 [222] 상상력사전15955 14/11/11 15955 11
54826 [일반] [KBO] '이것이 왕조'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114] 조교7459 14/11/11 7459 5
54825 [일반] 배고픈밤 (feat.건강검진) [11] 로즈마리2920 14/11/11 2920 0
54824 [일반]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느낀 점... [52] 퀘이샤12647 14/11/11 12647 3
54823 [일반] 정가제를 앞두고 전자책 서점들이 미처날뛰고 있습니다 [61] 기아트윈스9005 14/11/11 9005 0
54822 [일반] 유나의거리 [12] 첫눈013606 14/11/11 3606 0
54821 [일반] 구글계정 해킹당한 이야기 [2] [twenti]4904 14/11/11 4904 0
54820 [일반] 코스프레계의 도적 창궐 [130] 연의하늘12624 14/11/11 12624 2
54819 [일반] [핸드폰] KT, 위약3 없는 순액요금제 출시 [67] 파란무테10395 14/11/11 10395 0
54818 [일반]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그리고 절박함 [56] R25PECT6097 14/11/11 6097 3
54817 [일반] 통독 그리고 오스텔지어- 인간은 참 재미있다. [1] swordfish-72만세2637 14/11/11 2637 0
54815 [일반] 누가 크리스토퍼 놀란을 두려워하랴...(영화 내용 없음) [14] Neandertal6663 14/11/11 6663 0
54814 [일반] 세월호 수중수색 작업의 종료 발표와 선고공판 진행 [13] 西木野真姫5745 14/11/11 5745 0
54813 [일반] [늦은 공지] 함께하는 한숲 기부금 전달 및 기부금 영수증 교부 안내 [25] canoppy6060 14/11/10 6060 28
54812 [일반] Lovelyz/틴탑/AOA/비스트/탑독/크로스진/윤현상/김우주의 MV와 GOT7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광팬세우실4315 14/11/11 4315 0
54811 [일반] 오늘 김광현 선수의 포스팅 결과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124] 소신있는팔랑귀14420 14/11/11 14420 1
54810 [일반]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그래도 만약이 있었더라면 [45] 삭제됨5598 14/11/11 5598 1
54809 [일반] 아들, 아들을 키워 보자! [107] OrBef11220 14/11/11 11220 30
54808 [일반] 전두환 노태우 장세동이 데려다가 화려한 휴가를 찍자 [9] 당근매니아6148 14/11/11 6148 3
54807 [일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서지수 사건에 대해 [73] 일격17736 14/11/11 177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