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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5 21:56
예전에 유니텔 thecool이란 비공식 쿨카페에서 운영진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미친듯이 좋아해서 1집부터 8.5집까지 있었고 (지금은 다 폐기처분 했지만요^^) 빨간티에 COOL이란 이름이 새겨진 "아로크"란 쿨공식팬클럽도 가입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쿨자체란 그룹에 너무 좋은 애착을 가지고 있었지요.. 쿨 정말 좋은 그룹이었죠^^..여름을 대표하는 장수그룹...조용필 다음으로 노래방에 많은 곡을 가지고있는 그룹 분위기 띄우거나 사랑을 고백할때 등 어느상황에서도 어울리는 곡을 가진 그룹이지요... 불후의명곡을 안보다가 쿨편은 봤는데 정말 BEST5를 뽑기란 엄청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라드 버전의 "슬퍼지려하기전에"를 좋아합니다.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지요^^.. 가요계의 레젼드....나왔다하면은 50만장을 넘겼던 그룹 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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