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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0 00:17:48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지식채널e - 우리들의 뜨거운 고백


지식채널e - 우리들의 뜨거운 고백..

서울 어느 공업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내용입니다

조퇴, 지각, 결석은 다반사요 심심찮게 폭력사건까지 발생하던 학교였지만

2008년부터 3년 간 꾸준히 시행된 '시(詩) 쓰기' 수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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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13/06/10 00:33
수정 아이콘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하던 쉼터가 생각나는군요. 역시 사람에게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스서
13/06/10 00:34
수정 아이콘
이런 시도정말 좋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3/06/10 00:52
수정 아이콘
좋네요. 정말

항상 시를 쓰고 싶었지만, 시재가 없음을 한탄했던 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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