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텔미로 원더걸스가 인기를 얻기 전에 불렀던 곡이네요.

드라마 한성별곡의 ost로 박진영씨가 작곡한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에 소녀시대 태연양의 드라마 ost가 올라왔길래

뭔가 균형을 맞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원더걸스가 대뷔하기 전부터 팬이였다죠...

그때부터 쭈욱 팬이였는데

나중에 큰 인기를 얻게되서 나름 뿌듯하네요.

첫번째 사진은 싱글1집 아이러니 시절.

비가 오는 날이였는데 비를 맞으면서도 즐겁게 노래를 불렀던 날이네요.

저때 선예양은 만원의 행복으로 밥도 굶고 있었다죠.

관객도 아마 20~30명 정도뿐이였고

그랬는데도 정말 멋진 무대로 기억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2007년 최고의 곡으로 텔미가 뽑혀서 눈물을 흘리는

선예양과 그걸 감싸주는 언니 유빈양의 사진이네요.

가수대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큰상을 받게되니

참 행운도 많고 행복도 많은 가수인듯 합니다.

아버지가 주신 반지 꼬옥 끼구 다니는 효심깊은 선예양이 더더더 잘되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처음 공개됬을때 듣고는

임정희양이 부른줄 알았는데

선예양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들어보면 정말 앞부분은 임정희양의 느낌이 나더군요. 보컬 트레이닝을 정희양에게 배웠을테니~

정희양 미국앨범 대박나길!

참고로 저는 소녀시대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