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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26 14:05:38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노면전차 사업, 경전철의 대안인가? 또 하나의 세금낭비가 될것인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26015001
수원시가 노면전차 사업을 하겠다고 본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구간은 수원역에서 화성행궁을 거쳐 장안문을 지나 수원야구장을 지나서 장안구청으로 가는 구간을 해놓았습니다.
2017년 1월에 개통할 예정이며 건설비는 1677억원, 이 중 60%가 국비, 나머지는 도비와 시비로 충당한다고 합니다.
전기로 움직여서 매연이 없고, 진동과 소음이 적으며, 기존 도로에 궤도를 설치하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노면전차 사업을 도입하겠다고 했으며
성남시, 창원시, 위례신도시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52208305&code=920501
정부에서도 위와 같이 노면전차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PRC_L1W2E1R2K0M3X1Z3L3F3R0S0U7Y0K9
정두언 의원 등도 노면전차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해서 현재 국회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면전차가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게 된 이유를 따지고 나면 이게 긍정적이라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노면전차가 사라지게 된 이유는 급속도로 발달된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정체가 세계최고급으로 심각합니다.
특히 도심에서는 그게 더한 상황이죠. 그런 상황에서 도로 한 폭을 차지하는 노면전차는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통흐름에도 크게 방해가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대체가 되었고, 사장되어 버린 것입니다.

최근 친환경이 부각되면서 다시금 살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당장에 계획이 발표된 수원을 보면 저 지역에는 노면전차를 만들게 아니라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만드는게 낫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노면전차가 다니는 지역은 수원역에서 장안구청 구간이 전부입니다.
그 구간만 다니는 사람은 수원에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원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대부분 수원역에서 다른 시로 향하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또 수원 도심에는 이미 사람이 많이 살지 않습니다.
당장에 수원의 인구를 담당하는 지역들을 가봐도 다 도심 밖 외부지역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노면전차가 아닌 버스를 사용할게 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노면전차가 도로 한 폭을 차지한다면 지금도 복잡한 수원 도심은 그야말로 교통지옥을 맛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도시에는 어차피 도로 구조 자체를 세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충분히 세울 수 있지만
그게 아닌 지역에서의 노면전차는 공사기간 중은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수원의 교통지옥은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버스가 지하철의 몫을 죄다 담당하고 있고, 도심지역의 도로는 엄청 좁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근본은 결국 도로용량의 포화상태인데, 이걸 노면전차로 대신하겠다는 것이 웃긴 계획인 겁니다.

당장에 수원의 버스에서 수원역-장안문을 연결하는 버스는 그 구간만 지나는 버스들이 담당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 구간을 지나 다른 시로 빠지는 버스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수원의 노면전차 계획이 누구 놀리는 계획이라는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경전철도 이전에는 엄청 각광받던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실상 사양 사업이 되었고, 여기서 나오는 적자로 재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지자체가 많습니다.
노면전차는 경전철 정도의 사업비는 아니겠지만 어찌 되었든 재정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공사도 기존 도로 위에서 하기 때문에 공사 기간 중에는 정체를 피할 수 없습니다.
공사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면전차는 수원역-장안구청만 다닐 뿐 다른 지역을 가지는 않습니다.

자기 치적 사업이라고 막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적어도 효용성 정도는 따져가며 일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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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야드
12/12/26 14:08
수정 아이콘
지금 GTX도 타당성에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판에 노면전차라니...
이건 무리수도 제대로 무리수네요.
JunStyle
12/12/26 14:08
수정 아이콘
홍콩 트램처럼 만들고 정착되면 좋죠.
설탕가루인형형
12/12/26 14:09
수정 아이콘
단기에 모든 버스를 노면전차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전에 버스와 공존하는 시기가 길어질수록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근데 수원역 인근은 정말 버스지옥이라 뭘 어떻게 개선할지 답을 낼수가 없지 않나요..-_-
서울역보다도 버스가 많은것 같아요.
단빵~♡
12/12/26 14:12
수정 아이콘
수원역에서 예전에 한번 버스 타본적이 있는데 진짜 거기서 사시는분들 짜증나서 어떻게 사실까 싶을 정도였거든요 살면서 그런곳은 처음 봤습니다;;
타테시
12/12/26 14:17
수정 아이콘
그게 불가능한게 문제죠. 당장에 수원 내부로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노면전차를 다른 시도 연결시켜가며 깔아야 하는데 그럴 수가 있을까요?
노면전차의 속도를 생각한다면 그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도 대중교통 이용 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느려서 인 경우가 많은데
노면전차는 솔직히 시내외를 연결하는 대중교통이 될 수는 없죠.
타우크로스
12/12/26 14:10
수정 아이콘
노면전차를 통해서 관광수익의 효과를 얻을수도 있겠고
지역 홍보의 효과도 있으니
단순 전차의 역할만 고려하기에는
파급효과면에서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요.
수원에서 이미 추진하기로 한 사항이니
두고봐야 될거 같습니다.
12/12/26 14:11
수정 아이콘
단기적으로 봤을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버스는 아무래도 화석연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추천할만한 교통수단은 아닐겁니다.

지금은 재정상황 등을 봤을 때 무리라고 보인다 하더라도,
수요만 있다면 장기적으로 트램이나 경전철같은 친환경적인 수단이 더 늘어나야 되는건 맞겠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2/12/26 14:15
수정 아이콘
수요만 있다면 당연히 트램, 경전철이 좋겠지만 타테시님이 걱정하는건 대부분의 지자체장들이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서 타당성조사를 공정하게 하지 못하고 급하게 추진하면서 예산만 날려먹는 일이 많아서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경전철이 이미 그렇게 되었으니까요.
타테시
12/12/26 14:19
수정 아이콘
그 경전철도 지금 다 말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화석연료 어쩌구 하면서 장기적으로 추천할만한 교통수단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매우 불편한 생각인 것 같네요.
그런 식이면 현재 우리나라 전기도 대부분 화석연료나 원자력으로 생산하는데 역시 문제 아닌가요?
어차피 버스가 가장 먼저 화석연료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켓토이
12/12/26 16:29
수정 아이콘
뭐 지금도 버스는 CNG 쓰고 있는데 말이죠..
12/12/26 14:12
수정 아이콘
인원수송면에서 기존의 버스에 확연히 밀리는데...

저런데 지원할 국고는 제발 비수도권에 투자 합시다. 인구를 다른데로 보내는 게 가장 좋은 대책일텐데.
12/12/26 14:14
수정 아이콘
저 동네 한 번만 가본 사람들이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걸 다 알겁니다.
버스전용차로 만들 넓이도 안나오는 차로에다 노선전차라니 이 무슨-_-;
㈜스틸야드
12/12/26 14:15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차라리 GTX에 몰빵하는게 더 효율적일거에요. 저 동네는
12/12/26 14:1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수원은 구시가지가 너무 많아서 지상교통으로는 답이 안나오는 곳이라 저럴 돈 있으면 GTX랑 인덕원-병점선에 써야죠.
단빵~♡
12/12/26 14:14
수정 아이콘
친환경 얘기를 하지만 토건사업의 일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남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토건에서 자유로워질지 ㅠ
unluckyboy
12/12/26 14:18
수정 아이콘
이제 좀 당분간 쉬었으면 좋겠어요. 경전철도 삽질이었는데...
지나가다...
12/12/26 14:18
수정 아이콘
헐... 지금도 좁아터진 저 노선에 지상궤도 깔 공간이 어디 있다고.. 그렇다고 건물들 부술 것도 아니고...
2017년까지 1차 헬게이트 열리겠네요. 이후에 2차 헬게이트 열릴 가능성도 농후하고..
다이애나
12/12/26 14:19
수정 아이콘
지금 수도권은 GTX 할 재정도 빠듯한데 이건 또 뭔가요.
스타카토
12/12/26 14:28
수정 아이콘
수원 사는 1인입니다.....
지금 지하철도 계속 공사중인데....갑자기 웬...노면전차라니요...
수원역을 중심으로 시가지 도로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저런 말을 하는것 같아요...
수원 시가지쪽은 그래봐야 왕복 4차선밖에 안되는 좁디 좁은 도로인데...거기다...지하철공사로 장난이 아닌데....우짤라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길이 왕복 8차선정도 되는 넓은 영통지역이면 가능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제 세금이 저기에 들어갈려나요....
용인 경전철도 공사는 다 해놓고 개통도 못하고 매일 매일 시운행만 하고 있는데.....그거 보고 교훈을 못얻었으려나요...
타테시
12/12/26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용인에 살고 있고 그 경전철이 휑하니 있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있는 사람이고
또 저 구역의 교통상황의 열악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건 말도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광이나 이런 걸로는 그 지역에서 발생할 혼잡도를 대신할 수 없죠.
jagddoga
12/12/26 14:40
수정 아이콘
노면전철은 별로지만 경전철은 수원이면 할만하죠.
의정부나 용인은 애당초 수요 자체가 너무 안나오고
기존 버스로도 충분히 가능한 동네였는데 무리하게 추진한 사례이고요.

부산 지하철 4호선도 경전철이지만 별 문제 없죠.

문제는 저 의정부, 용인이 너무 망해서 경전철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추진 해볼만한 사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지연
12/12/26 14:53
수정 아이콘
도로 한쪽을 잡아먹는 노면전차를 안그래도 길 좁아서 꽉꽉 막히는 수원시내에 설치한다라... ㅡㅡ;
고가로 다니는 경전철이면 몰라도 노면전차는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runtofly
12/12/26 14:55
수정 아이콘
수원에 있는 학교를 6년전에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1~2개월에 한번 수원에서 모임을 갖는데...
좋은 정책같지 않습니다. 기존 노면이 좁고, 교통 흐름이 좋지 않아요. 수원 구도심 상권이나 인구수 감소세를 감안하면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제랄드
12/12/26 15:01
수정 아이콘
수원역에 직접 가보기 전까지는 여의도 환승센터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버스 타기 복잡한 곳인 줄 알았습니다. 얼마 전 한 번 가 봤다가 멘붕 올 뻔 했죠. 버스타면 15분 거리를 그냥 속 편하게 택시탔는데 차가 막혀서 택시비 14,000원 지출... 어? 퇴근시간도 아닌데?;
제가 경험했던 그 길이 수원 도심지 구간이 맞다면, 거기에 차로 하나를 막고 저런 거 다닐 공간 만들기 도무지 힘들 듯 합니다.
스치파이
12/12/26 15:02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여론이 좋지 않네요.
주변 여건을 제외하고 보면 트램 자체의 승차감이나 쾌적도는 만족할 만한 편인가요?
Siriuslee
12/12/26 15:28
수정 아이콘
수원주민입니다.
지금도 도로 좁아서 죽을거 같은데,
도로에다 뭘 만든다고요?
12/12/26 15:51
수정 아이콘
수원역에서 역전시장으로 가는 그 길인 모양이네요
그쪽 차선은 지금도 답 없는데 어쩌려고..
좋아요
12/12/26 15:52
수정 아이콘
워낙 경전철 사업 등등 전철사업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지라.
하겠다고 지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타당한 과정을 거쳐서 추진하는건지 보여주고
설득먼저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네요
12/12/26 16:07
수정 아이콘
월미도에 모노레일 만들었다가 안정성과 재정문제로 완전 백지화 됐 적이 있는데
도로위에 그짓해놓고 백지화되면...
신용불량자
12/12/26 18:20
수정 아이콘
아직 완전 백지화는 안된것 같더군요. 시운전하고 들이박거나 부서지고 다시 손보고 시운전하고 반복하는 것 같던데 이미 들인 850억인가가 아까우니까 어떻게든 운행하니 철거하니 옥신각신하는 모양입니다.

정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답이 없는것 같더군요. 제가 인천시민이면 그 분 사재를 털어서라도 저 적자 보전시키고싶은 마음입니다.
좋아요
12/12/26 18:34
수정 아이콘
그양반 사재 털어서 메꿔진다면 서울시민이지만 기꺼이 서명서에 서명할 용의가 있습니다.
12/12/26 16:37
수정 아이콘
창원에서 먼저 이야기가 나온건데 역시 차선하나 잡아먹는 문제가 크죠.
홍유경
12/12/26 17:48
수정 아이콘
단순히 노면전차 친환경 보다
야구장을지나간다는점이
수원시측에서 야구단유치를위해
고려하는것같습니다
12/12/26 18:45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멜번 사셨거나 가보신분 계신가요?
멜번은 트램의 도시이지 말입니다.

시외 지역은 트레인타고 다니지만 근교지역은 트램으로 커버가능..
Car Coater
12/12/26 22: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트램때문에 엄청난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 도시이기도 하지요..ㅡ_ㅡ;;
정말 자가용 운전자로서 욕 튀어나오는 날 많았습니다...;;;
수원에 생기면 멜번의 5000%는 더 심한 교통 지옥을 맛보겠군요...;;
토스희망봉사�
12/12/26 20:55
수정 아이콘
노면 전차는 차선 한개가 아니라 2개를 잡아 먹습니다
더구나 정거장 까지 고려 하면 4개 까지 잡아 먹는 구간이 생길수도 있지요 애초에 이미 노선이 있는 곳이라면 모를까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에선 도저히 무리죠 메가 시티 규모에선 중앙 버스 차로니 뭐니 다양한 방안이 나오지만 가격 대비 최고의
효율을 따지자면 모노레일만한게 없습니다 노면 전차는 신규로 한다면 인구 30만 40만 정도 규모에서나 적용 될법한 방안이죠
레르네르
12/12/26 21:26
수정 아이콘
철도 사업은 건설비가 비싸지만 운영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자체장들이 치적쌓기 등으로 철도 사업을 남용한 것도 있고, 만 65세 이상인 어르신들 무료 승차 등 너무 저렴한 교통비 때문에 건설비도 운영비도 비싼 게 한국 도시철도의 현실이죠...;;

전 그래서 중규모 도시에서는 BRT 추천합니다. 버스 기반의 대량 수송시스템이라 노면전철보다 되돌리기 용이하거든요.
12/12/26 22:03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근처 안양이면 노면전차 시도해볼만하죠.
차선도 넓고 고저차도 거의 없고, 도시 넓이가 작은데 도시 내에서 이동하는 인구는 많고요.
수원은 노면전차 추진하기엔 최악의 조건만 고루고루 갖춘 동네입니다. -_-
12/12/27 01:3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수원은 좀 아닌거 같네요...너무 복잡해요..
12/12/26 22:39
수정 아이콘
첫번째 링크에 있는 노선도를 따라 길 가운데에다가 노면전차를 만든다고요?
수원살면서 넓은 도로있는 지역만 다니다가 저쪽으로 한번 갈라치면 답답해미칠것만 같은데..잘도 만들겠네요..
사실 야구장 지나간다는것 때문에 더 시선이 곱게 안가네요-_-;;
선토린
12/12/26 23:38
수정 아이콘
이무슨 3면이 바다인 반도국가에서 운하파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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