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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3 02:55
만약에 노래 참 좋죠...
하지만 역시 완규형님이 부른 노래가 대박입니다... 창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아프죠 엉엉 창휘야;;;
08/02/23 08:02
이제 스무살인데 bmk님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겠죠;;
아직 감정처리가 부족한게 보이지만 확실히 음역이나 발성같은부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발전해가는거죠 결론은 파니누나 사랑해요~~!
08/02/23 09:08
BMK는 그저 덜덜덜....
쾌도 홍길동에서 박완규씨가 부르신 노래도 좋지만 창휘가 꼴보기 싫어서... --;;; 농담이구요; 개인적으로 김연우씨가 부르신 '처음인데'와 태연이 부른 '만약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가장 잘 만든 드라마 OST가 아닌가 싶습니다. 극 중 장면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더군요.
08/02/23 09:26
Pgr에 언제 올라올까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라 왔네요 하하;
디씨나 여타 사이트에서의 반응도 잘불렀다는 반응과 bmk와 비교하면 아직 햇병아리라는 의견이 교차하더군요. 제 생각에도 bmk와 노래로써의 비교는 아직 어불성설이고, 그저 적당히 살랑거리면서 귀여운 표정이나 지어왓다고 생각했던 여자 아이돌 그룹(그것도 sm출신의)의 노래 치고는 꽤 훌륭했고, 어느정도 가수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그나저나 저때 같이 티파니가 불렀던 푸시캣돌스의 Stick With U란 노래도 반응이 꽤 좋았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들어보시는 것도 소시의 다른 매력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제가 파니빠라서는 아닙니다...)
08/02/23 10:05
김연우 처음인데 노래 진짜 좋죠 ㅠㅠ
만약에도 정말 많이들었어요 홍길동 너무 재밌다는........ 그건 그렇고 잘 부르네요 힘이 약간 부족한듯하고.. 뒷쪽으로 갈수록 힘들게 부르는듯 그래도 뭐 이제 데뷔했는데 실력늘겠죠 개인적으로는 태연보다는 제시카 목소리가 이쁜것같던데 라이브 같은 건 안하나보네요 pgr에 안올라오는걸 보니...
08/02/23 10:26
ilovenalra님// 제시카도 라이브합니다~ 안올라오는게 이상하네요 흠흠
완전소중뱅미 님///태연이 짠짜라는 저도 생방으로 들었지만 털썩;;
08/02/23 11:14
처음인데 최고죠. 무엇보다 가사가 드라마 상황이랑 딱 맞는 '난생 처음 나를 걱정해주던' 아주 거기서 소름이 쫙~
요즘 만약에 나오긴하죠 홍길동에서. 다만 드라마 중간에 짧게 나와서... 솔직히 BMK와 비교하면 BMK보다 잘부른다고 할 수 있는 여가수는 많지 않죠. 아이돌인데 그 안에 벌써 들어갈수는...
08/02/23 13:17
제 친구가 말하길 BMK처럼 부를려면 아이돌의 몸매를 거부해야 된다는군요... 공명을 해야된다나....
BMK 노래에 도전한것 만으로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기특한 녀석. 무럭무럭 자라거라~~
08/02/23 13:45
BMK처럼 부르려면 BMK몸매가 되야죠.
남궁연 라디오를듣는데 몸매에따른 목소리관련 소리가나왔는데.. 태연양이 되고싶은가수가 '라이브를 잘하는가수'라는데 가수로서의 꿈은 확실히있는듯하니 해가 넘어갈수록 발전하는모습을 볼수있을거같아요
08/02/24 02:56
이 노래 키를 안낮추고 원곡대로 부른것같은데,
그래서 조금 벅찼던것 같습니다. 좀 여유가 없어보이네요. 자기 키에 맞춰서 조금 낮춰불렀다면, 훨씬더 감정을 폭넓게 가져갈 수있었을것같아요. 많은 일반인들이 실수하는 것중에하나가, 고음부분 올라가는거에 집착하는 나머지, 노래에 감정을 실지못한다는것이죠. 물론 저도그렇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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