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23 11:53:56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박재범/빅스/이효리의 뮤직비디오와 투개월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박재범이 음원을 무료로 내놓은 "2013 APPETIZER"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도 좋고 랩도 괜찮고 일단 뮤비 자체가 참 까리한데요? 크크크~







보이그룹 VIXX(빅스)의 "Hyde"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친구들 지난 번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때부터 이런 컨셉으로 가기로 한 건가요? 잘 어울리긴 합니다.

컨셉 괜찮고 안무 훌륭하고 뮤직비디오도 분위기 있는데 노래가 좀 빨라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방정맞은 느낌도... 흐~






이효리의 5집 타이틀곡 "Bad Girls"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차은택 감독 특유의 촌티가 좀 보이긴 하지만 역시 스토리 버전보다 댄스 버전이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드디어 투개월이 출격하는군요. "Number 1"의 티저입니다.

노래는 신재평 작품인 것 같은데... 그냥 자연 페퍼톤스 느낌이네요. 흐흐~

아무튼 노래 엄청 좋을 것 같아요. ^^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ynicalist
13/05/23 12:07
수정 아이콘
진짜 박재범 2PM 탈퇴는... 신의한수였네요 지금스타일 좋네요
ChRh열혈팬
13/05/23 12:53
수정 아이콘
투개월! 와우!
Grateful Days~
13/05/23 12:57
수정 아이콘
투개월 티져 너무 좋은데요?
一切唯心造
13/05/23 13:15
수정 아이콘
박재범 JYP나온게 정말 최고의 선택인듯 흐암 거기 있었으면 이런 노래 못불렀겠지

투개월은 너무 짧아서 일단 보류네요
내일은
13/05/23 14:38
수정 아이콘
박재범은 몸에 문신하는거나 SNL에서 하는거를 보면서 생각 하는게 정말 무슨 큰 사고가 있어서 2PM에서 내쳐진게 아니라
마인드가 원래 그냥 미국인이고 아이돌로써 이미지 관리하기 위한 통제가 안되는 유형이라 그냥 별 사고는 없었지만 진짜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기회난 김에 2PM에서 내보낸 것 같습니다. 뭐 본인이나 2PM이나 윈윈이었던 것 같습니다. 2PM이 하트비트 이후로 주춤하긴 한데 해외활동하면서 국내활동이 뜸하기도 했고 그냥 JYP 그룹 전체가 다 침체기라는건 감안하면 박재범이 없어서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날
13/05/23 17:32
수정 아이콘
근데 박재범이 탈퇴 후에 jyp에 사과한 거라든지 2PM 멤버들 반응을 보면 뭔가 있는 거 같기도 해요.
어차피 jyp는 워낙 멤버 교체가 잦은 편이라-_- 의외로 별 게 아닐 수도 있지만..
커피보다홍차
13/05/23 14:45
수정 아이콘
얼마전 MYSTIC89 콘서트에서 들었던 예림양의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6월에 앨범 발매예정으로 들었는데 좋은 노래 나오면 좋겠습니다!
13/05/23 15:13
수정 아이콘
현실은 파리바게트 빙수 CM송이 차트를 씹어먹는 중....악동뮤지션의위엄인가...
BlueTaiL
13/05/23 15:42
수정 아이콘
박재범은 정말 뭐랄까. 한국에서 보기힘든 스타일로 발전중이네요. 물론 좋은 의미로 말이죠.
바로 전 싱글도 굉장히 잘들었는데. 이 노래도 참 찰지고 좋네요.
13/05/23 15:43
수정 아이콘
투피엠 나온게 박재범한텐 득이고 투피엠한테는 독이 된 듯. 박재범없으니까 투피엠만의 매력이 없는 느낌? 개인적으로 랩도 노래도 춤도 박재범이 투피엠에서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거든요.
Fabolous
13/05/23 17:10
수정 아이콘
박재범 저 뮤비클립은 몇달전에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효연짱팬세우실
13/05/23 20:4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럼 제가 뒤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13/05/23 19:15
수정 아이콘
투개월~ 투개월~
호야랑일등이
13/05/24 05:19
수정 아이콘
악동 뮤지션을 봐서 그런지 도대윤의 포지션이 어정쩡하게 느껴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169 [일반] 역사채널e - 조선시대 출산휴가 [2] 김치찌개4165 13/06/01 4165 0
44168 [일반]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 wifi file transfer pro 선없이 파일을 전송 [13] 순두부5987 13/06/01 5987 0
44167 [일반] 친한 사이 안에서 부는 바람은 더 쓸쓸하다 [1] 김치찌개4111 13/06/01 4111 4
44166 [일반] 어제가 모쏠탈출 1주년이었습니다^^ [28] 크란큘라4154 13/06/01 4154 0
44165 [일반] 프로야구 5월까지 판도 및 향후 예상 [53] 호가든6319 13/05/31 6319 0
44164 [일반] 과연 흡연자를 위한 권리는 존재하는가? [689] 보봉보10483 13/05/31 10483 4
44163 [일반] 축구계의 영원한 떡밥 - 오프사이드 논란... [50] Neandertal7826 13/05/31 7826 0
44162 [일반] 내년부터 PC방에서 흡연 금지 [244] 반니스텔루이10066 13/05/31 10066 1
44161 [일반] 오스만 제국 붕괴 시작의 원인 [24] swordfish6779 13/05/31 6779 1
44160 [일반] 말라위, 한국에 10만명 청년 인력 수출 [50] 착한아이6248 13/05/31 6248 0
44158 [일반]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최고의 경기... [13] Neandertal5010 13/05/31 5010 0
44157 [일반] 레인보우/김예림/애프터스쿨의 티저, 조용필/허각&은지/틴탑/스카프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22] 효연짱팬세우실7214 13/05/31 7214 0
44156 [일반] 법률상담은 숙제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건만.. [28] 사악군5725 13/05/31 5725 0
44154 [일반] 아주부 유령회사썰은 돌고돌아 뉴스타파로... [27] 어강됴리11234 13/05/31 11234 3
4415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3호 외야 어시스트) [10] 김치찌개5078 13/05/31 5078 1
44152 [일반] BoA 2000~2001년 활동 영상 모음 [9] style4140 13/05/31 4140 1
44151 [일반] 이와이슌지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그리고 CHARA [19] 순두부5233 13/05/31 5233 3
44150 [일반] R&B 소울 계의 전설의 레전드들 [12] 애플보요4377 13/05/31 4377 0
44149 [일반]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선수, 여러분들도 계신가요? [48] 여섯넷백6850 13/05/31 6850 0
44148 [일반] 90년대 이후로 가요계를 바꾸어놓은 노래 BEST 10 [71] 순두부7241 13/05/30 7241 3
44147 [일반] [살짝 수위 있음] 찌찌뽕의 유래는 무엇인가 [33] 눈시BBbr46261 13/05/30 46261 1
44146 [일반] EXO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006 13/05/30 4006 0
44145 [일반] 세상의 막장을 한곳에 모든 '우와한 녀'가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10] Alan_Baxter7343 13/05/30 734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