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25 14:43:3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정 총리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역사를 전체맥락에서 봐야"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각여삼추
13/11/25 14:51
수정 아이콘
원래 731부대가 독립군 부대인줄 아는 게 대한민국 총리 퀄리티니 더 놀랄 것도 없습니다.
Liberalist
13/11/25 14:51
수정 아이콘
교학사 교과서가 엉망이라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손톱만큼도 없습니다만, 식근론 관련 언급만 놓고 보면 딱히 문제될 답변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총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했는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만, 식근론을 중심으로 역사 서술을 했다는 것이 반드시 일제 강점기 미화로 이뤄지지는 않으니까요.
똘이아버지
13/11/25 14:56
수정 아이콘
살펴보시면 그런 이야기 안하실겁닏.

일본의 침략이냐 진출이냐에, 그런건 위원회에 물어봐야 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Liberalist
13/11/25 14:58
수정 아이콘
네? 진출이요?(...)
식근론 언급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진출은 뭐;;
일제의 '근대화'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면 '진출'이라는 단어로 퉁치기는 많이 무리수인데;;
찬공기
13/11/25 15:24
수정 아이콘
"진출"은 그냥 무리수 수준이 아니죠. 망언이죠.
치킨너겟
13/11/25 15:00
수정 아이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489

이게 진정 대한민국의 총리가 맞습니까
개미먹이
13/11/25 15:06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11/25 16:34
수정 아이콘
이건 답이 없네요 -_-;;
치탄다 에루
13/11/25 15:03
수정 아이콘
몇명이 말하는걸로 대한민국이 파괴되는군요.
그렇게 허술한 나라 만들라고 선조들이 피흘려가면서 독립운동했나. 어이가 없습니다.
13/11/25 15:05
수정 아이콘
북한한테 나라 지켜서 일본한테 줄라 그러나..
구경남
13/11/25 19:46
수정 아이콘
올해의 댓글로 남기고 싶군요!
기아트윈스
13/11/25 20:58
수정 아이콘
크크!
13/11/25 15:07
수정 아이콘
일본 진출... 쌀은 수출...
강화도 조약은 고종의 긍정적인...
할말을 잃었습니다...
유로회원
13/11/25 15:08
수정 아이콘
밑에 제글과 연관시켜 생각하면 이토록 유연지향하고 객관지향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유독 NLL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꽉막혔는지...!!!!
일각여삼추
13/11/25 15:09
수정 아이콘
유로회원 님이 꽉 막힌 사고를 한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개미먹이
13/11/25 15:16
수정 아이콘
개인에 대한 비난은 삼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레인트
13/11/25 15:22
수정 아이콘
글 주제에 전혀 맞지 않는 댓글이니 수정하시는게..
저도참좋아하는데
13/11/25 15:12
수정 아이콘
종북좌파 vs 친일보수
소시탱구^^*
13/11/25 16:15
수정 아이콘
아. 답이 안보이네요. 으...
좋아요
13/11/25 15:13
수정 아이콘
종북척결만 할 수 있다면 친일따윈 아무래도 좋다
13/11/25 15: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새누리를 비판하면 모두 종북이다
단지날드
13/11/25 17:06
수정 아이콘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얘기를 볼때 진짜로 미국이나 지금 여권의 핵심 안보인사들의 생각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제레인트
13/11/25 15:23
수정 아이콘
친일적 사관이 새누리당에게 뭐가 도움이 되길래 저 친일적 교과서를 밀어주는 걸까요? 이해가 가지 않네요.
개미먹이
13/11/25 15:25
수정 아이콘
주요 후원자들이 친일에 가담한 사람들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전체 지지층으로 보자면 친일이 아닌 일반 대중이 많겠지만, 이들은 새누리당이 친일을 지지하던 말던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겠죠.
Liberalist
13/11/25 15:31
수정 아이콘
친일로만 치면 뿌리에서는 새누리나 민주나 큰 차이 없는데 왜 알아서 불리한 포지션으로 들어가려고 하는지 저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평소에 논란 같은거 있으면 포지션 잘 잡는 걸로는 둘째가면 서러울 애들이 과거사 관련 문제에서는 왜 그러는지...;;
단지날드
13/11/25 17:12
수정 아이콘
뿌리야 그렇지만 이후의 행동이 아에 다르니까요
수호르
13/11/25 15:32
수정 아이콘
현 대한민국의 전통적 권력을 가진 지배 계층분들은 대부분 친일계열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죠;;
비욘세
13/11/25 15:29
수정 아이콘
식근론을 꺼내드는건 경제성장만 되면 뭐든지 ok라는 논리를 설파하려는걸로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의 논의보다 먹고사니즘이 더 중요하다라고 밀어부치는거죠.
Liberalist
13/11/25 15:37
수정 아이콘
식근론의 근거 자체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근대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일제가 조선을 '근대화'시켰다면 그 목적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겠죠. 지금 식근론 기반으로 한 교과서는 '경제 성장 최고! 하악하악' 여기에 빠져서 그런게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자연스럽게 일제 정당화로 넘어가니까 문제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전 되도 않는 맹아론 가르치느니, 역사적 사실로서의 식근론을 먼저 제시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여기에 대한 비판 내지는 고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사를 가르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만, 한쪽은 일제강점기 당시의 경제성장을 마냥 부정하기만 하고, 다른 한쪽은 이걸 역사적 맥락에 대한 아무런 고민 없이 그저 제국주의 정당화 논리로 끌고 가는데 참...
비욘세
13/11/25 15:42
수정 아이콘
전 그렇게 학구적인 마인드로 접근하지않았습니다. 식근론도 어차피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거 뿐이거든요. 식근론이 교과서의 중심논의로 들어가면 땡큐할 사람들이 누군지 생각하고, 왜 땡큐할지 고민하는게 첫번째 순서입니다.
단지날드
13/11/25 16:54
수정 아이콘
Liberalist님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비욘세님의 우려도 공감하구요 그래서 제대로 된 역사연구가 되지않는거죠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치탄다 에루
13/11/25 15:32
수정 아이콘
교육적 관점에서 본다면, 식근론과 관련해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것이 적합한지부터 좀 누군가가 토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런건 대학에 가서 배워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거든요..
Liberalist
13/11/25 15:39
수정 아이콘
어쩌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솔직히 식근론 논의 제대로 하려면 근대성이 뭔지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이게 고등학생 수준에서 가능한 이야기일지는...
루크레티아
13/11/25 15:3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총리의 발언은 그냥 자기가 잘 모르니까 '배운 양반들이 알아서 잘 할 겁니다' 식으로 넘기는 것 같습니다.
13/11/25 15:51
수정 아이콘
그런 식으로 모든걸 넘어가려다가 침략과 진출에서 그 기본수준마저도 의심받게된 지경인거죠

대통령이나 총리나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정말 몰랐던거면 수준미달인거고 알았던거면 그냥 뻔뻔하게 회피하려는 거죠
be manner player
13/11/25 15:56
수정 아이콘
상세한 부분을 다 알아야 한다고는 못하겠는데, 진출/침략이나 수출/수탈의 단어 뜻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한민국 총리가 '수탈 흑자 100억달러 달성' 뭐 이런 식으로 말하면 곤란하잖아요.
루크레티아
13/11/25 16:21
수정 아이콘
두 분의 댓글을 모아서 답변하자면 '저걸 몰라서 배운 양반들에게 떠넘기는 멍청이' 라는 의도의 댓글이었습니다.
여러분
13/11/25 15:50
수정 아이콘
왜국보수답네요.
치킨너겟
13/11/25 15:52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15267

뒤늦게 일이 커지니 뒷수습하네요..대단합니다.
콩먹는군락
13/11/25 15:5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수습해서 다행이네요.
돼지불고기
13/11/25 16:03
수정 아이콘
왜 일이 커졌는지는 원고를 못 받아서 몰랐던 거겠죠?
여러분
13/11/25 16:06
수정 아이콘
일개 신부의 발언에 온 나라가 들썩이는데, 총리가 친일사관을 옹호하거나 모르는 척 한 것은 하루면 지나가겠죠.
일개 신부의 발언을 국기문란 사태 이상으로 보고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것처럼 호들갑 떨던 분들도 이 사안은 모른 척 지나치겠죠.
13/11/25 16:08
수정 아이콘
국무총리의 발언은 공중파 9시 뉴스에 안나오지만..
지방의 일개 신부님, 듣보잡 김용민씨의 발언은 공중파 3사의 9시 뉴스에 모두 나오는 현실이죠...

국무총리 별거 아니에요...지난 정권에 만신창이가 된 듣보잡 김용민만도 못한 거에요..흐흐..
13/11/25 16:06
수정 아이콘
흐흐....참 가관이군요..
그래도 바로잡기라도 하니...뭔가 실수였기를 바래봅니다.
알고보면괜찮은
13/11/25 16:09
수정 아이콘
뭐 설마 진출과 침략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이런 건 아니겠죠. 실수...뭘 어떻게 해야 저걸 실수로 말 못하는 거죠?
13/11/25 16: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야당에게 꼬투리 안 잡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데 총리로서의 바른 모습은 아니겠지요.
이번 정부에서 책임총리제 한다고 하지 않았나?
책임총리제를 하긴 하는데 총리는 책임질 말은 절대 하고 싶어하지 않는...
무책임총리제도 아닐텐데요.
클리스
13/11/25 16:50
수정 아이콘
식근론은 옳은것도 틀린것도 아닌 하나의 "논" 일 뿐입니다. 최소한 중고등 교육에 제대로 정립도 안된 다른 관점은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날드
13/11/25 16:59
수정 아이콘
식근론이 그렇게 허접한 논리는 아닙니다. 최근에 떠오른것들이고 오히려 기존의 민족주의적인 역사연구보다 실증적인 면에서는 탄탄합니다. 다만 역사를 경제사적으로만 접근해서 가치판단을 하는게 옳은것인가 하는것에 대한 논의는 해야겠죠 저도 식근론이 얘기하는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일제시대는 우리나라에게 이득이었다라고 나가는데는 반대합니다.
클리스
13/11/25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식근론이 허접한 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정립이 안되었단 얘기는 정설이 아니다 라는 정도로 바꾸는게 맞겠네요.
wish buRn
13/11/25 17:08
수정 아이콘
날 잡아먹기 위해 키운다면.. 키워준 것들에 대해 감사히 여겨야될까요..
식근론을 접할 수론 일제시대가 우리에게 손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Liberalist
13/11/25 17:13
수정 아이콘
식근론이 아직 정립도 안 된 '론'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론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이론이 기반으로 삼고 있는 실증적인 자료를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어서 오늘날에는 국사학계에서도 '경제성장을 했다'는 것 자체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민족주의 성향이 무척 강한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님들 중에서도 식근론의 실증 자료 자체를 부정하시는 분은 현재 한 분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죠. 오히려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을 뿐더러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쪽은 기존의 맹아론입니다.

물론 저는 지금 교학사 식의 서술에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경제성장을 했다는 것은 단순한 사실의 기술일 뿐, 그걸로 일제를 정당화할 수는 없거든요. 윗분께서 언급하신 '잡아먹기 위해 키운다'가 옳은 표현이겠네요.
클리스
13/11/25 17:17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식근론이 왜 국사계에 발을 들여놓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경제적 관점 아닌가요?
단지날드
13/11/25 17:21
수정 아이콘
저도 경제사적인 부분에서 머물러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식근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국사학자들이라기보다는 경제사학자분들이 많고 저도 이런 이론들을 경제사 수업을 들으면서 배웠구요... 다만 그런 경제성장을 했다라는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의 국사학자분들이 기존의 민족주의적 이론에서 발전한 이론을 정립 잘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iberalist
13/11/25 17:24
수정 아이콘
근데 경제사라는 학문 자체가 사학과 경제학 사이에 있는 간학문적인 성격을 다분히 띠고 있는 학문이라... 경제사에서 출발한 식근론이 국사학계에 영향을 아예 안 끼치기란 사실 힘들죠.
저글링아빠
13/11/25 17:25
수정 아이콘
정 총리의 발언 전체를 살펴봤습니다만 특별히 문제될 부분은 못찾았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저 자리에서 정 총리가 식민지 시절에 대한 미화가 일말이라도 가능한 부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해 근절하겠다는 답변을 하길 원한게 아니라면 말이죠.
데보라
13/11/25 17:45
수정 아이콘
한나라의 총리가 저정도 역사인식이라면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뭐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입니다.
친일이 보수라는 이야기인지 제 개인적인 가치관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오카링
13/11/25 17:4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게에서도 식근론 관련해서 말이 나온적이 있지만, 이건 의도가 비난받는 것이죠.
어차피 식근론이 경제사학계에서 대세라곤 하지만 식근론이 옳고 틀리고는 관계없고, 그걸 들이대는 저의가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으로 파는 학자들이야 문제될게 없겠지만 현재 문제되는 건 그런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만약 교과서에 실으려면 수치적으로 성장이 있었으나 식민지배를 정당화 할 수 없고 식민지배는 악랄한 것이었다. 이렇게 무조건 붙여놔야죠. 일제 강점기때 피해를 당한 사람이나 그 아들,딸들이 아직도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침략이냐, 진출이냐라고 물었는데 침략이라고 말 안하고 얼버무린 저거.. 자세한 앞뒤 전후는 모르겠지만 '진짜 저런게 맞다면' 사퇴해야죠. 나중에 수습하면 다 입니까? 사실 사퇴보단 자결을 요구하고 싶지만.
13/11/25 18:08
수정 아이콘
심각하네요 정말
13/11/25 18:16
수정 아이콘
저게 말인지 소인지
The xian
13/11/25 19:07
수정 아이콘
하하 참 나 원. 일제의 수탈과 침략행위가 원고씩이나 받아야 대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까? 그것도 공직자가 될 정도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

정말 같잖은 노릇이군요.
뒷짐진강아지
13/11/25 22:08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신발 같은 말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30 [일반] [혐주의] 금천구 식당 폭행 사건 [102] swear17800 19/02/25 17800 0
80183 [일반] 고1 낙태의 기억 [151] 이혜리21625 19/02/19 21625 29
80133 [일반] 권력 관계의 성관계에 대해서 규정을 해야 할 때입니다. [40] 홍승식11541 19/02/15 11541 10
80090 [일반] 역차별을 주제로 한 이번 100분토론 감상 [290] 필링31333 19/02/13 31333 26
79984 [일반] 남녀 임금격차에 대한 짧은 생각 [116] 삭제됨13959 19/02/03 13959 2
79967 [일반] 안희정 무죄 뒤집어졌다···2심서 징역 3년6월 구속 [316] 고통은없나24512 19/02/01 24512 4
79809 [일반] '지하철 패딩 테러는 없었다'…경찰, 오인 신고로 결론 [121] 마빠이19237 19/01/20 19237 6
47969 [일반] 대한민국 총리라는게 답이 없어요. [47] 사유라6240 13/11/25 6240 7
47962 [일반] K팝스타3 극찬받은 참가자 일진? [83] 소나기가내려온다13631 13/11/25 13631 0
47960 [일반] 정 총리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역사를 전체맥락에서 봐야" [61] 삭제됨5512 13/11/25 5512 2
47834 [일반] 런던에서 느꼈던 한국과 일본의 위상(?)차이에 대한 개인적 경험... [81] Neandertal18602 13/11/19 18602 0
47780 [일반] 한국어는 결국 박물관 언어가 될 것이다? [79] 구경남7873 13/11/16 7873 1
47497 [일반] 원고지 삼 매의 무게: 김훈 "거리의 칼럼" [21] js7813 13/11/05 7813 3
47477 [일반] 미국 건강급식 시행현황.jpg [51] 김치찌개6447 13/11/04 6447 0
46529 [일반] 아... 정말 답이 없는 언론. [31] 朋友君8173 13/09/17 8173 4
46511 [일반] 아버지는 경비원 입니다. [47] 서큐버스7357 13/09/16 7357 22
46500 [일반] 며칠전 블로그를 지웠습니다. [23] 류지나6230 13/09/15 6230 3
46498 [일반] 어제 오늘 담배로 생겼던 해프닝 [40] 녹용젤리6642 13/09/15 6642 2
46497 [일반] 병역특례 기준 개정안이 나왔는데 체육계의 큰 반발이 예상되네요 [103] Wicked9719 13/09/15 97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