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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1 00:35:25
Name classic
Subject [일반] [해축] 12~13시즌 리버풀 총정리(1)
*들어가기에 앞서
- 2년 연속으로 리버풀 정리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작년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던 리버풀이 그래도 괜찮은 골득실과 함께 작년 리그 8위에서 올해는 리그 7위로 성적을 무려(?!) 한단계나 올리면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골득실에 비해서는 순위가 다소 낮은 편이긴 한데 그만큼 리버풀이 결정적일 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겠네요.

더불어 프리미어리그에 접어든 이후로 리버풀의 앞을 저만치 질주하던 퍼거슨의 맨유는 올해 다시 우승컵을 찾아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퍼거슨 감독이 작별인사를 고했는데 리버풀의 캐러거가 은퇴하는 것과 묘하게 겹쳐보이기도 합니다. 캐러거가 그만큼 들고 싶어했던 리그 트로피를 안지 못하고 떠나게 된 점을 정말 아쉽게 생각하구요.
많은 아스날 팬들이 걱정하셨지만 역시나 아스날은 챔스진출 본능을 보여주면서 4위로 마감했으니, 리버풀에게는 이마저 부러울 지경이 되었네요. 그래도 작년보다 많은 부분에서 개선점이 보였고 비록 유럽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지만 심기일전해서 다시 챔스존으로 복귀할 수 있는 팀이 되기위해서 다가올 스토브리그가 상당히 중요해보입니다.

#1. 리그 스탯 - 좌측에 리버풀이면 홈경기, 우측이면 원정경기 입니다.

(1) 1~38R 결과

01 웨스트브롬 3 vs 0 리버풀
02 리버풀 2 vs 2 맨시티 (스크레텔, 수아레즈)
03 리버풀 0 vs 2 아스날
04 선더랜드 1 vs 1 리버풀 (수아레즈)
05 리버풀 1 vs 2 맨유 (제라드)
06 노리치 2 vs 5 리버풀 (수아레즈 3, 사힌, 상대팀 자책골)
07 리버풀 0 vs 0 스토크
08 리버풀 1 vs 0 레딩 (스털링)
09 에버튼 2 vs 2 리버풀 (수아레즈, 상대팀 자책골)
10 리버풀 1 vs 1 뉴캐슬 (수아레즈)
11 첼시 1 vs 1 리버풀 (수아레즈)
12 리버풀 3 vs 0 위건 (수아레즈 2. 엔리케)
13 스완지 0 vs 0 리버풀
14 토트넘 2 vs 1 리버풀 (상대팀 자책골)
15 리버풀 1 vs 0 소튼 (아게르)
16 웨스트햄 2 vs 3 리버풀 (존슨, 조콜, 쉘비)

17 리버풀 1 vs 3 빌라 (제라드)
18 리버풀 4 vs 0 풀럼 (스크레텔, 제라드, 다우닝, 수아레즈)
19 스토크 3 vs 1 리버풀 (제라드)
20 큐피알 0 vs 3 리버풀 (수아레즈2, 아게르)
21 리버풀 3 vs 0 선더랜드 (스털링, 수아레즈2)

22 맨유 2 vs 1 리버풀 (스터릿지)
23 리버풀 5 vs 0 노리치 (헨더슨, 수아레즈, 스터릿지, 제라드, 상대팀 자책골)
24 아스날 2 vs 2 리버풀 (수아레즈, 헨더슨)
25 맨시티 2 vs 2 리버풀 (스터릿지, 제라드)
26 리버풀 0 vs 2 웨스트브롬
27 리버풀 5 vs 0 스완지 (제라드, 쿠티뇨. 엔리케, 수아레즈, 스터릿지)
28 위건 0 vs 4 리버풀 (다우닝, 수아레즈3)
29 리버풀 3 vs 2 토트넘 (수아레즈, 다우닝, 제라드)

30 소튼 3 vs 1 리버풀 (쿠티뇨)
31 빌라 1 vs 2 리버풀 (헨더슨, 제라드)
32 리버풀 0 vs 0 웨스트햄
33 레딩 0 vs 0 리버풀
34 리버풀 2 vs 2 첼시 (스터릿지, 수아레즈)
35 뉴캐슬 0 vs 6 리버풀 (아게르, 헨더슨2, 스터릿지2, 보리니)
36 리버풀 0 vs 0 에버튼
37 풀럼 1 vs 3 리버풀 (스터릿지3)
38 리버풀 1 vs 0 큐피알 (쿠티뇨)


: 3연승 딱 1회, 2연승 3회 입니다. 리그 초반에는 6경기만에 승리를 올릴정도로 아주 죽을 쒔습니다. 그나마 초중반 지나면서 팀이 짜임새도 있어졌네요.

(2)통합 스탯

홈 : 19전 9승 6무 4패 승점 33점
원정 : 19전 7승 7무 5패 승점 28점
합계 : 38전 16승 13무 9패, 승점 61점 - 리그 7위
         골득실 +28 (71득점 - 리그 4위,  43실점 - 리그 공동 5위)

: 09-10시즌 이후로 3시즌만에 승점 60점대를 회복했습니다. 거기에 작년에 골득실이 겨우 +7에 득점이 고작 47점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빅게임을 많이 만들면서 골득실이나 득점부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골득실 스탯만 봐서는 챔스존 경쟁을 했어야했는데 잦은 무승부로 일찌감치 나가떨어졌네요..

1) 실점 : 리그 공동 5위 (43실점, 1위 34실점 - 맨시티)
2) 득점 : 리그 4위 (71득점, 1위 86득점 - 맨유)
3) 득점분포
1위 : 수아레즈 23골
2위 : 스터릿지 10골
3위 : 제라드 9골
4위 : 헨더슨 5골

공동 5위 : 다우닝, 아게르, 쿠티뇨 3골
공동 6위 : 스털링, 스크레텔, 엔리케 (이상 2골)
공동 10위 : 쉘비, 존슨, 사힌, 조콜, 보리니 (이상 1골)

: 수아레즈는 여러 가지 기행+멘탈 삽질 등으로 벌인 것만 제외하면 순수 공격수로서 반페르시와 함께 리그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파괴적인 스트라이커였구요. 거기에 작년의 어처구니 없는 영입들과는 다르게 스터릿지는 리버풀로 와서 후반기에만 무려 10골을 몰아넣으며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외에 헨더슨-다우닝이 작년에 비교하면 넘칠정도로 밥값을 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쿠티뇨 역시 골 숫자 뿐 아니라 어시스트 숫자와 더불어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3)팀간 상대 전적

우세 9
: 위건(2승), 스완지(1승1무), 노리치(2승), 선더랜드(1승1무), 레딩(1승1무), 웨스트햄(1승 1무), 풀럼(2승),
           QPR(2승), 뉴캐슬(1승 1무)
동률 6 : 맨시티(2무), 에버튼(2무), 첼시(2무), 토트넘(1승 1패), 소튼(1승 1패), 빌라(1승 1패)
열세 4 : 웨스트 브롬(2패), 아스날(1무1패), 맨유(2패), 스토크(1무1패)

: 여전히 스토크시티와 맨유-아스날에게 호구를 잡히고 있는 가운데(-_-) 웨스트 브롬이 리버풀을 맹폭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상위권에 위치한 에버튼-첼시-맨시티와는 6전 6무라는 희대의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나 2:2 무승부가 정말 많았네요..
정말 스토크 시티는 리버풀 선수들 비디오라도 가지고있는지 이게 지금 몇시즌째 고생하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스토크 시티만 만나면 무언가 질것 같은 이상한 느낌마저 드네요.

그리고 뭐 맨유는 앞서본적도 있는데 아스날은 리버풀만 만나면 아주...... 정말 왜들 이러십니까 ㅠㅠ

※이외의 기타 자세한 스탯과 선수평은 내일 올릴 다음글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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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13/05/21 00:49
수정 아이콘
저 무가 반만이라도 줄었다면.
챔스존의 결말이 바뀌었겠죠?

골포스트때려서 비기거나 진경기도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리버풀은 아스날의 영원한형제~
13/05/21 01:02
수정 아이콘
그것까지는 힘들것같네요ㅠㅠ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골포스트 불운은 많이 적었죠. 이번 시즌 정도의 느낌은 다른 팀들도 가지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Go_TheMarine
13/05/21 01:07
수정 아이콘
골포스트를 이번시즌에 16-17번 정도 때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시즌에는 리그만 30회 시즌전체 40회였는데 절반으로 줄였죠....
김재경
13/05/21 02:13
수정 아이콘
많이줄었네요

뜬금무만 안캤어도 수아레즈의 득점과 루카스.제라드로 이어지는 라인이 더 빛을봤을텐데요.
다음시즌을 기대해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5/21 00:54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 리버풀은 챔스는 커녕 유로파도 없고 빅네임의 영입이 너무나 버겁습니다...게다가 이젠 총알도 떨어진걸로 보이고...
13/05/21 00:58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

제일 열받았떤 순간만 떠올려보면..

1. 시즌개막전 똥망 ,2. 캐롤임대 3. 맨유전(쉘비퇴장당한) 4. 웨스트브롬한테 2패 5. 머지사이드더비 수아레즈골 옵사이드판정

6. 수아레즈 엽기드라큐라 작렬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허구헌날 '다음시즌은 분명히 우리의 시즌이다' 라고 얘기하는 리버풀 팬이란 놀림받지만..

13-14는 진짜 왠지 진짜로 우리의 시즌이 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힘내요 우리 YNWA.
13/05/21 01:01
수정 아이콘
뭐 작년의 충격으로 인해서 이제 어지간한 놀림은 간에 기별도 안오죠.
정말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하는 거 보고싶습니다. YNWA
OneRepublic
13/05/21 00:58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약팀에게 져주고 강팀에게 이기는 의적이미지가 있었는데, 올시즌은 딱 반대네요.
7위인 리버풀이 1~8위에게는 토트넘전 1승 밖에 하지 못하였지만, 약팀에게는 아주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네요.
리버풀은 중반부터 성적이 계속 좋았고 골득도 5,6위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선수단 정리만 잘하면 반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반에 꼬꼬마들 중용했고 지금도 1군에 유망주들이 많은데, 계획대로만 커주고 감독 전술에 선수들이 더 녹아나면 챔스권 경쟁은 충분하겠어요.
Go_TheMarine
13/05/21 01: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24-25-26 라운드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이때 3연승을 했다면 챔스에 복귀했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이미 끝나버린 시즌이지만요..
제라드-루카스가 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뛰어줬기 때문에 이정도 성적이 나온듯 합니다.
지난시즌에 제라드는 리그20경기 출전, 루카스는 12월부터 시즌아웃 이었던걸 생각하면
올시즌은 상대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승점일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로저스는 1314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어주었고 진정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볼수 있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3/05/21 01:30
수정 아이콘
이때 리버풀이 맨시티 상대로 무재배 기록해줘서 너무 고마웠었죠...
Liverpool FC
13/05/21 01:08
수정 아이콘
I'll Never Walk Alone...
YNWA!
13/05/21 01:09
수정 아이콘
24라운드 아스날 vs 아스날로 되어있네요 크크 수정부탁드립니다~

이긴경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토트넘과의 경기네요..... 굉장히 재밌게 봤던. 다음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3/05/21 01:12
수정 아이콘
헛.. 크크 감사합니다~
저는 기억에 남는건 아무래도 최종전이네요. 캐라가 골대도 한번 때린후에 기립박수를 받고 떠나가는..
마이스타일
13/05/21 01:30
수정 아이콘
아스날도 그렇고 리버풀도 그렇고 첼시도 그렇고
후반에 엄청나게 승점을 쌓아 올리는 모습이
다음 시즌은 정말로

맨유 이번엔 우승 힘들지도
리버풀 이번 시즌은 잘할듯
아스날 이번엔 챔스 힘들듯
이라는 EPL 명언이 적중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잭윌셔
13/05/21 01:42
수정 아이콘
음? 왠지 아스날에 대해서는 댓글 앞뒤가 안맞는 느낌인대요 ?,?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런 말씀 드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
일단 아스날은 챔스는 갑니다 크크크. 오히려 전 이번 시즌보다 다음 시즌에 좀 더 응집된 모습의 거너스를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기필코' 돈을 쓰겠다던 벵거교수님의 말씀도 있었구요.
말씀하신 후반기 성적에 대해서 찾아보니, 아스날은 10경기에서 8승 2무로 총 26포인트를 획득했군요. 괄목할만한 성적 아닌가요? 흐흐
마이스타일
13/05/21 02:35
수정 아이콘
아 아스날의 경우는
이번시즌 4위로 마쳤지만 다음시즌에 리버풀이 호성적을 거둘경우
경쟁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좀 더 힘든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적었어요

맨맨첼은 일단 챔스권에서 떨어질 것 같진 않고
남은 한자리를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이 경쟁할 것 같거든요
13/05/21 03:08
수정 아이콘
매번 그 명언이 맨날맨날 비켜가니까 명언이 된거라는 ㅠㅠ

맨유는 어쨋든 우승
리버풀은 여전히 삽질
아스날은 결국엔 챔스권

ㅠㅠ
風雲兒
13/05/21 09:17
수정 아이콘
그 명언의 패더다임이 바뀔 시즌이 곧 도래하죠... 퍼기가 은퇴한 맨유, 무리뉴가 복귀할 첼시, 돈을 쓴다는 벵감독님의 아스날, 저평가 명장 중 갑인 폐예그리니를 맞이할 맨시티, 전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보아스의 토트넘,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는 리버풀 ㅠㅠ

다음 시즌의 EPL은 정말이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정도 예측불가죠...

암튼 성적이 좋던 나쁘던간에 YWNA!! ㅠㅠ
반니스텔루이
13/05/21 01: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시즌초 맨시티와의 홈경기를 참 재밌게 봤었는데 스크레텔의 백패스가 백미..쿨럭
빌라 원정 경기도 참 재밌게 봤고..

그래도 미래가 보였던 한 시즌이라고 할까요.. 다음 시즌 기대되네요. EPL은 더더욱 재밌어질듯.. (무감독님까지 온다면야;;)
13/05/21 02:40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 이적시킨다는 말은 그냥 헛소리죠?
13/05/21 02:45
수정 아이콘
지금 수아레즈 이적시키는건

그야말로 셀프 '우리는 6위권팀' 인증
風雲兒
13/05/21 09:23
수정 아이콘
이적 시켜야죠 팀 보다 중요한 선수는 없는 법이니... 수아레스의 기행이 리버풀이란 팀의 명예에 먹칠한거 생각하면 메시급의 활약 이상을 해줘야 퉁쳐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망가진 스쿼드니 장기적플랜으로 유망주들이나 착실히 키우고 쿠티뉴 같이 버려진 숨은 보석을 찾는게 정답이죠..
아키아빠윌셔
13/05/21 03:16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다음 시즌 중점 과제는 수비가 되겠죠. 말년에 고생한 만취횽의 빈자리도 빈자리인데 아게르도 예전만 못한 모습이 종종 보이는 것 같아서...; 한 두경기 정도 우연찮게 본 리버풀 리저브 경기에선 아도르얀이 참 탐나더군요(...)

그나저나 페레즈가 무리뉴와의 이별을 컨펌했네요;;
JunStyle
13/05/21 04:23
수정 아이콘
올 시즌은 어떻게해도 챔스존은 힘들었다고 봅니다.

토트넘도 72점으로 챔스존에 못들었는데 정말 멘붕일 듯 합니다.

내년은 정말 팬으로서 마지막 시즌이라 생각하고 볼 예정입니다 ㅠㅠ 제라드 은퇴하면 이제 팬질 그만할래요.
Friday13
13/05/21 07:47
수정 아이콘
콜로 투레 리버풀에서 메디컬 받는 다는 썰이 도네요.
13/05/21 10:42
수정 아이콘
헙.. 듣기만 해도 오싹한 소식이네요...
Friday13
13/05/21 10:45
수정 아이콘
주급 8만을 제시했다는데 아이고
13/05/21 11:30
수정 아이콘
로저스가 선수 사오는 성향을 봤을 때 절대 아닐거라고 굳게 믿습....
스타트
13/05/21 11: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아예 팀 컨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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