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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1 00:22
그 작가분이
전 작품 보지못하고 듣지못해도 사랑해? 였었죠 등장인물 시력을 없애고 이번에는 발을 없애고 다음편은 뭘 없애고 시작하시려나 .. ..;;
13/12/21 01:03
다음에서 보는 건, 브레이커2, 아빠는 변태중, 동재네 식구들, 삼풍, 등은 위에서 언급하셨고
얼마전 완결난 0.0 mhz 이건 정말 무섭고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에 좀 용두사미 꼴이 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었구요. 딩스뚱스는 결혼한 신혼 부부 얘긴데.... PC한 내용은 아닐 때가 종종 있지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흐흐.
13/12/21 01:35
늑대처럼울어라
요즘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2부, 특히 저번주 이번주 전개가 그야말로 폭풍에 볼때마가 숨죽이면서 보는중인데 끝이 정말 궁금하네요.
13/12/21 09:26
늑대처럼 울어라는 연말로 오면서 질이 급격히 오르고 있죠.
이전에도 좋은 작품이였지만 요즘은 작가가 혼을 담고 있는 게 보일 정도랄까? 너무 빨리 결정되버린 올해의 웹툰 미생만 아니라면 최고의 자리를 노려볼 수 있었을덴데 하는 아쉬움이 있을 뿐입니다.
13/12/21 15:33
맞아요~ 크크 처음에는 괜찮은 작품 ? 정도로 생각했는데 요즘 완전 물이 올랐죠. 역대급 웹툰이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성인 극화 스타일인데 아주 명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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