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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0 21:41:46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택시 대중교통 법안 법사위 상정, 버스 22일 무기한 파업 사실상 확정
결국 국회 법사위에 택시를 대중교통화 시키는 법안을 상정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웬만한 일이 아니면 내일 법사위를 통과하고 22~23일 본회의에서 통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결국 버스업계는 전면 파업을 할게 거의 분명해 보입니다.
이게 단순한 파업이 아닙니다. 전국의 모든 고속, 시외, 시내, 마을버스 전체가 파업입니다.
그냥 관공서 버스, 괸광 버스, 군부대 버스 정도 빼면 다 멈춘다고 보면 될겁니다.

이 법안의 중요 의제는 택시는 대중교통이다. 택시에 대해 국가가 자금지원을 해줘야 한다.
이런 것입니다.
물론 버스 전용차로에 택시가 들어가는 것은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결국 지금도 택시업계에 유류비를 주는 상황인데 여기에 또 돈을 추가로 더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저마다 버스업계의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죠. 결국 국민 세금 가지고 장난 치는 것 밖에 더 되는 것 아닙니까?
당장에 정부와 지자체는 돈이 없다고 합니다. 당연합니다. 버스만 주던 것을 택시도 주게 되면 그 재원을 어디서 마련하나요?

분명 버스업계는 오늘 오전 경고했습니다. 그런데도 국회의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더군요.
국민의 불편 따윈 필요 없다는 듯한 아무 대단한 태도입니다.
택시기사들의 표가 무지 중요하다. 이거인가요? 여야가 싸울 땐 엄청 싸워대는대 이런 데는 아주 만장일치 통과를 시키더군요.

택시가 대중교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이전 글에도 나왔지만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여기에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와 같이 개정되면,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운행하는 택시도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되어 대중교통에 대한 재정지원의 대상이 되며, 국가는 택시운송사업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대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할 의무를 지게 됨.

그러나,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 법의 제정 취지, 해외 사례 등을 검토할 때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은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먼저,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학계의 정의를 살펴보면, 한양대학교 교수 원제무(2009)는 대중교통을 “사람의 이동을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대량수송방식으로 일정한 노선과 스케줄에 의해 운행되는 교통수단”으로 정의하였으며, 호지(D.Hodge)는 “대중교통(public transportation, public transit, mass transit)이란 모든 지역거구자들에게 기본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사회계층에 관계없이 한 번에 수십명 이상을 일정한 속도이상으로 수송하는 것” 이라 정의하였음.

이를 정리하면, 대중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정해진 노선과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대량수송방식으로 일반 대중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볼 수 있음.

반면, 택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제1항제2호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제2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종류) ①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종류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노선(路線)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자동차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려는 구간(이하 “노선”이라 한다)을 정하여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
  2. 구역(區域)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사업구역을 정하여 그 사업구역 안에서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3조(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종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3조제2항에 따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은 다음 각 호와 같이 세분한다.
  2. 구역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가.~나. (생 략)
   다. 일반택시운송사업: 운행계통을 정하지 아니하고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사업구역에서 1개의 운송계약에 따라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자동차를 사용하여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
   라. 개인택시운송사업: 운행계통을 정하지 아니하고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사업구역에서 1개의 운송계약에 따라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자동차 1대를 사업자가 직접 운전(사업자의 질병 등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하여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
에 따라 사업구역을 정하여 그 사업 구역 안에서 운행계통을 정하지 아니하고 1개의 운송계약에 따라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임. 즉, 택시는 이용자의 요구에 응하여 승객을 운송하는 고급․개별 교통수단으로, 불특정다수가 승차한다는 특징만으로 이를 대중교통수단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임.

다음으로, 이 법의 제정 취지에 비추어 볼 때도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2005년 1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 당시 제정이유 [시행 2005.7.28] [법률 제7381호, 2005.1.27, 제정]
  
◇제정이유
    도로의 확장 등 교통시설의 지속적 공급에도 불구하고 자가용승용차의 증가로 인한 교통난의 심화로 사회적·경제적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수단 및 대중교통시설을 개선·확충하고 대중교통이 우선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의 기본적인 교통수단인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여 국민의 교통편의와 교통체계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임.
를 살펴보면, 이 법의 목적은 교통난의 심화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비용 증가에 대응하여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함으로서 국민의 교통편의와 교통체계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술되어 있음.

대중교통은 승용차를 보유하지 못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는 공공재적 특성을 지니며, 한정된 도로시설의 이용 효율 향상, 도시 대기오염의 완화, 도심교통 혼잡 해소에의 기여 등의 기능을 함.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은 대중교통의 이러한 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육성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임.

따라서, 특정 이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운행하는 개별 교통수단인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하는 것은 이 법의 제정 목적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개정안에 대해서는 공공성, 효율성, 친환경성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또한, 개정안에 따라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의 정의에 포함시키는 경우, 국가는 이 법에 따라 택시를 대상으로 한 재정지원 뿐만 아니라, 택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우선통행 조치 시행, 대중교통시범도시의 지정․지원 등의 의무를 지게 되므로, 이러한 재정적 및 행정적 지원과 의무에 대해서도 국가의 역할 범위, 재정의 한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음.

해외 사례를 보아도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한 사례는 없으며, 일본, 미국, 스웨덴, 영국 등도 관련 법규에서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하여 제외하고 있음.
-----------------------------------------------------------------
진짜 택시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택시 수를 줄여야 합니다.
또 택시 업계의 말도 안 되는 관행들. 즉 승차거부나 야간할증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 대중교통이라면 대중교통 답게 타 대중교통과의 환승시스템도 역시 마련해야 할겁니다.
이런 식의 해결법도 없이 그저 국민 세금 가지고 장난 치는 행위는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택시 이용객이 많을까요? 버스 이용객이 많을까요?
그리고 택시가 진짜 대중교통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인거요?
국민 세금을 써가며 택시 업계를 보호해줘야 하는 것인가요?
당장에 택시가 없어도 잘만 다닐 수 있지만, 버스 없으면 잘 못다닙니다.

단적인 예로 하죠.
한 농촌에 사시는 할머니가 시내로 나가려고 합니다.
버스는 기본요금 범위 내라면 1100원 정도면 시내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는 그보다 5~6배 정도의 요금을 내야 할 겁니다.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피해가 어떨지 국회의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나요?

버스업계 요금은 줄이지 않겠다니 당장 택시업계를 도와주지 않는 것이니 하는 헛소리 그만 했으면 합니다.
정말 헛소리입니다. 누구 놀려요? 정말 정치인들 한심합니다.

만약에 국회의원들이 이 법안을 통과시킨다면 그냥 저는 대선 투표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당장 이런 식의 포퓰리즘을 해대는 정치권인데 경제민주화가 뭐고, 보편적 복지가 뭡니까?
그냥 뜬 구름 잡는 이야기죠. 이런 서민들에게 당장 피해가 가는 정신 나간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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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ed_In
12/11/20 21:45
수정 아이콘
당장 불편 겪겠지만 지지하렵니다. 난리가 벌어져야지 정신 차릴 족속들이니까요. [m]
12/11/20 21:45
수정 아이콘
아.. 그나저나 버스가 파업하면 학교는 어떻게 가지...
12/11/20 21:47
수정 아이콘
버스가 없으면 갈수 없는곳을 가야 하는데 그곳에선 정상참작을 해줄까요 택시로 타고 오라고 할까요 궁금하네요
타고 오라고 하면 택시비는 지원해줄란지.............하하
seotaiji
12/11/20 21:54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 이용 하지도 않는 사람들일테니까요.

막차시간 계산해가며 약속잡아 보지도, 창밖 풍경
보는 척 하며 달리는 말의 다리를 쳐다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레르네르
12/11/20 21:57
수정 아이콘
아... 예비군 훈련장 어떻게 가지.....
12/11/20 21:59
수정 아이콘
참고로 병원도 슬슬파업할겁니다.
12/11/20 22:01
수정 아이콘
하아...22일에 약속 있는데...우리 집은 버스 없으면 밖에 못나가는데...ㅠ

그래도 이번만큼은 파업이 옳은 것 같네요.
담배피는씨
12/11/20 22:01
수정 아이콘
파업하면 신도림을.. 거쳐 출근해야 하지만...
지지합니다.. ㅠ.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2/11/20 22:02
수정 아이콘
걍 버스요금만 적정하게 인상해주면 별 문제 없이 끝날것 같은데...
버스기본요금 1500원, 택시기본요금 3000원, 지하철기본요금 1500원 수준으로만 해도 이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Security
12/11/20 22:03
수정 아이콘
고속버스타고 이제 다른 지역가는건 불가능해지는건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저런 법안 만든 사람 머리속좀 꺼내보고 싶습니다-_-;
12/11/20 22:03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들 등하교 걱정이네요
강가딘
12/11/20 22:11
수정 아이콘
근데 만약 법안이 통과 못할시에는 바로 택시가 파업 들어간다합니다
12/11/20 22:11
수정 아이콘
파업하는거 맞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문제는 아르바이트가 새벽에 끝나서 올 수 있는 방법이 버스밖에 없는데
파업하게되면 택시타자니 목동에서 일산까지 족히 25000원은 나올꺼고 지하철 타자니 5호선으로 종로3가까지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일산으로 올 생각하니 막막하긴 하네요
파업 얼마나 한다고 이야기 나왔나요?
12/11/20 22:12
수정 아이콘
택시야 파업하면 작년에 이어 교통원활 시즌2가 나오지 않을까요?
이강호
12/11/20 22:13
수정 아이콘
아.. 택시는 파업해도 괜찮은데..
12/11/20 22:14
수정 아이콘
택시 파업은 원하는 분들이 꽤 많죠?
abstracteller
12/11/20 22:22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경기도 모시는 지하철도 없고 경전철도 없고 전철도 없습니다.
서울쪽으로 학교를 가려면 한시간가량 버스타고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환승해서 서울까지가서 또 환승하게되는데.... 이거 가는건 아버지 출근차로 간다고해도(오전수업도 없는데?!!!)
수업끝나고 돌아올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버스도 안타시는 분들이(택시는 괜히 타가지고 가로수 들이받고 하시던데) 아이고.... 어떡하나요..
12/11/20 22:28
수정 아이콘
저 22일날 학교 가야 되는데 어떡하죠??
스톰브링어RX
12/11/20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나마 다행인건 주중 3일 수업이라.. 나머지 이틀은 학교에 안가도 되는데..
(참고로 저는 21살 2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교 2학년입니다.)
거참 이거 난감하네요.. 저도 학교를 다음주 월요일날 부터 어떻게 가야 할지.. 거참..
피지알러
12/11/20 22:37
수정 아이콘
학교를어떻게가지....어떻게오고..... 미치겠네요. [m]
출발자
12/11/20 22:37
수정 아이콘
저 통학할 때 주 3일은 버스-지하철-지하철 내 환승-마을버스 순으로 타고 가는데 진짜 큰일났네요. -_-
당장 주말에도 강남쪽으로 단기 아르바이트 하나 구하려고 했는데...아 이게 뭔말입니까 대체 ㅠㅠ
12/11/20 22:40
수정 아이콘
지하철이 안 다니는 데는 택시타고 가야하나.
일주일만 파업해도 돈 나가는 게 장난이 아닐텐데. 시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소와소나무
12/11/20 22:45
수정 아이콘
예전에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라고 하시던 택시기사 아저씨 말이 떠오르는군요.
율곡이이
12/11/20 22:55
수정 아이콘
법안이 통과 안되도 파업하는 동안 지하철이 없는 곳은 택시타야하니깐 국회위원, 택시 윈윈이다 이건가...;;;
애패는 엄마
12/11/20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택시야말로 시장 경제에 의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12/11/20 23: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X됐습니다

버스로 1시간인데
지하철타고 배로 시간 걸리고
다 지하철로 몰릴테니 지옥철 시작이네요
심심합니다
12/11/20 23:20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대선 앞두고 별별 일이 다 생기네요. 정치인들은 다들 바본가...
류화영
12/11/20 23:30
수정 아이콘
큰일이네 걸으면 30분거리인데....
Tristana
12/11/20 23:44
수정 아이콘
아 금요일 아침 일찍 수업인데... 역까지 걸어가야 하나 -_-;
권유리
12/11/21 09:37
수정 아이콘
아 짜증나네요
택시가 무슨 대중교통이라는건지
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이러는걸까요..
내일부터 출근길이 지옥이 될것을 생각하니 현기증나네요..
금요일엔 연수도 가야해서 고속버스 타야되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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