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진에게 불쾌함

이름표를 주겠다길래 닉네임을 말했더니 운영진이 앞에서 대놓고 육성으로 터짐.

'콩'국수집으로 유명한 진주회관이라서 감탄했는데, 정작 콩국수는 시켜주지도 않음. 사이트의 본분을 망각한 주문 행위임.

행사하면서 테이블에 눈길 한 번 안줌.

사회보러 나간 분의 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엄옹이 와서 여기 비었다고 다같이 외쳤으나 쌩까고 안으로 안내함.

뽑히고 싶지 않았던 경품 추첨에 나를 당첨시킴

2. 관계자에게 불쾌함

이재균 감독님 인사말에서 태연과 김연아를 거론하며 실망감을 피력함.

한 번이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지나가시면서 이름표 떼라고 '2' 번 찌르고 가심.

술만 따라주고 건배하자 그랬는데 튀셨음.

3. 회원 전체에게 불쾌함

김연아는 뛰지도 않는 트리플 악셀 자꾸 뛰라고 함.

알고 봤더니 악성 일빠 & 연까 소굴이었음. 캐실망함.

4. 정모를 통해 깨달은 점

사람은 이름을 잘 지어야 함.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태연님, 신세경님, 다솜님, 치탄다 에루님, 미네기시 미나미님 반가웠습니다.

다음 정모 때는 김연아, 아이유, 김연아이유, 유리, 김연아이유리 뭐 이런 만남 한 번 기대해 봅니다.

PS.
자 저는 사용샷을 올렸습니다.

상품만 달랑 찍어올리기 없기입니다.

서로 바꾸어도 어차피 상관이 없었을 옷을 받으신 분들의 티셔츠 착용샷과 벨트 착용샷 매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