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1/11 20:32:2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인기는 없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는 네이버 웹툰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14/01/11 20:36
수정 아이콘
송곳과 목요웹툰 맨 밑바닥에 있는 사랑의 외계인 괜찮죠
감모여재
14/01/11 20:3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我無嶋
14/01/11 22:05
수정 아이콘
새로시작하는 송곳은 작가 이름을 보면 꼭 봐야하죠.
꼬마비님 신작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vlncentz
14/01/11 22:12
수정 아이콘
그런지 짱짱맨을 외치다 사랑의 외계인 보고 김이랑 짱짱걸을 외치는 중입니다.
14/01/11 20:37
수정 아이콘
조들호하고 올댓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줌 물망초는 처음에는 재밌는데 갈수록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요.

저도 하나 추천하자면
토요일 웹툰 중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추천합니다.
완결 웹툰 중에서는 'S라인'(믿고 보는 꼬마비 작가입니다) , '네로의 실험실' 두 가지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감모여재
14/01/11 20:40
수정 아이콘
네. 최근에 좀 심하게 늘어졌죠. 만화란 모름지기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거늘... 흑..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좋죠. 올댓시리즈와 토요웹툰 꼴찌다툼을 하고 있다는 건 함은정.... 흑...
14/01/11 20:41
수정 아이콘
올댓 시리즈는 재즈때부터 계속 봤는데 음악이랑 가수를 잘 알고 봐야 재미있는거 같아요 크크
감모여재
14/01/11 20:42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락은 잘 몰라서 재즈때와 비교하면 공부하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밀복검
14/01/11 20:38
수정 아이콘
판타지 더 스케치는 2부 끝나고 이제 3부 진행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1부가 워낙 짧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2부 결말이 너무 급격하게 마무리되어 실망이 컸습니다.
감모여재
14/01/11 20:40
수정 아이콘
1부라기 보다는 오프닝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첫 에피소드는. 2부 결말이 좀 소드마스터 야마토 급이긴 했죠.. 흥미진진했었는데..
구밀복검
14/01/11 20:44
수정 아이콘
네...서사 스케일은 중편 급이었는데 결말은 단편 급;
모모리
14/01/11 20:42
수정 아이콘
하위권의 수작이라면 역시 본초비담! 이지만 최근에 피지알에 추천글이 올라왔으므로 다른 걸 꼽자면 아이소포스 재밌습니다.
감모여재
14/01/11 20:45
수정 아이콘
본초비담은 수작이죠. 아이소포스는 1편만 봤는데, 나중에 시간될때 몰아볼 생각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14/01/11 23:58
수정 아이콘
여, 여자들이 예쁘죠. 아이소포스는...
14/01/11 20:52
수정 아이콘
네이버 일요웹툰
기적우리에게 일어난일들 도 나쁘지 않습니다
킬링타임으로 읽기 딱좋은 따뜻한 드라마 느낌의 웹툰이에요
레지엔
14/01/11 20:53
수정 아이콘
올댓 시리즈는 재밌긴 한데 솔직히 이게 좀 뭐랄까 한계도 있습니다. 글 쓴 분이 연령대도 높고 음악 취향도 확고한 편이라 락음악 아티스트 소개에서 좀 이제 안좋은 설명이 가끔 보이기도 하고 그렇죠. 뭐 토토랑 져니가 최고의 락커긴 한데 그런 기준으로 보면 안 되는게 크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저기 언급된 아티스트는 한 번쯤은 들어도 후회안할 아티스트들이긴 합니다.
감모여재
14/01/11 20:54
수정 아이콘
뭐, 당연히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아는 사람들에겐 '아 그래 이런 사람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들게해주고, 모르는 사람들에겐 '아 이런 사람도 있어? 한 번 들어볼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는 점에서 볼만한 웹툰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레지엔
14/01/11 21:00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읽긴 읽고 있죠 한 25%는 의무감으로(..) 모르는 아티스트 하나 걸려라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키니나리마스
14/01/11 20:53
수정 아이콘
제페토하고 히어로메이커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페토는 PGR에서 몇 번 언급되는 거 보고 봤는데, 괜찮더군요. 하위권에 있을만한 만화가 아니어보이는데..

히어로메이커는 제 개그코드랑 맞아서 처음에 본건데, 나중에 점차 진지해지면서 또 나름의 재미가 있는.. 2부 힐리스 에피소드는 정말 멋졌는데..

마이너한 개그코드라 그런가 하위권에서 놀더군요. 차라리 처음부터 지금같은 진지한 스토리였으면 좀 더 사람들이 봤을까 싶기도 하고..

개그코드 맞으시면 한 번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감모여재
14/01/11 20: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히어로메이커는 한 100화? 정도 이후로 안 본 것 같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한 번 보겠습니다.
토죠 노조미
14/01/11 20:57
수정 아이콘
저도 히어로메이커 추천합니다.
지금 진지한 분위기를 잘 그리고 있더군요.
유르유르
14/01/11 21:26
수정 아이콘
히메추천 한사람 추가요...철없던 공주님은 언제등장하시려나...
14/01/12 00:00
수정 아이콘
히어로 메이커는 그림체(개그풍에 가까운 그림체라 생각해서지, 작가님 비하는 아닙니다;;) 론 생각 못할 정도로 진짜 스토리가 잘 짜여져있죠. 연재때부터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nicdbatt
14/01/12 00:50
수정 아이콘
히어로메이커, 2기가 되면서 세계관 내부에서의 스케일은 작아졌는데 작품스케일은 더 커져버린...
작가님 사랑합니다~~~
14/01/11 20:58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킹,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은주의 방, 아이들은 즐겁다 모두 재밌습니다. 스페이스킹을 스마트툰으로 보면 정말 좋죠.
14/01/11 20:59
수정 아이콘
은주의 방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왠지 공감가는 부분도 있구요.
긍정_감사_겸손
14/01/11 21:00
수정 아이콘
헐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정말 보고싶네요.
아.. 만화,웹툰 끊었는데 볼까..말까..
감모여재
14/01/11 21:12
수정 아이콘
조들호..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14/01/12 00:00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교학사 가지고 까는 에피소드 시작했습니다 흐흐
시라노 번스타인
14/01/11 21:06
수정 아이콘
제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덴마(얼마전 본격적으로 시작한), 더게이머, 갓오브하이스쿨, 판타지더스케치, 치즈인더트렙, 극지고, 나이트런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덴마를 추천드립니다. 시간 금방 갑니다. 완결작 중에서는 천리마 마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음 웹툰은 개인적으로는 그림체가 부담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지인이 추천하지 않는 이상 보지 않네요.
감모여재
14/01/11 21:12
수정 아이콘
덴마는 초인기작이라서 일단 제외했습니다. 흐흐흐... 천리마마트도 재밌었죠.
시라노 번스타인
14/01/11 21: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외하셨다니.......부럽습니다...
전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감모여재
14/01/11 21:12
수정 아이콘
덴마는 초인기작이라서 일단 제외했습니다. 흐흐흐... 천리마마트도 재밌었죠.
14/01/11 21:35
수정 아이콘
전 아이소포스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4/01/11 21:42
수정 아이콘
월요웹툰의 노네임드도 숨은 꿀단지입니다!
그림이 단순해서 더 몰입되는 웹툰입죠 헤헤
미카엘
14/01/11 22:10
수정 아이콘
조들호는 정말 걸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드라고나
14/01/11 22:38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서 인기 떨어지는 명웹툰이면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이 있습니다. 베스트도전에 있을 시절부터 피지알에서 몇몇 분이 주목한 덕에 알게 되었지요.

평균적으로 가면 갈수록 다음 웹툰이 밀리는 분위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다음의 오늘은 자체휴강은 볼만한데도 주목도가 덜하다 싶군요.
14/01/11 22:42
수정 아이콘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정말 좋습니다! 그림체랑 분위기가 따뜻해서 좋아요
오카링
14/01/11 23:06
수정 아이콘
웹툰을 본게 삼국전투기, 305호, 강풀의 구작들 몇개랑 마음의 소리 예전에 좀 보던거 말곤 거의 없는데... 세계관 탄탄하고 스케일 큰 완결작 같은거 뭐 없나요? 미완은 손대기 꺼려지더군요;
14/01/11 23:18
수정 아이콘
일요일 신작으로 주호민 작폼인 '제비원 이야기' 완전 눈여겨보고있습니다. 또하나의 대작이 나올지...
그리고 화요일 '제페토' 상당히 추천합니다.
금요일 '레사'도 추천인데 이건 유명세좀 탄거같아서....

그래도 지금 현재 네이버에서 저만의 no.1은 '헬퍼'입니다.

그리고 다음웹툰은 정말 좋은거 많은데 요즘은 금요웹툰인 '늑대처럼 울어라'를 정말 눈여겨보고있는데... 감탄사밖에 안나옵니다.
밤 9시에 업데이트되도 다들 이해해주는 퀄리티와 내용이라...
14/01/12 00:01
수정 아이콘
늑대는 진짜 작가님 그리다가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퀄이...;;
14/01/12 00:51
수정 아이콘
kill the king에서 완전 소름돋더라고요..
커피보다홍차
14/01/12 00:21
수정 아이콘
저도 토요일 스마트툰의 스페이스킹을 추천합니다. 보던 팬들중엔 논란이 제법 많았지만 전작이였던 아스란 영웅전도 추천하고요.
14/01/12 00:51
수정 아이콘
아스란영웅전에서는 '도플갱어'편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특유의 배경을 제일 잘살린듯한....나머지편은 무난하거나 좀 김 좀 셌고..
도플갱어편은 막상 끝났을땐 '흠..그랬군..'이랬지만 연재되는동안은 '와 궁금해죽겠네' 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스스톤
14/01/12 00:39
수정 아이콘
차차차는 썸네일만 자여로 바꿔도 조회수 좀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14/01/12 02:35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킹 참 좋죠.
14/01/12 22:57
수정 아이콘
아직 연재초기라 그런지 칼부림은 언급이 안되네요
맷데이먼
14/01/13 00:09
수정 아이콘
저는 본초비담과 마술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678 [일반] 네이버 웹툰 실질객관영화 감상 [67] 王天君12057 14/05/12 12057 8
51671 [일반] 나를 알아봐준 사람. [10] Julia9581 14/05/11 9581 40
51443 [일반]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나라에 희망은 있는가 [16] 당근매니아5361 14/04/30 5361 22
50878 [일반] 90년대 초중반 호황기를 맞았던 한국의 소프트 산업 [34] Duvet5654 14/04/04 5654 0
50395 [일반] 웹툰 하나 소개합니다. [5] 카페알파5330 14/03/11 5330 1
50373 [일반] 겨울왕국 엘사와 박근혜 공통점은? [55] Duvet8624 14/03/10 8624 1
49713 [일반] 영화는 수다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평가 했던 영화 총정리 2014.02.05 까지 [43] 하루타18359 14/02/06 18359 2
49283 [일반]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87] 에버쉬러브7932 14/01/14 7932 1
49231 [일반] 인기는 없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는 네이버 웹툰들. [48] 삭제됨7522 14/01/11 7522 0
49111 [일반] [펌] 팬덤 최대 위기에 봉착한 팬들을 위해 한 걸그룹 리더가 판 유튜브 계정 [50] 오즈의마법사11703 14/01/05 11703 5
48897 [일반] 정철연씨 웹툰 마조앤새디 시즌2 25화 게시 중단. [21] Bergy1011594 13/12/27 11594 11
48880 [일반] 웹툰 하나 추천합니다. - 본초비담(本草秘談) [18] 거룩한황제5383 13/12/26 5383 3
48830 [일반] [리뷰] 변호인 - 노무현? 송우석? 송강호!! [49] 마스터충달6764 13/12/24 6764 3
48742 [일반] 웹툰 추천합니다 (다음) [28] 해원맥7215 13/12/21 7215 1
48374 [일반] 퇴원했습니다...+ 간단한 돌직구 후기!! [22] kogang20015423 13/12/10 5423 8
48360 [일반] 탁월했던 더 지니어스 시즌2 배경음악들. [30] 냉면과열무13050 13/12/10 13050 10
48209 [일반] 애니화 되었으면 하는 웹툰이 있나요? [91] 카페알파6669 13/12/04 6669 0
48097 [일반] 잡글웹진 4호 (2013년 12월): 그래비티 외 [2] 쌈등마잉5024 13/11/29 5024 0
48093 [일반] 2013년 11월 결산: 선천적 얼간이들 외 [4] 쌈등마잉4333 13/11/29 4333 0
48090 [일반] 연재게시판 이동 기념, 기이한 우리 무속신화 이야기 [4] 글곰5222 13/11/29 5222 4
48078 [일반] 윤태호의 '야후' 를 읽고 갑자기 드는 생각과 푸념.. [5] [fOr]-FuRy4704 13/11/28 4704 2
47918 [일반] [스포없음] 영화 '더 파이브' 관람 후기 및 리뷰 [33] 디자인5763 13/11/23 5763 0
47902 [일반] 영화 '결혼전야' 후기 (스포유) [1] clearnote7406 13/11/23 740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