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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01 23:23:44
Name 순두부
Subject [일반] 지금까지 봤던 축구만화들...
1. 캡틴츠바사

일본의 대표적인 축구만화. 세계적으로도 널리 인기를 모아 많은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자신들의 어릴적 우상이 츠바사라고 말하고 있죠.
일본의 미드필더 붐을 만든 만화로 당시 이만화를 본 많은 일본 축구 유망주들이 미드필더에 몰리면서 10년 뒤 일본 축구계에 미드필더만 넘치게 되는 결과를 낳았죠....

상당히 츠바사라는 먼치킨적인 캐릭터에 의존하는 만화로 제대로 된 축구를 보여주기보다는 과장된 액션과 선수하나하나의 필살기에 의존하는 만화입니다. 리얼한 축구만화라기보다는 축구라는 소재를 이용한 액션만화에 더 가까운듯...



2. 환타지스타

다른 축구만화에 비해 리얼한 축구를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어째 나오는 주요선수들이 다 메시급인 만화입니다.

이만화도 공격형 미드필더 그리고 셰도우 스트라이커에 대한 일본의 지나친 사랑이 있는 만화로 주인공 사카모토 텟페이가 상당히 먼치킨적인 선수로 묘사되어있죠. 물론 캡틴츠바사의 츠바사정도는 아니지만...

축구전술이 잘 묘사되어있고 어느정도 리얼한 축구경기를 표방한다고 합니다만 주인공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거슬리더군요.

당시 세리아리그가 최고의 리그였기때문인지 세리아 리그가 엄청나게 부각된 만화입니다. 일본의 세리아리그에 대한 사랑을 볼수가 있네요.





3. 에어리어의 기사

천재로 불렸던 형이 사고로 죽고 형의 심장을 받아 활약하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처음 설정은 신선했고 매력적이었지만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지지부진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축구에 대한 제대로 된 묘사를 따지기이전에 재미가 없습니다..

심장이식이라는게 나름 신선한 득이 될수도있지만 리얼한 축구만화에는 독이 되는듯한 느낌. 주인공이 자신이 골을 넣을려고 애쓰는데 형이 각성되어 나타나 골을 넣으면서 마치 주인공이 활약한게 아니라 머릿속에 그려진 형이 활약한 듯한 느낌이 되어버리는데 이점이 불만이더군요.





4. 휘슬

개인적으로 리얼한 축구전술이 제대로 그려진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재능의 선수들이 있지만 그 선수가 경기자체를 다 좌지우지 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전술에 의해 경기 승패가 좌지우지되며 주인공도 열정이 넘치는 열혈소년이지만 또한 먼치킨도 아니라는 점이 맘에 드네요.
팀의 선수하나하나에 개성을 주고 능력간에 각기 다른 차이를 주는것도 맘에 드네요. 위닝에서 선수를 생성해 팀을 구성하면 다른 축구만화보다 휘슬이 더 자세히 구현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특히 도쿄팀은 선수하나하나가 각기다른 개성이 있고 재능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대신 휘슬의 문제는 용두사미라는거... 다른 만화에 비해 규모를 더 확대시키지못하고 그냥 흐지부지하게 급종료되었다는 느낌이 큽니다.






슛이나 우리들의 필드 자이언트 킬링 등은 안봐서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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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열무
13/06/01 23:28
수정 아이콘
축구왕 슛돌이! 쥬라기 월드컵
13/06/02 00:49
수정 아이콘
초강력 돌발이슛 ~~~~~~~~~~
13/06/01 23:29
수정 아이콘
슛에는 주인공보다도 사포로 다 휩쓰는 서브캐릭터가 기억에 남네요.
소녀시대김태연
13/06/01 23:29
수정 아이콘
판타지스타랑 휘슬 정말재밌게봤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은 캐릭터가.땅만보고 드리블하는.. 마르코 쿠오레라는 캐릭터가 기억에 남네요 크크. 다시보고싶어지네요.
휘슬의 마무리는 정말.. ㅠ ㅠ
Go_TheMarine
13/06/01 23:30
수정 아이콘
전 춤추는 센터포드와 요즘 하고 있는 엔절보이스 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나마 좀 리얼한 편이라서요 크크
물론 재미라는 면에서는 캡틴 츠바사와 슛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잇밀크러버
13/06/01 23:32
수정 아이콘
자이언트 킬링은 재미있습니다. 케릭터 하나가 부각되는 작품이 아니라서 취향을 탈 수 있습니다만 팀이라는 구성 아래 잘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재미만 놓고 보면 가장 재미있게 본 축구 만화는 폭주기관차입니다.
초반부는 정말 별로지만 주인공이 동생으로 넘어가면서 정말 재밌어졌죠.
지나가다...
13/06/01 23:33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기억나는 만화가 춤추는 센터포드입니다. 그때 참 재미있게 봐서..
레이드
13/06/01 23:34
수정 아이콘
저도 휘슬이 그나마 가장 리얼한 축구만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는 말씀대로 주인공 하나가 짱짱맨인 축구만화가 많아서.. 전세훈씨의 슈팅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방과후티타임
13/06/01 23:36
수정 아이콘
어휴, 자이언트킬링은 왜 정발되다가 그만뒀는지.....
13/06/01 23:38
수정 아이콘
축구는 나동태가 짱이죠 (슈팅)
13/06/01 23: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갑자기 내용이 새록새록...
라이디스
13/06/01 23:46
수정 아이콘
나동태는 노래도 잘하죠...
王天君
13/06/02 00:05
수정 아이콘
골대를 깨버리는 강력함;;;;
아이유인나
13/06/02 00:55
수정 아이콘
슈팅도 결국 반복이 심해져서....잘보시면 청소년대표팀때와 월드컵때의 승무패와 진행상황이 죄다 비슷함을 알 수 있습니다
유르유르
13/06/01 23:41
수정 아이콘
나온거 빼고 생각나는건 오프사이드....주인공이 골키퍼라서 신선했었고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소재의 한계였는지... 2부로 넘어가면서 주인공이 포워드로 바뀌곤 걍 일반적인 축구만화가 되버려서 아쉬웠던....
흰코뿔소
13/06/02 00: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재밌었죠.
여성작가가 그린 축구만화.

천재물도 열혈물도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불쌍한오빠
13/06/01 23:45
수정 아이콘
최근 본 축구만화 중에서 압도적으로 재밌던게 자이언트킬링이었네요
11권 이후로는 정발이 끊겨서 나머지는...
13/06/01 23:48
수정 아이콘
슛이 재밌었네요. 주인공 다나카보단 히라마츠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고... 물론 최고는 카미야지만...
환타지스타는 재밌긴 재밌었는데 사카모토가 너무 쉽게 배우는 천재고... 마르코 쿠오레는 그 이상의 천재급이라... 속편이 나왔다는데 이젠 가상 인물 뿐만 아니라 혼다 케이스케도 나온다더군요.
휘슬은 천재가 아니라서 좋긴 한데... 언급하셨다시피 문제는 하다만 듯한 결말인게...

예전에 봤던 것 중에 망하기 일보 직전의 일본 2부리그 프로팀의 이야기를 다룬게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이것도 꽤 괜찮았는데...
까리워냐
13/06/01 23:51
수정 아이콘
독시가 카미야라는걸 마지막 권에서야 알았습니다 크크
저한테는 영원히 전중,평송,백건,구보입니다
13/06/02 00:02
수정 아이콘
구보는 구보가 맞아요. 일본어로도 외국어 표기법상 구보(쿠보), 한국명도 구보... 크크
다른 선수는 다 성으로 만들었으면서 왜 시라이시 켄지는 성과 이름에서 한글자를 따서 백건이 된건지...;;
흰코뿔소
13/06/02 00:06
수정 아이콘
독시가 쵝오시다.
슈퍼 에이스
13/06/02 00:17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영원히 전중,평송,백건,구보입니다(2)
진짜.. 슛은 최고였습니다.
13/06/02 01:59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영원히 전중,평송,백건,구보입니다(3)
그 패스 2번만에 골 넣는 전략이 고등학교때 엄청 유행했지요.
현실에서 세이부 축구를 하는 기분? 크크
13/06/02 11:07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영원히 전중,평송,백건,구보입니다.(4)
예전에 pgr에서 닉네임을 '구보의전설'로 사용을 했는데 다른분들이 아홉걸음뒤에 어떤 전설이 일어나냐고 해서 바꿨습니다. 크크
13/06/02 18:17
수정 아이콘
팬텀드리블 크크크크
까리워냐
13/06/01 23:49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슛입니다. 1,2부 다 재미있고 주변캐릭터도 잘 살리는 보기 드문 수작이죠. 물론 과잉 능력치는 익스큐즈된거 아니겠습니까 크크
자제좀
13/06/01 23:50
수정 아이콘
환타지스타 휘슬 재밌죠 크
13/06/01 23:55
수정 아이콘
춤추는 센터포드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근 20년이 다 되어가는 만화인데도, 저 역시 춤추는 센터포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청소년 월드컵에 남북 단일팀으로 나가 준우승하며 마무리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 때 그 만화 보면서 '역시 만화'라고 생각하면서도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02년 월드컵에서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게 실현되는 걸 보고, 춤추는 센터포드 생각을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아메리카노
13/06/01 23:59
수정 아이콘
요즘은 네이트에 연재되고 있는 로스타임이 괜찮더군요.
13/06/02 00:00
수정 아이콘
크크 만화는 스포츠만화만봐서 축구만화는 거의 다본거같은데 문제는 스토리가 헷갈리네요 고놈이 고놈같고 크크
13/06/02 00:08
수정 아이콘
자이언트킬링은 진짜 재밌습니다. 뭐랄까...딱 실감이 나요. 리얼리얼. 애니도 재밌고...

츠바사는 만화보단 게임이죠 흐흐. 정말 재미있습니다
구밀복검
13/06/02 00:21
수정 아이콘
다소 강하게 말하자면 휘슬만 간신히 합격점 줄만하고, 나머지는 <축구> 만화로서는 기준 미달이라 봅니다.
softcotton24
13/06/02 00:24
수정 아이콘
환타지스타 가끔 나오는 만화다운 슈퍼 테크닉만 빼면 그래도 전체적인 세계관은 많이 현실적이던데요 흐흐
박지성, 카가와가 맨유에서 뛰고 나가토모가 인테르에서 뛰고 바르셀로나 유스에 한국인 삼인방이 있는 날이 왔으니
밀란 유스에서 사카모토가 뛰는 정도는 나름 현실적입니다! 다른 일본인 라이벌 들도 키에보나 에스파뇰에서 뛰는걸로 나오니 뭐 이정도면 적절하죠
엔딩도 밀란 주전 공미 부상이라 -_-; 사카모토가 벤치에서 올라가는걸로 적절히 마무리...
마르코 쿠오레 같이 10대 후반인데 빅리그 씹어먹는 천재는 실제 축구에서도 가끔 나오니까요. 메시라던가 오웬, 라울이라던가

에어리어의 기사는 진행이 좀 느려서 20권을 넘게 정발된 지금도 일본 고교 대회에만 머물러 있다는게 아쉽죠.
아무래도 한국 독자 입장에서 일본 고교 축구보다는 유럽 클럽 축구가 더 친숙하다보니 흐흐
또한 주인공은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멀죠. 라인 깨는 포쳐 움직임이랑 가끔 형 심장에서 나오는 슈퍼테크닉 같은 재능의 일부분만 개화시켰고...
그래도 여주인공 세븐이 짱짱걸이라 그거 믿고 볼 만합니다. 크크
13/06/02 00:28
수정 아이콘
자이언트 킬링이 갑이죠. 넵.
슈퍼 에이스
13/06/02 00:38
수정 아이콘
요즘 만화중에는 엔젤보이스가 재밌네요 가장 현실적인 만화이기두 하구요
Cazellnu
13/06/02 00:58
수정 아이콘
춤추는센터포드가 생각납니다.
13/06/02 01:07
수정 아이콘
거의 대부분 옛날에 봤던거라 기억지 잘 나지 않네요.
1. 캡틴 쯔바사 - 너무 옛날에 봤던거라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당시 거의 유일한 축구만화 수준이었는데...
2. 환타지스타 - 말 그대로 환타지죠. 주인공이 거의 미래일을 예측하는 수준.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3. 에어리어의 기사 - 보다가 말았습니다.
4. 휘슬 -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위의 만화들 중 가장 현실적이죠. 하지만 급종결.

5. 슛 - 초반에 "뭐야!" 라는 소리를 질렀던 만화네요. 아직 안보셨다고 하니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 만화도 필사기들의 향연이지만 만화니까요.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자이언트 킬링을 보기 전까지
6. 우리들의 필드 - 이 만화도 너무 오래전에 봤네요. 재미있게 본 기억인데 지금 본다면 어떨지... 쯔바사보다는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7. 자이언트 킬링 - 가장 재미있게 본 축구만화 입니다. 감독이 주인공이라서 축구선수가 먼치킨일 이유가 없는 만화죠.
13/06/02 01:29
수정 아이콘
에어리어의 기사. 그림체도 괜찮고 내용도 그럭저럭 좋아서 보기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주인공이 마리오네트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망자가 살아있는 동생을 잡아먹는 듯해서... 말이죠.
13/06/02 01:40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필드는 그림체가 너무좋아요
타이밍승부
13/06/02 03:02
수정 아이콘
일본건 캡틴 츠바사와 우리들의 필드가 좋았었고,

한국건 춤추는 센터포드. 캬~
시나브로
13/06/02 03:12
수정 아이콘
파이트볼 안 나왔네요 크크

축구랑 철권 둘 다 좋아해서 재밌게 본 기억이
핸드레이크
13/06/02 03:47
수정 아이콘
토레스가 캡틴츠바사보고 자랐다던가요?일본 축구만화 좋아했었다던데.
Star Seeker
13/06/02 04:37
수정 아이콘
써니베일이랑 길로틴 나오는 만화 이름이 공포의 그라운드였나요? 전 이게 제일 재밌던데 크크크
TWINSEEDS
13/06/02 10:24
수정 아이콘
태풍의 공격수였죠~크크
라리사리켈메v
13/06/02 23:12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거 오랜만에 듣네요 더블 캐넌 압력구 길로틴 써니베일
preeminence
13/06/02 07:40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필드가 저한텐 숨겨진 명작.. 다꾸로라는 캐릭터가 참 좋았는데
기다린다
13/06/02 10:24
수정 아이콘
내 축구지식의 2/3 정도는 춤추는 센터포워드에서 익혔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유익한 만화였습니다.
13/06/02 10:49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필드가 최고였고...
현재는 자이언트킬링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Sesta-MIBI
13/06/02 10:58
수정 아이콘
폭주기관차가 최고아닌가요
13/06/02 11:34
수정 아이콘
아오

캡틴츠바사 게임의 패스워드만 생각하면
13/06/02 11:39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필드도 재밌게 봤네요. 환타지스타도 자밌었고요
노래하는몽상가
13/06/02 11:48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축구만화 매니아인데 자이언트 킬링 정말 재밌습니다 ! 일단 주인공이 감독인 만화는 처음이여서..
그리고 재밌게는 봤는데 걔네가 다 중학생이였나 초등학생이였나-_-?
환타지스타는 처음에 저도 리얼한 축구만화로 알고봤는데
그 이탈리아에 땅바닥 보면서 드리블 하는 주인공 라이벌 보면서 허허
우리들의 필드도 정말 재밌죠 캐릭터성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Tristana
13/06/02 11:51
수정 아이콘
슛만 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성스러운분노
13/06/02 17:27
수정 아이콘
슛을 가장 재밌게 봤어요. 적절한 판타지는 만화의 필수죠.
독시라는 캐릭터가 정말....(지단+베론을 합쳐놓은 듯한...)
떴다!럭키맨
13/06/02 17:34
수정 아이콘
언급해주신 만화 거의 다봤는데 슛이 가장 재미있어요.
말 그대로 만화스러움을 가득 담은 청춘판타지코믹 드래곤볼류 축구판의 결정체 같았어요.
1부와 2부의 괴리도 크지 않았고 어설픈 H2 냄새나는 삼각멜로도 괜찮았구요.
13/06/02 18:21
수정 아이콘
표절인줄 모르고 그저 재밌었던 파이트볼..
13/06/02 18: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폭주기관차의 캐논 슛..크어..죠죠스러운 만화
지니-_-V
13/06/02 21:34
수정 아이콘
슛은 정말 최고입니다. 크크크크
면역결핍
13/06/02 22:33
수정 아이콘
휘슬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토우 시게키였나요? 그의 성장 만화 인 것 같아요.
그 만화의 진 주인공이고...
물론 시작부터 기타 스탯이 만렙이긴 했지만 멘탈이 쿠크다스에서 강철로 변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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