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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30 23:34:3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펌] 황우석 사태의 내부고발자, 드디어 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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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14/01/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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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황우석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다는 게 전 좀 무섭더군요. 연구 성과를 이야기했던 기사들은 널리 알려졌지만 그게 헛소리였음을 알린 후속 기사들은 묻혀버려서.....
14/01/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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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종교수준이더군요 덜덜
14/01/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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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 해도 엠비씨는 진짜...
지니쏠
14/01/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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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연말에 친구랑 청계천 놀러갔다가 반 PD수첩 시위하는 사람들을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전 PD수첩 지지하는데요', 라고 말하니까 이상한 눈길을 보내시던.. 흐흐.
14/01/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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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관련 내부 고발자를 위한 재단 같은 게 있음 좋겠네요. 세계 3위 탈세 900조짜리 나라에 사는 판에 저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방안이 있었음 싶어요. 그래야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겠죠.
하야로비
14/01/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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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단에 비리가 발생하고 내부 고발자가 나오면 상황이 재밌겠네요 크크
14/01/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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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으면 아주 희망없는 이야기인데 저는 재미를 잘 못 느끼겠네요...
포도씨
14/01/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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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다신 댓글에 이런 리플은 매너가 아니지요.
14/01/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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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빠들은 진짜 노답이죠. 그냥 뇌없이 사는수준...
살다보니별일이
14/01/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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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듣기로는 저 조작사건으로 한국쪽에 대한 신뢰가 아예 제로가 될뻔했는데 고발한사람도 한국인이라서 그나마 덜했다는데 사실인가 모르겟네요
진실은밝혀진다
14/01/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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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참 재미있었던게...
제가 가는 커뮤니티마다 사건 초기만 해도
'황까들은 잘나가는 사람을 시기하는 놈들. 엠비씨는 매국방송사'
이러면서 날뛰던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논문조작이 사실로 밝혀지고 나니까 죄다 어디갔는지 안보이더군요.
나중에야 나타나서 '내가 뭘 잘못했느냐 암튼 엠비씨가 취재윤리 어긴건 사실 아니냐' 이러면서 물타기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크크크
자유형다람쥐
14/01/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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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관련 지식이 아예 없던 학창시절에는 황우석이 국위선양 해주는 줄 알고 왜 저걸 파헤쳐서 반대하지? 하고 의아했었는데
관련 학과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이게 얼마나 큰 사기인지 몸으로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황우석 옹호자들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자신이 옹호하는 대상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하질 않으니 저럴 수밖에 없죠.
리듬파워근성
14/01/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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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 생각하니 저 시절이 엠비씨 최전성기였네요.
모지후
14/01/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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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실험 과목을 들었을 때 첫수업 내용이 실험 보고서에 대한 표절과 인용 관련 부분이었고
당시 교수님이 황우석을 신랄하게 깠던 게 기억나네요.
그런데도 황우석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참....
흰코뿔소
14/01/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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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일이긴 한데 저 사람도 참...인생이 꼬였군요.
헌데 강원대에 재직중이면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 받고 있는? 뭘까요;;
14/01/3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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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보면 이 나라가 참 내부고발자에게 가혹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죠
소와소나무
14/01/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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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는 사람들보면 사소한 잘못 몇개로 저러는건 아니다. 국내 시기하는 사람들에 의해 당했다. 외국에 작전에 말려 국내에서 멍청한 짓 했다 등등 별에 별 소리 많더군요;;
화성거주민
14/01/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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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고 싶은 현실만 보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신앙이 깊을수록 더욱 그렇지요.
14/01/3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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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황우석 이 쓰레기 때문에 생명과학/공학계가 입은 타격이 어마어마하죠.

호주 특허 어쩌고 하는걸로 맨날 언플하고 그러는데, 별것도 없는데다가 원래 호주가 특허청이 좀 많이 막장입니다 -_- 진짜 말도안되는거 등록시켜주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거절하기도 하고.. 근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특허라고 하니 외국에 뺐겼다 어쨌다 말만 많죠. 실체는 별거 없는데.

사기에 가까운, 아니 사기인 프로젝트를 고발한건데 그것 때문에 개인의 오만방자함 때문에 프로젝트가 망가졌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황우석한테 뒷돈 받아먹은 인간이지 싶습니다. 아니면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저능아거나..
Ace of Base
14/01/3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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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어느정도 사태였나면
노무현 대통령이 공적인 자리에서 "나도 엠비시때문에 짜증이 난다" 라고 언급했을정도죠.
정치권에서 한 언론을 두드려 패던 시기.
그것도 전국민적으로 압박을 하였기때문에 가능한 발언이었지만 그때는 엠비시 문닫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드라마틱한 반전이 일어나고 최문순 당시 엠비시 사장은 피디수첩 팀들과 악수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얘기.

또 한 시사 잡지에서 올해의 인물에 서울시장 이명박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마치고 편집까지 마쳤는데 급바로 수정 피디수첩팀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 했죠. 그때 mb께서는 상당히 불쾌하다는 반응을. 크크.

아무튼 근현대 대한민국 저널에서 가장 드라마 틱한 사건이었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도 중대하고도 기가막힌 겨울이었습니다.
루크레티아
14/01/31 01:11
수정 아이콘
지금 일본에서 발견된 사실이 인간에게도 적용이 되면 광적인 황우석 지지자들의 정체를 알 수 있겠네요.
분명히 황우석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떠나갈 것이 뻔한데, 그땐 정말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스테비아
14/01/31 01:12
수정 아이콘
이번 세포 개발에 대한 다음 댓글 베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일본은 대놓고 띄워주는데 우리나라는 있는 황우석도 끌어내리느니 어쩌니..
저는 저런 사람들을 보면서 주식시장에도 여전히 주식보다 바보가 많을 거란 희망을 갖고 투자하고 있습...
14/01/31 05:03
수정 아이콘
다음댓글 베플 저도 봤는데 진짜 그걸 보면서 저런 인간들이 진보를 운운하는게 이 나라의 비극이구나 싶었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자기들이 싫어하는 맹목적 수꼴들이랑 본인들 하는거랑 사실 별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평생 모르고 살겁니다
보라도리
14/01/3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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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캐백수 개콘에서 꽁트중에 잘 연구하고 계신 황박사님 건들지미 하니깐 객석에서 호응하던거 생각나네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그 개그맨 은 기이불찰듯
14/01/31 03:4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일본에서 젊은 여성 과학자의 세포개발 어쩌고 하나 나오던데

보자마자 황우석 생각이나서 믿을수가 없더군요 쩝
쭈구리
14/01/3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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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적 황우석 지지자들의 행태와 논리체계는 디워 개봉시 심형래 지지자들의 그것과 정확히 일치했었죠. '왜 잘나가는 사람을 시기하고 국익을 해치려 드느냐' 결과적으로 그 국익이라는게 실체도 없고 사기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난 것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국익을 위해서는 어떤 잘못도 지적하지 말고 입닥치고 있으라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 더 무서웠습니다.
멀면 벙커링
14/01/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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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서 디워 엔딩 크레딧 올라올 때 그동안 심형래씨에게 가지고 있던 호감이 다 사라졌습니다.
이거 완전 갑툭튀도 아니고...엔딩크레딧 올라오면서 아리랑이 나오던데...어찌나 화끈거리던지...
결국 디워에서 이 양반이 관객들에게 바라는 건 애국마케팅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덮어달라는 거 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죠.
14/01/31 03:47
수정 아이콘
자꾸만 몇몇 사람/기사들이 일본의 줄기세포(stem cell)연구는 한국과 이미 넘사벽입니다. 줄기세포 뿐 만아니라 생명연구는 일본에 한국은 상대가 안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몇몇 뛰어난 분들이 계신 것은 사실이지만, 전반적 수준은 이길 수가 없어요. 뭘 황우석만이 우리나라 생명과학계를 살릴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답니까. 황우석 지지자들과 이야기 해봤자 그런 프레임으로 가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황우석씨의 문제는 연구윤리를 어겼다 만이 아닙니다. 물론 연구자로서 연구윤리를 어긴건 정말 중요한 문제이죠. 데이터 복제, IRB (연구윤리)를 무시한 실험, 연구원들에 대한 처우... 그건 정말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어찌보면 연구자들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과학계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그가 연구자로서는 넘지 말았어야 할 영역에서의 정치적 행동을 했다는 점 그를 이용해서 대국민 사기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그점을 봐야죠. 그의 연구가 얼마나 큰 위업이 될 수 있었는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G20 개최해서 여러분 삶이 나아지셨습니까?"라구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캡슐유산균
14/01/3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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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녀를 까는 글에
"과학자가 양심을 파는데 수백만명이 돈 된다고 그게 뭐가 대수냐고 쉴드를 치더이다. 돈땜에 먹고 살려고 몸파는건 더럽고 과학자가 윤리와 양심을 파는 것은 돈되니 괜찮은 것이오?"
라고 반문한 적이 있습니다.
전 차라리 윤락녀가 내 몸 팔아 나 하나 망가지는 것보다 수백만명을 바보 만들고 양심판 사람 옹호하게 만든 과학자의 거짓말이 더 무섭고 나쁜거라 생각합니다.
14/01/31 05:53
수정 아이콘
노무현 :“나도 MBC ‘PD수첩’의 이 보도가 짜증스럽다”

박근혜 :“우리 나라의 보배 중 보배인데 편찮으면 안 된다”

손학규 :“숱한 시련을 안겨주고, 신화를 전복시키려는 보이지 않는 악인들에게 강하게 말하고 싶다”

유시민 :“부당한 방법으로 과학자를 못 살게 구니까 방송국이 흔들흔들하고 광고 끊어지고 난리 아닙니까”

이해찬 :“연구단계에 있는 과학적 결과물을 과도하게 취재하고 파헤치려 함으로써 우리 학계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과학자들의 사기에 악영향을 끼친 사태”

정동영 :“황 교수는 앞서가는 사람이자 우리의 희망이므로 보호하고 지킬 필요가 있다”
하늘하늘
14/01/31 06:27
수정 아이콘
유시민을 좋아합니다만 당시 저 발언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로선 상당히 충격이었어요. 복지부장관이라는 자리때문에 의도적인 발언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더 진실을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자료와 근거로 저이야기를 한건지 ..
언젠가 유시민씨랑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이야기가 몇있는데 젤 첫번째가 저 발언입니다.

저 말이 일반적인 언론을 상대로 한거였다면 백번공감하는데 피디수첩을 두고 하는 말이어서 정말 의아했고
과연 유시민은 피디수첩을 제대로 본적이 있기는 한걸까 싶었습니다.
물론 피디수첩이 참여정부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을 한것이 사실입니다만 왜곡보도는 없었죠.
즉 쓴소리였었는데 그게 못마땅했던걸까요. 여튼 속칭 유빠에게는 충격이었어요.
14/01/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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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황씨를 비판하는 이유죠.

정치인을 연구를 위해 "설득"한 것이 아니라 정치인을 상대로 "정치"를 해버렸다는 것.
어떤날
14/01/3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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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진짜 너무 심각합니다. 일베와 동급이라 할 수있는 몇 안되는 공간인 아고라부터 해서.. 댓글 시스템이 갈 데까지 간 거 같아요. 네이버나 네이트는 그래도 찬반 갈릴 때도 많고 자정작용도 있고 한 거 같은데.. 저런 사람들이 황우석 빨아준다고 생각하니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14/01/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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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중에 네이버는 워낙 이용인구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론이 자주 바뀌죠. 다음이나 네이트는 쓰는 사람만 쓰니까 쭈욱~~~ 지속됩니다. 그게 정치건 다른이슈건 항상 그내용 그반응이더군요.
어떤날
14/01/31 06:48
수정 아이콘
근데 네이트도 생각보다 왔다갔다 많이 합니다. 진보-보수도 그렇지만 남-여, 삼성-애플 등 대립 구도가 있는 부분들은 댓글 흐름이 자주 바뀌더라구요.
asdqwe123
14/01/3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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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사이비종교를 왜 믿는지 알겠더군요.
14/01/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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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시 사회 전반적인 반응은 이해됩니다. 실체적 진실이 아직 대중에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pd수첩이 극딜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익을 위해서 개인의 중요한 자기결정권이 침해되선 안되겠지만 소소한 절차적 흠결이나 오류(당시 대중이 인식한 흠결의 정도)때문에 결과물이 묻혀서도 안되니까요

다만,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 충분한 양의 자료가 확보된 이후에도 황우석을 쉴드치는건 막장이죠.

당시 사회 저명인사들의 황우석 쉴드 발언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됩니다. 연구결과의 진실성이나 비인륜적인 희생이 있었는지에 대해 서로 공방이 이어지고 객관적 판단을 위한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누구든 실수할 수 있죠.
하늘하늘
14/01/31 14:58
수정 아이콘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타인을 욕하는것도 마찬가지로 막장입니다.
더구나 사회저명인사라면 발언을 더 신중하게 해야하고 그 발언에 책임을 질줄도 알아야하는거겠죠.
문재인
14/01/31 10:11
수정 아이콘
당시 뭘모르던 시절이라 사방에서 좋다좋다 떠들어대니 황우석 우왕굿~ 하던 입장이었는데 아래 만능세포 기사를 접하고 다시생각하니 그저 허탈한 마음만 커져가네요.
무감어수
14/01/31 10:23
수정 아이콘
스키장을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포장마차에 있던 티비로 보도 내용을 본 순간 마시던 소주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넋을 잃고, 다음 날 주식시장 연속해서 폭락했고, 나 역시 보유 주식 대부분이 끝장 나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죠. 관련주가 아니었음에도..아, 증말 황우석하면 화병이 지금도..
14/01/31 10:44
수정 아이콘
황우석의 장점은 과학을 일반인도 아주 쉽게 설명해 준다는 점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 생각나네요
14/01/31 11:14
수정 아이콘
지금 와서 보면 그게 황우석 최악의 단점인데..
자전거도둑
14/01/31 12:13
수정 아이콘
여러분 황구라빠 + 환빠 조합을 보셨나요? 실제로 그런 사이트가 있었죠.
가루맨
14/02/01 20:14
수정 아이콘
황빠가 대부분 환빠는 아니겠지만, 환빠는 대부부 황빠일 것 같네요.
나이트해머
14/01/31 23:44
수정 아이콘
황우석 폭로 이후 개인적으로 한동안 MBC를 국내언론에서 가장 신뢰했었지요.
14/02/01 16:13
수정 아이콘
내부고발자가 없었고 상황이 쭉 흘러갔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
비도덕적이었어도 뭔가 작더라도? 의미있는 성과를 건졌을까요?
아니면 완전 쌩구라라서 아무 성과도 얻지못하고 아직까지도 질질 끌고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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