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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01 21:12:08
Name Duvet
Subject [일반] 무한도전 가요제의 리즈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무한도전에서는 수많은 가요제 특집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리즈는 수많은 명곡들을 남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곡들 하나하나가 완성도가 높았고 지금도 자주 듣게 되는 노래들입니다.

바로 최근에 했던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i got c 밖에 인상적인 노래가 없었고 그 노래도 표절로 밝혀진것에 비하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최고였습니다.






정형돈&정재형 - 순정마초

무도 가요제에 보기힘든 분위기의 노래였음에도 상당히 수준높은 곡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길&바다 -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

바다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우르는 노래. 댄스버전도 있는데 이 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 댄스버전






하하&10cm - 죽을래 사귈래

하하와 10cm의 서로 다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노래.






정준하&스윗소로우 - 정주나요

이노래를 빼먹었네요. 사실 잘 듣지는 않아서... 저에겐 그렇게 와닿는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박명수&지드래곤 - 바람났어

처음 티저?에서는 가장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물은 그렇게 호평은 아니었던걸로... 그래도 역시 박명수와 지드래곤이라는 이름값때문인지 가장 인기 있었었죠.








노홍철&싸이 - 흔들어주세요

노홍철과 싸이의 강력한 에너지가 느껴지는곡. 일단 매우 신납니다.







유재석&이적 - 압구정날라리

아직도 듣고 있으면 절로 신이 나는곡. 개인적으로 유희열보다는 이적의 노래 스타일을 더 좋아해서인지 이 가요제의 이적이 작곡한 두곡은 다 너무 좋습니다.







유재석&이적 - 말하는데로

유재석의 20대때의 심정을 고스란히 녹인 가사가 더 절실하게 와닿는 노래. 가요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뭉클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말하는대로 remix도 정말 좋네요.






말하는대로 - remix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노래는 아직도 5곡이상은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래가 좋았으니까요

자유로 가요제의 노래는 사실 이제 기억도 잘 안나더군요. 그냥 프라이머리의 i got c가 표절논란이 심했다 정도뿐?

무한도전이 다시금 서해안 고속도로때의 멋진 가요제를 만들어주길 바라지만 그건 무한도전 스스로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워낙 곡 들이 후덜덜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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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LaRiON
14/07/01 21:17
수정 아이콘
정주나요 안 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알아줘

는 어디갔나요?
14/07/01 21:18
수정 아이콘
아 정주나요를 빠트렸네요. 사실 이 노래는 그렇게 와닿지는 않아서.
계란말이
14/07/01 21:18
수정 아이콘
진정한 리즈는 강변북로가요제 아닌가요?크크.
서해안은 리즈라고 하기엔 너무 커버렸죠. 물론 최고입니다.
물티슈
14/07/01 21:22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서 다시보기 할수 있는데 꿀잼이죠 B급냄새 진동하는게 크크크크크
지금은 너무 커져버려서 아마 다신 그렇게 못한다는게 아쉽죠.
계란말이
14/07/01 21:24
수정 아이콘
김제동 구경온 장면이랑 정형돈 팬클럽은 정말 생각만 해도 웃기네요 크크.
근데 무대는 B급인데 곡 퀄리티는 엄청났죠 크크크.
냉면, 영계백숙, Let's Dance는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크크.
물티슈
14/07/01 21:25
수정 아이콘
어..그건 올림픽대로 가요제 입니다 크크
그것도 재밌죠. 그떈 까진 마이너 냄새가 있는 편이였으니까요.
계란말이
14/07/01 21:27
수정 아이콘
엇 크크크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강변북로는 하하가 대박났었군요 크크.
14/07/01 21:22
수정 아이콘
내일 뭐하지...
아리아
14/07/01 21:22
수정 아이콘
압구정날라리 바람났어 2개가 가장 좋았어요
그리고 말하는대로도 너무 좋았고
다른분위기의 바다,길 노래도 좋았어요

아무튼 이정도 수준의 무도가요제가 다시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光あれ
14/07/01 21:24
수정 아이콘
노래도 괜찮았고 준비 작업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너무 큰 스케일이 기준이 되어 버리니 이후 가요제에서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때의 B급 냄새가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킨스타
14/07/01 21:28
수정 아이콘
바다 길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본방버전이 너무 좋은거 같애요
녹음된거는 뭔가 그 느낌이 안나서 아쉬움
14/07/01 21: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입니다. 그야말로 여신 바다였죠.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서 길과 보아의 곡도 엄청 기대했었는데 제가 원하던 게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4/07/01 21:34
수정 아이콘
전 무도 곡 베스트는 가장 어설픈던 시절의 키작은꼬마이야기랑 let's dance....그 이후는 별로더라고요
함순이는함순함순
14/07/01 21:35
수정 아이콘
올림픽대로 때가 마이너함과 대중성 양쪽 모두 괜찮았던 가요제였던거 같고,
서해안은 마이너한 B급 재미는 없었지만 노래들이 워낙 좋아서....

작년 자유로는 하.....
그나마 정준하 노래와 노홍철 노래가 좋아서 좀 들었었고 나머지는ㅠㅠ
저는 장미여관-노홍철 노래가 제일 좋았었는데 당시에 다들 아갓씨 찬양 분위기라 당황했었습니다 크크
세계구조
14/07/01 21:42
수정 아이콘
그때는 정형돈의 늪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14/07/01 21:45
수정 아이콘
저에겐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무도에서 선보인 모든 노래 중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정말 바다가 뮤즈로 보였었습니다.
서코서코
14/07/02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최고인거같습니다. 단기간에 나온 노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14/07/01 21:45
수정 아이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준비부터 레전드였죠. 파트너 선정 - 준비 과정 - 결과물 완벽한 특집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최고 리즈시절은 올림픽대로라고 봅니다. 관객도 거의 없고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놀고 음악했던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크크
14/07/01 21:55
수정 아이콘
물론 좋은 음악이 나오면 좋지만.. 저는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때 같이 멤버들 쌈마이 같은 느낌이 나는게 더 좋더라구요.
강변북로때는 진짜 윤일상 안정훈이랑 토크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그냥 다 웃겼고.. 올림픽대로 때는 같이 나온 듀엣들이
예능감들이 대부분 있던 사람들이라 재밌는 포인트를 잘 뽑아내기도 했구요.

역대 가요제중에 올림픽대로가 제일 재밌었고 그중에 전자깡패 처음 등장했을때 입니다..
아직도 보면서 배꼽잡고 웃네요
개미핥기
14/07/01 21:56
수정 아이콘
저는 하하&10cm의 '찹쌀떡'이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_+ 근데 이 목록에 없군요...(서운)
14/07/01 21:56
수정 아이콘
저중에 베스트는 흔들어주세요 였습니다.
노홍철 가지고 최고로 만들어낸 곡이자 무대인 것 같아요. 제일 신나기도 하고
하우두유두
14/07/01 21:56
수정 아이콘
흔들어주세요 운동할떄 가끔 들어요 최고였어요
14/07/01 21:59
수정 아이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들을때마다 바다씨 음색에 소름까지 끼칠정도로 놀라네요..
페리페
14/07/01 21:59
수정 아이콘
'정주나요' 도 좋지 않나요?
쉽고 매력적인 후렴구가 입에 착 달라붙는데 크크
노래 부르는 사람 (정준하) 와도 너무 잘 맞고

정말로 암튼 버릴 노래 하나도 없이 다 좋죠
그나마 제일 별로인건 하하의 '죽을래 사귈래'.. 저도 '찹쌀떡'이 더 좋아요 크크
싸가지
14/07/01 22:02
수정 아이콘
저는 무도 가요제 특집은 항상 재미있더군요.. 팀을 이뤄서 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는거 자체가 흥미진진해요.
저지방.우유
14/07/01 22:06
수정 아이콘
이때 조합이 다들 너무 좋았죠

전 말하는대로가 제 상황과 당시에 너무 맞아떨어져서 제일 좋았습니다
(후... 취업이여 ㅠ)
14/07/01 22:12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강변북로 가요제 때처럼 쌈마이 분위기 풍기는 특집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소녀' 부를 때 노홍철은 진짜 미친X 같았는데 크크
샤르미에티미
14/07/01 22:13
수정 아이콘
노래는 이때가 제일 좋았고 재미까지 합치면 올림픽대로가 제일 좋았습니다. 뭐로보나 자유로 가요제는 아쉽고요.
스타본지7년
14/07/01 22:16
수정 아이콘
노래는 이때가 제일 좋고, 가요제 준비까지 합쳐 재밌던건 올림픽대로죠. 자유로 가요제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좀 없었습니다. 그나마 장미여관이 많이 뜬게 위안거리긴 하지만. 말하는 대로 같은 경우는 저한테 위안이 좀 되었었네요.
14/07/01 22:16
수정 아이콘
말하는대로가 저한테는 가장 좋았습니다.
유재석씨가 은근히 무대체질인데다(생방 울렁증도 옛말로 생각되고) 노래도 나름 무난하게 부르는 편이였죠.
이적씨가 코러스가 잘 넣었고... 가사-멜로디 크게 흠잡을것 없는 좋은 노래였어요.
14/07/01 22:20
수정 아이콘
순정마초 정말 대단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4/07/01 22:21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1NwrGSYMsls&index=17&list=CLZ463ycMtwhY
전 이거면 정현돈의 늪만.. 누구든 하나는 똥 밟는다잉~
14/07/02 07:16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대박이었죠 크크크크크
MLB류현진
14/07/01 22:28
수정 아이콘
전 순정마초가 최고라고 봅니다.
14/07/01 22:29
수정 아이콘
찹쌀떡이 없네요. 찹쌀떡이 사실 저한테 더 잘 맞았는데 말입니다.
14/07/01 22:49
수정 아이콘
진짜 본방에서 바다씨의 그 청아한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녹음본 따위....
꿀호떡a
14/07/01 22:50
수정 아이콘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요새도 심심할 때마다 돌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도에서 가장 재미있는 특집..... 디너쇼 정형돈 하드캐리랑 싸이 겨드랑이, 곡 스케치 과정에서 나온 봉원이형 부메랑, 중간 조편성때 토크, 노홍철 흑침대 표절시비(?)까지 크크 깨알같은 장면들이 많았죠.
곧미남
14/07/01 22:59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였죠 노래도 노래지만 그 과정도 을매나 웃기던지.. 전 노래는 압구정날라리 콤비는 파리돼지앵에 한표
14/07/01 23:26
수정 아이콘
노래들이 정말 좋았죠. -_-; 어떻게 무도 멤버들을 데리고 저런 명곡들이 다 나오는지... 자유로 가요제는 이거에 비하면 망이죠 ㅜㅜ
난이미살쪄있다
14/07/01 23:43
수정 아이콘
순정마초는 거의 반년을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버틴 곡이었습니다. 곡도 좋고 형도니목소리가 크게 부담스럽지않아.... 제 기준에 정준하는 넘 느끼하고 하하나 노홍철 목소리는 거슬려서... 노래로는 그닥이더라구요.
王天君
14/07/02 00:26
수정 아이콘
전 이거보다는 올림픽 대로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때 한참 아이돌들이 치고 올라와서 가요계 자체도 호황이었던 데다가 무도의 곡들 자체도 기대치 이상의 신선함과 완성도가 있었죠.
VinnyDaddy
14/07/02 00:32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랑 가수들이랑 케미가 너무 잘 맞았죠. 노래의 퀄리티가 정말 후덜덜...

아 물론 저도 가요제 중 제일 웃겼던 장면은 엘니뇨 라니뇨 WTO Yeah~였습니다. 크크크
14/07/02 07:16
수정 아이콘
마더 파더 깁미 원달라~~
클레멘티아
14/07/02 00:49
수정 아이콘
강변북로 - 올림픽대로 - 서해안 고속도로는 그 자체가 기승전결이 완벽해서요
오히려 서해안 고속도로가 가요제의 대망의 끝을 내버린 느낌이라 자유로는 외전 느낌이...
14/07/02 01:23
수정 아이콘
개인적 취향은 순정마초인데....
정주나요는 정말 대단한 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_-;; 정준하의 콧소리가 안 짜증나게 하는 노래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때문에 가요제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좀 아쉽긴 해요.
사실 무도 가요제는 싼티+의외로 괜찮은 퀄리티+예능으로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
블랙호빵
14/07/02 01:45
수정 아이콘
저의 취향은 역시나 바람났어
어강됴리
14/07/02 06:46
수정 아이콘
형돈이가 랩을한다 홍홍홍~
그아탱
14/07/02 09:51
수정 아이콘
순정마초는 조금 오버해서 정재형의 커리어에 놓아도 될만한 대곡이라고 봅니다.
저만한 스케일의 곡을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소름...
리콜한방
14/07/02 10:34
수정 아이콘
찹쌀떡이 더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게시물엔 없네요.
엄연히 공연곡인데요.

식전 재미는 자유로가 젤 컸고 본공연 만족도는 서해안이 최고였어요.
앨범으로서도 굉장히 좋은 앨범이라 생각하고요.

물론 베스트는 바닷길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라이브 버전이고,
그 다음은 말하는 대로.
*alchemist*
14/07/02 13:48
수정 아이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진짜 다른 의미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죠..
바다만 부를 수 있어..랄까...;

SES 빠돌(?) 시절부터 바다바라기였느데 그때 노래 들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더랬죠.. 흐흐
요새도 바다누님 잘 열심히 사시는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다만 누님. 시집 좀.. 젭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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