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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7 23:31
저는 벌써 콩을 깔았습니다
KBS가 안 들리는지라 인터넷 라디오 콩으로^^; 유희열 킹왕짱~!! 419 토이 부산콘 가시는분 어디 없나요(표 남은분 저도 좀 어째..)
08/03/27 23:32
전 가장 아쉬운 것이 SBS에서 남궁연씨가 하차하시는거죠.
고릴라디오 정말 좋아했는데.. 그만한 말솜씨를 갖춘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08/03/27 23:37
빠진 것 중에 새벽4시 '라디오 데이즈, 하동균입니다.'도 있습니다.
방학 중엔 항상 뮤직스트리트를 듣고 잤는데 하동균씨 목소릴 들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두데에 우려를 표합니다;;;;; 소라누님 기대되네요!!
08/03/28 00:00
유시장님이 돌아오는군요... 근데 왜 케백수인가요. ㅠㅠ
옛날처럼 자면서 듣던 유시장의 목소리를 이젠 할 수 없군요. 당장 콩을 깔아야겠네요. ^^; 그리고 종신형님의 하차가 좀 충격이네요. 왜 그만두세요. ㅠㅠ 10시는 이적이냐 타블로냐... 좀 고민해야겠네요. -_-;
08/03/28 00:13
전에 이소라에서 박명수로 바뀔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그때 박명수 펀펀이 왜그렇게 밉던지 ^^;;;
이소라-->박명수. 엠비시 미친거 아닌가 했지만 한두달 지나니까 또 들을만 하더군요 이번에도 그럴지..
08/03/28 00:15
윤종신씨 정말 재밌었는데.. 박명수씨도 펀펀때 재밌었지만 윤종신씨의 느낌은 안 날듯하고 2시의 데이트하고는 왠지 안 어울릴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이소라씨는 예전처럼 밤 10시정도...친친은 세대차이가 나서 안들었었는데 이제 한번 들어볼까 하네요 하하하
08/03/28 00:29
붐 무슨일 있었나요?? 댓글로 난감하면 쪽지 부탁드려요.
이소라 누님이 4시라니 -_-... 뭐 그래도 어차피 KBS 쿨FM 라인인지라...
08/03/28 00:51
붐은 역시 개편을 못 버틸줄 알았습니다 발음이 너무 느끼 ;;;;; 말을 또박또박 할려는건지 진짜 행사하던 가락을 못버리는건지
도저히 못듣겠더군요 그리고 개그나 멘트가 찮은이 형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은거 같더군요
08/03/28 01:08
오늘 볼륨에서 메이비가 (MBC로) 가려면 간다고 글 남기로 떠나라고 말했던...^^
이소라 누님은 예전에 정오의 희망곡도 잘 진행했기 때문에, 밤프로가 아니어도, 이번에도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타블로와 이소라누님 빼고 그외에 개편엔 별로...
08/03/28 01:34
박경림씨는 작년 10월까지 심심타파 하다가 6개월만에 다시 별밤으로 오는건 좀 이상하네요. 이런 경우는 이전에 없었던거 같은데..
글고..박정아씨는 좀 아쉽네요. DJ 애착에 강했던거 같은데..별밤 만의 특유 색깔을 살리지 못한거 같네요..
08/03/28 01:57
이문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박경림씨가...
이문세 이후 그 명성이 한풀 꺾였던 별밤으로 오는군요... 개인적으로 박경림씨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이제서야 별밤이 이문세씨 이후에 제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되는건 왜 인지... 괜히 기대됩니다.. (텐텐에서 갈아타야하나? ㅡ.ㅡ)
08/03/28 10:55
아니 박명수씨는 예능프로 하시면서 대낮에 라디오 진행하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윤종신씨는 몇개 없었으니 뭐...;
무한도전만 하더라도 수시촬영에 종일촬영도 종종 있는거 같던데 매일 낮 2시간식 비우는게 쉬울련지... 근래에 맡은 프로그램이 다 없어져서 좀 한가해지셨나?
08/03/28 11:19
mbc는 진짜 성DJ가 푸른밤 떠난뒤가 문제.. 웬만한 DJ를 데려오지 않는이상 타방송사에 청취자들을 다 뺏길거 같네요..
08/03/28 16:22
혈과 해처리횽의 컴백을 환영합니다..
'내 시작은 비록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궐하리라' 크크, 본인이 철새 디제이라는데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스브스, 므브스를 왔다갔다..
08/03/28 17:06
저는 윤종신씨 DJ하시는 방송이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게스트 말 툭툭 잘라먹으면서 끊임없이 개그를 휘몰아치시는데 듣다가 지치더라구요. 특히나 회 발언 이후로 말을 재미있게 해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는 분인가 싶어서 더 그렇더군요) 이번 개편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소라씨랑 타블로씨 방송은 많이 기대되네요. 이소라씨 하면 밤시간대 라디오가 연상되긴 하지만, 느긋한 오후시간에도 잘 어울릴것 같구요.
다만 별밤은 아무래도 음악하시는 분들이 맡는 쪽이 좀 더 정체성 찾는데에 낫지 않을까 싶어서 아쉽습니다. 저는 이문세, 이적씨 이후의 별밤은 이름만 별밤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뽐내기와, 잼 콘서트로 독보적 위치에 있던 십수년 전의 별밤은 정말 멋졌었는데 말이죠...
08/03/28 17:33
루키님// 요즘 녹화방송이 너무많아졌어요.. 박명수씨는 저번 10시에할때도 생방을 가장한 녹화가 꽤 됐다고합니다.. 어찌보면 대국민사기방송인데 요즘에는 너무 뻔뻔하게들 많이하더라구요.. 생방인것처럼.. 차라리 tv에는 live란 자막이라도 뜨지.. 이건뭐 전화연결만 안하면 알수가없으니..
08/03/29 13:50
그냥 옮겨탄가는것밖에는..
붐은 생각보다 빨리 짤렸네요.. 뭐 못버틸줄 알고있었지만.. 진행능력이 게스트보다 못한.. 안습이었고 박명수의 두데라....... 이럴거였으면 차라리 소라누나를 짜르질 말지.. DJ 들이 프로그램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냥 꾸준히 듣던거나 들어야겠네요 성DJ방송은 꾸준히 들어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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