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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8 03:45
정성은 굉장히 들어가있는데 퀄리티가...(태연양 퀄리티가 아님!!) 뭐랄까 과도하게 태연양에 포커스를 맞춰서 동영상이
뚝뚝 끊기네요.. 이왕 하실거 고화질로 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저한테 문의 주세요) 그래도 정성이 대단하네요.. 아 소녀가수~^_^ 계속 나와줘요~
08/01/18 09:11
25번 인사가 보아양의 인사(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 줄 알고 기다려서 듣고 가네요.. 노래를 잘하는데, 솔직히 아직은 많이 부족한 느낌.. 개인적으론 원더걸스 선예양이 더 잘부르는 것 같네요..
08/01/18 10:10
소녀시대, 원더걸스... 정말 남성분들께 인기가 많나 보군요. 어딜가든 태연, 소희, 선예, 티파니를 외치는 분들이 ^^
여성팬들은 슈주, 동방신기, 세븐, 비를 외칠때... 남성팬들은 소녀시대, 원더걸스를 외치는군요.. 하긴 동료 컴바탕화면이 자동차에서 소희로 바꾸는 걸 보니.. 인기가 많긴 많나봅니다.
08/01/18 10:14
두툼이님// 다른분들이 탱구, 파니를 외칠때 저는 주현이를 외칩니다. ^^*
탱구의 트롯은 너무 좋습니다. ^^ 다른 곡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08/01/18 10:40
winnerCJ님// 주현이라 하심은..핑클의 옥주현?
네이년 검색해서.. 주현을 찾아봤다는거 아닙니까.... 소녀시대에 서현이군요.. 소녀시대 주현으로 치니.. 안나와서 맴버들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본명찾기까지 했다는....
08/01/18 10:41
고음부분에서 또래의 여 가수에 비해 많이 안정되네요// 선예 예은 제시카 양은 고음 부분이 워낙 불안해서.. 삑사리도 많고///
윤하양과 지르는 스타일이 많이 비슷한 것 같네요.. 물론 윤하양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근데 트로트는 윤하양 보다도 꺾는 맛이 ^^
08/01/18 11:13
탱구 좋네요 ^^
태연이는 고음처리가 좋고 굉장히 안정적으로 부르는 반면 선예는 감정처리가 좋고 목소리에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둘다 또래들에 비해 노래는 잘하죠.
08/01/18 11:26
탱구 정석적으로 배운 느낌이 좀 많이 풍기죵..
진성발성부터 차곡차곡.. 소녀시대에서 제시카랑 탱구를 보컬라인 제일 앞줄에 두지만 라이브 하는거 들어보면 탱구가 내는 소리가 깨끗하고 더 깊은곳의 호흡까지 이용하는 소리가 나오죵.. 표현력이야 아직 어리니까 그렇다고 쳐도, 한계음 극복하는 요령을 익히면 아이돌중에 보기드문 실력파 탄생일듯..
08/01/18 11:41
왜 제 눈에는 the HIVE로 보였을까요 -_-
Reflection 들으니 반갑네요. 98년에 뮬란 ost에 있는곡. 전 단지 박정현이 OST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영화보러갔었는데 OST 에는 미국 가수 크리스티나 뭐 어쩌고 하는 가수가 부른것과, 한글판 내안의 나를. 박정현이 부른것 그리고 보너스 시디에 대만? 가수 코코리가 부른게 있었죠. 전 물론 박정현이 가장 좋았던게, 미국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노래랑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에 김연아 프로그램에 나왔던곡이기도 하죠?
08/01/18 11:59
다들 매력 있는 보컬이죠.
보컬의 정석에 가까운 것은 윤하, 태연, 제시카 순이긴 합니다만. 윤하양은 고음에서 힘을 빼는 경지(?), 태연양은 목을 잡지만 호흡이 좋아 위태위태하면서도 삑사리가 안나는, 시카양은... 목 컨디션에 따라 좌우가 많이 되는 타입일 태구요. 스승들이 이선희, 김조한, 에즈원 (스승이 아니라 지향하는 바?) 라서 따라 가는 듯 합니다. ^^;
08/01/18 12:57
하수태란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ㅠ_ㅠ
완전 멋진 가수입니다. 10대 아이돌로 출발했으나 노래실력이 그냥 후덜덜
08/01/18 20:16
확실히 보컬은 윤하 양이 최고죠.
물론 또래 가수들과 비교했을 때만이기도 하지만, "성장 가능성"으로 따져도 "아티스트, 뮤지션"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가수로 보입니다. 탱구는 너무 지르고, 제시카는 들릴까 말까한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정말 라이브하는거 들으면 제시카 목소리는 안들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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