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er - Miles Away




락에 발을 디디고 점점 거기에 빠져들어가던 시절, 워크맨으로 귀에 붙이면서 입에 달고 다니던 노래입니다.
정말 좋아했던 노래....크크





Firehouse - When I Look Into Your Eyes




사실 이 밴드를 좋아하게 만든 노래는 따로 있지만, 이 발라드는....흐흐흐흐흐
좋아요. 그냥 좋습니다.





Alias - More Than Words Can Say




이게 락이냐 팝이냐....90년대 초반, 팝메틀의 기조가 이어지던 때에 나온 괜찮은 곡입니다.





Poison - Life Goes On




브렛 마이클스. 정말 좋아했었는데...크크크. 요샌 뭐하고 사는지.





Saigon Kick - Love Is On The Way




얼터너티브 대범람의 시대에 쓱 나왔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밴드 사이공 킥.
술한잔 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리게 하는 걸쭉한 보컬. 크크크.





Def Leppard - Love Bites




이 노래는 80년대 후반의 곡입니다만....아무렴 어때요. 술한잔 한김에 그냥 좋아서 끼워 넣습니다 크크크크크.





Dream Theater - Another Day




원래 이런 노래 부르는 밴드는 아니죠. 연주력 절정, 속주를 자랑하던 밴드의 발라드. 앨범 무한반복으로 듣다가 나오면 웃던 노래.





Aerosmith - I Don't Wanna Miss A Thing




영화 아마게돈의 주제가.
이미 락 계열에서 한자리 차지하다가 조금씩 잊혀져 갈 무렵, 생각지도 않았던 딸내미 리브 타일러로 인해서 더 유명세를 탔던.
스티븐 타일러가 이끄는 에어로스미스의 노래. 꽤나 좋아했었습니다. 끄끄.





Bon Jovi - Always




저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밴드입니다만...근데 노래가 흘러나오면 그냥 듣게되던 이 인간들.
본 조비. 아, 리치 샘보라는 좋아했었습니다...^^;;





Skid Row - 18 & Life




미국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더 주목을 받았었고, 보컬의 외모로 인해 거의 아이돌에 준하는 인기를 끌었던 밴드 스키드 로우.
이 노래는 빼면 안되죠 크크크크크.





마지막. 이 곡은 발라드라 말하기 좀 그렇지만, 순전히 그냥 제 개인 취향으로 끼워넣습니다.


U2 - One





영원하라 보노 휴슨.







+) 어쩌다 이 노래를 빼먹었는지. 한곡만 더 추가합니다.


Warrant - I Saw Red






한곡만 더...크크

Warrant - Heaven






....어쨌든 영원하라 보노 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