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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9 20:50:23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버스 업계가 사상 유래없는 전면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9/2012111901835.html
정치권 "택시는 대중교통", 버스업계 "무슨 소리" 발끈

국회 국토위에서 택시를 대중교통화 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택시는 현재 버스처럼 경영 손실보전 혜택을 받게 되어 사실상의 준공영제가 됩니다.
거기다 버스전용차로 역시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여기에 버스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선 택시가 경영 손실보전 혜택을 받게 되면 당연히 한정된 예산이기 때문에 버스로 오는 보전혜택이 줄어들게 됩니다.
버스업계는 상당히 경영상황이 악화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 줄게 된다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죠.
그래서 이번 법안이 이번 21일 법사위에서 통과된다면 곧바로 출근길 파업에 돌입하고
본회의마저 통과된다면 그 때부터는 전면 총파업, 전국의 모든 버스. 시내, 시외, 마을, 고속 모든 버스가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물론 택시업계도 통과되지 않는다면 파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쪽의 파업이 서민들에게 피해가 갈지는 안 봐도 뻔합니다.

당연히 버스 쪽의 파업의 타격이 더 큽니다.
당장에 버스는 거의 모든 시민들의 발입니다.
택시파업이 한 두번 있었지만 그 피해와 버스 파업의 피해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또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은 당연히 무리있는 발상입니다.
지금 택시가 경영난을 겪는 이유는 지나치게 많기 때문입니다.
이를 줄여나가는 방안을 생각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그걸 다 만회해주겠다니요?
지금 대중교통 경영손실 보전만으로 빠지는 것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택시까지 들어가겠다니... 당장에 정부와 지자체는 돈이 없습니다.
또 버스쪽의 손실보전을 줄이게 된다면 당장에 오지쪽 버스노선들은 폐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고스란히 서민들만 피해보게 생겼다는 겁니다.
당장에 제가 사는 동네만 해도 버스만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다 일부 노선들은 시가 돈을 내면서 운영하는 이른바 오지노선입니다.
이 노선들이 없어지면 당장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은 발이 묶이게 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또 중앙버스전용차로에 택시의 진입을 허용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이번 법에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도로 위를 달리는 대중교통은 버스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그 버스를 위해 만들어진 버스전용차로는 사실상 대중교통 이용 증진이라는 목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택시가 대중교통이 된다면 그쪽도 전용차로를 요구하면 거부할 이유가 없어지게 됩니다.
지금도 버스정류장 근처에 몰려있는 택시들 때문에 가변 버스정류장은 복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거의 곡예운전 수준인데... 만약 전용차로로의 택시 진입이 허영된다면
그냥 버스, 택시가 혼돈의 곡예운전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버스 자체의 매리트도 완전히 떨어진다는 것이죠.

정치권은 그야말로 무능합니다.
택시 업계의 표를 얻겠다는 것만으로 이런 말도 안 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누구 놀리는 겁니까? 어떻게 택시와 버스를 같은 취급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당장에 버스파업이 현실화 되면 이건 단순히 버스투입 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권은 진짜 이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니 정치권에 이른바 회의감을 느끼게 한다는 겁니다.
정말 생각 없이 법 만들고 통과시키는게 너무 많습니다.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참고로 정치권에서 내세우는 이유는 택시업계의 오래된 숙원이다.
국토위의 새누리당 간사가 하는 말은 LPG 요금 인상으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결이다. 이런 식의 이야기입니다.

그야말로 한심합니다. 이게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련 연구 조차 하지 않고
공청회 한 건 없이 그냥 택시업계가 원하니 통과시켜주겠다는게 참 표에 눈이 먼 표퓰리즘이 아니고 뭡니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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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20:51
수정 아이콘
간만에 택시 총파업이나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그 때 도로상황 엄청 좋았었는데
12/11/19 20:53
수정 아이콘
정말 당황스럽네요... 가타부타 따지기전에 당장 저게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지바고
12/11/19 20:54
수정 아이콘
누군가 뇌물 먹은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_-...
12/11/19 20:55
수정 아이콘
택시들의 전용차로 이용은 진짜 최악인데요.
왕은아발론섬에..
12/11/19 20:55
수정 아이콘
흠. 이런 일이 있었군요.
택시가 뭔 대중교통이라고 손실을 보전해 줄려고 하는지.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요금을 더 낮춰서 대중교통 이용자를 더 유리하게 해줘도 모자랄 판에...
더 올리려고 하는 정책 같네요.
파라돌
12/11/19 20:56
수정 아이콘
저번주 이와 관련된 기사를 접하고 과연 이게 지금 추진 할 일인가 생각해봤었네요.
멀리 내다볼때 택시도 대중교통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당장은 지금보다 택시수가 더 많이 줄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승차거부 문제도 있구요. 이래저래 현재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별로 좋지 않은 인식일 수 밖에 없는데
너무 서두르는 느낌이지요.
가난한쉐리
12/11/19 20:58
수정 아이콘
택시 전용차로???? 정신나갔나보네요
Absinthe
12/11/19 20:59
수정 아이콘
주변에 많이 알려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높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되면 정말로 우리 모두가 피해볼 수 있는 사안인것 같네요.
애패는 엄마
12/11/19 21:00
수정 아이콘
이게 뭔소린지...택시 손실 보전해주려면 그전에 해야할일 아주 아주 많을텐데 말이죠
12/11/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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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도 넓게보면 대중교통 맞겠지요..근데 전용차로를 택시도 들어가게 한다? 버스 전용차로가 왜 그 이름인지조차 생각 안하는 것 같네요. 도대체 누가 추진하는 겁니까?

그리고 대체 왜 승차거부 같은 행태는 집중단속도 안하면서 대중교통 운운한답니까. 승차 거부 차량은 영업정지 먹이는 건 당연하고 야간에 미터기 요금 이상으로 받아먹는 것도 벌금 왕창 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심야 시간에 택시 하나 타는데 강남에서 강서쪽 끝으로 가는데 빈택시는 수십댄데 30분이 넘게 걸려서 겨우 타고갔네요. 일단 타고 목적지 말하면 시외만 간다고 내리라고 하질 않나, 얼마 줄거냐고 되묻질 않나..이러면서 대중교통?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12/11/19 21:07
수정 아이콘
택시 파업했을때 도로 한가해서 좋았는데 쩝...
당시에 택시 이용하시는 분들은 불편하셨겠지만
저는 택시 이용이 월 1회도 많은 수준이라 그럭저럭 좋더군요
12/11/19 21:08
수정 아이콘
택시 파업이나 한번 더했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주2회정도로...
이정도로 말해도 분이 안 풀리네요
막장택시들의 거지운전법..
Marionette
12/11/19 21:09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이 택시하고 버스를 타봐야 상황을 알지...
12/11/19 21:1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전용차선은 아닙니다.
정말 그것은 아닙니다.
또한 택시가 인정을 받을려면 먼저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지요.
주변에도 택시를 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아직은 택시는 일반시민들에게 친절한 모습은 아닙니다.
MK택시정도의 서비스를 한다면 요금도 올려도 감당하고 준공영제도 찬성합니다.
그전까지는 아닙니다.
Security
12/11/19 21:14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이 택시를 타보거나 고속버스를 타보거나 시내버스를 타봤다면 이런 발상은 안나올텐데요-_-;
승차거부하는 택시를 보면 뭐라 생각하실지-_-
누나 좀 누워봐
12/11/19 21:18
수정 아이콘
일단 택시가 대중교통으로 편입되게 된 것은 대중교통법이 개정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버스전용차로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이므로 내용을 좀 수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냥 보면 당연히 택시가 버스전용차로를 다닐 것 같군요.
BlackHunter
12/11/19 21:18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이 '대중교통'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트릴비
12/11/19 21: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자기 차 없는 서민님들이 타시는건데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대중교통으로 만들어서 좀 싸고 편하게 해주면 좋아하겠구나 했겠죠.
자제좀
12/11/19 21:20
수정 아이콘
버스하면 몽준형님만 생각나서..
12/11/19 21:21
수정 아이콘
버스 전용차로에 택시 진입 허용하면.. 헬게이트가 열릴것 같은데요.
초코다이
12/11/19 21:22
수정 아이콘
만약 최악의 상황으로 가서 버스 총파업하면 다 감수하겠습니다.
어휴;;
12/11/19 21:23
수정 아이콘
택시가 전용차로 이용하면 그날부터 교통대란이죠
전용차로 버스만 다니는데도 그다지 속도가 안빠른데
택시까지 다니면 그냥 토나올정도로 막힐겁니다.
다레니안
12/11/19 21:26
수정 아이콘
버스업계를 지지합니다. 허허...
12/11/19 21:28
수정 아이콘
기사에 전용차로 이야기는 없는데 이건 내용수정이 필요할듯.
밀가리
12/11/19 21:31
수정 아이콘
뻘 소리지만, 군대에서 택시 파업하는 날 휴가 복귀 때문에 난리 났었죠. 레토나가 터미널 왔다갔다..
복타르
12/11/19 21:35
수정 아이콘
기사본문에
'택시업계에서는 국회 본회의에서 택시의 대중교통 인정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총파업을 결의할 것이라며, 준공영제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택시들아 제발 파업해줘. 택시파업기간동안 버스이용자들은 정말 편했어...
OneRepublic
12/11/19 21:37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훈박사
12/11/19 21:38
수정 아이콘
택시 대중교통화의 목적은 택시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민영화된 시스템 안에서는 정부의 의도대로 택시를 줄일 수가 없고, 그러면 요금 또한 절대로 낮출 수가 없다고.
샨티엔아메이
12/11/19 21:39
수정 아이콘
그냥 내뱉을말이 아닌걸 알지만서도

그냥 택시파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12/11/19 21:39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택시가 버스전용차선에 들어온다면 끔찍한데..ㅡㅡ;;
이것까지는 안 되기를 바라야죠.
12/11/19 21:40
수정 아이콘
택시 기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택시가 하루 사라지니
서울도 운전하기 꽤 좋은 도시더군요;;;
잉여잉여열매
12/11/19 21:49
수정 아이콘
택시 파업한번 더 해주세요
전 그날의 출근도로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 깨끗하고 아름답던 도로가 단 하루만에 .....
단빵~♡
12/11/19 21:49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으로 지방은 잘모르겠는데 수도권에 택시가 많이 필요한가 싶기는 합니다. 대중교통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HELIOS_K
12/11/19 21:55
수정 아이콘
택시 파업이나 한번 더했으면 좋겠네요.

'대중'이라는 의미를 모르나요 진짜
Locked_In
12/11/19 21:57
수정 아이콘
지금 버스전용차로들도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대면 버스철로 변신하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거기에 택시까지 들어온다... 허허...
runtofly
12/11/19 22:02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서 22년째 개인택시를 하고 계십니다.
택시 업계의 변화를 오랫동안 가까이서 본 입장에서 택시업계를 지원하려면
LPG값 지원율을 좀 더 높이는 정도에서 그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처럼 준공영제 비슷하게 가는건 무리라고 보고
더구나 버스전용차로 진입은 말도 안됩니다.
ace_creat
12/11/19 22:03
수정 아이콘
전용차선... 지금도 그네들 차선없어도 모든차선이 그네들 것인데,, 전용차선이라뇨
그대의품에Dive
12/11/19 22:07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은 버스 안 타고 택시를 안 타니 뭐가 뭔지도 모르겠죠.
꼬깔콘
12/11/19 22:11
수정 아이콘
버스비가 70원이니
택시는 200원이면 기본요금인가 보내요?
12/11/19 22:3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전용차로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부에서 대중교통에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을 실질적으로 한계가 존재하는데
이 대중교통의 범위에 택시가 포함되게 되면
버스업계와 택시업계가 나누어 먹는 형태가 되니
반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1/19 22:38
수정 아이콘
택시가 시급한건 수도권보다는 역시 지방이죠..
수도권에는 0시~6시 전에는 차가 없어도 왠만한곳은 다 다닐 수 있으니까요
케이크류
12/11/19 22:50
수정 아이콘
택시 파업 한번 더하면 좋겠네요
12/11/20 00:08
수정 아이콘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택시 파업을 원해요.
12/11/20 00:16
수정 아이콘
제발 택시가 파업했으면 좋겠네요
지방에서야 택시도 대중교통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대도시에서는 아니죠.
버스 멈추면 망해요 -_-; 수많은 사람이 다 지하철 탄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합니다.
12/11/20 00:41
수정 아이콘
기본 요금을 지하철 기본 요금과 동일한 1100원으로 인하하고, 할증 제도 없애고, 전면 콜택시화 하고, 운행중인 택시가 아닌 경우 반드시 차고지에 대기를 법제화 하면 찬성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중이라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나보군요 저분들은..
12/11/20 00:53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엘피지 요금 택시에게 보조를 해주는 선에서 그쳐야지 택시가 무슨 대중교통이라고 저렇게 한답니까
10키로 가는데 만이천원이 넘는게 대중교통 인가요... 그냥 편의교통일 뿐인데요. 가뜩이나 택시 때문에 도로교통에
굉장한 불편을 겪는데 그런거 자체적으로 정화작용도 하나도 못하면서 자기들의 이익만을 주장하다니 못됐네요
12/11/20 01:0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택시안에 방명록을 20년간 적으신분 생각나네요 문득.
대구입다
내조하는남자
12/11/20 01:20
수정 아이콘
택시가 파업했으면싶네요...
근데 택시 대중교통화 발언 누가했나요!!
머리에 도끼맛을 함 봐야...
12/11/20 08:16
수정 아이콘
택시 대중교통화를 원한게 아닐텐데
북북아저씨
12/11/20 08:51
수정 아이콘
택시 파업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 깔끔했던 서울 도로를...
12/11/20 09:45
수정 아이콘
버스 업계가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파업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택시 업계도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파업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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