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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9 16:38
보컬라인만으로 따로 유닛 활동 언젠가 하긴 할 듯.. 이번에 오빠나빠는 활동까진 안 할듯 싶네요.
티파니의 저 사진 처음 보고 팊과 싴 사이에 있는 크라운 J 때문에 흠칫했던 기억이^^;; 누나들에게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가 있다면 오빠들에겐 제티현의 '오빠 나빠'가 있다!!^^
08/04/09 16:42
서현 제시카 티파니는 디지털 싱글 참여하고. 이 중 티파니는 소소가백 mc도 하고 있었고 써니,태연이는 라디오 dj하고 윤아는 차기 드라마 주연 확정이고 유리 수영은 시트콤 출연하고 있었고..
정말 바쁘게 활동하네요 ^^ 그래도 소녀시대는 9명이 오래도록 같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8/04/09 16:47
윤아양은 KBS 일일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더군요... 기본 시청률 20%는 찍어주는 시간대인데다가 현재 40%를 넘는 최고시청률을 자랑하는 미우나고우나의 후속작이라 부담이 많이 될 수도 있겠지만 구혜선씨등의 성공을 보면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오빠나빠는 가사가 흠좀무네요.. 듣기 좀 민망하다는.. 차라리 로고송이 더 마음에 드네요.. ^^
08/04/09 19:06
윤아양은 일단 재미없어도 꾹참고봐줄 소덕후들덕분에 시쳥률 20은먹고들어간다고봅니다..(일일드라마 안보는 저도 윤아양때문에 기다리고있습니다...아 탱구라디오도 들어야되는데...)그리고 항상 KBS일일드라마는 처음에 우려를 잔뜩안고 시작해도 끝은 후덜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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