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30 21:46:5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FA컵] 이겼습니다. 이겼어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4/04/30 21:54
수정 아이콘
오늘 연장-승부차기가 빵빵터지네요. 이제 3경기 남았는데 전부 연장...;;

그리고 산술적으로 오늘 케클팀 7팀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만약 전부 실현되면 역대급이겠네요.
Special one.
14/04/30 22:05
수정 아이콘
일단 정원종신 탈락. 정성룡은 방향도 못잡고 철푸덕
14/04/30 22:05
수정 아이콘
서울 연장 19분 득점!!!!
잠잘까
14/04/30 22:07
수정 아이콘
오늘 K리그 클래식 학살의 날....

전북도 이겼습니다. 간떨리는 장면이 계속 있었는데 애증의 카이오 헤딩떨구기를 또 다른 애증의 이승렬이 쇄도하면서 PK를 얻어냈고 거기에 영원히 못 넣을 것 같았던 카이오가 필드골을 ㅠㅠㅠ

상주 VS 수원도 재미있었네요. 정남이가 PK를 2개나 제대로 막았고.... 수원은 오늘 PK를 너무 많이 놓쳤네요. 허공슛도 많이 있었고.
수원fc는 비행기값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을텐데 이겼네요. 2:1로 이기고 있다가 유수현 선수가 막판에 자책골 넣었는데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서 부담감에서 벗어날듯.

지금 하는 안양 포항도 재미있고 흐흐.
오늘 파컵은 역대급 32강입니다.
㈜스틸야드
14/04/30 22:10
수정 아이콘
부산 vs 중랑 승부차기 돌입했습니다
잠잘까
14/04/30 22:11
수정 아이콘
딴 것보다 중랑무스탕..... K3 챌린저스 팀이 K리그 클래식 부산과 승부차기 돌입하네요. 허허.
Manchester United
14/04/30 22:20
수정 아이콘
혈압오르네요...직관했는데 암걸릴뻔 했습니다.
잠잘까
14/04/30 22:25
수정 아이콘
오늘 중랑무스탕이 엄청 잘했다고 하던데...
어쨌거나 이겼으니 축하 흐흐.
Manchester United
14/04/30 22:31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팀인데 포항이나 전북이랑 붙은 느낌이 들더군요 크크크
중랑무스탕이 우리동네였으면 팬됐을거 같아요. 스토리상 중랑무스탕이 올라가는게 모양좋았겠지만 그래도 우리팀이 희생양이 안돼서 다행입니다ㅠㅠ
14/04/30 22:56
수정 아이콘
중랑무스탕과의 일전에서 모든힘을 쏟아낸 부산은...

거짓말같이
Manchester United
14/04/30 22:58
수정 아이콘
안됩니다 ㅠㅠ올해는 다르다! 올해는!
14/04/30 23:01
수정 아이콘
k3팀인데 너무 쩔쩔매긴했씁니다.
카우보이 김밥
14/04/30 22:32
수정 아이콘
인천은 주말에 또 서울만나는데, 뭐 어쨋든 2골 넣고 졌으니 기대는 해야겠네요.
잠잘까
14/04/30 22:49
수정 아이콘
안양 정말 분전했는데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졌네요. 신화용이 PK를 너무 잘막았...
㈜스틸야드
14/04/30 22:58
수정 아이콘
신화용의 7키커 4세이브는 진짜...말이 안나옵니다.
ChojjAReacH
14/04/30 23:44
수정 아이콘
역시 갓화용!
막강테란
14/05/01 00:04
수정 아이콘
그것도 포항 선수들 3명이 못 넣어줬는데 4세이브로 이겼죠.. 덜덜;;;
14/05/01 00:38
수정 아이콘
신화용: 우리편 키커가 3골을 못 넣으면 4골을 막으면 됩니다.
네라주리
14/04/30 23:48
수정 아이콘
2골넣고 졌으니 주말경기는 기대해봅니다!!
잠잘까
14/04/30 23:48
수정 아이콘
주앙이 넣었으니 기대해봅니다. 흐흐흐흐
LowTemplar
14/05/01 00:29
수정 아이콘
아 목 다 쉬었어요 울고 싶어요.
K클 탑팀에 대한 승리가 눈앞까지 왔다가 가버리네요.

신화용은 진짜 화용신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68 [일반] 전두환은 민주화의 디딤돌인가? - 그렉 브라진스키 [21] 콩콩지6022 14/05/01 6022 3
51467 [일반] 세월호 참사의 다른 희생자들에게도 온정이 필요합니다. [16] 삭제됨3998 14/05/01 3998 7
51466 [일반] 남에게 선행을 베풀다 암에 걸린 한 웃대인 [34] Duvet9733 14/05/01 9733 3
51463 [일반] 박근혜 사진 연출 사실로 드러났네요 [93] 김익호11010 14/05/01 11010 12
51462 [일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생각들 [27] 호접몽6030 14/05/01 6030 12
51461 [일반] 자기검열의 시대 [29] 영원이란4376 14/05/01 4376 4
51460 [일반] 4월의 집밥들. [16] 종이사진4766 14/05/01 4766 0
51459 [일반] 다이빙벨 투입 성공인 것 같습니다. [95] 될대로되라9326 14/05/01 9326 4
51458 [일반] 방금 있었던 황당한 일. [22] 삭제됨5970 14/05/01 5970 0
51456 [일반] 어째서 노동자들은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가 [84] nickyo11099 14/05/01 11099 130
51455 [일반] 광주 금남로에서 횃불이 켜졌답니다.(수정) [224] Manchester United11046 14/05/01 11046 2
51454 [일반] 요즘 일부 대학생들의 모습 [87] Duvet11126 14/05/01 11126 5
51453 [일반] 진도군청에 의문의 지하상황실, 거기에 왜 언딘사장이? [11] 곰주4453 14/05/01 4453 0
51452 [일반] [FA컵] 이겼습니다. 이겼어요! [21] 삭제됨5499 14/04/30 5499 0
51451 [일반] [스포] 론 서바이버 보고 왔습니다. [7] 王天君4922 14/04/30 4922 0
51450 [일반] 김시곤 KBS 보도국장 “앵커, 검은 옷 입지마라” [40] 어강됴리9677 14/04/30 9677 6
51449 [일반] 일부 시신들은 유실됐을까 걱정입니다... [22] Neandertal6076 14/04/30 6076 1
51448 [일반] 청해진, 언딘 앞서 H사에 구조요청후 취소 ‘논란’ [50] 어강됴리7137 14/04/30 7137 3
51447 [일반] 최근 축구계에 불고있는 NO RACISM 운동. [31] V.serum6431 14/04/30 6431 1
51446 [일반] 15분 정도로 보는 유신과 시청자 논객과의 병맛 정치토론(조중동등 언론에 관해서 토론) [28] 삭제됨4936 14/04/30 4936 0
51444 [일반] [NBA] 인종차별 발언 구단주, NBA에서 영구 퇴출 [51] The xian7878 14/04/30 7878 4
51443 [일반]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나라에 희망은 있는가 [16] 당근매니아6385 14/04/30 6385 22
51442 [일반] 친척 어른들을 보면서......(?!) [3] 성동구5541 14/04/30 55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