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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3 04:37:15
Name 라뱅
Subject [일반] 애플 미디어 이벤트 (New OS X, New iPad 등)




예전만큼 설레는 기분은 아니지만,
IT 덕후라면 크게 주목되는 것이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입니다.
혁신이 있든 없든 간에 한편 살펴 보겠습니다.


1. OS X Mavericks

애플에서 새로운 운영체제인 OS X 매버릭스를 출시 했습니다.
매버릭스는 검색해보니 무소속이라는 뜻과 낙인 찍히지 않는 소라는 뜻이 있습니다.
타이거, 레오파드, 스노우 레오파드, 라이언, 마운틴 라이언 등 맹수 이름을 쓰던 역사와 무언가 다른 게 있을까요?



새로운 운영체제인 매버릭스는 여러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OS를 바꾸는 것만으로 배터리 수명 향상 (13인치 맥북 에어 기준 1시간 향상)
웹사이트 알림, 내장 그래픽 성능 향상, 강화된 보안, iOS 7 디자인 적용 등이 있었는데,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무료라는 점입니다.
맥 사용자들은 무료로 오늘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의 최근 혁신은 가격 혁신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또한 그러한 거 같습니다. 덜덜


2. Mac 라인업



맥북 또한 새롭게 다시 나왔습니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그리고 맥 프로(쓰레기통)입니다.



성능적으로는 보시는 바와 같이 전체적으로 향상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맥북 라인업의 가격이 200달러 가량 저렴해졌습니다.

아직도 일반 사용자에게 비싼 맥북이지만, 정말 몇 년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습니다.
조금만 더 떨어지면, 맥이 특수 사용자용이라는 편견에서 벗어 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빌어먹을 액티브 X)



쓰레기통 맥프로 여기 있습니다.
이것도 성능향상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력 소모가 70% 가량 좋아졌습니다.


3. iLife & iWork



iLife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개러지밴드, iMovie, iPhoto가 내용물이고, 64비트이고, iCloud와 연동됩니다.
사실 얘네 잘 쓰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간단한 행사 영상 만들 때 돈 주고 만드는 것보다 퀄리티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일반인 막눈 기준)
인물별 사진 분류를 할 수 있는 등등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어떻게 버젼 업이 되어있을지 궁금합니다.





iWork도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09 버젼 이후 상당히 오랜만입니다.
워드에 해당하는 Pages, 엑셀에 해당하는 Numbers, PPT에 해당하는 Keynote가 있습니다.
Pages와 Numbers는 얼마나 가볍고 쓸만하게 변했는지 궁금하고 (윈도우 상 MS Office 처럼)
효과나 해상도 면에서 PPT보다 훨씬 좋은 Keynote가 어떻게 변했는지는 궁금합니다.

위 두 제품은 새로운 맥과 iOS 제품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4. iPad 라인업



아이패드 에어(뒤에꺼)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앞에꺼)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우선 아이패드 에어부터

 


베젤이 줄어들었고

 

두께가 줄었으며 



성능 또한 좋아졌습니다.

배터리는 10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도 A7 칩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가격은




이러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아이패드2(사골)도 라인업에 있습니다. -_-;
아이패드 미니 $ 299,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 399, 아이패드2 $ 399, 아이패드 에어 $ 499 입니다.


5. 총평

"애플 혁신은 없었다!"

가 내일 인터넷 기사 제목일려나요? -_-;
아이폰5S 에 있던 터치 방식이 없던 탓인지 일단 주가는 떨어지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크게 만족하는 편입니다.
일단 테블릿 시장 라인업의 다변화 및 가격 경쟁의 우위는 그대로 유지될 거 같습니다.
아무리 깡패 같은 제품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나와도 아이패드의 독주 체제는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꽤 착한 가격이 포인트입니다.
맥북 라인업의 200달러 가격 하락, 매버릭스 무료 배포 (그거 아니더라도 OS는 매우 싼 편) 등
혁신이 없으면 가격적인 우위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조금씩 넓혀 나가는 게 보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곧 망할 기업이지만,
자신만의 영역 구축이 분명한 지라 절대 망하진 않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잡스 사후 PT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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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EEKER
13/10/23 04:45
수정 아이콘
아패미니 잘 쓰고 있었는데 레티나미니 보고 나니 애정이 급식네요 크크
13/10/23 04:45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거 보고 바로 매버릭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3/10/23 04:47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apple의 다음혁신은 결국 가격으로 맞추어 지는군요.
13/10/23 04:4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맥프로 레티나는 참 탐나네요. 하스웰 장착한 맥북 에어 13인치사고 좋아한게 엊그제 같은데...
13/10/23 04:49
수정 아이콘
ios7.0.3 도 떳습니다.

동작줄이기로 멀미나는 효과가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13/10/23 04:50
수정 아이콘
미니 레티나와 패드에어는 정말 후덜덜이네요

그리고 출고가 55만원에 정신못차리고 탄생한 g패드는 8:45
곧내려갈게요
13/10/23 04:55
수정 아이콘
애플디스플레이 새로 안나왔나요???

sigh...

매버릭이 루머대로 공짜로 풀렸군요.
HOOK간다
13/10/23 05:01
수정 아이콘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유저분들은..
이맛에 쓰시는거 같습니다.
볼때마다 서비스 받는 느낌이 남다를거 같네여.
전 ios가 불편해서 안쓰지만
좀 부럽기도 하네여.
13/10/23 05:22
수정 아이콘
os x 가 공짜라니 ㅠㅠㅠ
포프의대모험
13/10/23 05:27
수정 아이콘
근데 애플이 os x를 따로 팔기도 하나요?
애초에 애플 제품에 붙여서 나오는거 말고는 다른데 깔아서 쓰는걸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13/10/23 06:16
수정 아이콘
App Store가보시면 Top Paid app 1위가 산사자입니다^^;
태공망
13/10/23 06:18
수정 아이콘
이제 미니 레티나를 사야겠군요
13/10/23 07:03
수정 아이콘
테...테이크 마이 머니... ㅜㅜ psp vita도 사야하는데 11월에 살게 너무 많네요
니킄네임
13/10/23 07:05
수정 아이콘
패드가 안그래도 얊은데 내구성이좀 걱정되네요.
포포탄
13/10/23 08:09
수정 아이콘
패드에 터치아이디는 불편함만 더해줄 것 같아서 없는게 나을지도요. 대부분 패드는 스마트커버랑 쓰실텐데 커버 열면 바로 사용가능한 패드에 추가로 홈버튼에 손을 옮기게 할 필요가 없죠.
AttackDDang
13/10/23 09:03
수정 아이콘
애플이 미는 용도가 패드는 홈 패드미니는 포터블인걸 봤을땐 패드가 폰보다 터치아이디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개인화 라는 측면에서는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여러사람이 사용하니까요.
포포탄
13/10/23 09:07
수정 아이콘
그런 개념이라면 오히려 터치아이디보단 비밀번호 방식이 더 유용하지 않나요? 터치 동작을 해야하지만 여러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갖춘 보안이 비밀번호방식이니까요.
AttackDDang
13/10/23 09:20
수정 아이콘
사용자계정에 터치아이디가 더 좋죠. 포포탄님이 말씀하신 비밀번호는 또 최소 네자리는 될텐데 그럼 비밀번호 방식은 앞서 말씀하신 빠른 사용에 더 방해가 될뿐이죠
지은이아영이
13/10/23 08:31
수정 아이콘
패드2는 진짜 노인학대수준이네요 크크

아이패드 에어 급땡기는데 돈이 없네ㅠㅠ
AttackDDang
13/10/23 09:05
수정 아이콘
요시! 저는 패드2 쓰는데 생명 연장한 기분크크크
동아리에 패드4 쓰는 후배있는데 퇴물패드라고 놀려야겠어요. 팔지도않는물건따위 나랑 바꾸자고 크크크크(눈물)
13/10/23 08:32
수정 아이콘
미니 레티나는 언제쯤 나오나요?
부평의K
13/10/23 08:51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발표를 보고, 바로 넥서스7 2세대를 질렀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16:9는 안나오는걸 보고,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
뉴아이패드(라고 쓰고 토사구패드라고 읽는)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영화볼때 4:3 비율은 정말 지옥입니다. -_-;

아이패드로 영화볼때는 항상 느끼게 되는 영상 상하단 블랙바의 위용... 2.35:1 스케일 영화를 볼때는 화면이
확 줄어드는 기적을 느끼게 되니까요.
AttackDDang
13/10/23 09:22
수정 아이콘
아 영상감상을 자주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되게 불편해하시더라구요... 저는 학과 레퍼런스북같은 종이매체를 pdf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용도가 많다보니 4대3비율에 엄청 매력을 느끼고 사용중이예요.. 애플이 라인업을 4대3 16대9 로 더 확장하면 깡패가 될테지만 그럴일은 없겠죠?ㅜ
13/10/23 14:04
수정 아이콘
영상 용도는 역시 안드 패드가 낫죠~ 아이패드는 계속 4:3 비율로 나올것 같아요.
한화99스
13/10/23 09:41
수정 아이콘
미니 레티나 좀 땡기네요.. 미니 안 샀던게 레티나 때문이었는데... (이놈의 레티나 급 화질에 적응된 눈이....)
그나저나 에어는 당최 뭐가 바뀐건지 알 수 있나요? 요즘 에어 살까말까 하다가 안 사고 있었는데...
한화99스
13/10/23 09:46
수정 아이콘
일단 짧은 지식으로 찾아보니 맥북 에어는 매버릭스 탑재말고는 없는거 같군요. 하긴 하즈웰 나온게 얼마 안되었으니..
세상의빛
13/10/23 09:5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아이패드2로 pdf를 봤었는데 눈이 피로했습니다
아이폰5 쓰면서 아! 레티나 정말 좋구나 하면서 그간 고생해온 패드2를 막 뭐라 그랬는데 크크
그간 고생했다 아이패드2 네 자리는 아이패드 에어가 대신할거다
13/10/23 10:11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삼성이나 엘지 아니 한국 IT 기업들은 선도적인 위치로 나아가기 위해서 SW 분야에 투자가 절실히 필요할 듯 싶네요.
단순히 기업 차원이 아니라 현 구조에서는 SW든 HW든 엔지니어 되려고 나서질 않을 겁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 수명이 길기를 하나 그렇다고 연봉이 더 높길 하나 업무 강도가 낮길하나
막말로 갈수만 있다면 유능한 인재들이 죄다 해외로 빠져나갈라고 발버둥을 치는데..
좀 근시안적인 사고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았으면 좋겠네요.
당장 올해 성과 안좋다고 부서를 없애버리니 저런 기획 자체가 나올수가 없겠죠..
13/10/23 12:55
수정 아이콘
SW분야와 생명공학/제약산업 분야는 미국 외에는 답 안나오는 분야일꺼에요;;;
한두해 투자해서 얻어지는 인프라가 아니죠;

물론 강바닥에 쏟아버린 돈이나 우주 관광객 만드는데 들이는 헛돈을 제대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성과가 단기간에 보이지 않으면 투자 얻기가 쉽질 않아서요;
azurespace
13/10/23 18:08
수정 아이콘
그나마 한국 IT 기업 중에서 NHN같은 곳을 빼면 삼성전자가 그나마 대우가 좋은 편일 거라는 게 함정;

IT는 답이 아예 없어요 그냥 패스트 치킨트리 타야 해요
치탄다 에루
13/10/23 10:17
수정 아이콘
오옹.. 맥북이 지르고싶어지네요 ㅠㅠ
어째 갈수록 애플은 더 매력적이 되가는듯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3/10/23 11:06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에어라니!! 미니는 좀 작아서, 아이폰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크게 쓸모가 없어 보였는데...좋네요! 무게도 저렴해졌다니 손목이 부서지는(?) 부담도 덜고...
13/10/23 11:49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제 아이패드1을 바꿀때가 되었군요.. 물론 PDF리더로는 아직도 쌩쌩합니다만..(물론 PDF앱을 잘 골라야합니다..)
웹서핑등등의 다른 작업할때 너무 느려서 도저히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다소 불편하지만.. "더 가볍고 빨라진" 아이패드가 나온다면 그때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생각으로 버텨왔습니다.
사실 4세대 아이패드까지는 더 빨라지고 고해상도가 될지언정.. 무게가 가벼워지질 않았거든요.

아무튼 이제서야 가벼워진 아이패드가 나왔습니다. 저로써는 최상이군요.
13/10/23 11:52
수정 아이콘
으아, 매버릭스 다운로드 받는데 종일 걸리네요.
이벤트 잘 보긴 했는데 가장 꺼림칙한 건 왜 아이패드 '에어'냐는 겁니다.
아이패드 라인업이 추가로 또 늘어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13/10/23 13:15
수정 아이콘
그냥 기존 아이패드에 에어만 붙인거죠.
뉴 아이패드니 이런식으로 네이밍 하다 이번에는 에어로 잡은듯 합니다.
13/10/23 12:04
수정 아이콘
드디어 패드가 패드2보다 두께가 줄었네요. 이것은 혁신.
개미핥기
13/10/23 12:43
수정 아이콘
미니 1년간 잘 쓰고 있는데 급 후회가 크크크
그나저나 가격 혁신 대단하네요;;;
13/10/23 14:02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에어는 크기 줄어든 것 뿐만이 아니라 많이 가벼워져서.. 아이패드 미니 대신 선택 가능 할 것 같네요.

지금 있는 아이패드2도 한손으로 들고 잘 쓰고 있어서.. (손목 힘 자랑)
13/10/23 17:20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프로가 나올 듯한 뉘앙스의 이름붙이기네요 크크크 맥북은 가격 보고 오잉? 했다가 램이 줄어서 그럼 그렇지 라고 절로 나오네요쩝
13/10/23 17:29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에어의 다이어트는 충분히 혁신이라고 할만 하네요.. 풀사이즈 태블릿에선 당분간 적수가 없을듯 합니다.
물론 풀사이즈보단 7인치대가 훨씬 시장이 크긴 하지만요
13/10/23 21: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이폰4 이후 가장 재밌었던 키노트였네요.

매버릭스 하스웰맥프레 쓰레기통 에어패드 아패미니2 장장 1시간 반 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일단 제가 13인치 맥프레 하스웰에 기대했던 것들이 전부 충족되어서 너무 좋네요
진정 놀라운건 패드였지만...(패드에어 무게, 미니에 레티나 적용 후 사용시간은 그대로)

아직 맥북은 한국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정말 살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 시장은 독점할 기세...

개인적으로 토사구패드를 쓰지만 9.7 크기는 정말 만족하는데
애초에 아이폰 크기가 4.3인치 2:3 비율로 나왔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뭐 앱 환경 자체를 바꿔야 했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냥 혼자 상상해봤네요 ^^ 어쨋든 올해는 하스웰맥프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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