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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6 22:00
스티브잡스가 '저렇게 없어도 될까?' 스러울 정도로 없애고 그대신
두께는 무지 줄였는데... 새로운 생각이라면 생각일듯... 아이팟과 어느정도 상통 하는거 같네요 USB가 2개만 되도 좋았을 껀데 말이죠..;흠 뭐 cd/dvd-rom 이야 저도 별로 안쓰는거 같은데.... s/w는 다운 받으면되는데 os는 어떻게 설치하죠? 갑자기 궁금해지네..;ㅁ;;;
08/01/16 22:01
녹차한잔님// 외장으로 다 해결하겠죠.. usb 확장 케이블 같은 것도 악세서리 팔기 좋아하는 애플이 또 예쁘게 만들어서 내놓겠죠 ^^;
국내 출시가 언제일지 궁금하네요.. 올해 지나 신변에 변동?이 있을 때 사려고 랩탑 사는거 한참을 미루고 미루고 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08/01/16 22:05
DVD드라이브 없는 대신 외장형 USB 드라이브 ‘맥북 에어 슈퍼드라이브(MacBook Air SuperDrive)’ 99달러에 별도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윽 역시 이것도 가격의 압박이....
08/01/16 22:06
대략적인 사양입니다.
Magnetic latch, 13.3" widescreen display MacBook Air is 0.16" to 0.76" Multi-touch trackpad display is LED backlit. iSight is built-in. MacBook-like keyboard with an ambient light sensor 1.8" Hard Drive - 80 GB hard disk standard, 64 GB SSD as an option 1.6 GHz Standard, 1.8 GHz Option -- Intel Core 2 Duo Other features: 45 Watt MagSafe, 1 USB 2.0 port, Micro-DVI, Audio Out 802.11n + Bluetooth 2.1/EDR 5 hours of Battery Life No optical drive, but a Superdrive accessory is available for $99 2 GB Memory standard 그리고 다른 맥에 시디를 넣고 무선 공유를 통해 에어에다가 os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08/01/16 22:06
제 인강용 에버라텍8100 61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3개를 살수있군요 하악..
그래도 스티븐잡스횽 멋지네요 이런 기술이 있다니 정말 놀라워라~ 신기한게 베터리는 어디다가 꼽나요 쿨러를 뜯어버렸나 흠 신기하네 이거 ~
08/01/16 22:09
우리는 돌아가게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본체를 얇게 만들어서 팔테니
너희는 엑세서리를 돈지X해서 사렴. 알잖아 우린 애플인거. 우린 엑세서리로 먹고 사는거 다 알면서. 확장 포트, 확장 광학기기, 확장 배터리, 확장 블라블라브라....... 이런거 다 사야 하는거 알지?
08/01/16 22:19
얇기는 한데 무게가 1.36kg으로 가볍지는 않습니다. 후지쯔 라이프북 모델에 990g도 있고 더 가벼운 무게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저 두께는 정말 놀랍습니다.
08/01/16 22:21
ssd로 하면 999달러 추가해서 사야되는데...그럼 300만원 넘는 돈이 될듯 싶네요>0<
그래도 사는 사람들은 산다는거...언제 저런거 한번 가져보나
08/01/16 22:29
그리고 더놀라운게 아이팟 터치 나 폰에서본거처럼 손가락두개로 사진확대 같은거 비슷한걸
터치패드로 할수있더군요 진짜 후덜덜 역시애플..
08/01/16 23:34
속칭 애플빠 에게는 신이내린 축복
그외 특히 국내에는 이뭐병 이죠;; 비용에 비해서는 얇다는것 외에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데, 무게라면 모를까 저렇게 극단적인 얇기를 추구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포장술의 대가 애플다운 발상이네요..
08/01/16 23:44
6개월후.
자! 우리는 맥북 에어 2세대를 내놓았습니다.!!! 기본램이 4기가! 하드는 100기가나 합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30분이나 획기적으로 늘었습니다(기존 5시간) 물론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2세대용을 사용하기위해 새로 구매해야하며, 모든 엑세서리 역시 2세대용을 새로 구매해야합니다. 우린 애플이니까요.
08/01/16 23:53
많이 얇고 기술의 발전이다 라고는 생각 하지만 원래 메인보드에 있어야할 여러가지 성능들을 제외 시켜 버린것과 CD 룸 까지 빼버린걸 생각 하면 충분히 저정도 제품을 나올 수 있다곡 생각 합니다. 그 이전에는 시장성 문제를 검토 하는 것 때문에 나오지 않았던 것 뿐이지
컴퓨터 성능을 가진 PMP 라고 생각 해도 될 것 같네요 이미 그쪽에서도 접을 수 있는 키보드를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8/01/17 06:57
2 파운드 대 노트북 나온지가 언젠데 (레노보 IBM은 4종, 소니는 6종, 토시바 역시 4종의 초경량 모델을 이미 시판하고있죠.)
결국, MacBook Air = DVD도 없으면서 3파운드나 나가는 초중량 노트북.
08/01/17 10:51
뭐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거지 구지 비판/비난 까지 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아이팟 제품도 20만원짜리 라면 대략 10만원 정도는 디자인 값이지 않습니까? 1800 달러면 170만원 조금 넘나요? 그렇게 고가도 아니고, 꽤 많이 팔릴것 같은데요? 단 애플이라서 국내엔 OS문제로 해서 잘 안팔릴지도 모르겠네요.
08/01/17 11:44
저기 -_- 3파운드가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1.36 kg인데 이게 초중량이라구요??????
제가 현재 주력으로 쓰는 파나 레츠 r4가 990 g인데 그럼 이건 그냥 중량이겠군요??? 나일론님 농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저 얇기에 13인치 액정, 풀사이즈 키보드에 1.3 kg인 노트북은 많지 않아요; 다들 두께를 희생하거나, 무게를 희생하거나, 키보드를 희생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소니 tz 정도 밖에 없습니다. 다만 소니 tz는 맥북 에어보다 더 가볍고 작고 odd 달았다는 강점이 있는 대신 1.8인치 하드 넣었다는 (성능 면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있구요. 가격은 맥북 에어 빰을 후려갈길 정도. 하수태란님 저도 맥북에어에 호의적이긴 합니다만 저 가격은 좀 많이 비싸긴 합니다. 가격으로 까인다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분들이 애플을 일단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관련 커뮤니티일수록 그래요. 대신 소니 등의 일제는 엄청 쳐주죠. 비꼬는 것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_=; 제가 예를 들어 삼성이나 소니 노트북 신나게 깠다면 (까여야 마땅하긴 합니다만) 비슷한 반응들 보이실지 궁금하네요;;;
08/01/17 17:11
배터리 교체비용은 기술비용을 포함하여 129달러입니다. 국내에서는 아마도 15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회사 노트북들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입니다. (교체해야 된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서브 노트북에서 저 정도 스펙에 저 정도 가격이면 그다지 비싼 것은 아닙니다. (씽크패드 라인업들이 훨씬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서브 노트북이 스펙이 부족하다고 까이는 건 좀 이상하군요. 당장 같은 회사의 맥북만 보더라도 더 좋은 스펙에 훨씬 저렴한 가격 (100만원선)에 출시된 제품이 있습니다. 같은 가격의 맥북 프로와의 스펙 차이도 어마어마합니다. '얇은 거 빼면 아무것도 없다'라는게 아니라 '얇고 가벼운 것이 전부'인 제품입니다. 서브 노트북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그렇게 만들어지는 제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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