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0곳입니다...
역시 마약과 빈곤이 강력 범죄 발생의 주요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거 보면 아직은 한국이 천국이에요...

10위
버팔로
인구 10만 명 당 1,328건의 강력 범죄 발생, 1990년대 이후로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높은 편



9위
클리블랜드
인구 10만 명 당 1,363건의 강력 범죄 발생, 경제 상황의 악화와 마약 이동의 중간 통로, 많은 빈곤층이 범죄 율이 높은 주 원인



8위
스톡튼
인구 10만 명 당 1,408건의 강력 범죄 발생, 시 당국이 파산하여 경찰력이 제대로 힘을 못쓰는 상태라고 함



7위
볼티모어
인구 10만 명 당 1,417건의 강력 범죄 발생, 마약 문제와 빈곤 문제에 여전히 시달리는 중



6위
애틀란타
인구 10만 명 당 1,433건의 강력 범죄 발생, 마약 유통의 적지에 위치하고 있어 범죄 율이 높다고 함.



5위
버밍엄
인구 10만 명 당 1,483건의 강력 범죄 발생, 역시 마약 유통과 빈곤이 문제라고 함



4위
멤피스
인구 10만 명 당 1,583건의 강력 범죄 발생, 예전부터 범죄 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함



3위
오클랜드
인구 10만 명 당 1,683건의 강력 범죄 발생, 높은 빈곤 율과 마약 유통의 통로가 되고 있는 점이 오클랜드가 높은 강력 범죄 율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임



2위
세인트루이스
인구 10만 명 당 1,857건의 강력 범죄 발생, 마약 유통의 직접적인 경로에 속해 있음. 강력 범죄가 거의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함



1위
디트로이트
인구 10만 명 당 2,137건의 강력 범죄 발생, 자동차의 도시로 알려진 디트로이트가 4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위로 선정됨. 디트로이트는 마약 보다 갱들과 관련한 범죄가 더 극성인 지역이라고 함.



혹시, 피지알에는 디트로이트에 거주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국내에서 미주지역 디트로이트 여행 상품은 나올 일이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런던만 해도 아주 중심지(zone 1)는 밤 12시가 넘어서 돌아다닌 적이 있었지만 디트로이트 같은 데 가면 해 떨어지는 것 같으면 무조건 집으로 들어와야겠네요…
그곳에서 밤 문화를 즐기겠다는 건 그냥 “나 나가서 총 맞고 죽을래”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