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26 01:37:22
Name V.serum
File #1 BmFOG_xCcAEeZtI.jpg (55.9 KB), Download : 71
Subject [일반] 바르셀로나FC 전 감독, 티토 빌라노바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http://www.goal.com/en-gb/news/3277/la-liga/2014/04/25/4775613/tito-vilanova-has-died-at-age-45?ICID=HP_BN_1

티토 빌라노바(45)는

펩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팀의 코치를 지냈으며 펩의 사임후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을 맡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으나 건강악화로 사임한 바 있습니다

귀밑샘 종양으로 감독직을 사임했던 티토 빌라노바가 위장에서의 합병증과 겹쳐 응급실로 실려가 응급 수술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으나

조금전 비보가 전해오네요

한사람의 축구팬으로써 그의 가족들과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해울림
14/04/26 01:39
수정 아이콘
놀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낭만토스
14/04/26 01:39
수정 아이콘
FC바르셀로나 팬은 아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블로장생
14/04/26 01:41
수정 아이콘
병원에 실려갔다는거 까지는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04/26 01:4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04/26 01:4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류세라
14/04/26 01:46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창민
14/04/26 01:48
수정 아이콘
감독직 할때도 건강 안좋다고 자주 빠져서 젊은 나이에 얼마나 몸 안좋으면 저러나 했는데

이렇게 갈줄은 몰랐네요.

몇일전에 위독하다는 기사는 봤었는데..
현실의 현실
14/04/26 01:49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아탱
14/04/26 01:59
수정 아이콘
뷰민라 취소 떄문에 아무것도 눈에 안 보이는데, 이 글 제목만 보고 섬칫해서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에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뉴스까지 보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astVulture
14/04/26 02:03
수정 아이콘
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alization=V.D
14/04/26 02:03
수정 아이콘
하.. 게시판 제목만 보고 설마했는데ㅠㅠ... 명복을 빕니다. 레알팬이지만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사티레브
14/04/26 02:04
수정 아이콘
씁쓸합니다 슬프구요 아비달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셔서 더 먹먹하네요
이전의 삶도 삶이지만 종양 발견 후 바르셀로나에 보여준 헌신과 용기는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편히 잠드시길
호랑이네꼬스톤
14/04/26 02: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시시박
14/04/26 02:09
수정 아이콘
RIP...
박근혜
14/04/26 02:09
수정 아이콘
허...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쿨 그레이
14/04/26 02:12
수정 아이콘
맙소사, 한창 나이에 이렇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이 이런 걸 보면 참 야속할 때가 많다는 최승우의 대사가 귓전을 맴도네요...
Friday13
14/04/26 02:15
수정 아이콘
바르샤 보드진이 얼마나 똥짓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 예시 중 하나.
관조하는 자의 운
14/04/26 02:16
수정 아이콘
어쩌다 이런 일이... 점차 쾌유하신다는 말만 들었었는데...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르곤
14/04/26 02:22
수정 아이콘
아. 위급하다는 소식이야 들었지만 이리 젊은 나이에 가다니요. 안타깝습니다.
Rest in Peace
14/04/26 02:23
수정 아이콘
능력있는 사람인데...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만난고기
14/04/26 02:48
수정 아이콘
1차 수술 맞치고 계속 팀에 남아있길레 심각한 병은 아니겠구나했는데 다시 재발돼서 어쩔 수 없이 감독직을 내려놨을 때 이왕 이렇게 된거 수술 잘되고 휴식기를 갇고 다른 팀에서 더 잘되기를 바랬던 감독이었는데 이렇게 일찍 가시다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크레티아
14/04/26 02:49
수정 아이콘
R.I.P..
칼카나마가 웹툰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를 하러 간다' 라고 썼는데, 정말 안타깝군요..
14/04/26 02:58
수정 아이콘
내가 술취햇다고 말해주세요ㅜㅜㅜ
R.I.P..
치킨너겟
14/04/26 03:18
수정 아이콘
하..진짜 암 너무 무섭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멜라니남편월콧
14/04/26 03:20
수정 아이콘
별 소식 없길래 회복 잘하고 있나보다 싶었는데, 갑자기 응급실 갔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아비달의 메세지가 더 짠하게 느껴지네요.

"For all that we've lived together, I'll always remember you, my friend, RIP. Thanks for fighting."
14/04/26 06:0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윤하
14/04/26 08:10
수정 아이콘
당신과 함께 했던 찬란한 6관왕의 영광의 순간.. 절대 잊지 않을게요..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길..

R.I.P Tito Vilanova
14/04/26 08: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수저
14/04/26 09: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초롱
14/04/26 10:5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6 Xavi
14/04/26 10:5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바야바
14/04/26 11:2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카쿠
14/04/26 11:40
수정 아이콘
안타깝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니스텔루이
14/04/26 21:0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374 [일반] 세월호 사고 후 15분간의 영상 [37] Leeka6829 14/04/28 6829 8
51373 [일반] [KBO] 제가 생각하는 3-4월 MVP 라인업 [14] Ayew4717 14/04/28 4717 0
51372 [일반] 세월호 선장과 오블리비언의 지휘자를 비교하면서 [45] 틀림과 다름4818 14/04/28 4818 0
51371 [일반] (스포일러有)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23] 주먹쥐고휘둘러6467 14/04/28 6467 6
51370 [일반] 세월호와 부채의식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 [111] 7월5916 14/04/28 5916 7
51369 [일반] 뷰민라 2014 취소와 관련한 민트페이퍼측 비공식 주장 [12] 그아탱5123 14/04/28 5123 2
51368 [일반] [EPL] 우승은 쉽게 하는게 아니군요. [80] Charles9047 14/04/28 9047 2
51367 [일반] [책 리뷰] 천 개의 공감 –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말 걸기 [14] Eternity7642 14/04/28 7642 6
51366 [일반] [펌]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 [156] 독수리의습격13633 14/04/27 13633 31
51365 [일반] 어느 산악인의 등산한 썰.txt [30] 靑龍11443 14/04/27 11443 5
51364 [일반] 바닥 민심, 그리고 민심은 천심, [136] 가는세월10690 14/04/27 10690 3
51363 [일반] 삼성 7회 리드시 130연승 타이 기록 [22] style6642 14/04/27 6642 2
51362 [일반] [축구] 이명주의 인사이드 슛 [17] 막강테란5129 14/04/27 5129 2
51361 [일반] 여러 원인이 쌓이고, 쌓이면서 터진 '세월호 참사' [18] Alan_Baxter5075 14/04/27 5075 4
51360 [일반]  하늘을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이공계 인기, 이공계가 뭐길래? [81] 콩콩지10341 14/04/27 10341 4
51359 [일반] [K리그] 이번주 K리그 소식. [8] 삭제됨2951 14/04/27 2951 0
51358 [일반] 박근혜 옷, 전국 ‘애도’ 분위기에 화사해도 너무 화사해… 의상 논란 [159] Duvet13095 14/04/27 13095 0
51357 [일반] 독일 한국문화원 입장 글에 대한 정옥희 기자의 답 (펌) [113] Dj KOZE6192 14/04/27 6192 7
51356 [일반] 형제들하고 비교되는 못난 자식들... [23] Neandertal5862 14/04/27 5862 1
51355 [일반] 정도전 31화 [수정완료] [21] 해원맥10862 14/04/27 10862 4
51354 [일반] 정홍원 국무총리, 사의 표명 [47] 마빠이6954 14/04/27 6954 2
51352 [일반] 뒤늦게 다시 보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좋은 영화였네요. [46] Neandertal7256 14/04/27 7256 2
51351 [일반] 온리갓포기브스 보고 왔습니다. (스포) [2] 王天君5213 14/04/27 52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