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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5 20:14:28
Name 리뉴후레시
Subject [일반] 고양이 출산 101일째, 이름을 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닉네임 변경 이후 [리뉴후레시]로 바뀐 설하보이리뉴입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올린 적이 없네요.
무소식이 희소식답게 잘 먹고 잘 크고 있습니다.







2개월쯤인듯 하네요.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귀여워요. 

어미보다 아비가 더 많이 카메라에 잡히는 까닭은 아직 마음만은 소년이기에 .. 
주책없이 애들이랑 놀아주면 같이 놀자하고 애들 만져주면 자기도 만져달라고 뒹굽니다. (...)






벌써 종합백신도 2차를 맞았습니다. 벌써 백신비용만 20만원이 넘어갑니다. 
11월말 쯤 3차까지 맞으면 이제 이녀석들 때문에 큰 돈 나갈 일은 한동안 없겠네요... 덜덜덜




뭐, 보다시피 병원에서도 가차없습니다. 주눅드는 일이 없어요. 
쌤이 약가지러 가자마자 난리를 칩니다. 

물론 선생님은 좋아하십니다. 
"부셔지면 엄마가 새거 사주시겠지^*^?" ... 

 덧붙여 첫째는 발광을 하다가 주사를 한 방 더 맞았다능. 근데 그걸 2차 맞을 때도 똑같이 했다능 .... 




흐으, 어제가 출생 100일째 되는 날임에도 4남매는 이름 하나 없이 그냥 검둥흰둥쥐돌점박 이런식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무식하게 아명을 지어 부르면 고 사이에는 질긴 생명줄을 계속 지닐 줄 알고 말입니다. 
막내 점박이가 출산 당시에 위태위태했지만 지금은 제일 크고 셉니다. 
물론 나머지도 점박이만큼 튼튼하죠. 아주 집이 부셔져라 뛰어다닙니다. 집에 아동용 매트를 깔아야하나하는 고민도 하는 중입니다.







.
.
.

오늘 사진입니다. 많이 컸어요. 여전히 수염은 다 끊어져있지요. 기집애가 조심성이 없습니다.


검둥이의 이름은 클라라라고 합니다. 


_MG_6008
[▲배우 클라라]

제 남자친구가 연예인 클라라를 좋아하고 4남매 중 검둥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클라라가 백치미가 좀 있는데 얘도 그러합니다. 이쁜데 사고도 아주 잘치죠. 닮았어요. 
뭐 그럭저럭 잘 들어맞아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검은 애라 그런지 사진이 안받아 그렇지 실물이 훨 이쁩니다. 







흰둥이는 아이린이에요.



[▲모델 아이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델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흰둥이는 참 조신하고 착하고 이쁘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앱니다. 
원래 막내를 제일 좋아했는데, 말 잘듣는 애가 최곱니다. 

위키질을 해보니 평화의 여신 에이레네에서 파생된 이름이라는데 조용한 애라 들어맞네요. 
싸움도 안하고 늘 어미나 아비 옆에서 조용히 쉽니다. 그렇다고 소심하지도 않고 놀 땐 확실히 노니 좋습니다. 








셋째인 아들 쥐돌이입니다. 
이름은 메이슨이라고 지었습니다.

프리메이슨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메이슨의 경우는 누군가의 이름을 본따 지은건 아니에요. 

저는 위의 두 딸의 이름을 짓고서 아들들은 한니발렉터/덱스터모건이라고 지을 생각이었습니다만..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 의해 아들들의 이름은 모두 남자친구에게 떠넘겼습니다. 

쥐돌이니까 지도르~라고 할래, 아니면 우리가 쥐돌이 회돌이라고 불렀으니까 돌.. 메이슨 할래?
- 메이슨이 석공을 뜻하더군요-
라고 하길래 치도리도 아니고 쟈도르도 아니고 이상한 지도르보다 메이슨이 낫겠다 싶어 메이슨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결정하고 나니 저는 문메이슨도 좋아하고 설국열차의 메이슨도 좋아합니다. 좋아요. 
(사실 제일 성의없이 지었다고 볼 수...)




막내 존박이 아니 점박이입니다. 
막내는 파피용입니다. 사실 빠삐용으로 지은 것이 맞습니다. 

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oster/2005/0407/M0010029_papillon_p1.jpg?width=330
[▲영화 빠삐용]

맞아요. 이 빠삐용. 
대충 끼워맞추면 죄수복도 검흰검흰인데 우리 점박이 옷이랑 잘어울리네!.... 였지만 역시 큰 이유는 근성고양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태어났을때 비리비리한게 젖도 못먹고 인공수유해도 제대로 안먹고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제일 무겁습니다. 
다른 애들 다 1.4kg인데 혼자 1.6kg이더군요



잠은 또 어찌나 잘 자는지.. 들어올려도 안깨고 잡니다. 시끄러워도 그냥 계속 자요. 림보에 빠진줄 (..)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빠삐용이 나비라는 뜻이더군요. 고양이-나비에도 대충 맞는듯하여 좋다 싶네요. 
대충 끼워맞추고 막 지은거 같지만 삐용이의 어감도 귀엽고 ... 다 지어서 뿌듯합니다. 



설리나 보리가 2글자 한글이름이라.. 다른 애들을 2글자로 짓거나 한글이름으로 지으면 저희끼리도 헷갈릴거 같더라구요.
3글자 외국어 이름을 짓자고 생각하고 100일 기념하여 후다닥 지었습니다. 만족스러워요. 

한니발/덱스터를 못해도 좋으네요. 
주변에서 3글자 외국어 이름을 토오르/로오키/묠니르/궁니르 하면 어떠냐는 제안도 받았지만 지금이 더 나은듯 합니다.




그리고, 설리와 보리도 잘... 지내요 :D




애들이 100일이 넘어서도 젖을 떼지 못한지라 설리는 봉인당했습니다. 언짢아해도 별 수 없지요. 

2달 전부터 원인모를 설사를 지속하는지라.. 
하루 1번은 구토, 매번 변에 피가 맺히는 물설사가 안타까워서 초음파/Xray/혈액검사를 해도 정상이더군요... 
바꿔본 사료만 몇 개고 영양제도 몇 번을 먹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젖을 저렇게 완전히 떼고 쎈 지사제를 처방받았어요. 약먹은지 5일째인 오늘은 전보다는 굳기가 있습니다. (전에는 그냥 액체)
내일 병원에서 또 약처방을 받고 추후를 지켜봐야하는데 .. 답답할 따름 ㅠㅠ 




보리는 이제까지 짭돌이냐고 놀림받을 정도로 터럭이 안자라더니 이젠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눈도 전보다 더 파래지고 패턴도 뚜렷해지고 털이 왕성히 쪄서 ... 완연한 랙돌로 거듭났네요.

어디가서 귀티난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무거워서 같이 나다니지는 못하지만.. 
아직도 마음은 애기라서 저랑 애기들이 놀면 질투합니다. 주책이 따로 없지요. 쯧쯧. 

그래도 처음 집에 왔을때 감기/링웜/원충 3콤보로 못생겼던게 지금은 이렇게 되니 뿌듯합니다. 
설리가 아플 때 얘까지 아프면 스트레스가 엄청났을텐데 아플기미가 전혀 안보이네요. 아주 건강체라 행복해요. 






이왕 다 키우기로 한거 잘 키워보자라고 생각 중이지만 좁은 집에서 6마리를 키우자니 전보다 2배 이상이 힘드네요. 
아깽이들이라 힘이 넘쳐서 새벽에 뛰어다니고 .. 아래층에서 뭐라해도 저는 할 말이 없을 정도 .. 

그래서 낮에 자는걸 계속 깨워서 밤에 재워보려고 했지만 새벽엔 또 뛰어다니더군요. 그냥 시간이 빨리 가길 바랄 뿐.. 흐

고양이 키운지 고작 1년 반인데 다른 사람들 안겪는 일들을 자주 겪어서 그런지 고양이 공부만 꽤나 하게 됩니다. 
적어도 4남매들은 그냥 계속 건강만해서 굳이 더이상 파고들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애들 노는 영상입니다 :) 







@ ) 이미지나 영상이 잘 긁어와진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잘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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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3/11/15 20:21
수정 아이콘
으악, 하나같이 귀요미들이네요. >_<
건강하게 자라길..
어강됴리
13/11/15 20:21
수정 아이콘
아니 직업이 어찌되시기에 집에 현미경이 있나요..
순간 모델사진보고 셀카인줄알고 깜짝..
리뉴후레시
13/11/15 20:22
수정 아이콘
저건 동물병원입니닼...!
13/11/15 20:22
수정 아이콘
역시 렉돌피가 섞여서 그런지 애들 털빨이 아주 죽여주네요.
제 눈엔 쥐돌이가 제일 이쁜거 같습니다.
흰코뿔소
13/11/15 20:23
수정 아이콘
구경 잘 했습니다. 애들이 하나같이 예쁘네요.
설리가 하루 빨리 회복해야할텐데...
동네형
13/11/15 20:26
수정 아이콘
헉 6냥이라니... 이거 키우려면 식대랑 병원비만 해도 엄청나실껀데요... 털은 어쩌시려고 ;;;
리뉴후레시
13/11/15 20:29
수정 아이콘
식대의 경우는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새끼들이라 덜 먹어서요.
병원비의 경우는 지금까지는 백신을 맞추느라 좀 들었지만 그 이후 큰 문제만 없다면 딱히 없을 듯 해요.
물론 만약을 위해 그 문제에 미리 대비는 좀 해야겠지만......

털은 장모의 경우 공기중에 날아다녀서 괜찮은 공기청정기의 필터가 아주 많이 잡아주더라구요. 믿을뿐입니다.
6마리 다 장모다보니 관리를 해주면 되겠지요. 원래 무던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13/11/15 20:31
수정 아이콘
공기청정기가 털 괜찮게 잡아내나요? 될 수 있는헌 하루에 한번 청소기 돌리는중인데 그래도 떠다니는 털잡기엔 벅차서요.
리뉴후레시
13/11/15 20:34
수정 아이콘
공기청정기라는게 결국 필터빨이라,. 렌탈하시면 한 달에 한 번 씩 정수기처럼 필터도 갈아주러 오고 한다더군요.
청소기를 돌려도 결국 공중에 있는건 청소기가 잡기 힘들어서.. 빗질이 제가 할 수 있는 털관리의 전부죠.
달에 한 번 목욕시켜서 죽은 털을 쫙 뽑아내는 것도 방법이구요.
13/11/15 20:37
수정 아이콘
토끼라 목욕은 못시키고 털갈이 시기때만 털을 뽑아내는데 괜찮은 공기청정기 알아봐야겠네요..으허허;;
아케르나르
13/11/15 20:26
수정 아이콘
사진 동영상 다 잘 보입니다. 파폭에서요... 고양이들이 다 귀엽네요. 잘 봤습니다. 파란눈 고양이는 참 신기하네요.
13/11/15 20:29
수정 아이콘
와아..애들 넘 귀엽네요..고양이 6마리라..저였담 고양이 카페를 차려버렸을지도요..으허허;;;토끼 4마리는 귀엽다는거 외엔 아무 쓸모?가 없네요...
민머리요정
13/11/15 20:38
수정 아이콘
클라라는 약간 아메리칸숏헤어같은 느낌이 나네요?
우왕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ㅠ
아이지스
13/11/15 20:42
수정 아이콘
저게 바로 그 유명한 래그돌인가요?
감모여재
13/11/15 20:47
수정 아이콘
오.. 초 미묘들입니다요.
我無嶋
13/11/15 20:48
수정 아이콘
보리는 털이 풍성하니 잘생긴게 이루 말할수 없네요. 저렇게 미남이었나..
13/11/15 20:55
수정 아이콘
후레시는 없군요! 크크크- 아 하나같이 다 정말 이쁘네요 좋으시겠어요
13/11/15 21:06
수정 아이콘
엄마묘가 건강해보여서 참 다행이네요

아이고 이쁘다 고생많이했네 ㅠㅠ /쓰담쓰담
빠독이
13/11/15 21:22
수정 아이콘
앞발 젤리 젤리가...
저도 두손 들었습니다 항복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1/15 21:46
수정 아이콘
깨알같이 현미경에 관심을 보이는 묘가 있네요-귀여워라.
그아탱
13/11/15 21:59
수정 아이콘
귀엽습니다 정말로...
나중에 싱글남의 페이스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태로 독립하게 되면 고양이를 기르려구요. 심심하진 않으시겠네요... 부럽부럽습니다...ㅜㅠ
메이플팝콘
13/11/15 22:35
수정 아이콘
네 번째 사진 너무 좋아요. 막둥이 짱 귀엽..
하나같이 미묘네요. 부러워요!
바스테트
13/11/15 23:00
수정 아이콘
와 애들 너무 귀여워요
저도 키우곤 싶은데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사진으로만 만족을..근데 귀엽긴 무진장 귀엽네요 으흐흐
13/11/15 23:47
수정 아이콘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 알러지가있어서 ㅜㅜ
13/11/16 00:16
수정 아이콘
우앙..아이린이 저랑 굉장히 친한동생인데 고양이들 보면서 귀여워 하고있다가 완전 깜짝 놀랐네요 흐흐

팬분이 아이린 이름 따서 고양이 이름 지었다고 하니까 감사하다는 말 전해달래요!

아이린과 나머지 고양이들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리뉴후레시
13/11/16 00:19
수정 아이콘
헐 ... 진짜 저 아이린이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흐미
아이린 언니 ...... 사랑해요<3
잠잘까
13/11/16 00:37
수정 아이콘
전 설리팬이구요....ㅠㅠ 설리 너무 이뻐용. ㅠㅠ 솔직히 부인이 하도 매력적이라서, 남편의 시크한 표정이 맘에 안듬 ㅡㅡ^(그냥 취향이에요. 흐흐흐. 표정만 보면 여자가 남편 잘 못 만남 ㅠㅠ) 개빠돌이 인데, 설리 사진 보면 고양이 생각이 한웅큼씩 드네요. 히히히히

아이들 넷 중에 고르라면 점박이랑 쥐돌이가 너무 좋은데, 이름이 빠삐용이니까 점박이를 조금 더 사랑해 줄래요.
사진도 자주자주 올려주시고, 점박이랑 설리 위주로 올려주시고, 만난 적도 없는 늙은 청년이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ㅠㅠ
리뉴후레시
13/11/16 00:41
수정 아이콘
보리가 개냥이긴 하지요.
아이들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D/
잠잘까
13/11/16 00:46
수정 아이콘
죄송해요. 술취해서 애들을 헤깔렸어요. ㅠㅠ
보리가 아니라 설리였어요. 부인이 저렇게 이쁜 마당에 시크해서 맘에 안듬 ㅠㅠ
리뉴후레시
13/11/16 00:48
수정 아이콘
킄킄 설리는 개냥이는 아니지만 .. 이쁘지요.
사실 보리는 설리 좋다고 쫓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출산 이후로 중성화시켰더니 볼일없어 그런지 완전 데멘데멘 하더라구요.
DEMI EE 17
13/11/16 00:47
수정 아이콘
너무 예쁩니다..

만져보고싶어요
Tristana
13/11/16 01:16
수정 아이콘
정말 귀엽군요.

중간에 클라라 다음 나오는 모델분이 글쓴 분인줄 알고 깜놀...
리뉴후레시
13/11/16 01:27
수정 아이콘
허허 두 분이나 오해하시니 약간의 수정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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