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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7 08:49
어처구니가 없죠. 휴대폰 구입때 아는것이 힘이라고 오히려 온라인에서 특가나 스팟으로 뜨는 물건이며
싸게 사죠. 이러다보니 이걸 또 방통위에서 제재 시작하고.. 휴대폰 가격을 내리던지 아니면 요금제를 내리던지.. 답이 없습니다. 진짜.. 아무리 봐도 방통위는 통신3사 도와주고 있는거죠.
14/04/17 09:10
국가와 과점 회사들을 절묘한 담합을 마치 국민을 위한양 포장하며 침묵하는 언론까지 포함한 철의 삼각(원래 뜻은 그게 아니지만)이죠.
14/04/17 09:16
현재 상황이 기기보조금 제재해서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통신요금만 올린 꼴이죠.
말로만 통신비 낮춘다고 하면서 몇 년째 아무런 변화없이 통신사와 제조사 배만 불려 주고 있습니다.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요. 아예 자본주의에 맞게 물건을 얼마에 팔든 그냥 나두거나. 시장교란방해로 가격에 개입하려거든 3배 이상으로 부풀려 나오는 물건 값 폭리로 때려 잡든가 이도 저도 아니고..
14/04/17 09:38
윗분 SKT 주식과 더불어 이제 펜택은 90퍼센트 이상 망할거고 LG전자도 주식 파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_-
같은 가격에 누가 베가 사겠습니까 어차피 다 비싼데 궁극적으로는 이제 외산폰이 답이죠 어차피 보조금 없이 모든 폰이 비싸면 되팔때 손해라도 줄여야 하니까(....) 저는 이번에 엑스페리아Z2 나오면 예판때 사고 아이폰6 나오면 넘어가려구요
14/04/17 11:05
문제는 외산폰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출고가가 상승한다는 점입니다.
출고가까지 외국과 비슷한 가격에 나온건 구글에서 "직접" 판매하던 넥서스4, 5 정도 밖에 없어요.
14/04/17 09:47
이러다가 보조금만 없어지고 휴대폰값은 내리는 시늉만 하고...담합으로 통신사 순익만 오르고..
휴대폰도 국산과자의 전철을 밝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14/04/17 10:27
FTA에서도 그랬고, 각종 규제완화에도 그랬듯
기업의 비용절감은 추가이익으로 흡수되지, 판매가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지요. 이걸 행정부 공무원들은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건지.
14/04/17 11:00
국민 대다수부터 모르는척 하고 있으니 공무원들도 자신있게 모르쇠를 하는 겁니다
대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거품을 무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면서 그 기업 노동자들이라도 연봉 많이 받는 건 귀족노동자라 안된다고 난리를 치고.. 그럼 결국 그 돈이 어디로 갈게 뻔하지만.. 다들 그런 건 그냥 모르는 척하고 살더군요..
14/04/17 10:30
휴대폰 바꿀 때 됐는데, 도대체 이 영업정지는 누굴 위해서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말로만 소비자를 위한다고 하고 오히려 통신사 담합을 조장하는 행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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