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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4 20:31:59
Name 쌈등마잉
Subject [일반] 두괴즐 선정 2012년 올해의 음반
<두괴즐선정, 2012 올해의 앨범 (국내)>


20 피터팬 컴플렉스 5집 - O [ou] [2012]
19 버벌진트 5집 - 10년동안의오독I [2012]
18 브로콜리 너마저 - 골든-힛트 모음집 [앵콜요청금지.] [2012]
17 알리 1집 - SOUL-RI_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16 다이나믹 듀오 6집 - DIGILOG [2011]

15 보아 7집 - Only One [2012]
14 지드래곤 (G-Dragon) - One Of A Kind (EP) [2012]
13 옐로우 몬스터즈 - We Eat Your Dog (EP) [2012]
12 윤하 4집 - Supersonic [2012]
11 십센치 (10cm) 2집 - 2.0 [2012]

10 에프엑스 - Electric Shock (미니앨범) [2012]
09 넬 5집 - Slip Away [2012]
08 글렌체크 (Glen Check) 1집 - Haute Couture [2012]
07 솔루션스 1집 - THE SOLUTIONS [2012]
06 전기뱀장어 1집 - 최고의 연애 [2012]

05 이이언 (eAeon) 1집 - Guilt-Free [2012]
04 아침 (Achime) 2집 - Overcome [2012]
03 프라이머리 (Primary) -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2012]
02 삼(3)호선 버터플라이 4집 - Dreamtalk [2012]

01 버스커 버스커 1집 - 버스커 버스커 [2012]

# 두괴즐's 2012년 음반결산: http://cisiwing.blog.me/120177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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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괴즐선정, 2012 올해의 앨범 (해외)>


20 Jason Mraz 4집 - Love Is A Four Letter Word (Deluxe Ver) [2012]
19 Muse 6집 - The 2nd Law [2012]
18 Marilyn Manson 8집 - Born Villain [2012]
17 Dry the River 1집 - Shallow Bed [2012]
16 Green Day 9집 - Uno [2012]

15 The Used 5집 - Vulnerable [2012]
14 Rise Against 6집 - Endgame [2011]
13 Katy Perry - Teenage Dream (The Complete Confection) [2012]
12 Kendrik Lamar - Good Kid M.A.A.D City [Deluxe Edition] [2012]
11 Maroon 5 4집 - Overexposed (Deluxe Version) [2012]

10 Linkin Park 5집 - Living Things [2012]
09 The Smashing Pumpkins 9집 - Oceania [2012]
08 The Shins 4집 - Port of Morrow [2012]
07 The Black Keys 7집 - El Camino (2011.12)
06 Jack White 1집 - Blunderbus [2012]

05 Frank Ocean - channel ORANGE [2012]
04 The Weeknd - Trilogy [2012]
03 Iamamiwhoami 1집 - kin [2012]
02 fun. 2집 - Some Nights [2012]

01 Gotye 3집 - Making Mirrors [2011]


# 두괴즐's 2012년 음반결산: http://cisiwing.blog.me/120177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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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홍보 겸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잡글웹진>이라고 여러 텍스트들을 리뷰하고 수다 떠는 웹진을 만들었는데
전혀 활성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OTL

음반리뷰 뿐만 아니라 영화, 도서, 만화 등등도 하는데 함께 하는 분이 없어 혼자 도배만 하고 있답니다 ㅠ.ㅠ
관심있는 분들 있으시면 같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주소: http://cafe.daum.net/essay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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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13/01/24 20:46
수정 아이콘
국내반에서 제가 고른 10선과 딱 두개 겹치네요 으헝헝...
듣는 장르가 쫍아서일까요 흑흑
쌈등마잉
13/01/24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넓진 않아요 ^.^ 겹치는 두개라면 아마도 버스커랑 윤하가 아닐까요?
13/01/24 21:03
수정 아이콘
흐음, 이상하게 지난 해 나온 앨범들 중에 오래 두고 들을 앨범이 별로 없더군요.
사견이긴 하지만요.

못 들어본 앨범이 몇 개 있는데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쌈등마잉
13/01/24 23: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긴 해요. 기대했던 앨범들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크게 감동을 준 신인도 없었고요. 매년 대박날 수 있나요? ^.^
Darwin4078
13/01/24 21:12
수정 아이콘
2012년 최고의 앨범은 f(x) electric shock이 체고시다.
13/01/24 22:00
수정 아이콘
정말 에프엑스 이번 앨범은 그 꾸준함에서라도 인정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차별화된 아이돌. 늘 말하지만 sm표 웰메이드 아이돌 갑이라고 생각해요. 컨셉 자체로 음악이 가려지는 면이 있어서 아쉽지만 뉴에삐오 음반부터는 여타 인디팝에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뭐, 투자효용에 대해 파고들면 말이 좀 나오겠지만서도...
innellwetrust
13/01/24 23:34
수정 아이콘
이상한게 fx만 일정 수준 이상의 퀼리티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웬지 돈은 크게 안될 것 같아서..)
쌈등마잉
13/01/24 23:21
수정 아이콘
에프엑스 좋죠. 여러모로 기대이상의 행보를 보여줘서 기쁩니다.
Mactuary
13/01/24 21:12
수정 아이콘
열이면 열 혹평을 받아온 골든힛트가 랭크되어있는걸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어서 3집이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쌈등마잉
13/01/24 23:23
수정 아이콘
네. 이 앨범을 저는 1집의 대체물이 아닌, 팬서비스 차원의 스페셜 앨범으로 생각했거든요.
저도 3집 무지 기대합니다!
애플보요
13/01/24 21:16
수정 아이콘
근데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유독 좋은 음반이 별로 눈에 안띄던데... 저만 그런가요
쌈등마잉
13/01/24 23:2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어요. 올해는 감명을 주는 많은 음악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울부짖는에어컨
13/01/24 21:28
수정 아이콘
이이언은 정말 top 1으로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mot 3집은..어떻게 되는건가요? T_T
쌈등마잉
13/01/24 23:25
수정 아이콘
저도 못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이언 솔로는 기대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었어요.
군복무 즈음해서 각자의 길을 걷는 것도 같던데,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못 너무 좋은데.
Abrasax_ :D
13/01/24 21:34
수정 아이콘
꽤 괜찮네요. 글렌체크 앨범은 정말 수작이었습니다.
쌈등마잉
13/01/24 23:25
수정 아이콘
글렌체크 좋았죠. 이런 밴드들이 많이 주목받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위로의 여신
13/01/24 21:34
수정 아이콘
올해 이것저것 들어볼려고 노력했는데 위에선 솔루션스,아침,삼호선 말고 다 들어봤네요. 글렌체크 이이언 앨범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해외 음반은 저도 고티에,펀 앨범이 좋았습니다. 그린데이 세 앨범중에 우노가 있는 게 재미있네요.
지극히 개인취향으로 즐겨들었던 앨범은 나인,라나델레이,켄이치로니시하라의 앨범이었네요.
아이돌중에선 특별히 팬도 아닌데 오렌지캬라멜 앨범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히트한 곡도 많고 신나게 들었네요.
그 아이덴티티때문에라도 소장해야 할 듯한 앨범?
쌈등마잉
13/01/24 23:26
수정 아이콘
오렌지카라멜은 전혀 듣지 않았는데, 매력있나 보네요?
13/01/24 21:3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언제부턴가 90년대~2000년대 초 음악만 듣고있는 제 모습을 보면 나이가 들어가고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예전엔 모르는 노래가 없었는데 요즘은 가수들도 구별이 안되요..

전 2012년 최고는 나얼의 바람기억이에요..
하지만 소녀시대, 에프터스쿨, 레인보우는 격하게 아낍니다.
이퀄라이져
13/01/24 21:56
수정 아이콘
국내 앨범 1~5위는 꽤나 공감이 가는데 해외 앨범 1~5위는 무슨 기준이 모르겠네요....
하여튼 12년 앨범은 이렇게 보니까 좀 약한 감이 있네요.
위로의 여신
13/01/24 22:00
수정 아이콘
기준은 두괴즐님 취향 아닐까요?
쌈등마잉
13/01/24 23:28
수정 아이콘
제가 평가하는 기준은 총 3가지로 1. 음악사적 가치 2. 나의 취향 3. 가사 부분 이렇게 예요.
http://cisiwing.blog.me/120160315955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3/01/24 22:08
수정 아이콘
http://www.bo-da.net/1202?category=15 웹진 보다의 선정과 다음뮤직 선정을 추가합니다.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menu_id=13&board_id=3762

일단 9와 숫자들,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음반이 없다는게 조금 차이가 있네요. 앞으로 이즘과 향뮤직 선정을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튼간에 11년보다 올해는 여러모로 흉년이었다는게 중론인 것 같네요. 하지만 올해는 3호선이 있습니다. 라이브도 보았고 사인cd도 소장중이지요!
쌈등마잉
13/01/24 23:30
수정 아이콘
이즘도 결산 나왔던데요? 그냥 필진이 하나씩 고른 거긴 하지만.

12년이 좀 흉년이었던 것 같긴해요.
국내부분에서 제가 버스커를 1위로 꼽을지는 스스로도 생각못했고
해외부분에서도 펀은 좀 약한 편이죠. 엄밀히 말해 2011년 앨범이기도 하고.

3호선은 저도 좋았어요. 원래 이런 쪽 취향은 아닌데, 굉장히 매력적인 앨범이었어요.
사인cd 부럽네요.
이직신
13/01/24 22:10
수정 아이콘
역시 버스커.. 빨리 돌아와요!
쌈등마잉
13/01/24 23:33
수정 아이콘
1집이 워낙 대박이어서 2집은 얼마나 선방해 낼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우려보단 기대가 앞섭니다.
SonicYouth
13/01/24 22:17
수정 아이콘
작년 국내씬은 망했죠. 아예 들을만한게 없었으니.
Frank Ocean이랑 Iamamiwhoami는 저도 좋게 들었습니다.
쌈등마잉
13/01/24 23:35
수정 아이콘
네. 그런데 생각보다 Iamamiwhoami이 주목을 못받은 것 같아요. 놓치기 아까운 앨범 같은데, 해외 주요 웹진들이나 고급 리스너들도 별로 관심을 안 가지더군요.
SonicYouth
13/01/25 15:43
수정 아이콘
영상 작업을 빡시게 해서 그런가 영상만 뜨고 음반이 묻히는...
알파스
13/01/24 23:57
수정 아이콘
2012년 나온 음반은 진짜 땡기는게 없더군요.
쌈등마잉
13/01/25 11:10
수정 아이콘
저도 확 떙기고 주구장창 들은 앨범은 없어요. 그래도 저로선 아주 나쁘진 않았습니다.
Kemicion
13/01/25 02:34
수정 아이콘
올해에 꽂힌 해외음악이 딱 두개인데, 그게 1,2위네요.
공감 백배.
쌈등마잉
13/01/25 11:11
수정 아이콘
고티에와 펀은 저로서도 나름 2012년의 발견이었어요.
별로 주목하던 뮤지션이 아니었는데, 저 두 앨범은 자신들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죠.
제 시카입니다
13/01/25 03:52
수정 아이콘
그..그런데 두괴즐이 무슨 뜻인가요?
쌈등마잉
13/01/25 11:11
수정 아이콘
'두뇌를 괴롭히는 즐거움'의 약자입니다.
(이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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