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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03 14:37:57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언론플레이를 통해 스스로 일을 키우는 김광수 대표
오늘 또 김광수 대표는 재미있는 언론기사를 내보내면서 다시금 활활 전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12103
코어 측, 티아라 화영 왕따설 관련 7개 매체 형사고발 조치

우선 첫 번째 언론플레이는 화영과 관련된 기사를 쓴 7개 매체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좀 어이가 없는 발상이긴 합니다.
물론 언론매체가 확인 안 된 사실들 가지고 기사화 하는건 좀 문제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건 연예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기도 하고, 실제로 올린건 네티즌 들입니다.
오히려 네티즌들을 잡아서 뭐할 생각은 못하고(아니 너무 많아서 못하는 것이죠. 몇명 수준을 넘어서니까요.)
결국 애꿎은 기자들만 잡아서 어찌 보면 협박 좀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최고의 언론플레이는 바로 이겁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343/8954343.html?cloc=
김광수 대표 “티진요 만나 숨김없이 말하겠다”

김광수 대표와 티진요 측과 만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자기 멋대로 입니다.
우선 언론매체는 모두 배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중문화평론가 2명만 동석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또 만나는 측 인사도 3명으로 제한시켰으며, 오늘 오후 5시까지 공지사항으로 올리라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김광수 대표는 자신이 무슨 검찰이라도 되는 줄 아나 봅니다.
이거야 검찰이 소환을 요구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냐는 것입니까?

우선 언론매체를 제외시켰다는 점에서 가장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도 지속적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김광수 대표의 대처법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김광수 대표가 언론에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지 않고 몇몇 기자와의 인터뷰, 그리고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는 보도자료문으로
모든걸 대처하려는 것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식의 만남제의는 그냥 보더라도 협박 하겠다는 것과 뭔 차이가 있습니까?
그 대중문화평론가라는 것도 티진요 측에서 알리가 없습니다. 즉 누구에게 유리한 평론가가 배치될지는 안봐도 뻔하다는 것이며
티진요 측은 전혀 아무련 방어막 없이 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런 자가 한국 연예계에서 잘도 버텼다는 것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김광수 대표가 생각하는 한국 연예계는 요즘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부분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김광수 대표도 요즘 한국 가요계에서는 후발주자에 불과하게 된 이유에는
바로 이런 대처법에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과연 하루 하루 얼마나 더 대단한 언론플레이를 할지 어찌 보면 기대가 됩니다.
스스로 마르지 않는 샘물을 자처하고 있는 김광수 대표, 언플천재 김광수 대표 그 의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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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8/03 14:39
수정 아이콘
한오그룹 회장도 아니고 깔깔
꼬깔콘▽
12/08/03 14:39
수정 아이콘
주티야올의 의지죠
이인간의 파멸을 봐야 끝날것 같네요
징그럽습니다 정말
moisture
12/08/03 14:39
수정 아이콘
티진요 대표들만 만나서 티진요 카페회원 전체를 어떻게 설득시킨답니까 끌끌.
진짜 숨김없이 다 말할거면 중대발표를 보도자료로 할 게 아니라 기자들 잔뜩 불러 회견하면 되는 일이었죠.
고윤하
12/08/03 14:40
수정 아이콘
밑에도 썼지만 만나자고 하는건 그냥 대놓고 협박하겠다는거죠 입 다물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인간은 미친인간입니다
(Re)적울린네마리
12/08/03 14:41
수정 아이콘
우훗~~ KSS는 멘붕을 넘어 이젠 즐기는 듯...
12/08/03 14:43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네요. 어차피 뭔 수작을 부리던 티아라는 아웃오브안중.
타나토노트
12/08/03 14:43
수정 아이콘
왜 고소가 아닌 고발일까요? 당사자니까 충분히 고소 가능할텐데요
뭐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놓기 위해 고소가 아닌 고발을 한걸까요???
New)Type
12/08/03 14:47
수정 아이콘
우리편 진중권이 필요한 시점인데...
지금, 티진요 카페도 지금 좀 애매한 상태입니다.
사실 본격적인 대응은 오유에서 진행, 추진중에 있고 티진요는 거기서 발을 빼려는 모양새거든요.
티진요 카페 운영진은 정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현재 김광수 사장의 언플 자체는 또 어느정도의 효력을 보이겠죠.
티진요 3인을 불러와서 '대화하자.'라고 해놓은 상태인데

아무도 안나오면 KKS는 '나와서 얘기할 수가 없었나보지? 허위사실에 근거해서 그런거임. 쯔쯔'
나오면, '티진요 3인 눈물 뚝뚝 흘리며 용서 구해...' 이런 기사가 나올테고.
그래도 현재 카페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대응은 아무도 안보내는겁니다.

그리고 기사는 화영에 관련한 기사만 고발하는군요
효민에 대한 건이 훨씬 파장이 클텐데... (이건 까딱하면 완전히 우주 저멀리 갈테니까 그렇겠죠)
12/08/03 14:47
수정 아이콘
티아라도 그렇고 김광수 사장도 그렇고 자기 스스로 무덤 파네요 [m]
12/08/03 14:48
수정 아이콘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했으면 좋겟네요 키키
12/08/03 14:4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요정설이 돌만하네요.
주티야올이 조금 식는 분위기가 되니 광수형이 적절히 터트려 주면서 전의를 불사르게 하네요.
끝까지 해보자는거죠?
이카루스
12/08/03 14:51
수정 아이콘
티진요라는 집단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티아라에 대한 분노와 왕따라는 사회적 문제를 단지 음모론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지금 몇몇 언론들은 티진요를 타진요로 동치시키고, 티아라를 타블로에 대입시켜 문제의 본질을 교묘하게 피해가려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는 수많은 네티즌들을 상대하는 것 보다는 티진요라는 단체와 접촉하여 그들을 구워삶고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겠죠.
위원장
12/08/03 14:51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합니다. 과연 이 사태가 어찌 끝날지...
연예계 관심없는 친구도 이 사태는 알고 있는데...
내사랑 복남
12/08/03 14:51
수정 아이콘
근래 몇년간 이만큼 활활 타오른 사건이 있었나요...
다행인건 "왕따" 라는 사건이 심각하다는 건 모든 국민들이 실감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12/08/03 14:52
수정 아이콘
대중평론가2명, 타진요 아무나 3명
돈 많이 들겠네요 광수사장

아 그래서 언론매체는 안부르는건가?
12/08/03 14:53
수정 아이콘
표면적으로나마 불이 조금 사그라 들만 하면 장작을 제공해주니 여러의미로 '장인'이라 불릴만합니다 -_-;;
대청마루
12/08/03 14:56
수정 아이콘
근데 티진요 자체가 딱히 주도하는 운영자가 없어보이던데... 유령회사 같달까. 지금 거기는 그냥 티아라 안티와 티아라에 대한 분노가 모인 공간이죠. 딱히 주동자는 없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나저나 고발이라........ 고소 하기엔 몸캠이랑 효민의 전국구급 일진 간부 과거와 생수머신이 걸리나보죠??
연예기자들이 빡돌아서 이거 기사로 내보내기 시작하면 광수사장은 절대 못막을텐데.
12/08/03 15:01
수정 아이콘
정말 답답합니다. 김광수 대표가 티진요를 만나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지금까지처럼 김광수 대표 혼자 알아서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식의 반복입니다. 대표 본인이 티아라 멤버나 화영양도 아닐뿐더라 그렇다고 변호사도 아니죠. 자기선에서 판단이 끝나 있는걸 직접 만나서 얘기 해봤자 지금까지 한 말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지금 대중들이 원하는건 대중들이 판단을 내릴수 있게 되는 상황이에요.
아우구스투스
12/08/03 15:03
수정 아이콘
티진요가 33만명이 넘어섰기에 상징적으로는 크긴 하지만 진짜 문제는 거기가 아니죠.

맘스홀릭 - 회원수 175만
알싸-100만명 이상
이종격투기 - 77만
베스티즈 - 수만명 조회 기본
오유 - 수만명 조회 기본
82쿡
SLR
엠팍-불펜
거기에 여론을 주도하는 여성시대까지...

얘네는 어쩔건가요?

애초에 집회를 주도한건 오유죠.

티진요는 그냥 상징성만 있을 뿐이죠. 화력은 다른 곳이에요.
12/08/03 15:05
수정 아이콘
아 한참 웃엇네요.
기사중에서
"네티즌들이 기자들마저 믿지 못하더라."


그러면 덜컥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아키아빠윌셔
12/08/03 15:07
수정 아이콘
대중문화평론가 부른다는게 김용호는 아니겠지...
12/08/03 15:08
수정 아이콘
진짜 오유 몇일간 베오베에 이번 사건도배되고, 지금은 올림픽+티아라+그외 유머자료해서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여기서 또 몇개터뜨려주면 또 도배될듯 싶습니다..
12/08/03 15:08
수정 아이콘
티진요는 이번 집회에 불참한다고 공지사항에 올라오지 않았나요?

지금 오유에서 그건으로 성토중인걸로 아는데?
12/08/03 15:13
수정 아이콘
1. 코어 측, 티아라 화영 왕따설 관련 7개 매체 형사고발 조치
: 고발했다는 게 아니고, 한다는 거죠??
이것에 대해서는 일단, 어떤 7개 매체를 고발할건지 듣기 전까지는 어떠한 판단도 보류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또 나중에, "고발하려고 했으나..." 로 끝날 제스쳐일 지도 모르니까요.

2. 김광수 대표 “티진요 만나 숨김없이 말하겠다”
: 이건 타테시님 말씀대로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우선 언론매체는 모두 배제하겠다.
・대중문화평론가 2명만 동석시키겠다.
・만나는 측 인사도 3명으로 제한시키겠다.
・오늘 오후 5시까지 공지사항으로 올리라.

미친 것 같습니다.

사실, 요구하는 물음은 대부분 알려져있고, kks는 기자회견 열고 해명만 하면 됩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하는데, 누가 안믿습니까? 이상하게도 몇몇 미디어만 kks에 호의적인 기사를 써대니까 의심이 되는거죠)

솔직히 티진요에서 사람이 나간다고 해도, 특별히 할 말은 없지 않을까요? 이제껏처럼 핵심은 피한채 이러저리 말만 돌린다면 서로 짜증이나 나죠. 티진요 대표들도 다 자기 일이 있는 사람들일텐데...

더군다나 요구사항도 너무 많아요.
지가 돈벌이 안될까봐 비우호적인 잠재적 소비자(갑)에게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는건데,
가만히... 모양새를 보면 자신이 룰을 만들고, 지시를 하고 있죠.
지금 떠돌아다니는 루머 중에 잘못된 것이 있다고 해도, 티진요의 대표자가 잘못된 루머를 작성한 사람들도 아니고, 죄를 지은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지시를 받고, 협조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쉬운 쪽이 예의를 갖추고, 성의를 보여야죠.

(뭐... 안 나올 것도 가정하고 언플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 티진요 측에서는 kks의 요구가 얼마나 염치없고, 황당한 요구인지 지적하고,
그냥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만 구체적으로 공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툭! 질문만 던져버리고.

자기가 아쉬우면 질문들 주워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대답을 하던지...
아니면, 말던지...
그건 지가 알아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디서 "몇 시까지 공지사항으로 올리라" 고 지시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건방지게.
유치리이순규
12/08/03 15:14
수정 아이콘
불렀다고 온 티진요 멤버가 광수 알바라는 보장도 없으니...
티진요가 안오면 안 오는대로 기사 내겠지만 그냥 돈주고 고용한 알바를 티진요인척 해서 대충 이해 시켰다는 식의 기사를 낼 수도 있지요.
광개토태왕
12/08/03 15:14
수정 아이콘
결국 어쨌든간에 티아라 나머지 멤버들이 화영씨를 왕따시킨건 사실이네요...
12/08/03 15:20
수정 아이콘
슬슬 꺼질 타이밍이였는데 다시 불을 지펴주시는 김광수사장님이신거 같습니다.
티진요는 저도 그냥 가입만 하고 한번도 안들어가본 상태입니다. 지금 티진요가 문제가 아니라 전 사이트에서 난리가 난거죠.
가는데마다 티아라의 왕따논란이 주요 핫이슈인데 티진요를 잡는다고 해서 이 불길이 가라 앉을거란 생각은;;

김광수 사장의 마인드는 딱 2000년대 초반~중반 인터넷이 활발히 돌아가지 않을 시기에 멈춰 계신거 같습니다.....
12/08/03 15:21
수정 아이콘
무슨 언플을 하던간에 절대 재기못합니다. 마지막 발악으로 보이네요. [m]
hm5117340
12/08/03 15:26
수정 아이콘
왕따당한 학생과 가해자들을 냅두고 교장과 학부모단체 3명만 만나서 해결하자고 하는꼴.
내사랑 복남
12/08/03 15:28
수정 아이콘
35플이라뇨...화력 다했군요.
달리자달리자
12/08/03 15:35
수정 아이콘
같은페이지에 댓글 300개 가까이 달린것도 있고.. 이글 바로 밑에 100개 넘긴글도 있고.. 자제하는 거겠죠 다들.
정확히 말하면 이제 논쟁의 의미가 없는거죠. 결론이 나버린 상태니까.
뚫훓쀓꿿삟낅
12/08/03 15:30
수정 아이콘
그냥 티아란 끝장났죠 이미-__;
여자 아이돌 이미지가 무슨
생수머신에 떡은정에 몸캠에 언팔에
이건 이미 아이돌 이미지가 아니죠;;
거기다 왕따이야긴 평생 따라다닐거고 설사 컴백을 한다해도 야유나 안받음 다행이죠
이모티카
12/08/03 15:37
수정 아이콘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도대체 왜 갑과 을이 바뀐...? 다시 정말 불을 붙이네요.
스웨트
12/08/03 15:43
수정 아이콘
느낌이 티진요와 진실한 대화를 했다고 조만간 기사 뜰꺼같네요
티진요가 참석하든 안하든( 안하면 어디서 구해오겠죠 )
근데 티진요 사이트에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공지뜨면 역관광 되는건가요?
12/08/03 15:44
수정 아이콘
그냥 스타뉴스 등 몇 개 매체만 빼고 기자회견 하면, 다 믿죠...
뭐...,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가 와도 상관없지만??
아레스
12/08/03 15:44
수정 아이콘
티진요와 단둘이 만나고싶다는거 왤케 웃기죠..
밥이라도 사주면서 살살 달래보다가 협박크리 날리겠죠..
마바라
12/08/03 15:4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티진요라는 이름은 잘못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_-;;
타진요랑 묶여서.. 악플러 놈들 타블로 사태에서 얻는 교훈은 없냐.. 이런 식으로 매도 당하기 딱 좋아요.
타블로 때와는 전혀 다른 사안이고.. 굳이 저 이름을 사용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뒤집어 쓸 필요는 없었는데.. 아쉽네요.
성유리
12/08/03 15:48
수정 아이콘
티진요.. 야 니들 얼마면 되겠냐?
파랑새
12/08/03 15:51
수정 아이콘
무슨 애들 달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일에 꼭 확인절차를 거친 사실들만 기사화 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는 사람이
경찰에 절차를 거친 신고도 하지 않고 했다고 보도자료 뿌리나요.
별을찾아
12/08/03 15:55
수정 아이콘
사실상 볼장다본건데 거기다가 셀프 말뚝을 또한번 크게 한번 박아주는군요.
다 떠나서 한 회사의 경영자란 사람이 무슨 대처를 이따위로 하는지 참..;
디레지에
12/08/03 15: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진요 관리자도 의심스럽습니다.
12/08/03 16:14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대표인 회사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군요. 분명 정상적이지 않은 루트의 수익이 있을것 같아요.
12/08/03 16:19
수정 아이콘
한 26조쯤 줘야 입막음할듯..
Absinthe
12/08/03 16:20
수정 아이콘
아하하
갈때까지 가보자 이건가요-
유게로!
Absinthe
12/08/03 16:22
수정 아이콘
일부 네티즌이 왕따 의혹 제기한다는 광수 사장 말에 빵 터지고 갑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2/08/03 16:28
수정 아이콘
뭐, 반성은 없고 그렇게 나온다면..나도 계속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밖에요.
딴거 있겠어요. 그냥 니네거 싫어요...
12/08/03 16:43
수정 아이콘
내일5시가 기다려지는군요

과연
Vantastic
12/08/03 17:15
수정 아이콘
호흡기 달고 헐떡이는 티아라 호흡기 떼고 싶은가보네요.
12/08/03 17:25
수정 아이콘
신문사까지 위 아더 월드 되나요?

광수: 제발 부탁인데, 니들 입단속 잘해라. 내가 어찌 수습해볼테니.
티아라: (니나 가만히 있으세요......)
12/08/03 18:08
수정 아이콘
'앞으로 8월 6일에 고발할 꺼다!'는 또 뭐야? 고발을 하고 언플을 하던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쾅수야~ 끝났으니까 그만하자. 너가 아무리 발악해도 티아라는 안돼.
12/08/03 18:22
수정 아이콘
지난주말같은 화력은 이제 좀 빠진것같은데 왜 언플하나 모르겟네요...
기사나 다른 기타 소식이 없으면 더이상 전선 확대 안되고 묻힐것도 같은데 말이죠...
kks는 타이밍을 전혀 모르는 눈치고 화영양 한테는 좀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상당한 힘을 가지고있는 학부모단체들에서
왕따 관련해서 떡밥을 물어서 성명서나 그런게 나오지않는이상 연예인으로 서의 생명은 다했다고 보입니다.(상당히 비관적 전망)
1줄결론.KKS는 멍청이다 그냥 입닫고있으면 묻힐 껄 계속 전선확대를 알아서 해주신다
12/08/03 18:38
수정 아이콘
12/08/03 19:09
수정 아이콘
거절한건 잘됬네요. 저도 가입하려다가 이름이 찝찝해서 관뒀습니다. 타진요도 뭔가 정당한걸로 물흐리기 되나 싶어서...
뭐 어쨌건 음반판매량, 음원판매량, 가요프로 순위, 콘서트 현황이 말해주겠죠.
이번을 통해 느낀건, 진짜 진짜 앵간한건 일개 가수는 소속사에 눈밖에 나면 골로간다는 거 하나군요.
3대 기획사도 아닌데 이정도 화력이라면... 정말 전 국민이 관심이 모아지지 않았다면 화영양 어찌되었을지 불보듯 뻔하네요.
연예게 완전 퇴출후 잊혀졌겠죠.

정말 더럽네요 더러워.
새삼 서태지씨가 좀 위엄쩌네요. 지재권으로 열받아서 가요협회 왕따시키고 혼자 회사차림이었던가요?
아 좀 권위있는(말이던 인기던) 사람이 화영양 편좀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영양 일도 일이지만,
광수사장과 티아라(따로 떼기 힘들죠)는 진짜 한 행동에 대한 심판을 좀 받았으면 하구요.
노래하는몽상가
12/08/03 19:27
수정 아이콘
입만 열면 터지네요;
Startline
12/08/03 22:32
수정 아이콘
사건전부터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티아라의 행색을 보고 얼마나 권위적인 인물인지는 예상을 했지만 제예상은 예상이었나 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사건만 생기면 언론장악하는 능력은 이명박 정부 못지 않아 보이고(그렇게 똑똑해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이 연예계에서의 경력과 위치에 대한 자부심도 커보입니다. 차라리 침묵을하면 이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정말 네티즌이 억측을 하고 있는거라면 정면돌파를 해야죠. 티아라를 전면에 새워 인터뷰를 하던지 하면 될텐데 저딴생각이나 하고 있다니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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