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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4 15:13:02
Name 에버쉬러브
Subject [일반]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6살의 오래된 눈팅 유저입니다.
가끔씩 글을 썻지만 너무 당황스럽고 힘든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동생은 그리 유명하지 않은 다음의 웹툰 작가입니다.
웹툰하는 친구들끼리 28부터 모여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32살이 되었군요.

엊그제 갑자기 새벽에 동생이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현재 연재하는 만화는 월 100정도 받지만 스토리 작가라서 월 50씩 받으며
생활이 안되니 여러 외주 작업을 하며 다음 작품준비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새벽 4시30분경 의자에서 떨어지며 발작을 일으켰고 같이 작업하던 친구들이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향했는데 처음엔 뇌경색을 의심하여 mri를 찍었지만 혈관이 뇌경색이 아닌 희미한 반점이 보여
다시 mri를 촬영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게 하루만에 있었던 일이네요.
조직검사를 받아야 악성인지 양성인지 알수있다는데 큰병원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우선 아는 병원도 없고 해서 연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예약을 잡았는데..
주변에서 서울대병원이 낫다. 일산국립암센터가 낫다 등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세브란스 병원은 안좋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니...

형으로써 해준것도 없고 밖에 나가 살아서 일년에 세네번 밖에 못보던 동생이지만
제가 잘 해결해주고 싶습니다.
준비할것이나 알아야 할것들이 있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 양성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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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14/01/14 15:15
수정 아이콘
이런..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01/14 15:15
수정 아이콘
반드시 별 일 없기를 기원합니다.
응큼중년
14/01/14 15:16
수정 아이콘
세브란스 병원이면 충분합니다
빅5 병원이면 어디든 좋으니 믿고 맡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이로 보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힘내시길 그리고 양성이길 기원합니다
세상의빛
14/01/14 15:18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연령으로 보아 양성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아니 꼭 양성이었으면 좋겠네요
세브란스 병원이면 충분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14/01/14 15:18
수정 아이콘
마음 아픈일이네요,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비참한하늘이빛나
14/01/14 15:18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Friday13
14/01/14 15:19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바랍니다.
14/01/14 15:21
수정 아이콘
더 큰일없으시길...좋은 소식 바랍니다.
14/01/14 15:23
수정 아이콘
멀리서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Je ne sais quoi
14/01/14 15:23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쾌유하시길 빕니다.
은하관제
14/01/14 15:25
수정 아이콘
부디 더 큰 일 없으시길 바라며, 동생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14/01/14 15:2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양성이길 기원합니다
InTheGame
14/01/14 15:28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쾌유를 빕니다.......
14/01/14 15:29
수정 아이콘
양성이길 기원합니다 ..
TheFoxFlash
14/01/14 15:32
수정 아이콘
쾌유를 기원합니다. 너무 놀라셨겠네요 ㅠㅠ
The HUSE
14/01/14 15:32
수정 아이콘
별 일 없길 바랍니다.
14/01/14 15:34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바랍니다...
놀라운 본능
14/01/14 15:34
수정 아이콘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14/01/14 15:35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연아동생
14/01/14 15:40
수정 아이콘
양성이길 빕니다.
병원 선택하면 주위에서 자붐 넣는 사람들이 많은데 흔들리지 마시고 믿고 예약하세요.
Legend0fProToss
14/01/14 15:40
수정 아이콘
제친한동생도 재작년에 뇌종양나와서 깜짝놀랐었는데
수술하고 지금은 건강해해졌는데 러브님동생도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14/01/14 15:41
수정 아이콘
별 일 없을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결과 기다리세요.
14/01/14 15:41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14/01/14 15:42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강가의 물안개
14/01/14 15:45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검사결과도 양성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4/01/14 15:47
수정 아이콘
제 친한 친구도 뇌종양 양성 판정 이었는데 크기도 작고 수술 없이 약만 먹고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종양이 커지면 수술 받기로 했는데 다행히 그대로 있더라고요. 처음엔 너무 놀라 걱정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종양 크기가 커지지 않아서 그냥 일상 생활에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세브란스에서 치료 받았어요. 세브란스 정도면 어디든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생분도 제 친구처럼 무사히 나을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에버쉬러브
14/01/14 15:58
수정 아이콘
제 동생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14/01/14 15:49
수정 아이콘
무탈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시길!!
라디오헤드
14/01/14 15: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희어머니도 작년에 뇌종양수술을 받으셔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ㅠㅜ 수술만 12시간걸리셨어었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악성이아니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는 강남세브란스 병원이규성 교수님께 받으셨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설명도 엄청 자세하게 해주시고 수술도 신중하게 하시는것 같았고. 괜찮았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iamhelene
14/01/14 15:53
수정 아이콘
무사퇴원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14/01/14 16:07
수정 아이콘
멀리서나마 저도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견우야
14/01/14 16:09
수정 아이콘
기운내세여...동생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Walk through me
14/01/14 16:11
수정 아이콘
별 일 없기를. 쾌유를 기원합니다.
치킨피자햄버거
14/01/14 16:15
수정 아이콘
아...........ㅠㅠ 금방 건강해지실겁니다
14/01/14 16:16
수정 아이콘
쾌차히길 기원합니다.
에버쉬러브
14/01/14 16:20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RookieKid
14/01/14 16:24
수정 아이콘
아무일 없으실 겁니다
14/01/14 16:28
수정 아이콘
단지 헤프닝이길 진심으로 바라고 동생분의 무사함을 기원합니다.
14/01/14 16:30
수정 아이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겠네요 쾌유를 빕니다.
14/01/14 16:30
수정 아이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1/14 16:39
수정 아이콘
양성일 겁니다. 힘내세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46
수정 아이콘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사신아리
14/01/14 16:48
수정 아이콘
별일 없으실거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王天君
14/01/14 16:57
수정 아이콘
음. 힘내세요!!
14/01/14 17:00
수정 아이콘
별일 없을 겁니다. 그래야만하고요! 저도 지금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데 새삼 건강의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저도 큰병인줄알고 왔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같은 20대니 괜찮을거에요. 기운내세요.
타츠야
14/01/14 17:03
수정 아이콘
양성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케르나르
14/01/14 17:04
수정 아이콘
신촌세브란스 병원 김선호 선생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나름 유명하시던데.. 다른 분은 잘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잘 알아보시고 치료 받으시기 바랄게요.뇌종양도 종류가 여럿이라 진단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아무 일 없이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14/01/14 17:15
수정 아이콘
직업 특성상 뇌종양 뇌출혈이후에도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분도 옆에서 많이 봤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잃지마시고 가족으로서 케어에 힘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병원은 어디가 더 좋다는 객관적인 지표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안정을 고려할 때 세브란스에서 받으시는 것이 최악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디 쾌유를 빕니다.
14/01/14 17:18
수정 아이콘
무사히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설탕가루인형
14/01/14 17:19
수정 아이콘
별 일 없이 끝날겁니다.
힘내세요...
쾌유를 빕니다
이상한화요일
14/01/14 17:21
수정 아이콘
많이 놀라셨겠어요. 별일 없이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HOOK간다
14/01/14 17:24
수정 아이콘
별일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VinnyDaddy
14/01/14 17:30
수정 아이콘
쾌유를 기원합니다.
AraTa_Higgs
14/01/14 17:31
수정 아이콘
별일 없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작성자분도 흔들리지마시고 더욱 동생 다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동생도 정말 힘들것 같으니까요..
MUFC_Valencia
14/01/14 17:33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Neandertal
14/01/14 17:39
수정 아이콘
꼭 완쾌하시길 빌겠습니다...
14/01/14 17:39
수정 아이콘
쾌유 하기길 기원합니다
싸우지마세요
14/01/14 17:41
수정 아이콘
제 지인 중에도 뇌종양 판정을 받으신 분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무척이나 놀랐는데 다행히 수술로 잘 치료되어 지금은 매우 건강하게 (배에 초콜릿 복근도 만들정도로) 잘 살고 있습니다.
동생분도 분명 쾌유하고 전보다 더 좋아지시길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14/01/14 17:47
수정 아이콘
쾌유를 기원 합니다. 다 잘되실 겁니다.
14/01/14 17:54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양성일겁니다.
14/01/14 17:56
수정 아이콘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뎅이뎅이
14/01/14 18:08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올휴가는 몰디브!
14/01/14 18:09
수정 아이콘
제 친동생도 고등학교 2학년 때 뇌종양 수술을 했었어요.
어느 날 동생이
"형 나 머리에 옛날부터 혹이 나 있었거든? 근데 이게 요새 되게 커졌어." 이런 말을 했어요.

얘기들어보니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혹같은게 있길래 어디 부딪혔나.. 근데 안 없어지네? 그랬다더라구요.
깜짝 놀라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종양이 있었고, 이게 점점 자라서 고 2때 두개골을 약하게 만들고 밀어낼 정도로 자란거구요.
당시에는 정말 하늘이 깜깜했는데.. 수술하고 병원에서 한동안 고생은 했지만 완쾌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에 문제 없이 멀쩡히 여자친구도 만나고, 취직도 하고, 돈 모아야 된다고 주말에도 건강히 일하러 나가고 있어요.
동생분 양성이길 빌고, 수술 하고 다시 깔끔하게 일상으로 복귀 하실 수 있을껍니다. 힘내세요!
철석간장
14/01/14 18:21
수정 아이콘
쾌유하시길 빕니다..... 좋은 형님, 아우님 모두 잘 되시길....
긍정_감사_겸손
14/01/14 18:26
수정 아이콘
얼마나 아플까요..하아..ㅜ
정말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르센벵거
14/01/14 18:37
수정 아이콘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형님을 두어서 동생분께서 든든한 마음을 가지고 빠르게 회복될 껍니다.
14/01/14 18:50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쾌유를 빕니다.
형의 마음이 이러하니 양성일 것입니다.
Arya Stark
14/01/14 18:51
수정 아이콘
다시 건강해 지시기를 빕니다. 기운내세요 .
Amor fati
14/01/14 18:52
수정 아이콘
정말 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페스티
14/01/14 19:15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스웨트
14/01/14 19:26
수정 아이콘
댓글 경우들 처럼 멀쩡히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비오는거리
14/01/14 19:50
수정 아이콘
힘내시기 바랍니다ㅠㅠ
아프나이델
14/01/14 19:56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순규하라민아쑥
14/01/14 20:28
수정 아이콘
전 서울대병원 추천합니다.
일반 예약 전화로 전화걸어서 발작하고 쓰러졌다. 타 병원에서 뇌종양이라고 큰 병원 가보라고 한다 하면 빠르게 예약 잡아줍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예약 잡으려면 2-3주 걸리죠)

전 악성이었는데 수술로 제거가 잘 되서 몇년째 재발은 안하고 있고, 1년에 한번씩 MRI 찍고있습니다. 재발해도 수술이 아닌 항암치료를 한다고 하네요.
악성일경우에도 몇몇 소수 악성 종양만 아니면 수술만 잘되면 됩니다. 일반적인 다른 암들보다 훨씬 긴, 일반인에 가깝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몇몇 암은 수술후 5년 10년만 생존해도 '수술성공' '완치' 이런 표현을 쓴다죠)

그리고...그래선 안되겠지만 악성일경우 의사가 지정해주는 중증 질환자로 등록하게 되면 5년간 의료비의 95%를 국가에서 지원받게 되니 이 부분 알아보시구요. 다른건 몰라도 약값/MRI 이런데서 부담이 엄청 줄어듭니다.

그럼 동생분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14/01/14 21:32
수정 아이콘
쾌차를 바랍니다.
14/01/14 21:36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뿌요뿌요
14/01/14 21:37
수정 아이콘
우선 동생분의 쾌차를 바랍니다.
이런 일이 생길수록 가족분들의 격려가 큰힘이 된다는걸
주변 사람들에게서 들었기에 그 바램이 님께도 해당되길 바랍니다.
귤이씁니다SE
14/01/14 22:07
수정 아이콘
별일 없으시긴 기도합니다.
곧미남
14/01/14 22:58
수정 아이콘
부디 악성이 아니고 큰일 아니셨으면 합니다
SnowHoLic
14/01/14 23:03
수정 아이콘
정말 악성이 아니길.. 그리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글쓴분도 동생분도 가족분들 모두 힘내셔서 잘 이겨내시길 또 바랍니다.
Jean Coq de Raltigue
14/01/14 23:40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쾌차될겁니다!
연주&지후&정연
14/01/15 00:06
수정 아이콘
괜찮아지실겁니다. 쾌유를 빌며 힘내세요
14/01/15 05:57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A.디아
14/01/15 07:11
수정 아이콘
양성이기를...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버러우없는러
14/01/15 08:20
수정 아이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도움드릴꺼있다면 연락주세요 가족분들중에 서울대병원의대교수분이 계시거든용
은수저
14/01/15 08:46
수정 아이콘
동생분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민머리요정
14/01/15 09:35
수정 아이콘
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ㅠㅠ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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