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15 16:47:14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찌 저찌 지내다 보니 어느새 다시 금요일이 왔군요..

점점 추워진다는 것. 그래서 주머니에 손을 더욱 깊숙히 숨기게 된다는 것 이외엔 특별할 게 없는.

아, 용규가 기아를 떠날 것이라는 것과, 응답하라 1994가 생각보다 재미져서 주행하고 있다는 것도 있겠네요..

이 드라마를 보니 옛 생각도 나고,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블고 뭐 그랍니다.

이 좋은 사투리를 나는 왜 여지껏 안 썼으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후후.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양주왕승키
13/11/15 16:48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간장새우 먹으러 가렵니다~불금되세요!!
패닉상태
13/11/15 16:49
수정 아이콘
껄껄...귀신같이 토~월 출장 잡혔습니다.
다들 힘내세요..ㅠㅠ
KindofBlue
13/11/15 16: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뇽?~~
오늘도 힘든 하루였단다.
매주 주말만 보고 사는구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 같아 뿌듯하기도 해.
담주에 보자 얼른^^
kogang2001
13/11/15 16:51
수정 아이콘
누구에겐 기쁨의 불금... 나에겐 고난의 불금...
불금이라 운좋게 아침에 출근해서 내일 새벽5시에 퇴근하는 야근이구나...
힘든 야근이지만 오늘 야근하면 이틀쉬니깐...ㅠㅠ
그리고 월요일에 또 야근... 그래도 월요일 야근은 생각말고...
그나저나 삼성은 원뜨리 잡을 생각이 있으려나... 잡아줬으면...
냉면과열무
13/11/15 16:5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김하늘 같은 배우도 없는데.. 서른 중반이 넘었다니..
13/11/15 16:55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번주는 빡센한주였어..
시간이 엄청 빨리가더라..다음주도 금방가겠지..
가야로
13/11/15 16:56
수정 아이콘
아리야......이번주에 롤 1승도 못했어.
웰케 손이 안 따라주는지 모르겠다.
스타카토
13/11/15 16:57
수정 아이콘
자......오늘은 심각한 선택의 날입니다....
챔스를 봐야할 것인가...
응사를 봐야할 것인가...

이 선택의 끝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아리야...뭘 봐야할까?
4월이야기
13/11/15 16:58
수정 아이콘
오늘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잘 돼야 칼퇴거든요...

아리야, 담 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블루sky
13/11/15 17:01
수정 아이콘
아리야.안녕 처음으로 인사를 하네..
나는 10년 넘게 눈팅유저였다가 얼마전에 드디어 가입한뒤 2개월의 대기끝에 글을 쓸수있게 되었어..
멋있게 글 하나를 자게에 남기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필력을 보고 괜히 부끄러워서 글을 쓸수가 없었구나..
그래서 이렇게 너에게 인사를 대신할게..^^
안녕~~앞으로 매주 만나면 좋겠다...
13/11/15 17:08
수정 아이콘
김하늘 짱짱! 예능에서도 자주보고싶은..!

LOL 하시는분들 지금 마녀니달리가 떴어요!
냉면과열무
13/11/15 17:25
수정 아이콘
니달리 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일단 샀습니다..?!
13/11/15 17:27
수정 아이콘
마녀니달리는 제가 롤 하면서 가장 갖고 싶었던 스킨이었던지라.. 흐흐 3150rp 에 팔았어도 사겠다는! 생각이어서... 일단 사세요!
13/11/15 17:1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랜만이야. 오늘은 드디어 시험이 끝나서 약 3주? 2주? 만에 다시 자유가 찾아왔구나.
열심히 잠자다가 이제 일어나서 너를 보니 왜 이리 반갑지...ㅜ_ㅜ

얼마 뒤에 또 시험이 찾아올 때도 내가 의연히 있을 수 있으면 좋겠어. 그 때도 다 끝내고 웃으면서 널 봤으면 좋겠다.
템파베이no.3
13/11/15 17:1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잉투기 혼자 보러 왔단다.
영화관에 나 혼자네..크크
이번주만 5편째다.크크
영화보고 나서 보자구나 아리야..
다시한번말해봐
13/11/15 17:1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언니 기분 안좋아.
13/11/15 17:17
수정 아이콘
아리찡 ㅜㅜ 진짜 길고 길었던 일주일이네...

다들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이제 눈 깜짝하면 다시 월요일이겠지...
적토마
13/11/15 17:27
수정 아이콘
와 김하늘......
은하관제
13/11/15 17:29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번주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던거 같아. 원래 일욜날 친구 만나고 싶었지만 피로감이 쌓여서 푹 쉴려고 한다.
이게 잘 하는 건진 모르겠다만 흑흑
이제 오늘 마지막 고비인 금요일 회식이 남았어.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주렴.
13/11/15 17:33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앍 술 마시고 싶은데 내일도 일해야 돼!!! 크흑 너무 슬프다..ㅠㅠ
푸우여친
13/11/15 17:37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뇽, 이번주도 무사히 지나갔구나...

오늘 토익 점수 발표가 났어.. 대체 RC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걸까.... ㅠㅠ 더이상 토익 안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점수를 보니..다시 시험을 봐야겠다 싶엉....ㅠㅠ
수타군
13/11/15 17:41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로 힘들다..
아리야 힘을!
오렌지샌드
13/11/15 17:41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 얘기 좀 들어봐.
오늘 롤챔스 개막전 하는 날이어서 남친과 오징어통찜이랑 튀김 안주로 맥주 한잔 하며 보려고 했어. 내가 일 다녀오는 길에 포장해서 들어가기로 했는데 방금 보니 롤챔스가 6시 시작인거야. 그래서 포장해서 가면 좀 늦을거 같다고 먼저 보고 있으라고 전화를 했거든. 그랬더니 자기더러 다녀오라는 의도로 전화한거 아니냐면서 짜증이네.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지도 않아. 내가 이런 상황에 뭘 어떻게 해야하니?
Darwin4078
13/11/15 17:46
수정 아이콘
근데 사투리도 얼굴이 완성해주는듯 해요.
대만이나 해태같이 얼굴 되고 몸 되는 애들이 사투리 해주니까 균있고 인기 폭발, 저같은 시꺼먼 아자씨가 하면 조폭..-0-
이놈의 시상이 참말로 거시기허네요. ㅠㅠ
하늘빛
13/11/15 17:49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번주는 여자친구하고 헤어져서 너무 힘든 한 주 였단다. 10년은 늙은것 같아 ㅠㅠ..
담주도 널 기다리면서 속을 달래야겠구나~ ㅠㅠ
BetterTogether
13/11/15 17:50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난 오늘 칼퇴하고 파마를 하러 갈거야~~
그리고 우울해 하는 친구를 위해 술 한잔 할 거 같아.
그리구 내일은...김장을 하러가야 돼 ㅜㅜ
13/11/15 17:54
수정 아이콘
나는 요즘 원서땜에 스트레스가 심하단다 아리야
치킨먹고싶다.........
13/11/15 18:19
수정 아이콘
안녕 아리야~~
크크크크 오늘은 좀 웃기구나 크크크 그냥 말이지 크크크
좀있다 11시 넘어서 친구놈 두놈이랑 친구2를 보러 가기로 했어 그래 맞아 남자세놈이 심야영화를 크크크
그것도 남자 냄새나는 친구2를 말이야 캬캬캬
아 좀 웃기구나 왠지 부끄럽기도 해
하여튼 열심히 재활훈련중인데 빨리 복귀해서 운동했으면 좋겠다~
심야영화보고 널 만나로갈께
강정으로 만날까?후라이드로 만날까?
파벨네드베드
13/11/15 18:24
수정 아이콘
안녕아리야
퇴근 7분전이네 업무일지 다써놓고
시계만 쳐다보고 있단다

내일은 널 만날예정이란다. 순살로 만나줄께
해병왕
13/11/15 18:43
수정 아이콘
연봉 통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하하핳 한달에 치킨을 몇마리나 더 사 먹을 수 있으려나
눈시BBv3
13/11/15 18:47
수정 아이콘
아리야 불금이 뭐니 ㅠ
13/11/15 23:43
수정 아이콘
불행한 금요일..???
13/11/15 18:53
수정 아이콘
아리 안녕?
비가 와서 그런지 요즘 몸이 계속 안좋네...비라니 왠지 할머니가 된 기분이다 크크
모레 첫눈온다는데...이제 늙어서 그런지 눈이 별로다. 어렸을때는 눈오면 마냥 신났는데 지금은 어 눈오네? 길막히겠다 ;; 이런 기분이야.
마음이 삭막해졌나봐.
바쁘게 사는게 여러 가지로 좋은 것 같아. 화이팅하자!
아케르나르
13/11/15 19:3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엊그제 닭공장 관련 다큐를 봐버려서... 왠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
수평아리는 다 익사시킨 후 분쇄기에 갈아서(;;;) 퇴비로 쓴다더구나.. 그렇다고 암평아리가 더 행복할까... 생각하니 좀 울적해졌지...
근데 어제 먹은 닭똥집 볶음은 또 맛있더라... 사람은 그런 동물인가봐.
13/11/15 23:43
수정 아이콘
수평아리를 바로 죽이는 거야 당연히 그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렇게 디테일한 묘사를 들으니 좀 불쌍하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777 [일반] 나이 먹고 좋은 점. [20] 삭제됨4638 13/11/16 4638 0
47776 [일반] 이용규 기아와 우선협상결렬. [288] Grateful Days~7843 13/11/16 7843 0
47775 [일반] 인도와 한국이 왜 이전 식민지 개척자에 서로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130] 고통은없나7653 13/11/16 7653 0
47774 [일반] 내 인생의 마약들 [36] 연아동생6702 13/11/16 6702 2
47773 [일반] 꿈에 관한 노래들... 웅즈9015 13/11/16 9015 1
47772 [일반] 주말을 맞아 좋아하는 노래 몇곡 담박영정2572 13/11/16 2572 0
47771 [일반] Facebook에서 동영상 퍼오기!!! [11] Annie15023 13/11/16 15023 0
47770 [일반] 한국 남고딩의 중국수학여행 성매매.jpg [129] 김치찌개22904 13/11/16 22904 0
47769 [일반] 홍명보호 점점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네요 [53] Duvet7694 13/11/16 7694 0
47768 [일반] The five 감상 (스포유) [14] clearnote3891 13/11/16 3891 0
47767 [일반] 이적/T.O.P/김예림/이용신/리듬킹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3] 효연광팬세우실4846 13/11/16 4846 0
47766 [일반] 한국에 체류중인 불법 체류자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Top10 [12] 김치찌개5385 13/11/16 5385 0
47765 [일반] 전 세계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생산할 수 있는 국가 Top10 [10] 김치찌개4339 13/11/16 4339 0
47764 [일반] 삼성동 아이파크에 헬기 충돌, 사망자 2명 [32] 삭제됨7161 13/11/16 7161 0
47763 [일반] 브라질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14] Neandertal4620 13/11/16 4620 0
47762 [일반] 새벽감성 3탄, 고딩의 우리나라의 대중교통 비판 [30] AraTa_Higgs6811 13/11/16 6811 1
47761 [일반] 통진당 경선 부정과 관련해서 [16] LunaseA7087 13/11/16 7087 0
47760 [일반] 슈퍼스타K5 우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7] Duvet6800 13/11/16 6800 0
47759 [일반] 슈스케 시즌5 글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파이널이 끝났네요 [33] 애패는 엄마5899 13/11/16 5899 0
47758 [일반] [담배이야기] 담배 피우는 여자.. [34] AraTa_Higgs6587 13/11/16 6587 1
47757 [일반] 맥도날드의 재밌는 사실. [76] 태연오빠11550 13/11/15 11550 2
47756 [일반] 고양이 출산 101일째, 이름을 지었습니다. [33] 리뉴후레시8396 13/11/15 8396 6
47754 [일반] [FA] 원쓰리와 바카닉의 소식입니다. [88] dancingscv6500 13/11/15 65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