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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05 21:39:59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나는 가수다 2 가수 선발전 개최 - 어쩌다 이 지경에...


오늘 이 소식이 담긴 기사를 보고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가수다 2가 가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즉 오디션을 연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가수들의 수준도 뭐 사실상 거의 모든 가수가 출연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싱글, 일반 앨범 상관 없이 앨범 1장 이상 발매면 무조건 가능하다고 하네요.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처음에 등장했던 이유가 다른게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잘 안 알려져 있었던 실력 있는 가수들에게 공중파 일요일 저녁 예능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런 나는 가수다의 취지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는 가수다의 경쟁시스템에 대해서 가수들이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다 하나를 더해서 이제는 새로운 가수를 대놓고 오디션 보듯 선발하겠다고 하니...

가요계 관계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우리 신인 애들 노래 잘 부르는데 잘 안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내보낼까? 란 반응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죠.

뭐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죠. 바로 출구전략의 실패.
새로운 나는 가수다 2가 대중들의 관심을 전혀 끌어모으지 못했고, 이런 상태에서 가수들의 섭외가 어려워지다보니
이런 수 까지 꺼내든게 아니라는 것이죠.
어찌 되었든 11월까지는 끌고가야 하고, 아직도 경연은 3번이나 남은 상태죠.
새로 필요한 가수는 6명, 이걸 채우는게 쉽지가 않죠. 지금도 억지로 채우고 있는데 말이죠.

결국 이번 나는 가수다 2는 무리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나는 가수다의 기존 취지가 많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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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12/08/05 21:43
수정 아이콘
박효신, 임창정만 섭외시켜주세요ㅠ
12/08/05 21:48
수정 아이콘
박명수씨 도전 자격 되네요 크크크
New)Type
12/08/05 21:53
수정 아이콘
이게 뭐야;;;
12/08/05 21:53
수정 아이콘
예선전해서 새가수를 뽑는다는것도그런데... 그걸 또 TV에 방송하는군요
이러면 진정한 오디션프로그램이자나요ㅡㅡ
쌀집피디가 가수6명을 추가로 섭외못했단말입니까? 정안되면 시즌1가수라도 끌어들이면될거같은데요
굳이 욕먹을게뻔한 저런짓을 하는이유가....
12/08/05 21: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그냥 나가수2 이제 가수 섭외 더 이상 안되면 12월에 가왕전하고 종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웨트
12/08/05 22:03
수정 아이콘
뭔가 훼손되는느낌이에요.. 처음에도 사람들 여론이 이런곳에 있을 가수들이 아닌데.. 라는 여론이었는데
나오는 가수들로 하여금 프로그램의 권위를 살리는 모습에서 이런모습으로 변해버리니
예전에 가지던 "불명보단 나가수급이 좀 높지"라는 생각이 전혀 없어지네요
킹이바
12/08/05 22:06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갈 때까지 갔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아이돌이나 신인 가수들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디션에다, 선발전 방송이라뇨.. 왠만한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이 더더욱 나가수 나올 이유가 없죠.. "내가 뭐가 아쉬워서.."

실망스럽습니다. 쌀집아저씨의 섭외능력도 한계에 달했나봅니다.
12/08/05 22:15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는 이걸보고 '이게 웬 뻘짓?' 이라고 생각들었는데, 좀 다르게도 생각했습니다.

남자의자격 합창단 오디션때 숨은 재야고수나, 트로트가수, 오랫동안 활동하지 않았던 가수도 지원한 경우가 있고,
이런 기회를 통해 직접 스스로 자신을 알릴 기회를 갖겠다는 무명가수들에겐 솔깃한 제안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코리아갓탈렌트나 기타 오디션프로그램등에서도 프로들이 그런기회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티비에 자주 출연하고 공연기회를 갖는 뮤지션은 일부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티비에 한번 출여하는것도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그런 가수들이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지금은 시청률이 많이 떨어졌지만)에 동등한 도전기회를 부여받는 것이
좋은취지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속뜻은 이슈를 만들고 시청률을 올리는데 있겠지만요.
12/08/05 22:18
수정 아이콘
근데... 선발전날 누가 심사하고 평가하나요?
1000명의 방청객보고 뽑으라고할려나요..
방과후티타임
12/08/05 22:20
수정 아이콘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나는 가수다라는 컨텐츠를 무너트린거라고 봅니다.
조금 안타깝네요
성유리
12/08/05 22:22
수정 아이콘
머가 문제지.. 아이유 하고 태연 섭외 하면 될텐데?
이름과 숫자
12/08/05 22:27
수정 아이콘
더운데 그냥 여자 아이돌 특집이나 하지...
불명도 '격'이 생겨서 말이죠. 아직 6%가 아쉬운 팀 많이 있을 겁니다.
멘탈붕괴
12/08/05 22:29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정인 실격시키는거 보고 피디가 감을 잃었구나 싶었는데 이건 뭐..
박효신은 합류한다고 했으니 새 가수 5명만 섭외하면 되는데 얼마나 섭외할 가수가 없었으면 저런 무리수를 뒀을까요. 안타깝네요. [m]
올빼미
12/08/05 22:32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걍 불명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천산검로
12/08/05 22:35
수정 아이콘
레전드들의 경합이라는 말을 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슬슬 폐지할때 됬군요.
이럴거면 옥주현씨는 왜 하필 초창기에 들어가서 오지게 욕을 얻어먹었는지..
거간 충달
12/08/05 22:36
수정 아이콘
나가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경쟁한다는 정체성이 있었는데...
몇몇 가수들은 최고의 가수인지 그냥 연륜있는 가수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12/08/05 22:43
수정 아이콘
별 수 있나요.사람들이 안 보는데..
솔직히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무대들인데도 시청률 망..나오는거 보면.........
그냥 대중들 흥미나 관심이 다 떨어져서 그런거니 별 수 있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금방 끓다가 가라앉죠..;
아레스
12/08/05 22:45
수정 아이콘
12월에 종영한다던데, 벌써 연료가 다 떨어졌군요..
알킬칼켈콜
12/08/05 22:50
수정 아이콘
넝쿨당에서 김원준이 오디션 보러 다니는 거 보고 웃었는데 현실로 ㅡㅡ;
12/08/05 22:51
수정 아이콘
UV가 지원했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이렇게 되었다면 UV응원할렵니다.
유료체험쿠폰
12/08/05 22:58
수정 아이콘
Madness....
12/08/05 23:01
수정 아이콘
끝내야 할 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되는지는 보여준다고나 할까
12/08/05 23:10
수정 아이콘
공연은 정말 좋습니다. 시즌1과 비교해도 우위를 가질 명품경연들도 있고.
근데 경연 외에는 다 재미가 없죠; 거기에 시청률 넘겨줄 앞프로가 대망이고.
12/08/05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요 무대자체는 좋은데..

프로그램 구성 자체가 엉망..
Smirnoff
12/08/05 23:14
수정 아이콘
시즌 2는 잘 안보지만 꽤 뛰어난 무대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무대 말곤 정말 볼게 없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12/08/05 23:14
수정 아이콘
그냥 시즌1로 쭉 가다가 1년 되는때에 나가수 폐지하고 끝냈어야했는데
무리하게 시즌2하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여기까지 추락하는 것 같네요...
아스날
12/08/05 23:36
수정 아이콘
바다나 김태우 섭외하지...
네버스탑
12/08/05 23:51
수정 아이콘
이런 나가수는 보고싶지 않네요..
'TV에서 잘 안보이는 중견급 가수들의 공연' 이라는 나가수의 가장 큰 강점을 버리는 대단히 발칙한 기획 같습니다
기존의 출연하고 있던 가수들도 이걸 보고는 '내가 지금 이걸 하는 의미가 뭐지?' 할 것 같네요
경연에 너무 집중을 하는 시즌2이다보니 시즌1부터 보던 팬들마저 당황스러워할 일을 막 벌이시네요..
콩쥐팥쥐
12/08/06 00:05
수정 아이콘
의도가 있는 기획입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는 수밖에..
점일홍
12/08/06 00:13
수정 아이콘
기존의 무거운 컨셉을 포기하고 제목까지 갈아엎어야 살아날 가망이있을듯하네요.
아니면 KBS1 채널로가서 시간대 옮겨서 방송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운체풍신
12/08/06 00:45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합성이겠지 싶었는데 진짜인가 보네요 참.
제가 생각한 나가수의 방식은 출연 가수 20여명 정도 섭외해 놓고 그 중 6명을 스케줄에 맞춰 공연을 갖는거라고 봅니다. ufc처럼 말이죠. 그리고 탈락 같은건 없고 그 주 1위만 뽑아서 별도로 시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가수들도 매달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필요도 없고 자기 사정에 맞춰 1달에 한번 정도만 나가면 되니 준비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탈락할 우려도 없으니 더 마음 편히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2/08/06 09:52
수정 아이콘
그런 방식이면 불후의명곡과 거의 같은 방식이라고 보이네요. 불후의 명곡이 딱 그렇죠. 꾸준히 나오는 고정도 있지만, 스케쥴에 따라 나왔다안나왔다 하는 가수들도 있고, 1등만 뽑는방식이니.....(라고 답글 달고 보니 밑에 저랑 같은 말하신 분이 계시네요...)
클레멘티아
12/08/06 01:02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더 이상 나가수는 답이 없네요.
불후의 명곡이 캐주얼한 느낌이라면, 나가수는 "명품"으로 차별을 두어야지 살아 남을꺼 같습니다.
임재범, 박정현, 김범수, 김연우, 윤도현 등등 나가수의 전성기는 정말 별들의 전쟁이라는 말이 아까울 정도 였는데,
지금은 불명이나 나가수나 그닥 큰 차이가 없죠. 윤하 같은 경우에도 불명에도 나오고 나가수도 나오니깐요.
근데 오디션이라니요.. 이건 별들의 전쟁이라는 말이 무색한 악수 일꺼 같습니다.
이렇게 할꺼면 차라리 "쇼바이벌"같은 프로그램 만들어서 오디션 보는게 좋을꺼 같은데 말이죠.
12/08/06 02:03
수정 아이콘
재미를 주는 엠씨의 부재가 크다고봅니다.. 불후의명곡이 무대도 잼나지만 신동엽씨의 역활이 아주 크게 보이거든요.. 나가수에 신동엽씨가 엠씨를 봤다면 이렇게 망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12/08/06 04:03
수정 아이콘
그냥 쌀집아저씨가 박명수씨를 MC로 계속 쓸때부터 감을 상실한게 보인거죠...
MC만 바꿔도 시청률 올라 갈 듯
울트라면이야
12/08/06 08:29
수정 아이콘
운체풍신// 그 방식이 전 불명이라고 봐서요.... 혹 어쩌다 한두주 정도 쉬어도 어느정도 고정게스트라는 틀이 있고

일정에 따라 빠지거나 참가하고.... 나가수가 이렇게 갔어야 했는데 ㅠ
12/08/06 10:21
수정 아이콘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나가수가 더 이상 명품이라는 컨셉으로 가려고 하는 건 자폭일 뿐이죠.
시즌 II만 해도 김건모 이은미 한영애!! 같은 후덜덜한 가수들에 무대퀄도 나쁘지 않은데도 시청률은 폭망입니다. 괜히 점점 무게감이 낮아지는 게 아니죠. 시청률 5-6% 동시간대 꼴지에 이슈도 안되는 방송에 어떤 네임드급 가수가 좋다고 출연하겠습니까? 차라리 열린음악회에 나가면 나갔지.

이쯤되면 가수 섭외하는데 들이는 공이 낭비에요. 나가수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아예 새 포맷으로 가야 합니다.
12/08/06 10:50
수정 아이콘
1등이 나가는 포맷이 가장 치명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가기 싫은 가수는 일부러 1등을 안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였던 것 같고...
이제와서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

안타깝습니다.
논두렁질럿
12/08/06 11:1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시즌 1의 명예졸업만큼 영예롭지도 않은 듯 하구요. 그리고 인원이 너무 많습니다. 두 개조로 나누려고 하다보니
늘일 수 밖에 없었던 듯 한데 산만한 느낌도 들구요. 시즌 1의 방식이 논란도 나오고 이런 저런 불만들도 많았지만 가장 깔끔한
방식이였고 감정이입하기도 좋았죠.

시즌2 들어와서 불과 몇 달 사이에 생방에서 녹방으로 변경, 그나마 예능 담당하던 매니저 폐지, 시청자 문자투표 시도하다 폐지
등등 포멧이 오락가락하고 있고 급기야 오디션까지...

가장 결정적인 건 가수가 곡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 점이라고 봅니다. 나가수의 결정적인 재미는 뛰어난 가수들이
임의의 곡을 선택받아서 어떻게 편곡하고 해석하여 무대를 꾸밀것인가가 제일 크고 이 임의의 곡으로 탈락자가 결정되기에
탈락의 부담도 덜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큰 재미를 주었던 그 방식이 사라져 버렸죠.물론 시즌 1 후반기부터 어떤
주제를 주고 거의 자유선택식으로 바뀌어 가긴 했지만 왜 룰렛을 돌려서 임의로 선택되게 하는 방식을 버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예 시즌 2는 어떤 주제도 없고(팝 미션빼고는) 그냥 자유선택이 되어버렸구요

그냥 계속 시즌 1의 방식을 밀어부치고 명예졸업자들로 2012 연말에 나가수 종방 축하무대 겸 이벤트성의 왕중왕전을 했으면
가장 깔끔했을 것 같습니다. 시즌 2의 이달의 가수로 나간 박완규, 이은미, 김동욱등과 김건모, 국카스텐은 시즌 1 방식
그대로 했어도 세팀 정도는 충분히 명예졸업 가능했을 듯 하거든요.

그럼 김범수, 박정현, 자우림과 2012시즌 명졸자들을 묶어서 연말 왕중왕전 그리고 임재범, YB등 축하공연이면
딱이었을 듯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Go윤하
12/08/06 14:49
수정 아이콘
웬지 윤하가 침몰하는 배에 탄것 같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ㅜㅜ
루크레티아
12/08/06 14:59
수정 아이콘
신들의 경연에서 신인들의 경연이 되겠군요...
유리자하드
12/08/07 15:44
수정 아이콘
너무 무거워요. 프로그램자체가
오히려 가볍고 즐기기엔 그렇다곤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는 불명이 더 보기가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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