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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7 16:32
저도 몇일 전 알수없는 급정거를 한 2센치 차이로 피했던 일이 있었죠
후후...젊은 여성분이더군요 내려서 백미러 부셔버리려고 했습니다 손 한번 안흔들고 그냥 가더군요 경찰차만 반대편에서 오지 않았으면 정말 차 가로 막아서 몇대 패주고 싶었죠 후후... 정말 인간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대부분 여자분들이
07/02/07 16:32
고의로 저러는건 아니겠죠..? 그게 아니라면 저건 절대 저럴수 없을것같은데요..
저정도 운전실력으로 도로를 활보하다니..참내.. 박아놓고 도망치듯 도망가버리는군요..-_-;;;; 참..정말..답이 없죠..운전하다보면 얼씨구야 싶은 여성분들 정말많죠.. 용캐도 운전하고 다니는구나 싶습니다.. 잘하는 분들은 진짜 잘하시던데..
07/02/07 17:00
면허 따기 엄청 쉬워요.
지금은 어찌 됐을지 몰라도, 4년전에 학원 한번 안다니고 브레이크는 뭐고, 액셀은 뭐고, 코스 어떻게 돌면 된다, 만 감잡고 나니까 시험 4번만에 붙더라구요.
07/02/07 17:16
육안으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는데 제목은 김여사네요?
운전을 하고 못 하고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마치 일부러 충돌시키는 것처럼 씽~ 달려가서 쿵~ 다시 쉭~ 뺐다가 씽~ 달려가서 쿵~....운전을 전혀 해본적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저렇게는 운전을 안 하죠. 제 짐작에는 운전을 해선 안될상황(음주나 환각등)이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생각하는질럿님//안전거리 미확보가 맞긴 합니다만 정당한 사유없이 주행 중 정지한다면 앞차에도 과실이 나옵니다.
07/02/07 17:25
전방에 아무런 일도 없는데(신호나 보행자등등 그 어느것도)
차선 하나 있는 도로에서 급정거를 한다는건 뒷차보고 박아달라는 이야기겠죠 설마 곰달래길에서 수십미터씩 벌려서 운행을 해야한다는 건 아니시겠죠? 너무 자기 중심적인 운전은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사고를 유발시킵니다 제가 직접 앞에서 급정거 해드리면 그때 왜 뒷차가 열받는지 이해하시렵니까?
07/02/07 17:27
제가 예전에 주유소에서 알바 한적이 있는데 진짜 대단한 아줌마들 많더군요...세차기계 안으로 차 넣을때 아줌마들은 거의 다른 남성분들보다 시간이 2~3배는 더 걸리고..어떤 아줌마는 차 넣는건 둘째치고 세차기계 앞으로 유턴을 못해서 차도 못 대더군요.. 주유기를 들이박을려는 아줌마도 있었고..진짜 면허는 어떻게 땄는지..
07/02/07 17:27
운전을 못한다기 보다는 머리가 나쁜거 아닌가요-_-; 저상황에서 어떻게 차를 저렇게 돌릴 생각을 할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아마 머리속에서 빠져나가는 동선이 잘 안그려져서, 매번 하던 방식대로 아니면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방식대로 하다가 보니 저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된게 아닌가 싶네요..
07/02/07 17:31
차라리 연출이하고 하면 믿겠네요.. 어떻게 저 코스를... 근데 버스기사분들이나 택시기사 분들이 하루에 정말 아찔한 순간을 여러번 겪는다 하는데 대부분 그 사건의 주범은 아줌마들이라고 합니다..
07/02/07 17:37
설마 두번 박진 않겠지 하면서 봤는데... 두번째는 더 세게 박아서 받힌 검은 차가 옆으로 틀어지네요. 근데 어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제 경험상 맨 정신에도 저렇게 운전하시는 분들 의외로 꽤 있고 많이 봤습니다. 주로 노년층이나 여성분들중에 많죠. 운전도 운동신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면허딸 때 학원내 커브길 옆벽에 온통 타이어로 도배를 해놨더군요. 그래서 저길 왜 저래놨을까 주행길도 아니고 저길 갈일이 없는데... 궁금해하다가 강사분께 여쭤보니 아주머니들이 하도 거길 들이박아서 쿠션(?)으로 그렇게 해놨다고 하더군요. -_-;
07/02/07 17:38
글루미선데이님의 심정은 같이 운전하는 사람으로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또한 공감하구요
하지만 그 상황에서 실제 사고가 났었다면 도의적으로야 그 앞차의 차주분께 글루미선데이님이 큰소리를 칠 수 도 있습니다만 법적과실을 따질경우 어쨌든 글루미선데이님의 과실이 크게 나올겁니다. 열받아도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 모 ^^; 안전거리 확보란 개념 자체가 앞차의 급 제동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거리 아니겠습니까...그러니 안전운전, 양보운전을 해야하는거겠죠 ^^ 그리고 여자분들 중에 운전에 미숙한 분이 많은건 그만큼 남자분들에 비해 운전시간이 짧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이해를 합니다만 제가 여성 운전자분들께 아쉬운건 급정거라든지, 무리한 끼어들기 라든지 이런 미안한 행동을 하면 미안하다고 손이라도 좀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ㅠㅠ 10년 넘게 운전을 했지만 실수하시고서 손이라도 들어준 여성운전자는 두번인가 세번 봤네요. 개인적으로 운전미숙은 이해합니다만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 정말 얄밉더라구요;;
07/02/07 17:42
아니.. 처음부터 왼쪽으로 빠꾸하면 되는데 왜저러죠? 아무리 운전을 못해도 그렇지 이건 말이 안됩니다. 저분 일부러 저러는 걸꺼에요..
07/02/07 17:44
전 핸들이 안돌아가나 생각해 봤습니다만... 저 장면 전후를 볼때 그건 아니고...
왜 후진할때 핸들을 안돌리나요... 화면에 안잡힌 왼쪽에 낭떠러지라도 있나...(애초에 차뺼때 반대로 뺐으면 그냥 빼는건데...)
07/02/07 17:48
택시기사분들 정말 위험한 운전 많이 하세요-_-
화날때가 한두번이 아님;; 어쩔땐 택시타도 무서울때가 있더군요; 산길 S자가 수두룩한 길에서 100키로로 달리는데.. 토할뻔했습니다;
07/02/07 17:52
글루미선데이님/ 곰달래길같은 정체도로에서 이유없는 급정거를 앞차가 하면 거의 돌아버리죠. 저는 십년이상 운전을 해왔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운전하다보면 본의아니게 그럴수 있다 이해할려고 해도 여성분들이 확인사살하는게 있죠. 그냥 쌩까버리는거... 대개 남자분들은 왜 그딴식으로 운전하냐고 뒤에서 울리거나 하면 마지못해 손이라도 한번 들어주잖아요. 그러면 화가 완전히 풀리진 않아도 아 저 양반이 미안해는 하는구나 하면서 가라앉힐수 있는데 대개 여성분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아예 쳐다보질 않고 가버려서 더 화를 돋군다는 거...
글루미님보다 한수위인 경험이 저는 예전에 평화롭게 삼거리를 80키로로(속도제한이 80) 통과하는데 파란불이고 직진이니 앞에서 뭐가 나타날 거라고 예상이나 하겠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없던 스타렉스가 나타나면서 휙 돌아서 정말 기절할듯이 놀라서 급정거했는데 편도 2차로라서 제 옆차선에서 나란히 달리던 차도 놀라서 급정거하고... 아줌마가 삼거리 나오는 길에서 좌회전대기하다가 자기 신호도 아닌데 직진차 오든말든 좌회전 해버린거에요. 속도가 80인데... 급잡았는데 차가 스타렉스 뒤 거의 10센티까지 바짝 붙어서 대박사고다 했는데 저는 급정거, 스타렉스는 급가속하니 떨어지더군요. 차 두대가 혼비백산 했는데 스타렉스아줌마... 아무일 없다는 듯이 유유히 가는 겁니다. 운전 십년하면서 그때 유일하게 쫓아갔습니다. 꼭지돌았죠. 신호대기중인 그차 뒤에 대고 내려서 창문 두들겼습니다. 그랬더니 아줌마 창문 내리면서 빤히 쳐다보더니 하는 말...... "왜요?" -_-;
07/02/07 18:18
저 자신도 운전에 미숙해서 조심스레 몰지만 역시 아주머니들이 근처에 오면 긴장됩니다. 방어운전을 무력화 시키는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죠. 다른의미로 역시 위험한 남자운전자들도 많구요. 운전은 스트레스
07/02/07 18:25
그냥 ?_?한 표정을 짓는것은 버릇이나 양심이 없는게 아니라 정밀 자기의 잘못을 모르기 때문입니다-_- 그래서 더욱 위험하죠.후...
07/02/07 19:20
왼쪽으로 나간줄 아랐는데 1분 25초에 다시 보이는장면에서 일단 헉..
범버카 놀이하듯 4번 부딧치는 장면에서 또 한번 헉!! 그리고 그상태에서 그냥 튀는 인간성에 시밤 -_- 왼쪽으로 후진해서 오른쪽으로 가면 될껄 뭐하러 빙글 빙글 돌까요.. 2종오토면허 없애기 서명운동은 없나요?
07/02/07 20:59
구수치♥원성미님//
제말이 그겁니다 무슨 엿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_- 더군다나 웃긴게 섰으면 내리던가 뭘 하던가 해야 하는데 그냥 다시 가던 길 가더군요 왜 섰는데 도대체..... 지난 번에 우리 집 근처 학교 앞에서 벌어진 일인데 님과 비슷한 경우였거든요 아주머니가 신호위반하고 좌회전 넣어서 신호받고 오던 남자가 기절초풍하고 차 돌린-_- 근데 아주머니 잠시 서있다가 그냥 갈 길 가더군요 어떤 사과표시도 없이 남자가 열이 진짜 있는대로 받았는지 쫒아가서 가로로 길 막아버렸습니다 -_-; 걸어가면서 뒤 돌아 봤더니 계속 차 움직여가며 그 차 막아버리더군요-_-;;;
07/02/07 21:17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아무리 편견을 안가지려고 해도 여성분들께서 차를 몰고오시면 일단 긴장부터 하게 되더군요..뭐 물론 남성분들중에서도 운전 정말 못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경험상으론 여성분들쪽이 더 많더라구요.
07/02/07 22:10
그런데 저 운전한 사람 잡을 수는 있는건가요?
지금 화면으로 봐선 번호판까지는 확인 못하는거 같은데 원본에선 번호판 확인 할 수 있는걸까요? 저기 cctv의 용도가 저런 사람들 잡을려고 설치한거니까 원본에선 번호판 확인될거라 믿고 싶네요ㅡ.ㅡ (아니라면 앞으론 저런 주차장에 주차 시키기가 무지 겁날거 같네요)
07/02/07 22:18
여성분들이 남성들에 비해서 운전, 특히 주차부분이 미흡한 이유가, 공간지각능력이 상대적으로 남성들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라곤 하지만....저정도로 공간지각능력이 없진 않을텐데-_-;; 운전도 하지 않는 제가 왜 보면서 열받죠-_- 자세히보니 애초에 주차되었던 자리 자체도 뭔가 상당히 어정쩡합니다;;
07/02/07 23:08
유게로! 하하하
설마설마 했는데 하하하 두번이나 박으시네 하하하 전 왜이렇게 웃기죠 하하하 (전 면허도 없다는.............................)
07/02/07 23:46
운전 못하는것보다 남의 차를 박아놓고 그냥 냅따 튀어버리는 비양심이 더 문제군요.
분명히 나는 어디 받은적도 없는데 차 모서리나 범퍼가 찌그러지고 흠집이 난걸 발견했을때의 짜증스러움은 당해본 사람만이 알죠 . 누가 저 사람 차 박살을 내고 도망갔으면 속이 시원하겠네요.
07/02/08 00:00
누가 면허 대신 따줬나요??
저런사람이 어떻게 차 운전하고 다닐수 있을까요,, 근데 저 검은차 진짜 좋아보이는데(제가 보기에는 언뜻 BMW같기도??) 돈 엄청 물어 줘야 할꺼 같아요..
07/02/08 00:10
참소주님/ 2종 수동은 가능할 텐데요. 그리고 오토가 위험한게 알피엠이 수동보다 조금 높은데다(아무래도 악셀 안 밟아도 차가 나가니까 그런듯, 제 추측) 액셀을 밟았을때 힘조절을 잘못하면 팍 튀어나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급발진이 아니래두요. 전 수동만 했는데 가끔 오토를 하게되면 그런 면 때문에 위험한 걸 느껴서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합니다. 아무래도 중간에 조절을 해주는 클러치가 없으니 세밀한 운전, 즉 주차등을 할때 악셀밟는 감이 익숙하지 않다 싶으면 오토는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팍팍 튀어나가거든요. 담뚫고 나간것도 봤습니다. -_-;
그런 면에서 첨에 딸때 무조건 수동으로 하게하면 클러치가 있으니 힘조절을 안할수가 없거든요. 그럼 자연스럽게 힘조절 익숙해지고 오토로 가더라도 좀 낫습니다. 물론 장애인같은 경우도 있지만 그걸 제외하면 처음 딸때 무조건 수동으로 따게하면 이런 문제에 조금은 더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몸 건강하신 분들이 단지 편하기 때문에 오토를 따는 현상에 부정적입니다. 수동을 운전할 수 없는 문제도 있고 이 동영상같은 문제, 그리고 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고 봐서요.
07/02/08 00:25
참~ 신기한게 제가 운전하다 욕 나와서 쳐다보면 거의 택시 아니면 버스 아니면 아줌마인데, 저랑 친분이 있으신 아줌마들은 다들 운전 베테랑이더라구요-_-;
07/02/08 00:57
5년전이었던가... 면허따고 첨으로 가진차가 티코였어요. 학생신분에 티코라도 어디냐는 생각으로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며 잘 타고 있었거든요.
어느날 야심한 밤 앞에 길을 가는데 한.. 80키로정도 달리고 있었죠. 갑자기 앞차(그랜져)가 갑자기 끼익 하고 급정거 하는거에요. 급정거한 이유는 신호등이 노랑색으로 바뀌었거든요. 사거리 거의 지나칠때쯤이었고 속도도 붙은 상태라 그냥 지나가는게 오히려 더 안전한데 갑자기 급정거를 한거죠. 저도 헉~ 하면서 급정거를 했는데... 티코가 가볍더라구요. 이게 급정거를 하니깐 차가 오른쪽으로 약간 비틀어지더니 바퀴가 하늘을 향해 버리더라구요. 앞차하고도 안부딫히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혼자 굴러버린거죠. 다행히 안전밸트 하고 있어서 다친곳은 없었어요. 앞에 그랜저 운전석에서 아줌마가 창문을 내리고, 창문으로 기어나오는 저를 쳐다보다가 저와 눈이 마추치니까 그냥 가버리더군요. -교훈- 사거리에서는 파란불이라도 일단 속력을 줄이자. 티코는 넘 가볍다. 그랜져는 급정거도 잘되고 차 좋다. 나중에 그랜져 타는 사람이 되자. 아줌마가 운전하면 최대한 조심하자.
07/02/08 03:29
저건 물론 심각하지만, 여자들이 운전 못 하거나 매너 없게 한다는 말은 안 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주머니들이 교통 사고의 주범이라는 말은.. 저희 어머니께서도 운전을 하십니다. 운전 잘 하시고, 최근 수년간 사고 한 번 낸 적도 없으시지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도로에서 자주 무시당하곤 하십니다. 의도나 뜻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에 그런 말은 편하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07/02/08 09:54
저도 지나친 일반화는 삼가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멀쩡히 운전 잘하시는 여성 PGR 유저가 이 글에 달린 리플들을 본다면 얼마나 화가 나시겠습니까. 그러나.. 저도 사실 여자분이 운전하시면 긴장 탑니다 -_-;; 불에 데인 아이는 불을 무서워 한다고 하죠. 후..
07/02/08 10:02
그래요. 성급한 일반화는 정말 삼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단 차끌고 나가보시면 편견 없이 운전하는일도 쉽지 않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07/02/08 12:04
여자들이 운전 못 했을 때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으시겠죠. 절대적으로.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운전을 하지만, 매너없고 난폭운전하는 남자 운전자들을 만난 경우가 99프로였습니다. 그리고 저 윗 동영상에서도 어딜 봐도 여자라는 걸 모르겠는데 제목이 왜 저런 건지..
07/02/08 12:56
100키로 넘게 달리던 산업도로에서 카메라 있다는 표지를 보자
그냥 도로가운데서 급정거 후 다시 출발하시던 여사님이 생각나는군요... 그때 뒤에있다가 놀라죽는지 알았습니다
07/02/08 17:45
운전 5년차인데 확실히 여자들이 위험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운전 해보세요 유앤미님... 물론 남자들이 매너없고 난폭한 경우도 많지요. 하지만 그 사람들이 세칭 김여사와 다른 점은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은 적다는 점입니다. 즉, 김여사들은 자기가 운전을 어떻게 잘못 하는지 모르면서 그런 행동을 하기 때문에 훨씬 위험하다는 것이죠. 택시기사나 버스운전사들은 거칠게 운전하기는 하지만 위험성에 있어서는 김여사와 비교가 되질 않게 낮다고 봅니다. 물론 고속도로에서는 다르겠지만요.
07/02/08 20:34
택시나 버스는 그래도 한 몇년 운전하다보면 상황예측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여성운전자들...정말 대책없죠 7년동안 사고 두번 났는데 두번 모두 여성운전자가 원인제공~ 성급한 일반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07/02/08 22:45
공간 지각 능력 검사나, 자동차 게임... 하다못해 pgr에 얼마전에 올라온 것처럼 위에서 보고 할 수 있는 거라도 면허 시험에 넣으면 저런 분들은 걸러낼 수 있겠네요.
07/02/08 23:47
사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진실은 그 여자분이 (혹은 남자분이) 남편 (혹은 부인)과 싸워서.. 상대방차에 일부러 갔다 박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_-;; (환커 편집본 본 후 뭐든것이 다 그렇게 보이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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